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또는 사업과 조직을 비상시키려는 리더를 위한 경영 필독서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 이석채 KT회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최정상 리더들이 추천하는 미래창조 비결
역경과 위기 속에서도 사업 및 조직 차원에서는 물론 개인차원에 미래 비상을 준비하는 경영인, 직장인 그리고 대학생들이 올 가을 꼭 읽어봐야 할 지침서

윤종용, 이석채 등 국내 최정상 리더들이 강력히 추천하다!

\"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 윤종용 추천사 에서...)
\" 미래란 무조건 불확실한 것이 아니라, 항상 미리 준비하는 자의편이다.\" (이석채 KT 회장)
세계무대 속에서 소니에 가려 평범했던 삼성을 초일류로, 세계일류로 떠로으게 이끈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 최근 모바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려 IT분야 노벨상인 IEEE 산업리더상, 다우존스 글로벌 수퍼섹터 리더상을 수상한 KT의 이석채 회장 등이 격찬하며 추천하는 책으로, 특히 윤종용 회장님은 추천사를 직접3-4페이지를 10년을 향해 미래를 개척하는 리더들, 젊은 리더들에게 3가지 조언도 해주셨다.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 연설에서 3가지 조언처럼 매우 귀한 조언을 담고있다.
특히 애플의 스티브잡스와 이건희 회장의 열정과 투혼의 정신, 그들의 미래창조를 위한 도전과 준비에 관한 사례가 풍부하게 수록되어있다. 애플과 삼성 등 세계일류 기업과 리더들의 작은 시작에서, 위기에서, 비상시키기 위해 사용했던 그들의 숨겨왔던 준비경쟁 비결이 생생히 펼쳐진다.

이 책은 왜, 누구에게 필요한 것인가?

향후 10년, 최고의 위기라고 한다. 경제도 어렵고, 사업전망도 불투명하며, 취업기회도 크게 줄어들고, 가계 빚으로 가족의 행복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게다가 엄청난 위기의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그 태풍은 당신의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송두리째 날려버릴 수 있다. 하지만 희망은 없는가?

이런 차가운 현실과 태풍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 당신을 떠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자신들을 크게 비상시킨 애플, 구글 등 세계 일류들이 펼친 미래창조 비결이다. 개인이건, 조직이건,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이들에게는 이들만의 공통적인 미래창조 비결이 숨어있는 것이다.

본 저서는 역경과 위기를 뚫고 비상한 애플, 삼성 등 세계 일류들의 숨겨졌던 미래창조 비결을 최신 사례와 함께 5막경쟁 모델로 밝혀준다. 이 책은 특히 작은 시작에서, 위기에서, 크게 비상한 세계일류들이 어떻게 그런 비상을 준비했는지, 이들만의 경쟁비결을 보여준다.

이제, 당신도, 개인커리어차원에서, 사업차원에서, 또는 조직차원에서, 큰 비상을 원한다면, 이 책에서 보여주는 세계일류들의 미래창조 준비비결을 배우라. 작게 시작했지 만, 크게 비상한 세계일류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날개를 준비했는지를 배우라.

이제, 당장, 비상을 준비하라.
스티브 잡스처럼, 이건희처럼 당신만의 날개를 준비하라.
당신에게 큰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곧 힘찬 날개 짓으로 크게 비상할 것이다.

