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회개하라! 복음의 참맛을 경험하라!
인생의 목적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히 깨달아라!
빠르고 정확하게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거듭나라!

이 책은 한 개인이 전도를 많이 한 이야기가 아니다. 전도의 기술만을 가르쳐 주는 책도 아니다. 전도를 말하기 전에 전도의 통로인 그리스도인에게 회개부터 촉구한다. 세상 사람과 똑같이 소돔과 고모라의 죄를 짓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심장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거침없이 쏘아댄다. 그런 다음, 그리스도인의 사명인 전도에 대해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전도는 의미 없이 숫자만을 채우는 것이 아니다. 철저하게 복음으로 무장시켜 복음으로 승리케 하는 전도다.
이 책에서 가르치는 십자가 간증, 손가락 기도법과 전도법 등은 쉽고도 강력하다. 한 번 배우고 익히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도구요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지만 그것은 도구에 불과할 뿐, 그 핵심에는 오로지 복음과 영혼에 대한 사랑만 있을 뿐이다.
저자는 전도폭발과 CWT(크리스천 증거 훈련, 미국 남침례교단 전도 프로그램) 강사로 오랫동안 활약해 왔지만 정작 자신의 선교지에서는 그 방법이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랜 기도와 고심 끝에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개발하게 된 것이 바로 ‘스피드 복음전도’다. 이 전도법은 A국에서 많은 열매를 맺었고, 한국에서도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피드 복음전도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이 전도법을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며, 열매 맺지 못했던 자신의 삶을 회개한다.
‘스피드 복음전도’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보다는 건물 짓기에 급급하고, 교인들 관리와 친목도모에만 신경 쓰고,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죄를 지으면서도 양심에 화인 맞은 많은 그리스도인을 회개케 하고, 복음 전도의 역군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스피드 복음전도 훈련을 받고]

스피드 복음전도 훈련을 통해 지금까지 산만하게 조각조각 알고 있었던 것을 질서 정연하게 정리한 느낌입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를 기쁨으로 전수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우고 터득하고 나의 것으로 익혀 주님 나라 확장에 한몫하고자 합니다. 스피드 복음전도 훈련으로 받은 은혜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교회개척의 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전도에서부터 재생산까지 쉽게 접근하도록 도와주신 것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새롭게 마음에 새기고 다시금 도전하고자 하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A국 박 선교사님 내외

스피드 복음전도 훈련 세미나를 듣는 동안 나의 뇌리를 떠나지 않는 한 가지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 그야말로 스피드구나! 하나님의 때가 얼마나 급박하면 수많은 전도법 중에 스피드라는 이름을 붙이게 하시는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법대로만 한다면 목장이나 교회가 스피드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예배하고, 세례 주고, 교회를 이끌어 나가는 훈련된 목자도 스피드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하지만 스피드 복음전도법의 핵심은 절제된 복음전도법과 복음의 엑기스만을 정확하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세미나와 전도 강의를 듣고도 사용하지 않고 현장에서 열매를 거두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순종! 순종하자! 바쁘다고 생각되는 일 다 제쳐두고 나가자, 현장으로!’
박명순 사모(천안세린장로교회)

처음에는 다른 전도 세미나와 별반 다른 점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스피드 복음전도 훈련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생각은 첫날 저녁 무렵에 완전히 깨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스피드 복음전도법은 어떤 프로그램에 의지한 것이 아닌, 철저하게 성경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의지하는 전도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을 모델로 삼아 한국 기독교가 봉착한 전도 시스템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해결점까지 제시해 줌으로써, 믿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이 복음전도이며, 제자를 가르치고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임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피드 복음전도 훈련 세미나를 통해서 이 땅에 온전한 하나님의 복음과 무엇보다 하나님의 교회가 온전히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병선 전도사(신촌중앙침례교회)

스피드 복음전도라는 매우 명쾌한 전도법을 배우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과 송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게 된 기쁨이 너무나 컸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살아왔으며, 핑계와 게으름으로 나태하였던 삶을 후회합니다. ‘좀 더 빨리 이 전도 방법을 배웠더라면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생각합니다. 그 무엇보다 먼저 믿은 우리들이 잃어버린 영혼에 중심을 두지 않고 교회에 모인 사람들만을 관리하며 살아왔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계시로 믿지 않는 영혼들을 깨우시도록 기도하면서 제자를 만들도록 힘쓰겠습니다.
유금조 권사(가나안교회)

그간 복음전도 하던 방법들 가운데 가장 간결하면서도 성경적인 내용으로 전할 수 있어서 쉽고도 명쾌합니다. 듣는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하나님의 메시지를 왜곡시키지 않고 그대로 전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담대하게 임할 수 있겠습니다. 반드시 주 예수께서 믿지 않는 이들의 마음속에 밝은 빛을 계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더 숙지하고 훈련해서 빨리 열매 맺기를 기대합니다. 송 목사님으로부터 더 많은 전문 강사, 전문 전도자가 배출되고, 스피드 복음전도가 널리 퍼져 하루 속히 더 많은 영혼이 구원받길 기도하겠습니다.
전경석 목사(순복음교회)

오랜 세월 동안 예수님을 믿었지만 복음의 진의를 파악치 못하고 그저 나의 지식으로만 생각해 왔음을 시인하며 회개의 기회를 얻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간 내가 능력이 없어서 한 영혼도 구원으로 인도치 못하였으나 스피드 복음전도 훈련을 통해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으면 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나는 오직 주님의 도구에 불과하며, 전도의 열매는 주님이 책임지고 맺게 해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아는 주님을 무조건 이웃에게 전하며 살 것이며, 남은 여생 동안 한 영혼이라도 전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최정길 장로(천문교회)

아는 목사님의 소개로 스피드 복음전도 훈련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참석할 때부터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하나님의 이끄심이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송훌다 목사님의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이 강렬하게 마음에 와 닿았고, 교회를 개척하여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는 저에게 강한 불을 붙여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가 끝난 이 순간에도 믿지 않는 영혼을 향한 불로 제 가슴이 뛰고,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한승우 목사(하늘평안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