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세상을 움직인
위대한 연설 100편과 그 인물들의 삶을 만난다!
‘말의 정수(精髓)’이자, 어떤 이의 주장과 가치관, 신념을 담고 있는 한 ‘인물의 정수’인 연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설 100편의 에센스만을 뽑았다! 키케로부터 오바마까지, 인류 최고의 명연설가 100인의 ‘연설’은 물론, 그들의 ‘사상’, 당대의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자료까지 소개하는 ‘최고의 스피치 바이블!’ 《위대한 연설 100》을 통해 연설의 진수를 음미하라!
한 인물의 사...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세상을 움직인
위대한 연설 100편과 그 인물들의 삶을 만난다!
‘말의 정수(精髓)’이자, 어떤 이의 주장과 가치관, 신념을 담고 있는 한 ‘인물의 정수’인 연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설 100편의 에센스만을 뽑았다! 키케로부터 오바마까지, 인류 최고의 명연설가 100인의 ‘연설’은 물론, 그들의 ‘사상’, 당대의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자료까지 소개하는 ‘최고의 스피치 바이블!’ 《위대한 연설 100》을 통해 연설의 진수를 음미하라!
한 인물의 사상의 정수이며, 그의 스피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훌륭한 교과서이자,
한 시대를 들여다보는 가장 생생한 돋보기, 연설!
프랑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대통령 샤를르 드 골, 세계적인 경영 구루 스티브 잡스, 버마의 희망 아웅 산 수 치, 세상을 비극으로 몰아넣은 나치 독일의 수장 아돌프 히틀러, 꿈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마틴 루터 킹, 변화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미국인들의 ‘꿈’이 된 버락 오바마… 이들은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이었다. 또한 이들은 ‘위대한 연설가’였다. 비단 이들뿐이랴. 모든 위대한 리더들의 공통점은 ‘말’로써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그들을 움직였다는 것이다. 수천만 달러의 돈과 강제력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는 쉽지 않지만, ‘위대한 말’은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실로 ‘말’은 리더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것이다.
이러한 ‘말의 정수(精髓)’가 바로 연설이다. 또한 연설은 한 ‘인물의 정수’이기도 하다. 연설가는 한 편의 연설을 통해 자신의 주장과 가치관, 신념을 드러낸다.
“소크라테스로부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그리고 버락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연설가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는지 배울 수 있는 책!” -〈더 타임스〉
이 책에는 인류 역사상 최고 연설가들의 위대한 연설 100편이 실려 있다. 특히 수십 년 혹은 수백 년, 심지어는 몇 천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지금까지도 인용되는 핵심 문장들을 중심으로 수록함으로써, 그들의 사상과 연설의 핵심을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누군가의 ‘말’을 이해한다는 것은 곧 그 사람의 ‘사상’과 그가 살았던 ‘시대’를 이해한다는 뜻. 이 책은 단순한 연설문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어떤 맥락에서 연설이 나왔는지에 대한 설명에도 공을 들인다. 위대한 연설가들이 남긴 ‘유산(legacy)’을 통해 연설가들이 살았던 시대의 정황과, 위대한 연설을 낳은 그들의 사상과 행동을 함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스피치 바이블’로서 이 책의 백미는 위대한 연설가 100명이 체득해 들려주는 ‘레슨(lesson)’이다. 소소해서 간과하기 쉽지만 위대한 연설에 반드시 필요하고 핵심이 되는 조언들, 예를 들어 ‘청중이 편안해한다면, 자신이 편안하게 생각하는 말투와 어휘를 사용하라’, ‘당신이 청중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매 순간 입증하라’, ‘연설에서 자신이 모든 것을 직접 변화시킬 수 있음을 증명할 필요는 없다’는 등의 조언들이 정리되어 있다.