본문 속 주요 TOP 10 이슈

이슈1 세계일류들의 미래창조 5막경쟁의 촉발요인 - 가능성과 자신감. (본문 87페이지 참조)
작게 시작했지만 세계일류로 크게 떠오른 기업들, 리더들이 그렇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이 있다면, 그것은'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의 가능성 또는 자신감(self-efficacy)에 근거한 자신만의 최고목표를 향한 불굴의 의지와 도전 정신이다.
입양아출신이며 대학중퇴생이던 청년 스티브 잡스로 하여금 애플사를 창업하고 최근의 모바일 기기 혁명을 주도하게 한 원동력은 바로\"나도 할 수 있다\"라는 가능성과'이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겠다'라는 높은 목표를 향한 도전정신이었다. 평범했던 대학생, 워렌 버핏을 오늘날의 세계최고의 투자 귀재로 크게 떠오르게 한 원동력도 바로'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그에 따른 자기만의 높은 목표를 향한 의지와 도전이었던 것이다.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어린시절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 오프라 윈프리를 방송계의 여왕으로 떠오르게 한 원동력도 바로'나도 할 수 있다',' 세상에서 나만이 해낼 수 있는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싶다'는 자신감과 열망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가능성과 자신감은 어떻게 불러일으키는가? (본문 88페이지 참조)
심리학중에서'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 또는 자아효능감(selfefficacy)에 관한 연구의 최고의 대가인 스탠포드 대학의 반두라(Bandura)교수는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5개의 선행요인을 언급하였다

- 지난날 비슷한 환경에서 만들어냈던 성공 경험
- 비슷한 환경에서 성취를 이룬 롤 모델의 역할
-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상상
- 다른 유명인들의 조언 및 설득
- 긍정적인 분위기와 사랑의 느낌

비슷한 상황에서 롤 모델이 역경을 이기고 성취를 했다면, 그것을 배우게 될 때, 나 또는 우리의 가능성과 자신감이 생겨난다. 그러므로, 나 또는 우리의 자신감을 높이려면, 훌륭한 롤 모델을 찾아서 그들의 자서전, 사례를 공부하라.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불우한 청년시절, 자신의 롤 모델 또는 정신적 스승을 찾아 배울 때 드디어 가능성과 자신감을 찾고 도전하게 된 것 이다. 당신도 당신만의 롤모델 또는 정신적 스승을 찾으라. 그리고 배우라.

이슈2 세계 일류 예견경쟁 사례들 - 스티브 잡스, 셰익스피어
(본문 123, 125,128 페이지 참조)
-스티브 잡스의 예견경쟁 사례
1996년경 애플은 약 7천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그 동안 진행되던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지지부진하게 했고, 특히 핵심 주력사업이었던 맥OS의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바닥으로 추락할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1997년 이런 위기상황에서 CEO로 복귀한 스
티브잡스는 뭔가 돌파구를 만들고자 조직을 쇄신하고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오히려 애플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낸다.
그 결과, 애플은 1998년 5월 아이맥(iMac)을 등장시키고, 그 다음 2001년에는 아이팟을 등장시키며, 2007년에는 아이폰, 2010년에는 아이패드 혁명을 이어가며 스티브잡스 자신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2011년 현재, 애플은 브랜드가치 211억불로 세계 17위로 떠오르며, 그 동안 앞서가던 삼성전자(2011년도 현재 세계 19위)를 추월하기 시작했다.
파산의 위기에까지 직면했던 애플에게 이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게 한 원동력은 어디에 있는가?

-셰익스피어의 예견경쟁 사례
1592년 바람 찬 어느 날 28세 정도의 허름한 시골청년이 런던에 도착했다. 이 청년은 우연히 런던에서 흥행하는 연극을 보게 되고, 연극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는 아무 연고도 없는 차디찬 도시에서 숙식을 해결하기 방편으로, 극장에 오는 VIP관객들의 말들을 돌보고 관리해주는 일을 하게된다. 그 청년은 지방출신으로서 도시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말들을 돌보며 열심히 살았지만, 한편으로는 런던의 귀족들이 연극을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을 동경했다. 이제 막 시골에서 올라와서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쳐야 하는 자신의 모습이 가끔은 한없이 처량했을 것이다. 그는'나도 저렇게 살아봤으면, 나도 귀족들이 몰려드는 멋진 연극을 만들어 보았으
면…'하는 생각으로 동경의 나날을 보냈었다.
그러던 그에게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그는 결국 시대 최고의 작품을 쓰게 되었고, 당대 최고의 극작가, 더 나아가 400-5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인류 최고의 극작가로 존경 받고 있다. 그가 바로 그 유명한 셰익스피어인 것이다.
가난했던 시골 청년 셰익스피어를 단지 도시에서 괜찮게 먹고 사는 정도가 아니라,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멕베스, 베니스의 상인 등 명작을 창조하여 당대 최고의 극작가는 물론 세계 최고의 인물로 떠오르게 한 전환점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이들 세계일류들을 만들어낸 리더들의 가장 큰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들의 미래시장을 남보다 뛰어나게 미리 보는 힘이다. 이것이 바로 미래기회 예견력, 또는 예견 경쟁능력인 것이다.
…중략..
이제 세계일류들은 어떻게 뛰어난 예견 경쟁을 펼쳤는가를 살펴보자. 경쟁자를 압도하는 예견경쟁을 펼치기 위해 이들이 사용한 예견 경쟁 모델은 무엇이며 그 예견 모델의 핵심 요소들은 무엇인지를 살펴보자

