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전체

로고이미지

검색

  • ▼
HOT ISSUE

네비게이션 실시간 인기 책

    저널리즘의 본질과 실천

    저널리즘의 본질과 실천

    • 이민웅 저
    • 나남
    • 2008년 08월 28일
    • 정가
      20,000원
    • 판매가
      20,000원 [0% 할인]
    • 결제 혜택
      무이자
    • 적립금
      600원 적립 [3%P]

      NAVER Pay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 적립 ?

    품절된 상품입니다.

    위시리스트
    회원리뷰
    - [0]
    ISBN: 9788930083423 477쪽 148 x 210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64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이 속한 분야

    책 소개

    상품문의 / 정보수정 요청 >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 저널리즘의 신뢰와 명예회복을 기원하며…
    《저널리즘의 본질과 실천》이라는 책 이름에는 대학을 졸업한 이후 지금까지 40년 동안 저널리즘과 씨름하면서 살아온 저자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져 있?다. 다름이 아니라 저널리즘과 관련된 사람들이 저널리즘의 본질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소망이다.
    한국 언론은 영욕이 교차된 험난한 세월을 거쳐왔다. 저자는 한국 언론이 조국의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일정한 기여를 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물론 언론학자들 가운데는 특히 민주화 과정에서 한국 언론의 역할을 자학적으로 폄훼하는 사람들이 있...
    한국 저널리즘의 신뢰와 명예회복을 기원하며…
    《저널리즘의 본질과 실천》이라는 책 이름에는 대학을 졸업한 이후 지금까지 40년 동안 저널리즘과 씨름하면서 살아온 저자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져 있다. 다름이 아니라 저널리즘과 관련된 사람들이 저널리즘의 본질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소망이다.
    한국 언론은 영욕이 교차된 험난한 세월을 거쳐왔다. 저자는 한국 언론이 조국의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일정한 기여를 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물론 언론학자들 가운데는 특히 민주화 과정에서 한국 언론의 역할을 자학적으로 폄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알지만, 그럼에도 한국 언론이 비록 주도적 역할을 하지 못했을지라도 촉매적(catalytic) 역할을 수행했다고 판단한다.
    저자는 정작 한국 언론의 진짜 심각한 위기는 민주화 이후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 한국 언론의 위기요인을 살펴보면, 시장경쟁이 격렬해지면서 상업주의가 만연해 보나마나한 흥미 위주의 뉴스가 넘쳐나고, 언론 보도에 대한 독자와 시청자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지고, 인터넷을 비롯한 새 매체가 뉴스시장을 크게 잠식하고, 인터넷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선정적 정보와 의견을 퍼 날라 순식간에 괴담 수준의 사회적 의제가 만들어지고, 그럼에도 공공문제에 관한 수용자의 전반적인 관심은 떨어져 뉴스 수요가 줄어들고, 정치권력의 언론에 대한 법적·정치적·경제적 압박이 상존하고, 언론 스스로 당파적 이익을 위해 좌우로 편을 갈라 사회적 의제설정 및 의미해석을 둘러싼 헤게모니 투쟁의 첨병으로 나서고, 독립과 자율을 부르짖으면서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외면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들이 중층적으로 얽혀 있다.
    “저널리즘의 근본을 되새기자”
    저자는 여러 가지 원인 가운데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한국 언론에 대한 독자·시청자의 신뢰도 저하라고 본다. 저널리즘은 어느 누구보다도 시민(독자·시청자)에게 충성해야 한다. 저널리즘은 취재원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인식론적 오류와 파당적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 언론사 일부 세력의 이념 확산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저널리즘은 시민의 이익을 위해, 달리 말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존재한다. 저널리즘은 시민이 자치과정에서 그들의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의견을 제공하고, 또 시민이 그들의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와 의견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바로 시민의 이익을 위한 봉사가 다른 형식의 커뮤니케이션과 뚜렷이 구분되는 저널리즘의 본질 중의 하나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다. 제1부는 저자가 그동안 발표한 논문 가운데서 저널리즘의 본질 및 실천과 관계가 깊은 논문들을 따로 모은 것이다. 몇몇 논문들은 이미 다른 책들의 한 장으로 출판된 것들도 있고, 몇몇 논문들은 학술지에는 실렸으나 책으로 출판되지 않은 것들도 있다. 그러나 그 성격은 모두 저널리즘의 본질과 관계가 깊은 논문들이고, 또 그 본질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고민한 논문들이라는 점에서 동질성이 있다. 제2부는 저자가 그동안 신문에 기고한 칼럼들 중에서 골라 뽑은 것이다. 2~3편의 칼럼을 제외하고는 모두 저널리즘의 본질과 실천에 관한 것들이라 1부의 논문들과도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한다.

