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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 산이 있어 - 왜 에베레스트에 오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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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 산이 있어 - 왜 에베레스트에 오르십니까

    • 제프리아처 저
    • 이은성 역
    • 문예당
    • 2011년 07월 15일
    • 정가
      15,0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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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ISBN: 9788957890264 476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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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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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에베레스트 정상에 파묻힌 역사적 진실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위대한 산山, 산악인 이야기
    “왜 힘들게 산에 오르십니까?” “그곳에 산이 있어.”
    (1922년 미美 하버드 대학 초청 강연 때 한 젊은이의 질문에 대한 조지 맬러리 경의 답변)
    왜 산에 오르십니까?
    어떤 이의 꿈은 너무 무모해서 막상 성취되었을 때는 역사에 남는다. 프랜시스 드레이크, 로버트 스코트, 찰스 린드버그, 에드먼드 힐러리 경, 닐 암스트롱 등처럼…. 그러나 그들처럼 그 무모한 계획에 생의 전부를 걸었던 한 인간이 막상 그 목표에 도달했다...
    에베레스트 정상에 파묻힌 역사적 진실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위대한 산山, 산악인 이야기
    “왜 힘들게 산에 오르십니까?” “그곳에 산이 있어.”
    (1922년 미美 하버드 대학 초청 강연 때 한 젊은이의 질문에 대한 조지 맬러리 경의 답변)
    왜 산에 오르십니까?
    어떤 이의 꿈은 너무 무모해서 막상 성취되었을 때는 역사에 남는다. 프랜시스 드레이크, 로버트 스코트, 찰스 린드버그, 에드먼드 힐러리 경, 닐 암스트롱 등처럼…. 그러나 그들처럼 그 무모한 계획에 생의 전부를 걸었던 한 인간이 막상 그 목표에 도달했다 할지라도 과연 그가 이뤄 냈는지 아무런 증거도 남아 있지 않다면….
    “그곳에 산이 있어”는 세계의 지붕에 최초로 오르고자 했던 한 남자의 무모한 꿈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범상치 않은 소설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는 당신은 조지 맬러리 경이 전설에서 역사로 넘어와 ‘인류 최초’라는 라벨을 달아야 마땅함을 믿어 의심치 않을 것이다. 대신 누군가는 역사 밖으로 지워져야 하고…
    신의 산山에서 인간의 산山으로
    명문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역사 선생이자 제1차 세계대전의 참전 용사 조지맬러리는 1922년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에 오른다. 정상까지 불과 400m를 남겨 두고 돌아서야 했던 조지 맬러리는 2년 뒤 의무감과 명분에 떠밀려 1924년 3월 2차 에베레스트 등반대를 이끌고 인도로 향한다.
    8벌의 옷을 껴입고 벙어리장갑에 토시, 가죽 비행모에 고글을 끼고 정상 정복에 나선 37세의 조지 맬러리. 그는 하산 길에 정상 근처에서 실종되어 75년 뒤 얼음 크랙 속에서 발견된다. 과연 조지 맬러리가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는가?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세계 산악계의 최대 미스터리에 대한 해답은?
    인간은 왜 산에 오르나? 그 묵직한 답변이 독자의 가슴에 메아리친다
    산에 대한 열정만으로 산에 올랐는가
    명분과 책임감에 밀려 산에 올랐는가?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 10인 중 손꼽히는 제프리 아처 경의 야심작
    _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한국인의 3/1이상이(1800만명) 한달에 한번 등산을 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등산의 황금기를 맞고 있는 등산의 황금기에 관주해본 삶의 의미
    등산과 함께 삶을 명상해 볼수 있는, 특히 인생의 희노애락에 대한 관주할 수 있는
    장년층에서 묵직한 삶의 의미, 명예, 명분, 돈, 의무, 사랑을 관주할 수 있는
    뜻깊은 책이 될것입니다.

    저자 소개

    제프리아처

    저자 제프리 아처 경(Lord Jeffrey Archer)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으며 29세에 하원 의원이 되었고, 마거릿 대처 전前 총리의 총애를 받으며 런던시장 후보에까지 올랐다. 1992년에는 일대 귀족에 봉해졌으며? 14년을 상원의원으로, 보수당 부총재로 화려한 의정 활동을 했다. 1974년 투자 실패로 파산 위기에 몰리면서 의원직에서 물러났고, 이 경험을 토대로 처녀작『한 푼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Not a Penny More, Not a Penny Less)』를 써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카인과 아벨(Kane and Abel)』이 미국에서 TV 미니시리즈로 제작, 방영되면서 출판계의 거물로 부상했다. 다시 정계 복귀에 성공했으나 2001년 정치 스캔들로 또 다시 2년간 수감 생활을 한 아처 경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교도소 일기(Prison Diary)』를 발표하여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30년의 집필 기간 동안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 97개국에 33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억 3500만 부가 팔려 나가 아처 경은 이 시대 최대 책 판매량을 기록한 초超베스트셀러 작가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그곳에 산이 있어(Paths of Glory)』는 영국, 호주, 캐나다 그리고 인도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영국 선데이 타임스지의 베스트셀러 리스트 1위를 11번이나 차지했다. 기타 주요 작품으로는 『삶의 어떤 마침표(To cut a long story short)』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75년 만의 귀환 7
    제1부 어린 조지
    바다로 들어간 아이 11/첫 등반 18/ 대학의 벽 27 / 파리 등반 41/ 케임브리지 54/ 몽블랑 원정대 67/ 조난 79 / 진로 92 / 아마추어리즘 101
    제2부 일생의 여인
    맬러리 선생 113/ 베네치아 기습 129/ 산마르코 대성당 등반 142/ 오리엔트 특급행열차 청혼 154/ 전운 속 결혼 164
    제3부 무인 지대
    자원입대 178/ 전장 184/ 재회 197
    제4부 지도 밖으로
    에베레스트 탐험대 209/ 등반대장 맬러리 223/ 마지막 테스트 235/ 등반 파트너의 조건 249
    제5부 신의 산 에베레스트
    인도로 261/ 총독 관저 스캔들 277/ 히말라야 트래킹 285/ 티베트의 달 297/ 에베레스트 첫 등정 311/ 재앙 324
    제6부 인간의 산 에베레스트
    귀국333/ 미국 초청 강연 347/ 그곳에 산이 있어 360/ 인생의 갈림길 370/ 운명의 선택 381/ 왕립지리학회 초청 강연 395
    제7부 승천일
    열정과 의무사이408/ 난관 421/ 등반하기 좋은 날 431/ 재 도전 438/ 정상 449
    에필로그
    영웅과 인간 465
    1924년 그 후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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