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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스카이

    딥스카이 별과 태양계 그너머 숨겨진 우주

    • 강현옥 저
    • 길벗스쿨
    • 2008년 08월 27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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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62220407 88쪽 210 x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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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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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보이는 과학>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과학의 세계를 열어 주고자 합니다. 그동안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신비하고 놀라운 과학의 세계를 찾아 사진으로 보여줍니다. 과학에 대한 더욱 깊은 흥미와 앎, 감동을 전해 줄 사진 과학책입니다.



    하늘을 바라보세요. 태양, 별과 달, 우주는 반짝이는 신비로운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만이 우주의 전부는 아니에요. 별과 별 사이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검은 공간, 딥스카이에는 더욱 화려한 우주가 숨겨져 있답니다. 그 숨겨진 머나먼 우주로 여행을 떠나요.

    출판사 리뷰

    태양계 내의 행성들과 혜성, 유성들은 딥스카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 천체들은 맨눈으로 쉽게 보이기 때문이지요.
    딥스카이는 맨눈으로 보기 힘든 멀고 깊은 우주 속의 천체를 말합니다.




    숨겨져 있던 더욱 화려한 우주, 딥스카이의 세계를 공개합니다!




    ‘딥스카이’란 무엇일까요?

    태양계 내의 행성들과 혜성, 유성들은 맨눈으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밤하늘을 쳐다보면 달과 별들을 볼 수 있지요. 그런데 빛나는 별과 별 사이에 어둡고 깜깜하게만 보이는 공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공간 속에는 더욱 화려한 천체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딥스카이입니다. 머나먼 우주라는 뜻의 딥스카이는 맨눈으로는 보기 힘들어서 망원경이나 쌍안경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천체를 말합니다. 성운과 성단, 은하가 딥스카이에 속하지요.

    딥스카이는 눈으로 직접 보거나 색을 알아볼 수 없어 관찰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장비가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딥스카이 사진 전문가 최승용 박사의 사진을 통해 더욱 화려하고 멋진 딥스카이의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우주는 더 넓고 신비해요

    보통 우주하면 태양계와 행성, 별 등을 떠올리게 됩니다. 또한 밤하늘을 보며 별자리를 찾는다거나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비는 모습을 자주 상상할 수 있지요. 그러나 딥스카이를 보는 모습은 잘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딥스카이는 행성이나 별보다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만일 조금이라도 우주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딥스카이의 세계를 만나자마자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망원경을 통해 보는 숨겨져 있던 빛의 존재는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과 무한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행성, 태양계, 별, 은하는 물론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인 딥스카이를 사진을 통해 공개합니다. 말머리성운, 장미성운, 아령성운, 초승달성운, 원숭이성운, 러닝맨성운 등 화려하고 다양한 모양의 딥스카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우지현의 재치 있는 그림은 우주와 딥스카이를 더욱 재미있게 만나고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강현옥

    글 : 강현옥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약회사 개발팀 및 화장품회사 바디용품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어린이 과학 잡지의 객원 기자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기획집단 '둠벙'에서 어린이 과학책 기획과 집필을 담당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알비노>, <세포> 등이 있다.  

    그림 : 우지현
    북한산 아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숲과 도서관을 좋아하고, 날마다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수학 도깨비》, 《아빠와 함께 걷는 생태 길》, 《매일매일 힘을 주는 말》, 《마고 할미네 가마솥》, 《인간을 받아 줄 행성 어디 없나요?》 등이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걸었어》, 《울보 바위》, 《내가 태어난 숲》이 있습니다.  

    사진 : 최승용
    어려서부터 별 보기를 좋아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손수 망원경을 만들어서 별을 보았고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자작 망원경 전시회에서 과학기술처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 사진기를 이용한 천체 사진에 관심이 많으며 딥스카이 사진을 찍고 있다. NADA라는 천체 사진가 모임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목차

    지구인 시우와 외계인 호보의 신나는 우주여행 4

    미리 알아두기 : 모든 천체는 눈으로 볼 수 있을까? 6

    신나는 별자리 여행 10
    - 봄의 별자리 14
    - 여름의 별자리 16
    - 가을의 별자리 18
    - 겨울의 별자리 20

    신기한 태양계 여행 24
    - 달 이야기 26
    - 태양계 행성 이야기 36
    - 별똥별 이야기 42
    - 혜성 이야기 44

    머나먼 우주여행 48
    - 성운 이야기 52
    - 성단 이야기 60
    - 은하 이야기 66

    호보와의 멋진 만남을 끝내며 78

    다시 살펴보기
    우주 과학의 기초를 확립한 위대한 과학자들 80
    미국과 소련의 우주 개발 경쟁 82
    탐사보다는 실용화에 목적을 둔 우주 개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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