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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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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 심리학 사랑받는 자신을 만드는 기분 좋은 한마디

    • 나이토 요시히토 저
    • 지식여행
    • 2011년 11월 10일
    • 정가
      12,9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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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61091886 223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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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그런 점이 바로 네 매력이야.”
    “당신이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한마디 칭찬의 말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살다 보면 종종 다른 사람을 설득해야 할 일이 생긴다. 이유와 근거가 분명하다고 해서 상대방이 쉽게 설득되는 것은 아니다.
    설득을 잘 못하거나 인간관계에 서툴다면 칭찬하는 기술을 우선적으로 익히는 것이 좋다. 칭찬은 무의식중에 작용해서 상대방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막강한 힘을 가진 마법의 말이다. 이 책에 적힌 대로 꾹 참고 2주 동안 실천해보자...
    “그런 점이 바로 네 매력이야.”
    “당신이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한마디 칭찬의 말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살다 보면 종종 다른 사람을 설득해야 할 일이 생긴다. 이유와 근거가 분명하다고 해서 상대방이 쉽게 설득되는 것은 아니다.
    설득을 잘 못하거나 인간관계에 서툴다면 칭찬하는 기술을 우선적으로 익히는 것이 좋다. 칭찬은 무의식중에 작용해서 상대방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막강한 힘을 가진 마법의 말이다. 이 책에 적힌 대로 꾹 참고 2주 동안 실천해보자. 칭찬의 말 한마디로 사람들과의 관계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 유쾌하고 기분 좋아지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하는 힘이다.
    책의 서두에는 현재 자신의 칭찬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가 실려 있다. 이 테스트를 통해 평소에 얼마나 칭찬의 말을 잘하고 있는지 혹은 얼마나 칭찬에 서툰지를 알 수 있다.

    나의 칭찬 기술의 수준을 체크해보자.
    ▶ 나는 태연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다
    ▶ 나는 내 감정을 잘 숨긴다
    ▶ 나는 보통 사람보다 뛰어난 관찰력을 지녔다
    ▶ 나는 무슨 말을 하면 사람들이 좋아할지를 안다
    ▶ 나는 내가 먼저 인사를 한다
    ▶ 나는 성격이 꽤 밝은 편이다
    ▶ 나는 소설이나 영화를 자주 보며, 등장인물에 감정이입을 잘한다
    (테스트 결과는 13~14쪽에)
    “칭찬이 중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그럼 어떻게 칭찬을 하면 되지?”
    칭찬하는 것도 기술이다. 따라서 누구나 배우고, 연습하면 익힐 수 있다. 하지만 이를 가르쳐주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 다들 칭찬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소리 높여 말하지만, ‘어떻게?’라는 질문에는 입을 다문다.
    생활밀착형 사회심리학자로 이름이 높은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는 명성에 걸맞게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는 기술적이고 실천적인 비법들을 알려준다. 또한 각 장마다 자신의 칭찬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신뢰도를 높여주는 실험 데이터,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선택지와 그에 따른 전문적인 해설을 싣고 있어 독자들도 책 속에 능동적으로 빠져들 수 있다.
    그야말로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게 원리와 법칙 위주로 ‘어떻게’ 칭찬을 하고, ‘어디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어서, 칭찬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는 못했던 답답함을 속시원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칭찬의 중요성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기술인데도 말이다. 그래서 철저하게 기술에 초점을 맞춘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나는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칭찬의 원리와 법칙만을 소개했다. 어떻게 칭찬을 하면 좋은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저자의 말처럼 칭찬의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은 많지만 어떻게 칭찬을 하면 좋은지를 가르쳐주는 책은 찾기 힘들다. 이 책은 실천적인 칭찬 기술을 수록해놓았다.
    스스로는 근사한 칭찬의 말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면 제1장 ‘상대방을 칭찬하기 전에, 이것만은 알아주었으면 하는 기초지식’을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이 장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분 좋은 칭찬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것들을 소개한다. 상대방이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칭찬을 하면 기분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나 기껏 칭찬을 했는데 상대방이 부정하면 그 이상 말을 하지 않는 등의 칭찬법의 문제점들을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칭찬을 할 때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기초적인 지식을 소개한 다음 제2장에서는 ‘상대방 유형별 칭찬 테크닉’을 알려준다. 성별, 직책, 성격에 따른 칭찬법을 공개한다. 그리고 3장부터 5장까지는 상황에 맞는 칭찬법, 그 자리를 모면할 수 있는 칭찬법과 야단법을 소개하며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칭찬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들었을 때, 기분 좋게 칭찬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 소개

    나이토 요시히토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는 심리학자. 게이오대학교 사회학연구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안길드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비즈니스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사회심리학 지식을 응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취미는 마술?, 곤충채집, 정원관리이고 자타가 공인하는 울보이기도 하다. 100여 권의 심리학 서적을 집필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모두에게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 심리학』『마음을 울리는 36가지 감동의 기술』『악마의 처세술』『먼저 이기는 말』 등이 있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으로 일문학 석사를 취득했다. 고려대와 한국 미쓰비시에서 일본어를 강의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남자에 관한 100가지 질문』『마음을 리셋할 때 읽으면 좋은 71가지 어드바이스』『호감도 200% up시키는 대화 기술』『이해와 배려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자기중심 심리학』『연애와 인간관계의 맥을 짚는 외모 심리학』등이 있다.

