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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기 전 나는 반쪽에 불과했다
- 김이율 저
- 왕의서재
- 2009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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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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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9,9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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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93949216
253쪽
126 x 185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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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세이/기행 > 에세이 > 감성/사랑/연애에세이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사랑… 사랑 후에 오는 슬픔과 그리움 치유법!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바로 나와 함께 늙어가는 소중한 당신입니다.”
이 책은 간절한 그리움을 간직한 이들과 사랑으로 인해 슬픔을 경험한 이들, 그리고 세상에 맞서
당당히 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위로의 글이자 희망의 노래입니다. 책 중간 중간에 무릎을 치게
하는 깨달음이나 소소하지만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게 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마음
한켠에 꼭 책갈피를 꽂아놓길 바랍니다. 그래서 힘들고 외롭고 누군가가 그리울 때 그 한 구절을
음미하며 희망...
사랑… 사랑 후에 오는 슬픔과 그리움 치유법!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바로 나와 함께 늙어가는 소중한 당신입니다.”
이 책은 간절한 그리움을 간직한 이들과 사랑으로 인해 슬픔을 경험한 이들, 그리고 세상에 맞서
당당히 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위로의 글이자 희망의 노래입니다. 책 중간 중간에 무릎을 치게
하는 깨달음이나 소소하지만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게 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마음
한켠에 꼭 책갈피를 꽂아놓길 바랍니다. 그래서 힘들고 외롭고 누군가가 그리울 때 그 한 구절을
음미하며 희망의 기운을 느꼈으면 합니다. _ 저자의 말 중에서
사랑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가슴 뜨거운 고백!
그리고 사랑 후에 오는 슬픔과 그리움 치유법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마음을 내줘라!”
“나는 당신의 얼굴에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얼굴에 영혼을 불어넣었기 때문입니다.” _ 알랭 드 보통
사랑 때문에 아파해본 적이 있는가? 누군가 간절히 그리워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는가? 그게 아니라면, 누군가를 떠올릴 때 괜스레 가슴이 두근거리고 밤잠을 설쳐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사랑을 앓은 것이다.
하루에 3번 이상 누군가의 얼굴을 떠올린 적이 있는가? 누군가의 이름을 썼다 급히 지운 적이 있는가? 누군가를 생각하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가? …… 그건, 지금 당신이 사랑을 앓고 있다는 증거이다.
사랑! 많은 사람들이 사랑 때문에 기뻐하고 아파한다. 그만큼 사랑이 갖는 속성은 대조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갈구하고, 사랑을 하고 있다. 그것이 주는 슬픔이나 폐해보다는 아름다움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만일, 지금 사랑을 앓고 있다면 그 사람을 향해 “사랑한다.”고 큰 소리로 말해보라. 고백하지 못한 사랑은 결코 추억이 될 수 없다. 혼자만의 외로운 기억이 될 뿐…….
『당신을 만나기 전 나는 반쪽에 불과했다』는 가을날의 아름다운 추억과 같은 책이다. 간절한 그리움으로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옛 추억의 달콤함을, 사랑으로 인해 슬픔을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간절한 그리움으로 아파하는 사람들,
사랑으로 인해 슬픔을 경험한 사람들,
그리고 세상에 맞서 당당히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응원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바로 나와 함께 늙어가는 소중한 당신입니다.”_ 저자의 글 중에서
『당신을 만나기 전 나는 반쪽에 불과했다』는 간절한 그리움을 간직한 이들과 사랑으로 인해 슬픔을 경험한 이들, 그리고 세상에 맞서 당당히 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위로의 글이자 희망의 노래이다.
지독한 사랑앓이에 가슴 아파하고, 잊혀져가는 추억에 가슴 저려했던 저자의 경험담은 바로 우리 자신들의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누군가에게 꼭꼭 묻어둔 나만의 비밀 일기장을 보여주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사실적인 내용이 가슴에 와 닿는다.