이슈3 삼성전자의 예견경쟁 역사 - 소니를 넘어, 애플을 만나다 (본문 135-136페이지 참조)
삼성전자의 예견경쟁에 관한 역사를 되짚어보자. 삼성전자는 90년대말 국내에서는 일등브랜드로 자리잡았지만 세계무대에서는 아직도 그 당시의 리더인 소니 등과 커다란 격차를 느끼고 소니를 이길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았었다. 바로 그때, 삼성전자에게 결국 소니를 넘어 현재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떠오르게 한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예견 경쟁'을 포함한 미래마케팅적 안목이었다.
삼성전자는 그 당시 이 예견 경쟁의 중요성을 깨닳고 삼성을 예견형 마케팅회사로 탈바꿈시키기 시작했다. 회사 내 임원진은 물론 기술인력을 포함한 거의 모든 핵심인력들이 전사적인 차원에서 마케팅 교육에 참여했으며, 그 중에서도 미래중심의 예견형 마케팅을 배우며, 전사적 차원에서 예견력을 높였다. 그 당시 삼성전자의 이건희회장은 종종 중요회의에서 '우리가 5년 내지 10년뒤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를 생각하면 등골에서 식은 땀이 흐른다'라며 미래를 미리보는 예견형 중심의 전략,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예견력이 뛰어난 리더와 인재들로 무장한\"예견력이 뛰어난 회사\"가 되었고, 그런 예견력을 바탕으로 결국 소니를 넘어 세계 최고의 회사로 성장한 것이다.
물론 삼성전자의 임직원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삼성전자의 예견력이 소니의 예견력을 능가하여, 결국 삼성전자는 그 높아 보였던 소니의 벽을 넘었고, 현재도 더 높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5000년 역사가운데,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상품을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게 만든 것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브랜드가치로 세계 19위에 머물고 있지만, 예견력을 발휘하는 마케팅을 펼친다면 곧 세계 10위권 내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자만은 금물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더 뛰어난 예견력을 가지고 경쟁하는 애플과 구글같은 경쟁자를 만나, 급성장에 위협을 받고 있다. 어쩌면 삼성전자가 만날 수 있는 최대의 위기일수도 있다. 저자의 소견에는, 삼성전자가 세계 10위권으로 진입하는 유일한 관건은 애플과 구글을 이기는 길뿐이다. 애플과 구글을 이기려면 우선 예견력에서 이겨야한다. 이것이 유일한 길이다. 삼성전자가 90년대 말 소니를 이기겠다는 각오로 예견력에 집중했듯이, 이제 애플과 구글을 이기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다시 한번 예견경쟁을 배우고, 예견력을 높이기 위해 전사적 차원의 교육 및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슈4 이건희 회장의 뉴파워 준비경쟁 (본문 191,192 페이지 참조)
예견경쟁과 뉴파워 준비경쟁은 더 큰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서 반복되어야 한다. 사실 삼성전자가 1997년 위기 극복 차원에서 활용했던 예견 및 준비경쟁은 이미 더 오래 전에 발휘되었었다. 그것은 바로 삼성전자를 세계무대에서 크게 도약시켰던 반도체 사업에 관해서였다.
예를 들어, 현재 삼성전자에게 막대한 수익을 가져오고 있는 반도체 사업의 시작과 초창기를 살펴보면 흥미롭다. 1973년 불어온 오일 쇼크 후,'한국은 부가가치가 높은 하이테크 산업에 진출해야 한다'는 확신을 가진 이건희 회장은 1974년 마침 막 파산에 직면한 한 반도체회사 소식을 듣고, '반도체'라는 이름에 끌려 결국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고민 끝에 인수를 결정하고 반도체 사업을 시작했다.
그 당시 반도체 분야에는 이미 그 분야의 선진기술을 가지고 있던 일본과 미국의 회사들이 강력하게 버티고 있어, 아무 것도 없이 막 시작한 삼성전자에게는 참으로 막막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다음의 인용문처럼, 그 당시 이건희 회장을 중심으로 한 삼성의 뉴파워 형성을 위한 노력은 대단하였고, 결국 오늘날의 커다란 성공의 기반이 되었다.
훌륭한 리더들, 기업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기존시장에서만 안주하지 않고, 떠오르는 시장기회를 파악하면서, 3-4가지 새로운 핵심분야를 확정한다. 이들은 관련 핵심역량 및 기술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그 새로운 시장을 경영하고 관리할 미래 인재들을 선발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더 현명한 기업들은 그 미래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준비경쟁의 일환으로 중간단계 상품 및 서비스들을 출시해 핵심 기술 및 시장 지식을 구축하고 있으며, 협력관계, 공중관계 등을 구축하여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슈5 이석채 회장의 파격적 조언 (본문 240페이지 참조)
뛰어난 일류기업일수록, 작은 벤처 기업들이 핵심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나아가 이들이 개발하는 기술들은 좋은 값으로 사주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문화가 형성 될때, 우리나라에서도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작은 벤처로 시작했지만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에 우리나라도 세계최고의 모바일소프트웨어 강국이 될수 있다는 KT의 이석채 회장의 조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럴 때에 한국의 소프트웨어 산업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를 맞는 것이다.

