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고민을 통쾌하게 해결해줄 최초의 수능 전략서 탄생

20년간 입시현장에서 수험생들과 함께하며 땀과 눈물로 체득한 한상희 원장만의 특별 노하우
일류대 합격생 4893명을 탄생시킨 성공적인 데이터가 이 한 권에 모두 있다

70만 명의 대한민국 수험생들의 불안과 고민을 통쾌하게 해결해줄 대학 합격서, 『통쾌수능』이 탄생했다. 이 책의 저자인 한상희 원장은 “올 수능 특히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다 보니 수험생들의 긴장은 극에 달하고 있다. 확실한 실력만 있으면 어떤 유형의 문제든지 고득점이 가능하다. 출제방향 발표에 좌우된다는 것은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장 안타까웠다. 수험생들이 흔들리지 않는 실력으로 목표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펜을 들었다.”는 신념을 갖고 집필을 시작해 올 여름, 입시계를 구할 최초의 입시전략서를 출간했다.
한상희 원장은 20년 전부터 이른바 ‘강남 8학군’ 학부모들 사이에서 ‘일류대 마이더스 손’이라고 불릴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전설적인 스타강사다. 현재 DYM 글로벌에듀 대표로서 보다 더 많은 수험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입시의 최전선에서 끊임없이 연구와 전략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 책에 엮은 모든 정보는 20여 년간 입시현장에서 수험생들과 함께하며 땀과 눈물로 체득한 성공이 검증된 한상희 원장만의 특별한 입시 전략이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법에서부터 성적표 분석법, 영역별 족집게 공부법, 각 주요 대학 모집전형 방법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통쾌수능』의 강점 1. 입시전문가가 연구하고 성공이 검증된 실제 데이터를 집약한 최초의 전문 입시전략서

입시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목표한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공부, 학습법에 대한 ‘How to’를 말하는 수험서는 많았지만 ‘합격’에 대한 것은 없었다. ‘합격의 신’, 한상희 원장의 『통쾌수능』은 ‘공부를 잘 한’ 단순 경험에서 나온 공부법이 아니라 집요하리만치 프로로서 입시를 연구한 자료를 토대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만가 집약되어 있다는 강점을 자랑한다.

『통쾌수능』의 강점 2. 일류대를 원하기만 하고 방법을 모르는 엄마들을 위한 최초의 엄마 수험서

수험생 엄마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입시에 대한 기본 개념의 핵심은 이 안에 모두 있다. 아이의 공부방과 거실 분위기 변화법에서부터 습관을 고쳐주는 방법, 미래 유망직종에 대한 내용, 특히 아이의 성적표를 볼 줄 모르는 엄마들이 대부분인데 원점수와 표준점수 구분법, 표준점수와 백분위에 대해 엄마들의 눈높이로 설명하고, 요즘 한창 화두에 오르는 입학사정관제의 ‘오해와 진실’에 대한 내용 등은 이제껏 어느 책에서도 다룬 바 없는 정보다.
『통쾌수능』이 다른 수험서와의 확실한 차이점은 수험생을 둔 ‘엄마’를 위한 책이라는 것이다. 사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은 문제집, 교과서 이외에 다른 책을 볼 시간과 여력이 없다. 공부하기도 바쁜데 매일매일 엄청나게 쏟아지는 입시 뉴스를 챙긴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상황이 이렇다는 것은 모든 엄마들이 잘 알고 있지만, 문제는 아이를 일류대에 보내고 싶어 하는 마음만 클 뿐, 그 방법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것이다. 바로 이 문제점을 해결하는 해법서가 『통쾌수능』이다.
본문에서 한상희 원장은 ‘엄마가 얼마나 입시에 대해 잘 아는지에 따라 아이의 성적이 달라지고, 입학 대학의 레벨이 달라진다’라는 메시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특히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학 입학에 필요한 것은 지성(知誠)입니다. 엄마의 정성만이 아니라 정보가 확실한 결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똑똑한 엄마는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말로 맺으면서 엄마들에게 강하게 권고하고 있다.
엄마들이 수험서를 읽으면 아이에게 “이 책 쓴 사람은 이렇게 공부했대. 너도 해봐.”라며 제3자로서의 말만 한다. 그러나 이 책을 접한 엄마들은 이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렇게 하면 돼. 한번 해보자!” 이전에는 엄마가 입시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함께하기 두려웠다면 이 책 하나로 용기를 얻고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각오로 임할 수 있을 것이다.

똑같은 말만 하는 입시설명회보다 체계적으로 집약한 입시 전략서가 백번 낫다
일류대 합격, 이 책 한 권으로 끝낸다

2011학년도 수능은 예상도 못할 만큼 엄청난 폭풍이 몰아칠 것이라고 한다. 지난 2010학년도 보다 무려 4~5만 명이 늘어난 70~71만 명이 이번 201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는 목표한 대학 합격이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말이다. 수능 응시자가 늘면 수능 성적의 표준점수 및 백분위 성적 동점자가 늘기 때문에 각 대학의 합격자 성적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수험생들은 정면승부를 피해 그나마 수월한 수시모집전형을 노리지만 이 역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대상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최저학력 기준을 넘기기가 예년보다 몇 배로 어려워질 것이다. 2011학년도 수능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는 또 하나의 원인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EBS와의 연계율 70%로 문제를 출제하겠다는 발표 때문이다. ‘작은 수능’이라 불리는 6월 모의평가에서 EBS와의 연계율 50%에 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고 앞으로 있을 9월 모의평가에서도 60%의 연계율로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발표에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혼란에 빠졌다. EBS 교재를 선택할 것인지, 교과서를 볼 것인지, 많은 문제집을 풀 것인지 등 갈피를 잡지 못하고 휩쓸리고 있다.
이런 상황일수록 엄마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아직 어린 수험생들에게 방법을 찾게 하고, 계획을 세우게 하고, 그 결과를 이루게 하는 것은 무리다. 수능은 어떤 시험이고, 수능 성적은 어떻게 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고, 그 점수를 어떻게 하면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지, 총점이 조금 모자라도 유리한 점을 어떻게 살려서 조금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모든 계획은 엄마로부터 나와야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다. 입시설명회보다 더 간결하고 확실한 이 책 한 권이라면 아이의 잘못 길들여진 습관, 현재 성적과 수능 영역별 약점 등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으니 목표하는 대학 합격이 얼마나 가능한지까지 가늠할 수 있다.

책머리에 | 엄마라는 이름으로만 가능한 교육법 4

들어가는 말 | 인생의 보증수표를 잡아라.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못 바꾼다 7

제1장 엄마부터 입시에 대한 낡은 상식을 버리자
take 1 부모가 먼저 고통에 대비하라 17
take 2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22
take 3 통계와 상식에 속지 마라 25
take 4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48
take 5 성공하는 수험생의 4가지 습관 50

제2장 엄마는 입시 총감독
take 1 아이의 성적을 제대로 파악하라 61
take 2 학부모, 먼저 입시 정보의 달인이 돼라 77
take 3 아이를 합격의 신으로 키워라 110

제3장 입시생을 위한 필승 합격의 전략
take 1 입시형 체질로 바꿔라 133
take 2 경쟁과 승리의 주인공이 돼라 148
take 3 수능, 이렇게 준비해라 172

제4장 영역별 족집게 공부 전략
take 1 언어 영역 185
take 2 수리 영역 190
take 3 외국어 영역 198
take 4 사회탐구 영역 210
take 5 과학탐구 영역 235

책 뒤에 | 아직은 포기할 때가 아닙니다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