책 중간 중간에 무릎을 치게 하는 깨달음이나 소소하지만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게 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마음 한켠에 꼭 책갈피를 꽂아놓길 바란다. 그래서 힘들고 외롭고 그 누군가가 그리울 때, 그 한 구절을 음미하며 희망의 기운을 느껴보길 바란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저자 소개
인생을 구성하는 두 요소, 절망과 희망 가운데 늘 희망의 편에 서 있는 그는 광고회사에서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카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뒤척이게 한 베테랑 카피라이터이다. 사랑과 인생 그리고 자기계발에 대해 사색하기를 무척 좋아하는 그는 마음속에서 넘쳐흐르는 감성을 주체하지 못해 마침내 이 한 권의 책을 엮어냈다. 매일 책의 심연 속에서 유영하며 가끔씩 연극을 통해 삶을 되돌아본다. 펴낸 책으로는〈I LOVE DREAM－꿈꾸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있다. 그가 내놓은 이 책은 사랑과 그리움을 품고 사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희망과 따뜻한 위안을 선사할 것이다.
책 속에서
사람들이 가끔씩 배를 움켜잡고 아파하는 까닭은 바로 뱃속에서 아직도 살아 있는 첫사랑이 나를 잊지 말라고, 그때의 순수를 잊어서는 아니 된다고, 있는 힘껏 배를 걷어차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 있나요? - 16p
당신은 지금 누구와 함께 걷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는 자신의 발걸음 속도와 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뿐입니다. 당신이 지금, 그 단 한 사람과 눈길을 걷고 있다면 나는 또 내 길을 비켜 드리렵니다. 아름다운 흔적, 아름다운 사랑. 부디, 아름다운 지구에서 남들은 모르게, 꼭 당신과 나만 아는 그런 둘만의 흔적을 고이고이 남기길 기원합니다. - 19p
아무 때고 아무 스스럼없이 전화를 걸 수 있는 사람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단 한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화벨이 울리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내 마음을 다 읽기라도 한 듯 단 한 번의 벨소리에 수화기를 거침없이 드는 그런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밤이 너무 길었지? 자고 있었니? 미안해.” 굳이 이런 말을 건네지 않아도 될 만큼 편안한 사람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 47p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바로 나와 함께 늙어가는 소중한 당신입니다. - 113p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인장을 선물해보세요. 그것은 가시도 꽃을 피울 수 있듯, 어렵고 힘든 사랑일지라도 꿋꿋하게 일어나 열렬히 다시 사랑하자는 의미입니다. 사막을 지나가는 바람이 선인장 그늘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게 나와 내가 아닌 다른 이들에게 더 큰 사랑을 베풀자는 의미입니다. 물을 많이 주면 오히려 뿌리가 썩듯 때론 사랑도 모른 척 가만히 지켜봐주자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134p
지금 행복과 사랑을 찾고자 하신다면 당신에게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바라보세요.