이슈6 정신적 멘토를 찾아서… (본문 245 페이지 참조)
암흑 속 투혼의 승부 능력, 탐험마케팅 능력을 쌓으라. 이런 탐험마케팅 능력은 사람들에게, 고객들에게 최고의 첫 작품을 선사하겠다는 열정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런 능력은 훌륭한 정신적 스승을 만났을 때에, 그 스승으로부터 배울 때 크게 형성되는 것이다. 당신의 정신적 스승을 찾으라. 당신의 정신적 스승 또는 멘토는 멀리 있을 수도 있고, 천년 전의 사람일 수도 있지만, 가까이에도 있을 수 있다.
당신 조직 내에서 또는 팀 내에서도 혹시 당신의 정신적 스승 또는 멘토가 있는지를 찾아보라. 당신이 일하는 회사나 조직을 단지 월급이나 돈을 받는 기계적인 장소로만 보지 말라, 그곳에는 정신적 스승도 있고, 당신이 향후 더 큰 세상으로 날수 있도록 자신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배움의 장소로 생각하라. 당신을 강하게 훈련하라. 쉬운 것, 재미있는 것만 좋아하지 말라. 어려운 일, 힘든 일, 재미없는 일을 통해 당신을 독수리처럼 훈련하라. 곧 있을 암흑 속의 투혼의 승부를 준비하라. 아무도 당신을 대적하지 못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당신의 정신적 세계를 강하게 하라. 정신적 스승 또는 멘토의 정신적 세계를 배우라. 이제 당신만의 핵심역량을 쌓고 준비하여 당신만의 미래창조를 준비하라. 독수리가 큰 비상을 위해서 자신의 날개를 스스로 강하게 훈련하고 준비하듯이, 당신도 그렇게 강하게 훈련하고 준비하라.

