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내 안에 숨어있는 ‘긍정의 힘’을 이끌어 내는
『 31일 습관 』
ㆍ 다양한 사례로 증명된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능력’은 무엇일까?
ㆍ 잠재된 긍정의 무의식이 ‘운’을 부르고 최대한의 능력 발휘하게 해
ㆍ 매일 매일 한가지씩 생각하고 행동하면 자신도 모르게 습관화 할 수 있어
““난 왜 이렇게 운이 없는거야?””
성공한 사람들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꺾이지 않는 열정과 노력, 난관을 뛰어넘는 불굴의 의지, 그리고 주변의 협력자를 끌어들이는 리더쉽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
내 안에 숨어있는 ‘긍정의 힘’을 이끌어 내는
『 31일 습관 』
ㆍ 다양한 사례로 증명된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능력’은 무엇일까?
ㆍ 잠재된 긍정의 무의식이 ‘운’을 부르고 최대한의 능력 발휘하게 해
ㆍ 매일 매일 한가지씩 생각하고 행동하면 자신도 모르게 습관화 할 수 있어
““난 왜 이렇게 운이 없는거야?””
성공한 사람들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꺾이지 않는 열정과 노력, 난관을 뛰어넘는 불굴의 의지, 그리고 주변의 협력자를 끌어들이는 리더쉽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가 더 있으니 그것은 바로 ‘운’이라고 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때로 과거의 자신을 회상하면서 ‘나는 참 운이 좋았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그의 성공이란 순전히 ‘우연’에 의한 것일까?
주변을 둘러봐도 유난히 운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큰 노력을 하지 않은데도 왠지 일이 술술 잘 풀려가는 것 같고 마치 누군가가 도와주기라도 하는 듯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고비를 잘 넘어가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지독하게 운이 나쁜 사람들도 있다. 생각지도 않던 일이 발생하거나 기대와는 전혀 다른 결과로 인해 때로 적지 않은 고통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것 역시 그냥 ‘우연’이라고 치부해 버려야 할 것인가?
모두를 놀래킨 일본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의 올림픽 금메달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소프트볼 결승전에서는 한마디로 놀랍고 경이적인 일이 일어났다. 일본 대표팀이 세계 최강이라고 불리는 미국 대표팀을 꺾고 금메달을 따낸 것이다. 스포츠 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시나리오 없는 역전의 드라마’라고는 하지만 이러한 놀라운 결과는 누구도 쉽게 예상하지 못했다. 어떤 이들은 ‘일본팀이 운이 좋았다’라고 말했지만 사실 그 ‘운’의 뒤에는 이른바 ‘이미지 트레이닝’이라고 하는 과학적인 자기계발의 노하우가 숨어 있었다.
일본 대표팀의 이미지 트레이너를 맡은 니시다 후미오(西田文郞) 박사는 약 30년 전부터 과학적인 뇌연구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뇌는 잠재의식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행운을 불러들인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그 후 그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비즈니스, 교육 분야에서 압도적인 업적을 올렸고 이후 기업의 사원교육과 비즈니스맨들의 잠재의식 개발에 대한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켰다. 일본 소프트볼 대표팀의 금메달 역시 그의 이미지 트레이닝이 큰 역할을 했음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베스트셀러 『된다, 된다 나는 된다』 후속작, 출간
『내 안에 숨어있는 ‘긍정의 힘’을 이끌어 내는 - 31일 습관』 (전나무숲)은 니시다 후미오 박사의 이미지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핵심이자 최근 베스트 셀러를 기록한 『된다, 된다, 나는 된다』의 후속작이자 ‘실천편’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이 개괄적인 이론을 중심으로 하는 내용이었다면 이번 후속작은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 제대로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지를 실천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한 달이라는 31일의 기간 동안 매일 매일 하루씩 ‘미션’을 정해서 특정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다보면 그것이 성공과 행운을 부르는 잠재의식이 되고 결국 운을 불러들인다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증명하고 있다.