또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청중과 얼마의 거리를 두어야 하는지, 파워포인트 등의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품었음직한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렇듯 어느 때나 손쉽게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훌륭한 ‘말’과 연설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훌륭한 연설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insight) 역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레슨(lesson)
필요하다면, 적나라한 사실이나 고백으로 연설을 시작하라. 충격요법으로 연설을 듣게 만들어라. 부토는 파키스탄이 테러리즘의 비중 있는 역할을 맡고 있는 데 대해 국제 여론이 어떤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그러한 사실을 부인하거나 반박하기보다는 솔직하게 받아들였다. 부토처럼 인정하라. 청중이 어떤 사실을 꿰뚫고 있을 때, 솔직한 태도를 취하는 편이 훨씬 바람직하다. (…)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자가 명백한 사실이나 가능성을 부인할 때, 위험은 더욱 고조되는 법이다.- 베나지르 부토
당신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2005년, 잡스는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단에 섰다. 그는 기업가정신과 일과 인생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단순하면서도 솔직하고 숨김없이 풀어냈으며, 인생의 고비마다 자신을 계속 나아가게 만든 요인들을 되짚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 요인에 대해 듣고 싶어 하고, 그 이야기가 사람들을 매료시킬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사람들은 연설가가 자신 앞에 서기까지의 과정과 그 이유를 궁금해한다. 그러니 그들에게 그 이야기를 해줘라. -스티브 잡스
유산(legacy)
마틴 루터 킹은 많은 유산을 남겼다. (중략) 이러한 위대한 업적 때문에 그의 뛰어난 웅변술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그는 감동적인 연설을 통해 전쟁 등 비상사태가 아닌 상황에서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사회적 대의와 정의를 위해 투쟁하게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여론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다. -마틴 루터 킹
그의 정치적 유산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대통령이라는 최고직위를 재창조하고, 미국을 20세기를 지배하는 열강의 반열에 우뚝 세웠다. 또한 그는 여러 방법으로 수백만 명에게 영감을 불어넣었고, 그들이 그들 스스로를 믿게 만들었다. 이는 그의 대담한 리더십과 실용주의적 유연성, 결단성의 성과물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소중한 자질과 유산을 일구는 데 크게 기여한 것은 바로 그의 연설이었다. - 프랭클린 루스벨트

목차
Introduction 세상이 움직이는 순간, 그곳에 연설이 있었다
001 살바도르 아옌데 ｜ 002 수잔 앤서니 ｜ 003 코라손 아키노 ｜ 004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 005 아웅 산 수 치 ｜ 006 헨리 워드 비처 ｜ 007 어노이린 베번 ｜ 008 베나지르 부토 ｜ 009 리 볼링거 ｜ 010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011 네빌 보너 ｜ 012 애드리안 브로디 ｜ 013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 014 조지 부시 ｜ 015 존 체임버스 ｜ 016 세자르 에스트라다 차베스 ｜ 017 윈스턴 처칠 ｜ 018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 019 빌 클린턴 ｜ 020 조지 클루니
021 세바스티안 코 ｜022 팀 콜린스 ｜ 023 콘스탄티누스 1세 ｜ 024 빌 코스비 ｜025 월터 크롱카이트 ｜026 세번 컬리스 스즈키 ｜027 클레어런스 대로 ｜ 028 데모스테네스 ｜ 029 덩샤오핑 ｜ 030 찰스 디킨스 ｜ 031 벤저민 디즈레일리 ｜ 032 프레더릭 더글러스 ｜ 033 엘리자베스 1세 ｜ 034 랄프 왈도 에머슨 ｜ 035 벤저민 프랭클린 ｜ 036 갈릴레오 갈릴레이 ｜ 037 인디라 간디 ｜ 038 모한다스 간디 ｜ 039 빌 게이츠 ｜ 040 샤를르 드 골
041 루돌프 줄리아니 ｜ 042 패트릭 헨리 ｜ 043 아돌프 히틀러 ｜ 044 호치민 ｜ 045 마이크 잭슨 ｜ 046 토머스 제퍼슨 ｜ 047 무하마드 알리 진나 ｜ 048 스티브 잡스 ｜ 049 바버라 조던 ｜ 050 존 F. 케네디 ｜ 051 로버트 케네디 ｜ 052 무타르 켄트 ｜ 053 니키타 흐루시초프 ｜ 054 마틴 루터 킹 ｜ 055 고이즈미 준이치로 ｜ 056 제임스 라벤슨 ｜ 057 리콴유 ｜ 058 에이브러햄 링컨 ｜ 059 데이비드 조지 ｜ 060 휴이 롱
061 더글러스 맥아더 ｜ 062 맬컴 엑스 ｜ 063 넬슨 만델라 ｜ 064 조지 마틴 ｜ 065 존 매케인 ｜ 066 로버트 멘지스 ｜ 067 자와할랄 네루 ｜ 068 버락 오바마 ｜ 069 코난 오브라이언 ｜ 070 로버트 오펜하이머 ｜ 071 에멀린 팽크허스트 ｜ 072 랜디 포시 ｜ 073 레스터 피어슨 ｜ 074 페리클레스 ｜ 075 윌리엄 라이언 펠프스 ｜ 076 콜린 파월 ｜ 077 이츠하크 라빈 ｜ 078 라니아 알 압둘라 ｜ 079 로널드 레이건 ｜ 080 프랭클린 루스벨트
081 시어도어 루스벨트 ｜ 082 오스카 쉰들러 ｜ 083 게르하르트 슈뢰더 ｜ 084 리 스콧 ｜ 085 리카르도 셈러 ｜ 086 마거릿 체이스 스미스 ｜ 087 소크라테스 ｜ 088 테드 소렌슨 ｜ 089 찰스 스펜서 ｜ 090 쑨원 ｜ 091 마거릿 대처 ｜ 092 레온 트로츠키 ｜ 093 조지 워싱턴 ｜ 094 대니얼 웹스터 ｜ 095 잭 웰치 ｜ 096 엘리 위젤 ｜ 097 우드로 윌슨 ｜ 098 오프라 윈프리 ｜ 099 버지니아 울프 ｜ 100 무하마드 유누스
연설 출처 및 관련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