이슈 7 이건희 회장- 스티브잡스의 정신적 멘토 (본문 246 페이지 참조)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하도록 노력해온 기업의 리더들, 국가 정치 행정의 리더들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한마디 더 하고 싶다. 자신이 있는 곳, 자신이 이룩한 것에만 머물지 말고 더 크게 도전하라. 스티브 잡스처럼, 이건희처럼, 미래가치창조를 위해 암흑속의 사투를 선택하라. 조직내에서의 생존, 권력 또는 지분의 유지에만 머물지 말고, 세상에 흔적을 남기도록 도전하라. 당신들을 존경하고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정신적 스승이 되라. 그들의 마음에 영원히 지워지지않는 감명과 흔적을 남겨라.
투병중에도 암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 자신과 처절히 싸웠던 스티브 잡스를 배우라. 또한 이건희회장을 배우라. 사실 스티브잡스가 위기속에서 미래창조에 도전할 때 가장 멘토로 삼았던 리더가 바로 삼성의 이건희회장이었다. 그는 이미 투병과 여러 역경속에서도 좌절치 아니하고 우리의 경영을 오천년 역사가운데 처음으로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며 투혼을 발휘해 왔던 것이다. 그는 미래창조를 위하여 안락한 노후대신 암흑속의 사투를 스스로 선택했다.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경영자들은 물론 젊은이들도 이들의 미래창조를 위한 투혼과 열정을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이슈 8 1% 가능성의 꿈을 100%, 아니 그 이상으로 실현…(본문 206,208페이지 참조)
일류일수록, 어쩌면 너무 대담하여 성취 불가능하게 보이는 전략적 의지나 꿈을 품고, 더나아가 그것을 100% 가능한 것으로 실현시키는 청사진을 작성한다. 입양아출신으로 대학도 중퇴했던 청년 스티브 잡스가'나도 한번 최고의 컴퓨터 회사를 만들어 보겠다'는 꿈 또는 전략적 의지는 매우 허왕되게 보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성취 불가능하게 보이는 그 큰 꿈을 100% 성취시킬수 있는 전략적 청사진을 만들었던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과거, 불우한 현실을 불평하거나 그것에 위축되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정신적 스승을 찾아 배우고, 자신의 정신세계를 강하게 하였다. 자신의 정신적 스승처럼, 자신의 강점과 열정에 집중하였다.
비록 부족하지만 자신의 가능성과 큰 꿈을 새롭게 한 것이다. 그는 더 나아가 그 큰 꿈을 100% 실현시킬 전략적 청사진을 조용히 준비한 것이다. 그는 불가능의 이유를 찾지 않고,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의 가능성을 찾고 그것을 100% 실현시키는 돌파구방법을 찾아내었던 것이다. 당신도 그러한 큰 꿈이나 전략적 의지가 있다면, 그것을 100% 성취시키는 전략적 청사진을 작성해보고 싶을 것이다.
…중략…
이제, 세계일류들이 어떻게 전략적 청사진을 작성하는지, 그리고 그들만의 청사진작성 비결과 유의사항, 훌륭한 청사진의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이슈9 폭발적 성공, 꼭 인기분야에서 만이 아니다. (본문 132,133 페이지 참조)
예견은 단지 크게 성장하는 분야에서만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쇠퇴해가는 분야나 환경가운데에서도 발휘될 수 있는 것이다. 쇠퇴해가는 기업환경 속에서, 환경변화가 만들어내는 위기를 오히려 최고의 기회로 창조해내어 위대한 브랜드로 도약 또는 재도약한 스와치, 3M, 애플 등이 그 사례이다.
..중략..
애플의 경우, 스티브 잡스가 복귀한 90년대 중·후반 거의 파산지경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최근의 급성장을 만들어내었는가? 그 대답은, 무엇보다도, 바로 애플이 자신이 처해있는 사업들을 더 잘해보려고, 급박한 임시방편적인 세일즈 중심의 기법에 집착한 것이 아니다. 애플은 오히려 예견력을 발휘하여 새로이 생겨나는 mp3시장, 더 나아가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로 이어지는 모바일기기 시장을 미리 보면서 자신의 운명을 파멸하는 것이 아니라 떠오르는 것으로 바꾸어버린 것이다.

이슈10 기업을 위기에서 살린 말단직원-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사례 (본문159페이지) 본문참조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