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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그냥 아는데 여자는 배워야 하는 회사 대화법

    남자는 그냥 아는데 여자는 배워야 하는 회사 대화법

    • 오다 하야토 저
    • 이은정 역
    • 새로운제안
    • 2010년 09월 15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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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ISBN: 9788955333480 19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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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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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회사에는 내 말을 못 알아듣는 남자투성이다?
    ‘같은 말을 하는데도 내가 하면 시큰둥해하고 남자 직원이 말하면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상사는 내가 말하는 보고 포인트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저 남자? 동기는 실력에 비해 허세가 심한데도 회사에서는 오히려 신뢰를 보낸다.’
    여자들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똑같이 일을 하는데도, 아니 오히려 자신이 더 일을 잘하는 것 같은데도 중요한 업무는 자기 자랑이나 하는 남자 직원에게 떨어지고 상사의 믿음도 더 두텁다. 왜 그럴까?
    왜냐하면 회사에는 여자들이...
    회사에는 내 말을 못 알아듣는 남자투성이다?
    ‘같은 말을 하는데도 내가 하면 시큰둥해하고 남자 직원이 말하면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상사는 내가 말하는 보고 포인트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저 남자 동기는 실력에 비해 허세가 심한데도 회사에서는 오히려 신뢰를 보낸다.’
    여자들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똑같이 일을 하는데도, 아니 오히려 자신이 더 일을 잘하는 것 같은데도 중요한 업무는 자기 자랑이나 하는 남자 직원에게 떨어지고 상사의 믿음도 더 두텁다. 왜 그럴까?
    왜냐하면 회사에는 여자들이 모르는 대화의 규칙이 있기 때문이다. 남자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해서 공공연히 드러나지도 않는 이 대화의 규칙은 남자 상사나 남자 임원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회사에서 그들의 주목을 받고 평가를 높이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차별점이다. 여자가 이것을 이해하기란 참 어렵다. 게다가 이러한 규칙을 깨는 사람은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능력 있는 여자는 바로 이런 부분을 꿰뚫고 있다. 남자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말하는 법만 조금 바꾸면 오히려 실력에 날개를 다는 셈이다. 그러나 이런 대화 규칙에 신경조차 쓰지 못하는 여자가 더 많다. 현재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자의 숫자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여자들이 남자들과 일하면서 느끼는 업무와 대화의 어려움을 제대로 짚어준다. 그리고 왜 그런지,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를 실제적인 대화 예시를 통해 풀어나간다.
    회사를 움직이는 남자들의 대화법을 이용한다
    이 책의 Part 1에서는 남자들의 보이지 않는 규칙, 대화법을 전체적으로 설명한다. 남자와 여자가 비즈니스 대화를 할 때 무엇이 다른지, 어떤 사고방식을 바탕에 두고 있는지 살펴본다.
    Part 2~5는 상황별로 이 규칙을 알아본다. part 2에서는 자기 의견을 확실하게 말하는 법, part 3에서는 회의에서 부담을 줄이면서 말하는 법, part 4에서는 회사에서 신뢰를 얻기 위한 대화법, part 5에서는 회사에서 생존하기 위한 효율적인 행동법을 설명한다. 각 part별로 제시되는 짤막하고 다양한 상황을 통해 직장에서 남자 상사, 동료, 후배들과 어떻게 대화하는 것이 좋은지 보여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남자들이 참 가소로워 보일지도 모른다. 사실 남자들의 대화 규칙은 별거 아니다. 그런 생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응용하다 보면 능력이 있는데도 사소한 것에서 손해 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여자와 남자는 외모뿐만 아니라 생각도 다르다. 알아두면 회사 생활에 확실하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오다 하야토

    저자 오다 하야토는 마케팅 컨설팅업무를 계기로 심리학을 배웠다. 현재 시온컨설팅의 CEO로서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심리학을 응용한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연애심리 등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역자 소개

    이은정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예술/취미 저자 , 과학/공학 저자 , 아동/청소년 문학가 , 수험/학습서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4,566
    최근저서

    이화여자대학교 도예과를 졸업.
    클릭 아시아와 SJ international 근무. 일본어교사 양성과정(문부성 승인) 수료.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명품사원 명품업무》, 《여자들의 생존법칙》, 《행복을 위해 버려야 할 79가지》, 《호오포노포노의 지혜》, 《베이직 영어회화 핵심패턴68》, 호시 신이치 시리즈 《왕자가 되지 못한 왕자》,  《변덕쟁이 로봇》,  《흔해빠진 수법》, 《봇코짱》, 《그네 저편에》, 《요정배급회사》, 《앞으로 일어날 일》, 《여러 갈래의 미로》, 《원하시는 결말》,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멋진 날들》이 있고, 저서로 《일본어 첫걸음》이 있다.