     

    책 속에서

    사람은 누구나 일관된 사람을 좋아한다.
    아무리 자기를 칭찬해줘도 뒤에서 안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 사람의 칭찬보다 험담이 더 진실하다고 믿는다. ‘아, 내 앞에서 했던 칭찬은 거짓이었구나’하고 말이다. 그러니 절대 험담을 해서는 안 된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의 노먼 앤더슨 박사는 사람을 수식하는 형용사 가운데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형용사가 무엇인지를 조사했다. 앤더슨 박사는 사람을 수식하는 형용사 555개를 모아 이것을 학생들에게 평가하게 해보았다.
    그 결과, 싫은 사람을 수식하는 형용사 1위는‘거짓된’이었고, 10위 안에는 ‘정직하지 않은’, ‘신용할 수 없는’처럼 비슷한 형용사들이 올라 있었다.
    -「한 번 칭찬한 사람에 대해 절대 험담하지 마라」 中에서

     

    상대방이 칭찬을 부정했을 때 바로 수긍해버리면 진심으로 상대방을 칭찬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부정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온 힘을 다해 다시 부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자신에 대해 좋지 않게 말할 때는, 사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나는 머리가 나빠서”라고 말하는 사람은 사실은 자신이 남들보다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당신이 한 칭찬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이나 부정을 할 때는 그것을 다시 부정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칭찬을 부정하면, 그것을 다시 부정하라」 中에서

     

    처음 만났을 때 칭찬을 잔뜩 해놓고 두 번째 만났을 때에 부탁을 한다든지, 그것이 어려우면 적어도 10분은 지난 다음에 하는 것이 좋다. 순서상으로, 칭찬한 직후에 판매나 부탁이 바로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무리 머리가 둔한 사람이라도 칭찬한 직후에 부탁을 받으면, 진심으로 칭찬한 것이 아니라 단순한 아첨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만다. 그러니 칭찬한 직후에 상대방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려 하는 것은 잘못이다.
    -「아부성 발언 직후에는 부탁을 하지 않는다」 中에서

    목차

    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
    1장 상대방을 칭찬하기 전에,
    이것만은 알아주었으면 하는 기초지식
    누군가 설득하고 싶다면 우선 칭찬하자
    상대방을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게 하는 두 가지 방법
    한 번 칭찬한 사람에? 대해 절대 험담하지 마라
    상대방의 기분이 좋은 때를 노려라
    칭찬을 부정하면, 그것을 다시 부정하라
    상대방의 콤플렉스를 칭찬의 대상으로 바꾼다
    상대방의 약점을 장점으로 칭찬한다
    가볍게 흘려듣는 것 같아도 칭찬을 반드시 효과가 있다
    비꼬는 의미는 없는지 미리 확인하라
    상담을 의뢰하면 상대방은 기뻐한다
    피드백보다 칭찬 기법을 익힌다
    2장 상대방 유형별 칭찬 테크닉
    의심 많은 사람은 최소 두 번 이상 칭찬한다
    칭찬의 효과는 남자에게 더 크다
    미인은 칭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싫은 사람을 진심으로 칭찬하는 테크닉
    칭찬의 기술의 춘련은 젊은 사람을 상대로 한다
    칭찬을 잘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칭찬을 잘하게 된다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는 일부러 낮은 자세로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은 친구를 통해 칭찬한다
    의욕이 없는 부하에게 '할 마음'이 생기게 하는 방법
    머리 좋은 사람을 칭찬하는 요령
    권위적인 사람을 칭찬하려면?
    상대방의 자존심 높이에 맞춰 칭찬 방식을 바꾼다
    3장 칭찬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심리전술
    칭찬을 잘하는 사람에게서 기술을 훔친다
    겸허한 자세로 있으면 쉽게 칭찬을 듣는다
    절대 나쁜 인상을 남기지 마라
    그 사람의 과거를 들어 칭찬한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다섯 가지 '듣기'
    자기 발언은 30% 정도가 적당하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손과 눈에 신경을 써라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우선 이를 상대방에게 알린다
    인사는 일종의 칭찬이다
    아부성 발언 직후에는 부탁을 하지 않는다
    싫어할까봐 두려워하면 칭찬을 할 수 없다
    4장 그 자리를 모면할 수 있는 칭찬법과 야단법
    자신의 감정을 제어할 수 없을 때는 남을 꾸짖지 않는다
    꾸짖을 때는 가능하면 한정적으로
    꾸짖는 것이 아니라 격려한다
    주의를 주고 싶을 때는 장황함은 금물
    당신의 걱정거리를 전해본다
    상대방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지적하면 안 된다
    칭찬한 다음, 잊어버리고 덧붙인다
    상대방에게 주의를 주고 싶을 때 칭찬을 하라
    상대방의 제안을 부드럽게 거절하는 방법
    5장 이런 장면에서는 어떻게 칭찬하면 좋을까?
    격려도 칭찬이 된다
    일부러 애매한 표현으로 칭찬을 한다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는 점을 칭찬한다
    현재 칭찬할 점이 없을 때는 장래를 칭찬하라
    칭찬에 선물을 더한다
    상대방이 아닌 상대방의 소속을 칭찬하라
    가정법을 써서 칭찬하는 방법
    쑥스러울 대는 일부러 과정해서 칭찬하라
    농담처럼 칭찬하면 상대방은 좋아한다
    칭찬으로 오해를 샀을 때 이를 해결하는 방법
    6장 칭찬을 잘 받기 위한 심리 테크닉
    우선 당신이 먼저 상대방을 칭찬하라
    절대 칭찬해다라라고 보채지 않는다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 사람이 칭찬을 받는다
    칭찬을 받고 싶다면 상대방과 둘만의 자리를 만들어라
    모든 칭찬 방법이 옳다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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