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 이론이 아니라 훈련이 필요합니다!
\"단어나 문법을 다 공부하고 나면,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될 거야.\" 혹은 \"다 아는 단어인데 난 왜 영어로 말을 못하지?\"라고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겁니다. 그럼 운전과 한번 비교해 볼까요? \"필기 시험에 합격하면, 운전을 할 수 있을 거야.\" 혹은 \"엑셀과 브레이크, 핸들 사용법은 다 아는데, 난 왜 운전을 못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운전은 필기 시험과 별도로 연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영어는 왜 이론만 알면 말하기가 저절로 될 거라고 기대할까요? 영어는 운전과 마찬가지로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더 많은 단어나 문법을 머리 속에 넣으려고만 할 뿐, 실제 입 밖으로 영어를 꺼내는 말하기 훈련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 한국의 잘못된 영어 교육을 바꿔 보겠다고 나서는 사람들도 많고 그것을 해결하자는 이론도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한국사람이 영어 말하기에 약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것은 '말하기를 위한 진짜 말하기 훈련'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말하기 훈련을 위한 '4단계 훈련법'을 체계적으로 연습시켜줍니다. 이 훈련법에 따라 50일만 훈련하면 3분 이상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정말 영어로 말을 하고 싶다면 '영어 말하기 50일 훈련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 이 책의 특징 ★
필기 시험만 합격하면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을까?
이론에 빠삭한 축구 해설자들은 과연 축구를 잘 할까?
영어 말하기, 이론이 아니라 훈련이 필요합니다!

영어로 말을 하고 싶다면, 말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운전은 필기 시험이 끝나면 주행 연습을 합니다. 그런데 왜 영어는 이론만 알면 말하기가 저절로 될 거라고 기대할까요? 영어 말하기도 훈련이 필요한데 말이죠. 영어로 말을 하고 싶다면 이제 단어나 문법 집어넣기(input)는 그만하고, 진짜 말하는(output)훈련을 시작해야 합니다.

'4단계 훈련법'만 익히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 책은 말하기 훈련을 위한 체계적인 '4단계 훈련법'을 제공합니다. 이 훈련법은 집을 짓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집을 지을 때 기본 재료를 준비하고, 설계도를 완성하고, 본격적으로 집을 짓습니다. 이 책의 훈련법도 사진이나 그림을 보고 (1) 기본 단어와 (2) 기본 문장을 준비하고, (3) 말하기를 위한 구조를 짜고 (4) 본격적으로 말하는 훈련을 합니다. 이 책에 주어진 50개의 테마를 이 훈련법에 따라 반복훈련하면 누구나 3분 이상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영어 말하기 50일 훈련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영어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 말이나 두서없이 해도 영어만 잘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대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논리성은 토익 스피킹, 토플 스피킹, OPIc 시험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말하기에 앞서 '말하기 구조(webbing)'를 그리는 훈련을 해 보세요. 영어가 한 단계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책을 미리 읽어본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

글로 아는 것과 말을 하는 것은 전혀 달라요! _조현순
아직도 학교 회화수업에서 처음으로 영어 발표를 하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숨이 턱 막히고 무언가에 맞은 듯 머리가 띵해지던 그 순간! 무엇보다도 억울했던 건 분명 내가 알고 있던 아주 단순하고 쉬운 표현들마저 입에서만 맴돌 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영어문장을 읽고 쓸 줄 안다고 해서 그 문장을 말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이 책으로 말하기 훈련을 하며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내가 자주 쓰는 표현들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사진이나 그림을 보면서 주어진 표현들을 따라 하다 보니 그 중 내 입에 맞는 표현들을 찾게 되었고 나중에는 그 표현들은 따로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 4단계에 걸쳐 연습을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기고 나만의 표현들도 많아졌습니다. 글로 아는 표현들을 말로 나오게 하는 데는 이 책이 최고네요!

스피킹과 라이팅을 한번에! _김기영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어서 시작한 스피킹 훈련이 글쓰기까지 큰 도움이 될 줄이야! 스피킹을 하기 위해서는 글을 쓰는 것처럼 사전에 체계적인 개요를 짜놓기 마련인데요. 그 때문에 저도 모르는 사이 글쓰기 실력까지 늘었더라구요. 이 책으로 익힌 표현과 구조짜기(webbing) 방법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를 네이티브 선생님이 'Excellent!'라고 했을 때의 그 뿌듯함이란! 여러분도 이 책으로 스피킹과 라이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보세요.

직장인들이여, 영어발표 울렁증을 극복하라! _김송우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학창시절에 프레젠테이션이라는 것을 거의 연습하지 못했던 터라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잡히더라구요. 이런 영어발표 울렁증을 극복하려고 본 이 책은 영어실력뿐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요령과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게 도와준 은인입니다. 책의 커리큘럼을 차근차근 따라가며 이야기의 구조를 짜고 표현들을 익히다 보니 어느새 자신 있게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더라구요. 지금도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고민하시는 직장인분들! 이 책으로 영어발표 울렁증을 꼭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의 5가지 테마]


[이 책의 4단계 훈련법]


★ 이 책의 학습법 ★

이 책은 독학뿐 아니라 그룹 스터디에도 효과적인 교재입니다. 토익, 토플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인터뷰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영어 프레젠테이션이 필요한 직장인들이라면 비슷한 조건의 3~4명을 모아 스터디를 진행해 보세요.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확실한 효과를 보장합니다.

