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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행복한 톡톡영어

    아이가 행복한 톡톡영어

    • 이현정 저
    • 한스미디어
    • 2010년 04월 26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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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9752324 23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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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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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아이가 행복해하지 않으면, 영어교육 절대로 하지 마라!
    “유아들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어유치원도 원어민 과외도 아니다. 엄마 아빠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정서적인 교감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러한 정서적 교감을 통한 언어 습득은 그 어떤 것도 대신해줄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순수 국내파 동시통역사 엄마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말하기 비법
    - 영어로 말하기란 어색함을 극복하라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에서 가장 어려운 건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어색함’에 대한 두려움이다. ...
    아이가 행복해하지 않으면, 영어교육 절대로 하지 마라!
    “유아들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어유치원도 원어민 과외도 아니다. 엄마 아빠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정서적인 교감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러한 정서적 교감을 통한 언어 습득은 그 어떤 것도 대신해줄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순수 국내파 동시통역사 엄마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말하기 비법
    - 영어로 말하기란 어색함을 극복하라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에서 가장 어려운 건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어색함’에 대한 두려움이다. ‘어색함’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가장 쉬운 말하기를 시도하라.
    - 하루 단 10분이라도 영어로 놀아줘라
    아이들이 정말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비디오를 10시간 이상 보는 것보다 엄마와의 10분 동안의 상호작용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단어는 No! 문장으로 말해줘라
    아이들에게 단어를 하나씩 가르치는 것은 정말 시간만 낭비하는 일이다. 기본적인 문장으로 실제 상황에서 천천히 반복해 말해주면 아이들은 그 의미를 온몸으로 습득한다.
    - 우리말로 따로 설명해주지 마라
    아이들에게 우리말로 일일이 설명을 해줄 필요는 없다. 1-7세의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은 따라할 수 없는 굉장한 언어 습득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책속으로 추가
    ▶ 엄마, 아빠와의 행복한 상호작용이 최고

    아무리 상호작용을 강조해도 엄마 아빠와의 상호작용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저자는 본인이 동시통역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준표(저자의 아들로 책에 주로 등장)의 경우 엄마와의 상호작용보다는 아빠와의 상호작용을 더 좋아하고 행복해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아이에게 더 효과적인 상호작용은 아빠와의 대화이다.
    아이들에게 영어로 상호작용을 해주는 건 사실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생각해보면 1-7세의 아이들은 우리말로도 그리 유창한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이 연령대의 아이들의 언어 습득 능력을 믿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영어에 대한 행복한 기억을 심어주기만 하면 된다. 그냥 뽀로로 비디오를 틀어주고, 노부영 CD를 틀어주는 게 아닌 엄마가 아이와 함께 보고, 듣고 일상생활에서 한 가지씩 적용해주면서 말이다.
    ▶ 순수 국내파 동시통역사 엄마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말하기 방법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에서 가장 어려운 건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어색함’에 대한 두려움이다. 이 책에서는 처음 상호작용을 시작하기 위한 ‘어색함’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아이에게 영어로 말하기를 시도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부터 하나씩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Part1에서는 현재 대부분의 엄마들이 시도하고 있는 영여교육의 잘못된 점들을 지적하고 있다. 많이 노출되는 것이 좋다고 무조건 많이 틀어주고, 읽어주는 것은 사실상 큰 도움이 되지 못하다는 것부터, 왜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왜 교육으로서의 영어가 아닌 아이의 행복함을 위한 영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Part2에서는 그럼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비디오는 어떻게 활용하고, 책은 어떤 책을 선택하고 활용할 지에 대한 방법을 저자가 실제 생활에서 아들 준표에게 가르치고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Par3에서는 아들 준표와 엄마와의 상호작용을 생생한 일기형식으로 표현했다. 여기서는 아이들의 언어 습득 능력을 준표를 통해 볼 수 있다.
    부록으로 실린 ‘엄마의 영어공부법’에서는 아이와 생활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기본적인 문법과 용법을 정리했고, 자주 사용하는 예문을 상황별로 정리했다.
    *별책부록으로 영어의 어색함을 없애기 위한 ‘엄마의 영어공부법’이 들어 있다.

    저자 소개

    이현정

    저자 이현정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외국에서 공부하지 않은 순수 국내파 동시통역사로 은행, 보험, 자동차,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년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어 덕분에 행복한 개구쟁이 준표와, 아직은 우리말도 못 하는 준우의 엄마이기도 하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그리고 몸소 영어교육을 20년 이상 받아온 사람으로서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특별한 방법이 아닌 배우는 순간 느끼는 감정이라고 말한다. 넘쳐나는 영어교육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스트레스 받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영어교육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어유치원, 원어민 과외가 아닌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상호작용임을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영어를 잘하는 아이보다
    영어로 행복해하는 아이로 만들어 주세요.”
    Part1. 아이들이 행복해하지 않는 영어는
    쓰레기 통으로
    1. 아이들이게 왜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가!
    2. 영어로 행복한 아이, 동시통역사 되다
    3. 영어교육의 압박감에서 벗어나기
    4. 하루 10분,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필요한 시간
    5. 그저 잘하기 위한 영어교육의 폐해
    6. 영어로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들
    7.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언어적 잠재력
    Part2. Fun! Fun! Fun! 행복하게 영어 공부하기
    1. 영어 단어는 NO! 문장으로 말해주세요
    2. 세상의 모든 것이 영어 단어장이 된다
    3. 서서히 알아가는 설렘과 즐거움
    4. 아이의 반복적인 일상생활은 간단한 영어로
    5. TV 속의 뽀로로는 아이의 영어를 한 치도 늘려주지 않는다
    6. 노부영(노래로 배우는 영어) 책 제대로 활용하기
    7. 우리말을 배우는 것처럼 듣고 이해하는 것이 먼저!
    8. 말하기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가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
    9. 책 읽기는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책으로
    10. 모든 일상생활이 놀이가 된다
    11. 영어 울렁증을 가진 엄마와 아빠에게 희망을
    Part3. 엄마와 함께하는 준표의 행복 영어 다이어리
    AM. 7:00 Wake up!
    AM. 10:00 I want to fly with the snowman
    PM. 12:00 Yummy, yummy, cloud bread
    PM. 1:30 Let's go for walk.
    PM. 3:00 빨강, 파랑, 노랑 색깔 오감 놀이
    PM. 7:00 It is fun to take a bath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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