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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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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 탐욕에 눈 먼 거대한 용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 지구의 종말이 시작된다

    • 피터 나바로, 그렉 오트리 저
    • 서정아 역
    • 지식갤러리
    • 2012년 03월 05일
    • 정가
      15,0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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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62603286 39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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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세계적 베스트셀러 저자
    ‘피터 나바로’ 교수가 전하는 충격 보고서

    중국은 세계를 어떻게 죽음에 이르게 하는가?

    탐욕에 눈 먼 거대한 용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 지구의 종말이 시작된다
    중국에 의한 종말. 이는 지금 당장에라도 우리 앞에 현실화될 수 있는 위험이다. 중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능률적으로 인명 살상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소비자들은 매일 중국의 위험한 식품과 제품에 의해 부상을 입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는다. 플라스틱이나 멜라민 등을 섞어서 만든 가짜 쌀과 가짜 달걀 이야기는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도 아니다. 유럽에서는 중국산 사료를 먹고 죽은 개와 고양이의 숫자가 수 천 마리에 이르고 멀쩡한 가전제품이 폭발하거나 과열되는 현상은 매일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환경에 대한 테러는 이보다 심각하다. 대기와 토양, 강에서 전방위로 펼쳐지는 중국의 환경 파괴는 지구 전체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국 상황도 이정도인데 원조국가에 대한 환경 파괴는 오죽하겠는가. 이미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가 중국의 무자비한 자원 탐식으로 국토가 심각하게 파헤쳐지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은 또 자국의 이익을 위해 보호주의, 중상주의, 산업 및 군사 스파이 활동, 사이버 테러 등 모든 파렴치한 수단을 동원한다. 그들에게 양심과 부끄러움이란 단어는 사치스러운 존재일 뿐이다. 자원을 얻기 위해서라면 불량국가가 핵무기를 확산하는 것도 상관하지 않는다. 이제 전 세계 어느 한 곳도 중국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다.

    지금 분노하지 않는다면 세계는 대재앙에 휩싸일 것이다!
    그들이 만든 제품이 세계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해도 범법자들은 웬만해선 처벌 받지 않는다. 이들 수출증대의 역군들은 교묘히 장소와 이름만 바꿔 다시 독성 제품을 쏟아낸다. 그리고 독성 폐기물이 가득한 중국의 공장에서 일하는 수천 명의 노동자들은 납이나 카드뮴에 의해 이미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 중에는 어린이들도 부지기수이다. 중국 공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독성 대기물질은 하루 이틀 내에 한국과 일본 등 주변국에 도달하고 며칠 걸리지 않아 미국의 캘리포니아까지 유입된다.
    수만 명의 전문 해커들과 스파이들이 세계 각국에 침투해 경제, 군사 정보를 해킹하고 빼내오면 중국은 이를 자국의 이익과 체제를 위해 사용한다. 중국 당국의 묵인이 없다면 모두 불가능한 일이다.
    자원 독식을 조건으로 불합리한 중국식 원조를 받아들인 아프리카에서는 원조를 빌미로 중국인들이 대거 이주해 원주민들을 내?고 있다. 또 현지 노동자들이 고된 노동에 항의라도 할라치면 중국인 관리자들은 총질로 대답을 대신한다. 다수의 독재국가에서는 중국의 원조를 대가로 얻어 낸 중국제 무기로 정권을 유지하고, 이로 인한 내전으로 죄 없는 부녀자와 어린이들 수백 명이 고통스럽게 죽어간다.
    독성으로 가득 차 이미 재생 불가능한 자국의 하천과 토양을 뒤로하고 전 세계의 환경을 파괴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그들을 가리켜 일각에서는 ‘외계에서 온 다른 생명체’라고 부른다. 공감하고 또 공감할 수밖에 없으며 중국이 세계에서 저지르는 만행에 분노가 치밀 수밖에 없다.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피터 나바로 교수는 이 책에서 중국이 제기하는 인명살상 위협을 체계적으로 유형화하고 밝히는데 주력했다.
    본서는 총 5부 1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독극물과 불량품의 불러오는 재앙을, 2부에서는 무분별한 자원 점유와 세계 시장 독식으로 인한 경제적 재앙을, 3부에서는 우주개발 집착과 미국 내 산업 및 군사스파이 활동 등 군사력 증강이 불러오는 서구와의 갈등을, 4부에서는 환경오염, 정치적 학살, 소수민족 말살 정책 등이 불러올 중국 본토 내 재앙을, 5부에서는 중국의 위협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전체적인 내용이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입장을 대변한 것 아니냐는 반론도 있겠지만, 책을 내려놓는 순간, 결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탐욕스러운 중국은 상대가 누군지, 중국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관심 없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과 체제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결코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결국 중국의 위협은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하고 공조해야 할 문제다.

    저자 소개

    피터 나바로
    • 구분 : 저서
    • 국적 : 미국
    • 분류 : 기타
    • 인기지수 : 90
    최근저서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세계경제의 부를 바꾸는 슈퍼 파워 중국」 등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저자다. UC 얼바인 대학 경영대학원 교수로 <비즈니스위크>, ,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에 논문과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Bloomberg TV, CNN, NPR, ABC, NBC, CBS 등 주요 방송사의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공개 강연 연사로도 명성이 높다. CNBC 방송국의 정규 패널로 미국 의회와 미․중 위원회에서 증언하기도 했다. 최신 저서로는 글렌 허버드와 공동 집필한 「파괴의 씨앗(Seeds of Destruction)」과 「언제나 승자(Always a Winner)」 등이 있다. 나바로가 제공하는 ‘주간 투자통신’은 www.peternavarro.com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그렉 오트리
    • 구분 : 저서
    • 국적 : 미국
    • 분류 : 기타
    • 인기지수 : 54
    최근저서

    다수의 테크놀로지 기업을 설립한 기업인으로 자신이 MBA 과정을 마친 UC 얼바인 대학의 폴 머라지 경영대학원에서 창업, 전략, 거시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오트리는 현재 동 대학원에서 공공 정책과 경제학 부문의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중국, 경제학, 기술, 민간 우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글을 집필하고 강연하고 있다.

    역자 소개

    서정아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인문/철학자 , 역사/종교학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예술/취미 저자 , 과학/공학 저자 , 건강/의학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2,703
    • 반디추천 : 1회선정
    최근저서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Credit Suisse 등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수년 간 근무했으며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좌뇌와 우뇌 사이』, 『글로벌 불평등』, 『정면돌파』, 『너를 놓아줄게, 『화성-마션 지오그래피』, 『고프로』, 『세계사를 품은 영어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세계의 음악』, 『브레이크아웃 네이션』, 『레드캐피탈리즘』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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