최근들어 ‘긍정의 힘’을 부각시키는 단행본과 이에 대한 담론들은 상당히 많은 반면,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라는 질문에는 딱히 제대로 대답해 주는 책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니시다 후미오 박사의 『 31일 습관』은 이런 점에서 머릿 속에만 생각하고, 마음 속에만 간직하고 있던 구체적인 긍정의 힘을 밖으로 끌어내 행동하게 만들어주는 실천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뇌의 ‘긍정적인 착각’이 만들어내는 성공의 법칙
저자는 『31일 습관』의 핵심적인 원리를 기쁨을 느끼는 힘 (喜感力ㆍ희감력), 행운을 느끼는 힘 (運感力ㆍ운감력), 은혜를 느끼는 힘 (恩感力ㆍ은감력)이라는 세가지로 압축하고 이것이 어떻게 뇌과학의 원리와 연결되어 긍정적인 잠재의식으로 변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면 ‘2일째 습관’의 경우 ‘상식을 벗어난 목표’를 가져야 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사람은 원래 태어날 때부터 100%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어떤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한다. 따라서 아기들은 몇백 번, 몇천 번 넘어지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기들이 ‘두발로 서서 걷는 건 무리다’라고 생각했다면 어쩌면 지금쯤 사람들은 모두 네 발로 기어다니고 있을지도 모른다.
결국 사람의 뇌는 무의식적으로 무언가를 판단할 때 ‘과거의 실패 데이터’와 비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을 실행하기 전에 ‘무리다’, ‘불가능하다’라고 뇌가 착각을 하게 되면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뇌가 프로그래밍을 해버린다는 이야기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마치 아기처럼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상식을 벗어난 비정상적인 목표를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검증된 이미지 트레이닝의 길로 안내
‘4일째 습관’의 경우 ‘자신만의 넘버원 포즈를 만들라’고 한다. 사실 니시다 후미오 박사가 일본 소프트볼 대표팀의 이미지 트레이너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시작한 것도 바로 팀의 넘버원 포즈를 만드는 것이었다. 이는 하늘을 향해 집게 손가락을 번쩍 들어올리는 모습이었다. 이는 단순히 세러머니 수준의 행동이 아니라 ‘세계 최고가 되어 금메달을 딴다는 목표’와 ‘소프트볼을 하고 있는 일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목적’을 떠올리기 위한 중요한 액션이었다.
이렇게 자신만의 포즈를 만들면서 기쁨을 이미지화하면 그 포즈를 위해 행동을 취하는 것 자체만으로 근육의 자극이 뇌 안쪽의 잠재의식에게 ‘목표 달성’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내고 뇌는 사람이 갖고 있는 능력을 100%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
『31일 습관』은 이외에도 ‘염치없음의 트라우마’가 주는 불운에서 벗어나기 위해 은인에게 감사해야 하다는 점, 타인의 눈을 철저하게 의식하는 방법을 통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법, 이 세상을 디즈니랜드와 같이 재미있는 놀이동산이라고 상상함으로써 고통을 이겨나가는 힘을 기르는 법 등을 친절하고 쉬운 방법을 통해 긍정적 이미지 트레이닝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31일 습관』의 최대 장점은 무엇보다 ‘실천편’이라는 점이다. 매일 매일 10분 정도만 투자해도 한달이면 긍정의 힘을 이끌어 내는 노하우를 완전히 습관화 할 수 있고, 또한 부록인 ‘31일 습관정착 트레이닝 카드’는 복잡한 전철 안에서도 책의 내용을 상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목차
1日. 성공한 자신을 상상한다
2日. 상식을 벗어난 목표를 갖는다
3日. 말을 내 편으로 만든다
4日. 자신만의 ‘넘버원 포즈’를 만든다
5日. 행운이 따르는 사람을 찾는다
6日. 소원해?진 은인을 떠올린다
7日. 남의 눈을 철저하게 의식한다
8日. 남에게 기쁨을 준다
9日. 끈기있게 생각해 본다
10日. 이 세상은 놀이공원이라고 생각한다
11日. ‘아침의 말’과 ‘저녁의 말’을 정한다
12日.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의 꿈을 말한다
13日. 꿈이 가지고 있는‘'진정한 목적’에 대해 생각한다
14日.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15日. 돈을 철저히 사랑해 본다
16日. 마음의 버팀목이 되는 사람을 찾는다
17日. 가치관의 차이를 즐긴다
18日. ‘3초의 룰’로 기회를 부른다
19日. 미래의 관점에서 현재를 본다
20日. 부모님께 전화한다
21日. 누군가를 몰래 칭찬한다
22日. 내 인생 최고의 날을 생각한다
23日. 모든 말의 마지막을 긍정적으로 바꾼다
24日. 좋은 일 리스트를 만든다
25日. ‘~하다’를 ‘~하도록 허락받다’로 바꾼다
26日. 상냥하게 미소 짓는 연습을 한다
27日.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다
28日. 동료와의 대화 내용을 돌이켜 본다
29日. 씩씩하게 걷는다
30日. 신세를 진 6명에게 감사한다
31日. 죽음에 대해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