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누군가에 의존하는 삶이 아니라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고 싶다면
젊을 때 이 책을 펼쳐라
무기력한 청춘들에게, 그리고 우울한 현대인들에게
20세기의 지성이 묻는다.
자기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는 어디서 오는가?
그리고 답한다. 너만의 젊음을 그려라!
엄청난 독서가 존 러벅이
천 권의 명저에서 찾아낸 인생사용법!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20세기의 지성, 존 러벅은 누구보다 일찍 ‘잘 사는 법’에 대한 인생의 비밀을 깨달았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때문에 그는 졸업식 축사를 ...
누군가에 의존하는 삶이 아니라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고 싶다면
젊을 때 이 책을 펼쳐라
무기력한 청춘들에게, 그리고 우울한 현대인들에게
20세기의 지성이 묻는다.
자기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는 어디서 오는가?
그리고 답한다. 너만의 젊음을 그려라!
엄청난 독서가 존 러벅이
천 권의 명저에서 찾아낸 인생사용법!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20세기의 지성, 존 러벅은 누구보다 일찍 ‘잘 사는 법’에 대한 인생의 비밀을 깨달았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때문에 그는 졸업식 축사를 맡는 일이 많았는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가장 유용한 이야기가 무엇일까 고심한 끝에 이 책이 탄생했다.
이 책을 펼치는 독자라면 이 한 권의 책으로 인류의 지혜와 지성의 보고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인류가 남긴 모든 지혜의 문화를 자신의 인생관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아름답게 반짝이는 강력한 문장들을 만들어냈다. 젊은이들이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 되어 찬란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되는 글들이다.
우리의 주변에는 놀라울 정도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이 가득하다. 단지 우리는 그것을 보고 있되 보고 있지 않으며, 듣고 있되 듣고 있지 않으므로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다. 이 책은 우리가 미처 고개를 돌리지 못해 알아차리지 못한, 도처에 축복이 가득하다는 진실을 깨닫게 한다.
존 러벅은 ‘인생은 대충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인생을 잘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그 의지를 성실하게 실천하며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 많은 젊은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쉽게 무기력해지며 쉽게 우울해진다. 그러나 불행은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 어떤 장해물도 스스로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재앙이 될 수 없다.
자기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는 어디서 오는가? 20세기의 지성이 이 시대의 젊음에게 묻는다. 그리고 답한다. 너만의 젊음을 그려라!
전방위적 사유의 향연
어떤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교생부터 고교생까지의 학습량과 그 시간은 전 세계의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지지 않을 만큼 많은 반면 성인들의 학습 시간은 턱없이 적다고 한다. 존 러벅은 ‘교육’이라는 장에서 배움은 학생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누구에게나 전 인생에 걸쳐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엄청난 독서량으로 유명한 존 러벅은 이 책에서 문학, 회화, 음악, 철학은 물론이고 생물학, 식물학, 역사학, 의학, 천문학, 종교에 이르기까지 그 방대한 지식을 펼쳐 보인다. 그는 기본적으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학문 분야는 없다고 생각했으며 실제로 다방면에 관심을 쏟았다. 덕분에 그의 사유는 인문학적이라 단정 지을 수 없으며 사회과학적이라 단정 지을 수도 없고 종교적이라 단정 지을 수도 없다. 그야말로 전방위로 뻗어나가는 사유다. 그의 지성은 단순히 지식으로 그치지 않고 인생의 지혜로 연결된다.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도대체 우리가 왜 불행해야 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할 정도다. 그는 하늘을 보면 별의 노랫소리에 취하고 숲을 보면 싱그러운 풀냄새에 감탄하며 폭포를 보면 그 유려한 장관에 놀란다. 따뜻한 가정의 품이 주는 안락함에 감사하고 인류 역사의 감탄할 만한 진보에 찬사를 보내며 복잡한 신체 조직의 과학에 경이로움을 느낀다. 그를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은 자연의 모든 것이며, 인류가 창조해낸 그 모든 것이다.