그것이 바로 당신이 찾고자 하는 모든 것이랍니다. - 151p
킹콩이 왜 자기 가슴을 마구 치는지 당신은 아시나요? 그 이유를 말하기에 앞서 그대가 부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킹콩은 사랑을 아는 것이지요. 아니, 지독한 그리움을 아는 것입니다. 수많은 별들이 창틀의 새벽 햇살로 바뀌는 그 순간까지 단 한 번이라도 밤새 누군가를 그리워해본 사람이라면 왜 킹콩이 자신의 가슴을 마구 치는지 그 이유를 아실 겁니다. - 164p
세상을 살다보면 철저히 혼자가 될 때 부디, 당신은 중심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설령, 당신이 곡예사처럼 바닥에 곤두박질을 친다 해도 분명 한 사람쪽은 끝까지 당신을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당신은 걸음을 멈춰선 안 됩니다. 이 세상에 혼자란 절대 없을 거니까요. - 190p
이제 당신의 가슴을 내어줄 때입니다. 어릴 적 당신이 누군가를 바라보며 꿈과 내일을 준비해왔듯, 당신도 분명 누군가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당신 곁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내일을 함께 함을 전해주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충분합니다, 당신이니까 가능합니다, 당신 때문에 삽니다, 라는 말과 함께 말입니다. - 195p
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실패와 좌절을 맛보기 마련입니다. 아니, 몇 번의 실패와 좌절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더 나은 내일로 가는 징검다리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어차피 삶이란 격랑하는 파도에 맞서 싸우는 한 톨의 섬과도 같은 것입니다.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갈 것인가, 아니면 파도에 맞서 보다 더 높이 우뚝 설 것인가는, 당신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 207p
당신은 지금 누구와 함께 걷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는 자신의 발걸음 속도와 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뿐입니다. 당신이 지금, 그 단 한 사람과 눈길을 걷고 있다면 나는 또 내 길을 비켜 드리렵니다. 아름다운 흔적, 아름다운 사랑. 부디, 아름다운 지구에서 남들은 모르게, 꼭 당신과 나만 아는 그런 둘만의 흔적을 고이고이 남기길 기원합니다. - 19p
아무 때고 아무 스스럼없이 전화를 걸 수 있는 사람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단 한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화벨이 울리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내 마음을 다 읽기라도 한 듯 단 한 번의 벨소리에 수화기를 거침없이 드는 그런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밤이 너무 길었지? 자고 있었니? 미안해.” 굳이 이런 말을 건네지 않아도 될 만큼 편안한 사람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 47p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바로 나와 함께 늙어가는 소중한 당신입니다. - 113p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인장을 선물해보세요. 그것은 가시도 꽃을 피울 수 있듯, 어렵고 힘든 사랑일지라도 꿋꿋하게 일어나 열렬히 다시 사랑하자는 의미입니다. 사막을 지나가는 바람이 선인장 그늘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게 나와 내가 아닌 다른 이들에게 더 큰 사랑을 베풀자는 의미입니다. 물을 많이 주면 오히려 뿌리가 썩듯 때론 사랑도 모른 척 가만히 지켜봐주자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134p
지금 행복과 사랑을 찾고자 하신다면 당신에게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바라보세요.
그것이 바로 당신이 찾고자 하는 모든 것이랍니다. - 151p
킹콩이 왜 자기 가슴을 마구 치는지 당신은 아시나요? 그 이유를 말하기에 앞서 그대가 부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킹콩은 사랑을 아는 것이지요. 아니, 지독한 그리움을 아는 것입니다. 수많은 별들이 창틀의 새벽 햇살로 바뀌는 그 순간까지 단 한 번이라도 밤새 누군가를 그리워해본 사람이라면 왜 킹콩이 자신의 가슴을 마구 치는지 그 이유를 아실 겁니다. - 164p
세상을 살다보면 철저히 혼자가 될 때 부디, 당신은 중심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설령, 당신이 곡예사처럼 바닥에 곤두박질을 친다 해도 분명 한 사람쪽은 끝까지 당신을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당신은 걸음을 멈춰선 안 됩니다. 이 세상에 혼자란 절대 없을 거니까요. - 190p
이제 당신의 가슴을 내어줄 때입니다. 어릴 적 당신이 누군가를 바라보며 꿈과 내일을 준비해왔듯, 당신도 분명 누군가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당신 곁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내일을 함께 함을 전해주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충분합니다, 당신이니까 가능합니다, 당신 때문에 삽니다, 라는 말과 함께 말입니다. - 195p
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실패와 좌절을 맛보기 마련입니다. 아니, 몇 번의 실패와 좌절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더 나은 내일로 가는 징검다리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어차피 삶이란 격랑하는 파도에 맞서 싸우는 한 톨의 섬과도 같은 것입니다.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갈 것인가, 아니면 파도에 맞서 보다 더 높이 우뚝 설 것인가는, 당신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 207p
목차
목차
머리말
1장. 사랑……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2장.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3장. 숨은 그리움 찾기
4장. ‘희망’이라는 마지막 선물
머리말
1장. 사랑……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2장.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3장. 숨은 그리움 찾기
4장. ‘희망’이라는 마지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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