    저자 소개

    이민웅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기타
    • 인기지수 : 13
    최근저서

    1961～1968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중문학과 졸업(문학사)
    1981～1983 미국 오리건대학교 석사(저널리즘)
    1983～1986 미국 오리건대학교 박사(저널리즘)
    1968～1983 문화방송(MBC) 기자
    1975～1976 경향신문 기자
    1987 한양대학교 사회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
    1989 문화방송(MBC) 자문위원
    1991 한국언론학회 방법론 분과위원장
    1993～1994 방송위원회 보도교양 심의위원
    1993～1995 방송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
    1994, 1996 한국방송공사(KBS) 경영평가위원
    1998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및 ‘한국 기자상’ 심사위원장
    1999～2000 미국 오리건대학교 방문교수
    2001, 2007 동아일보 제1기, 제13기 객원 논설위원
    2008년(현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

    저 서
    《현대 자본주의와 정보사회》(譯, 1988),《공보업무의 이론과 실제》(공저, 1993),《정부와 언론》(공저, 1994),《한국 TV 저널리즘의 이해》(1996),《저널리즘:위기.변화.지속》(2003),〈대통령 탄핵 관련 TV방송 내용분석 보고서〉(공동연구, 2004)
    《방송 저널리즘과 공정성 위기》(공저, 2006)
     

    목차

    목차
    여는글
    제1부 저널리즘의 근본을 되새기자
    제1장 ‘뉴스’란 무엇인가,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제2장 전환기의 언론: 변화의 몸부림
    제3장 진실보도: 좋은 뉴스의 으뜸가는 조건
    제4장 TV저널?리즘과 공정성
    제5장 공정보도는 왜 필요한가
    제6장 정부와 언론의 관계: 이론적 소고
    제7장 숙의 민주주의 4차원과 언론 역할
    제8장 숙의적 방송 커뮤니케이터 모델
    제9장 사회자본의 형성과 커뮤니케이션의 역할
    제10장 SBS ‘몰래 카메라 사건’의 언론 실천적 함의
    제11장 TV뉴스 동영상의 사실성과 그 타당성
    제2부 저널리즘 관련 칼럼
    언론의 본질을 되새기자
    한국 언론에 대한 고언(苦言)
    민주와 정의를 위한 언론 실천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약력

    배송 시 유의사항

    - 반디앤루니스에서 구매하신 도서는 물류 대행 위탁업체 웅진 북센을 통해 배송됩니다.
     (배송 포장에 "웅진 북센"으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

    - 구매한 상품의 품질과 배송 관련 문의는 반디앤루니스로 문의 바랍니다.

    - 천재지변 및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결제(입금) 완료 후 출판사 및 유통사의 사정으로 품절 또는 절판 되어 상품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별도 안내 예정)

    - 도서산간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상품 설명에 반품/ 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반품/교환
    반품/교환 방법 홈 > 고객센터 > 자주찾는질문 “반품/교환/환불” 안내 참고 또는 1:1상담게시판
    반품/교환 가능 기간 반품,교환은 배송완료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발견 후 30일 이내에 신청가능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별도 지정 택배사 없음)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만화책, 잡지, 화보집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해외주문 상품(해외 원서)의 경우(파본/훼손/오발송 상품을 제외)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반품/교환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웅진북센(반디앤루니스)
    • 회사명 : (주)서울문고
    • 대표이사 : 김홍구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홍구
    • E-mail : bandi_cs@bnl.co.kr
    • 소재지 : (06168) 서울 강남구 삼성로 96길 6
    • 사업자 등록번호 : 120-81-02543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23-서울강남-03728호
    • 물류센터 : (1088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반디앤루니스
    copyright (c) 2016 BANDI&LUNI'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