이 한 권의 책에 인류 역사의 지혜를 모두 모았다
『너만의 젊음을 그려라』에는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가득하다. 고대의 서사시부터 현대의 서정시까지 다채로운 명시, 명문장 등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호메로스부터 에픽테토스, 셰익스피어, 러스킨 등 시대를 가리지 않고 위대한 작가들의 지혜를 소개하며 예수, 부처, 소크라테스 등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성인들의 말씀을 전한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의 철학은 물론이고 과학자의 논문까지 그의 방대한 지식은 끝없이 이어진다. 이 책을 펼치는 독자라면 이 한 권의 책으로 인류의 지혜와 지성의 보고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정신과 마음으로 긍정의 힘을 끌어낼 수 있다고 믿었고 그 자체를 비유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 속에서 현실화했다. 저자는 인류가 남긴 모든 결과물을 자신의 인생관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젊은이들이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 되어 찬란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다수의 명언을 만들어냈다.
불행하다면 그것은 자신의 잘못이다
존 러벅은 ‘인생은 대충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인생을 잘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그 의지를 성실하게 실천하며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 많은 청춘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쉽게 무기력해지며 쉽게 우울해진다. 그러나 그는 불행은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어떤 장해물도 스스로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재앙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경솔함을 주의하고 두려움을 상상하지 않으면 누구나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우리의 주변에는 놀라울 정도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이 가득하다. 단지 우리는 그것을 보고 있되 보고 있지 않으며 듣고 있되 듣고 있지 않으므로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다. 아침에 일어나 먹을 수 있는 소박한 빵이 있다면 그 고유의 맛을 즐기고 창밖의 화폭 같은 경치를 누리며 때때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여행을 떠나고 도서관을 찾아 책에 흠뻑 빠져보는 생활은 단순해 보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다. 지금 우리의 눈이 세상을 볼 수 있고, 혹은 우리의 두 다리가 땅을 밟을 수 있고, 아니면 우리의 귀가 멀쩡히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행복은 너무나 많은 것이다.
『너만의 젊음을 그려라』는 우리가 미처 고개를 돌리지 못한 도처에 축복과도 같은 풍요로움이 가득하다는 진실을 깨닫게 한다.

목차
서문 | 냉정한 세상과 첫 대면하는 뜨거운 젊음에게 ㆍ 8
Chapter 01 행복의 의무 삶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유령이다 ㆍ 11
Chapter 02 책임의 행복 자신이라는 왕국을 정복하려면 ㆍ 29
Chapter 03 책들의 노래 당신만의 에덴동산이 책속에 있다 ㆍ 43
Chapter 04 책의 선택 친구와 책은 오래 될수록 가치 있다 ㆍ 53
Chapter 05 우정의 축복 각자의 향기를 지켜주는 것 ㆍ 61
Chapter 06 시간의 가치 하루하루가 작은 인생 ㆍ 69
Chapter 07 여행의 기쁨 현자는 여행을 한다 ㆍ 77
Chapter 08 가정의 기쁨 돌아올 곳이 있기에 떠날 수도 있다 ㆍ 87
Chapter 09 과학 모든 지성의 사전 ㆍ 95
Chapter 10 교육 예전보다 더 현명해지지 않았다면 ㆍ 105
Chapter 11 야망 비열한 승리보다 영광의 패배를 ㆍ 113
Chapter 12 부 소유와 집착은 함께 커진다 ㆍ 123
Chapter 13 건강 새로운 삶의 원기를 느끼려면 ㆍ 131
Chapter 14 사랑 가장 아름다운 선율 ㆍ 145
Chapter 15 예술 자연보다 아름다운 창조 ㆍ 161
Chapter 16 시 태초의 노래 ㆍ 173
Chapter 17 음악 천체의 탄생과 함께 음악은 태어났다 ㆍ 185
Chapter 18 자연의 아름다움 우리를 둘러싼 풍요로운 축복 ㆍ 201
Chapter 19 삶의 문제 가장 큰 불행은 스스로 만들어낸다 ㆍ 221
Chapter 20 노동과 휴식 정직한 노동은 결코 헛되지 않다 ㆍ 231
Chapter 21 종교 순수한 행복의 원천 ㆍ 239
Chapter 22 진보에의 희망 아주 작지만 위대한 한 걸음 ㆍ 253
Chapter 23 인간의 운명 성스러운 사랑으로 가득 찰 그날까지 ㆍ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