     

    목차

    목차
    들어가며
    Part 1 왜 말이 안 통할까?: 회사에서 남자들과 대화하기
    달라도 너무 다른 남자의 뇌, 여자의 뇌
    -남자는 싱글태스크, 여자는 멀티태스크
    남자는 전달을 위해, 여자는 공감을 위해 소통한다
    - 남자는 정보를, 여자는 기분을 중요시한다
    ‘목소리만 큰 아저씨’가 왜 높은 자리에 있을까?
    -목소리 큰 아저씨에게 배운다 | 남들이 싫어할지 신경 쓰지 말고 성과를 올린다
    반칙은 안 되지만 변칙은 괜찮다
    - '규칙 엄수'에도 차이가 있다 | 규칙은 지키지만 나만의 융통성도 필요하다

    Part 2 내가 먼저 말했는데!: 내 의견과 실적을 인정받는 말하기
    줄거리가 아니라 결론을 말한다
    - 무슨 말을 하고 싶은가? | 결론이 안 보이면 남자의 머릿속은 엉망이 된다 | 결론을 미리 준비한 다음에 보고한다
    말하고 싶은 것의 70%를 버린다
    - 내가 먼저 말했는데! |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가 되어버렸다 | 제일 중요한 것만 말한다
    꼭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말한다
    - '아마도'와 '할 수 있다' |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약간의 허세는 비즈니스에 약이다
    하고 싶으면 하고 싶다고 주장한다
    - 손을 들지 않으면 후배에게 빼앗긴다 | 여자와 남자는 신뢰관계를 다르게 인식한다 | 꼭 하고 싶다면 반복해서 말한다
    회의에서는 무조건 말을 한다
    -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한다 | 회의는 반대당하는 자리다 | 할 말을 어느 정도 준비한다 | 뒷북은 금물이다
    설득에는 숫자가 특효약이다
    - 왜 받아들이지 않을까? | 끼리끼리 통하는 감각보다는 객관성을 내세운다 | 비즈니스에서는 숫자를 잡아내야 한다 | 데이터는 만들어진다
    메일과 전화, 어느 쪽이 효과적일까?
    - 답신이 안 온다 | 바쁜 사람일수록 메일을 방치한다 | 전화로는 바로 처리할 수 있다 | 전화를 걸면 귀찮아한다고?
    충고와 참견의 갈림길
    - 충고를 무시하는 후배 | 밉살스러운 충고의 2가지 패턴 | 충고하기 전에 상대방의 상황을 살핀다
    지나치게 추궁하지 않는다
    - 공포의 심문 | 상대방을 말로 짓누르지 않는다 | 마음에 브레이크를 설치한다

    Part 3 지금 말해도 될까?: 스트레스 없이 일을 진행하는 상의하기
    상의는 대화가 아니라 해결이다
    - 업무상 고민을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반응이 시원찬다 | 여자는 대화를 위해서, 남자는 해결을 위해서 |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제시한다
    바쁜 상대방에게 질문하는 타이밍
    - 말 걸기가 어렵다 |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겠지 | 지금 물어봐도 돼요?
    하찮은 실수는 보고하지 않는다
    - 실수도 보고 해야 한다? | 이중기준을 만든다 | 실수한 경험이 이야깃거리는 되지만… | 작은 문제는 그냥 지운다
    남자에게 생각할 시간을 준다
    - 결정을 미루는 남자 | 남자는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 한 템포 쉰다
    회의 전에 미리 이야기를 해놓는다
    - 난 못들었어! | 비공식 대화가 필요하다 | 반대할 것 같은 사람에게는 미리 이야기한다

    Part 4 그건 안 해봤는데요: 중요한 업무를 맡기 위한 대답하기
    작은 경험이라도 실적이라고 주장한다
    - 경험이 있다? 없다? | 일단 실적이라고 한다 | 실적이 판단의 기준이다
    괜히 겸손할 필요없다
    - 일은 똑같이 하는데 평가는 다르다 | 남자에게는 자랑이 효과적이다 | 칭찬에는 '아닙니다'가 아니라 '고맙습니다'라고 한다
    사과도 너무 많이 하면 독이 된다
    - 성실한 사람일수록 사과한다 | 사과의 무게가 다른다 | 사과보다는 감사를 한다
    허드렛일은 거절한다
    - 부탁하기 쉬운 사람과 어려운 사람 | 거절을 안 하면 할 만하다고 오해받는다 | 거절하기 어려울 때는 되묻는다
    더 이상 못한다고 하든가 아예 괜찮다고 한다
    - 버틸 만하면 버틴다 | 급한 상황에서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된다 | 조금만 더 참으면 기회가 온다
    막다른 골목에 몰아넣지 않는다
    - 일 잘하는 여자는 무섭다? | 멈추는 타이밍이 다르다 | 이겼으면 그만한다
    성장의 기회는 무조건 받아들인다
    - 낯선 부서로 이동을 하라고? | 힘이 있는 부서에서 배운다 | 일단 도전하라! 아니면 바꾸면 된다

    Part 5 뭔가 잘못됐는데…: 회사에서 살아남는 행동하기
    업무의 20%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 상사는 완벽함을 어떻게 생각할까? | 월급보다 많은 이익을 올리고 있는가? | 20%를 과감하게 버린다
    결정된 일은 되돌리지 않는다
    - 제안을 했는데 도리어 핀잔을 들었다 | 적 앞에서의 분열은 피한다 |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을 때 비로소 힘이 발휘된다
    3일 이상 고민하지 않는다
    - 실수를 해서 일이 손에 안 잡힌다 | 남을 의식하는 여자는 위축되기 쉽다 | 잊어버리는 기한을 설정한다
    남자 후배를 너무 챙기지 않는다
    - 지나치게 돌봐주면 성장하지 않는다 | '미리미리'의 좋은 점과 나쁜 점 | 방치하고 기다린다
    상하관계에서는 여자만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활용한다
    - 남자가 부러워하는 점 | 상하관계가 엄격한 남성 사회 | 가벼운 대화가 통한다
    파벌을 잘 이용한다
    - 원인은 파벌? | 파벌이 생기는 이유 | 파벌에 들어가 있는 척하면 일 처리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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