1단계. 책으로 예습하기
책은 여러분의 예습교재입니다. 책의 단계를 차근차근 따라가며 자신만의 스크립트를 만들어 봅니다. 그런 다음 모범 예시문과 비교하면서 좋은 표현을 뽑아 적용해 보세요. 이런 훈련을 거듭할수록 자신이 즐겨 쓰는 말이 생기고, 예습하는 시간은 줄어들게 됩니다. 예습을 열심히 할수록 스터디가 유익해진다는 점 잊지 마세요.

2단계. 발표하는 스터디
발표로 스터디를 하면 멤버들이 동등한 말할 기회를 갖게 되고, 열심히 한 만큼 실력이 오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터디 당일에는 교재 없이 해당 유닛의 사진만 두고 조원이 각자 돌아가며 준비한 내용을 발표합니다. 실제로 네이티브에게 설명하듯 말이죠. 그리고 서로의 발표를 음성이나 영상으로 녹음해 자신의 발표를 다시 한 번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3단계. 서로서로 피드백 주기
원어민도 아닌데 무슨 피드백이냐구요? 여기서 피드백이란, 표현상의 오류를 고쳐 주는 게 아닙니다. 상대방의 발표에서 \"좋았던 점\"과 \"개선할 점\"을 서로 조언해 주는 것입니다. 설득력이나 말하기의 구조, 말하는 태도, 목소리 톤 등 다양한 관점에서 조언해 주세요. 잘못된 표현들은 발표를 반복하다 보면 저절로 나아지게 됩니다. 우리는 영어를 배우는 '외국인'입니다. 표현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논리적으로 조리 있게 내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한국인 ! 이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 동료들의 칭찬과 조언이 스터디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4단계. 조원들의 스크립트로 복습하기
스터디마다 자신의 스크립트를 포함해 조원들 것까지 총 4~5개의 추가 스크립트가 탄생합니다. 스터디가 끝나고 나서는 다른 조원의 스크립트까지 훑어보면서 그들의 표현과 구조까지 학습하면 됩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던가요? 조원들의 장점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 혼자 공부할 때는 2단계까지 반복하면 됩니다. 그리고 소리클럽 홈페이지(www.soriclub.com)를 방문하면 다른 회원들의 자료도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PART 1. Explaining Pictures (사진 설명하기)
Description 01. Granny and a Baby
Description 02. Drawing and Crayons
Description 03. Yawning Lady
Description 04. Lady in a Wheelchair
Description 05. Teacher in Front of the Blackboard
Description 06. Lunchtime in a Cafeteria
Description 07. Boy in Front of the Bus
Description 08. Girl Walking along a Tree-lined Path
Description 09. Water Fountain
Description 10. Young Painter

PART 2. Comparing Pictures (그림[사진] 비교하기)
Comparison 01. Weatherboard Wall
Comparison 02. Fish in the Ocean
Comparison 03. Possum on a Branch
Comparison 04. Donuts on a Tray
Comparison 05. Students Raising Hands
Comparison 06. Kitchen Bakery
Comparison 07. Boy in a Barbershop
Comparison 08. Two Firefighters
Comparison 09. People Tossing the Woman
Comparison 10. Arabesque Pattern

PART 3. Making Stories & Solving Problems (상상과 추론하기)
Reasoning 01. Why Did Christine Yawn in Class?
Reasoning 02. Why Did Jeanne Go Back to School?
Reasoning 03. Visit to Granny's
Reasoning 04. Why Did John Become Sick?
Reasoning 05. How to Make 3 Squares
Reasoning 06. How to Make the Frog Escape
Reasoning 07. How to Measure One Liter of Milk
Reasoning 08. How to Find the Fake Gold Pendant
Reasoning 09. How to Cook Three Fish Fast
Reasoning 10. How to Cross a River Safely

PART 4. Explaining Procedures (과정 설명하기)
Procedure 01. How to Use a Portable Phone
Procedure 02. How to Use an ATM
Procedure 03. How to Make Instant Noodles
Procedure 04. How to Make an Omelet
Procedure 05. How to Use a Microwave
Procedure 06. How to Use a Vacuum Cleaner
Procedure 07. How to Knot a Tie
Procedure 08. How to Wear Make-up
Procedure 09. How to Send Electronic-mail
Procedure 10. How to Make Reservations over the Internet

PART 5. Explaining Trends & Analyses (분석해 설명하기)
Analysis 01. Sunny-tan Cream
Analysis 02. TTA's Annual Sales
Analysis 03. Male Smokers
Analysis 04. Adolescent Problems
Analysis 05. Portable Phone Owners
Analysis 06. Jeanne's Expenditure
Analysis 07. Class Attendance
Analysis 08. Population Trends
Analysis 09. Smoking Habits
Analysis 10. The Best Route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