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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멘토가 되어 준 한마디
- 양광모 저
- 글과생각
- 2012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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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96558231
419쪽
12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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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는 가끔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하는 물음을 던질 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지만, 그 안에서 ‘아! 이것이다’라고 느껴지는 것은 드물다. 사람들은 쉼 없이 반복되는 비슷한 삶을 살게 마련지만 어느 누구도 똑같은 삶을 살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 푸른고래 양광모는 두부김치에 소주 반병의 주량으로 산울림의 회상을 불러대며 취미는 독특하게도 템플스테이를 즐긴다. 유난히 좋아하는 운동으로 묵묵히 걸어 목적지에 도달하는 등산과 마라톤을 꼽는다. 마치 온몸으로 견디어내며 단단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네 삶의 모습과...
우리는 가끔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하는 물음을 던질 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지만, 그 안에서 ‘아! 이것이다’라고 느껴지는 것은 드물다. 사람들은 쉼 없이 반복되는 비슷한 삶을 살게 마련지만 어느 누구도 똑같은 삶을 살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 푸른고래 양광모는 두부김치에 소주 반병의 주량으로 산울림의 회상을 불러대며 취미는 독특하게도 템플스테이를 즐긴다. 유난히 좋아하는 운동으로 묵묵히 걸어 목적지에 도달하는 등산과 마라톤을 꼽는다. 마치 온몸으로 견디어내며 단단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네 삶의 모습과 같다. 그런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하나둘씩 자신을 움직였던 명언들을 모아 편지를 쓰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그가 모은 명언에 저자의 생각을 얹어 엮어낸 것이다.
마치 대학시절, 과에서 전해오는 오래된 ‘족보’처럼 어느 누군가에는 오래된 낡은 노트에 불과할지도 모르고 어느 누군가에게는 시간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지름길이나 이정표가 될 지도 모를 일이다. 우연히 여기의 한마디가 가슴에 꽂힐 그 누군가를 위해 저자는 애정으로 이 책을 쓴다.
우리의 인생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에 비유한다. 생명을 품고 세상에 씨앗을 뿌리는 봄, 성장을 위해 왕성히 움직이는 여름, 나를 돌아보며 스스로를 더 알차게 익히는 가을, 비록 지금의 내 모습은 멈출지라도 다음 생명을 위해 밑거름이 되는 겨울. 하루하루, 1월, 2월, 3월...을 지나 계절로 표현되는 우리의 삶은 오늘의 시간으로 채워져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 안에 다른 사람들의 한마디를 읽으며 나만의 새로운 다짐을 생각하고 기록하도록 되어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정답을 만들어 나가며 언젠가는 그 누군가에게도 귀띔할 수 있는 당신을 만나게 되기를 바라며...
처음에 이 원고의 원제는 ‘10년 전에 이 명언을 알았으면...’이었다. 저자는 지천명의 나이가 되기까지 많은 사연과 어려움을 겪었다. 어느 한 순간도 최선을 다 해 살아왔던 것만큼 큰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있게 마련이다. 만약 10년 전의 저자에게 이 책의 한마디를 말해 준 사람이 있었더라면 조금은 덜 방황하고, 조금은 더 시간을 벌었을 텐데...
물론 인생의 정답을 다른 누군가가 대신 찾아 말해 줄 수 없음을 안다. 그저 조금 일찍 인생을 살아온 경험자로서 앞날의 방향에 대해 힌트를 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선배의 안타까움과 따뜻함이 고스란히 녹아있을 뿐이다.
이 책을 편집하면서 얼마간 마음의 위안을 얻은 편집자로서 다른 누군가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위로받길 바란다. 어쩌면 이미 많은 것을 가진 위치에 있으니 한가하게 꼰대 같은 소리를 한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는 꼰대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그전에 그렇지 않은 세월을 살았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누가 어떤 말을 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 귀가 들을 준비가 되지 않은 마음임을 찬찬히 돌아볼 일이다.
우리의 삶은 오늘의 시간으로 채워져 있다. 그래서 인생을 계절에 비유하고 철을 지나는지 모르겠다. 마치 민들레처럼 새로 태어나 어울려 자라다가 다른 생명의 밑거름이 되는 모양새가 우리네 삶과 닮아 있는 듯하다. 각 일러스트 작업마다 많은 시간을 쏟고 하나하나 의미를 담아내려 애쓰며 스토리를 만들었다. 별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세상을 살면서 어려움을 온몸으로 받아낸 낸 저자의 오래된 이야기 또한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화두의 달에 숨겨두었다.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슬픈 일이 닥칠 때마다 사람들은 ‘오, 하필이면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는 것일까?’라고 말하지만 기쁜 일이 일어났을 때도 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 한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실의에 빠져있는 저자의 가슴을 울렸던 이 한마디처럼 그 누군가에게도 ‘내 인생을 움직인 한마디’였다고 말할 수 있도록 독자들도 제각각 자신만의 정답을 찾길 바란다. 스승 혹은 멘토라고 불리는 나보다 앞선 모든 것들을 통해 끊임없이 흔들리더라도 옳은 방향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인문/철학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570
필명 푸른고래. ‘아무것도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도대체 인생이란 무엇이겠는가!’라는 빈센트 반 고흐의 말을 좌우명으로 오늘도 넓은 바다를 헤엄치고 있다. 경희대 국문학과 졸업 후 SK텔레콤노동조합위원장, 도서출판 목비 대표, (주)블루웨일 대표, (주)한국부동산지주 대표, 한국기업교육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작가, 행성(행복한 성공)연구소장, 휴먼네트워크연구 소장, 청경장학회장, 머니투데이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청와대, 외교통상부, 삼성, 현대, 서울대, 전경련 등의 정부기관, 대기업,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저서로는《인간관계 맥을 짚어라》,《당신만의 인맥》, 《100장의 명함이 100명의 인맥을 만든다》, 《소통》, 《남이 나를 PR하게 하라》,《마음을 여는 일곱 가지 주문》,《귀한 인맥 만들기》,《인간관계 불변의 법칙》, 《기대감》,《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드는 신 인맥지도》,《굿바이 갈등》,《인생을 바꾸는 위대한 질문》, 《인맥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위대한 만남》, 《그대 가슴에 별이 있는가》, 《나는 왜 수평으로 떨어지는가》등을 출간하였다. 그 외에 <사람이 재산이다>, <인간관계 숨겨진 법칙 인맥>, <사람이 운명이다> 등의 강의 시디롬이 있다.
http://cafe.daum.net/edupower
책 속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왜 태어났을까?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막연한 물음이라 정답을 찾기는 어려운 듯합니다. 그래도 막연히 사람은 모두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아마도 행복하게 살면 잘 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저 실체 없이 행복하게 살아야만 한다고만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나보다 먼저 세상을 살았던 사람들은 행복을 무엇이라고 생각했을까요?
8
사람은 유한한 시간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매순간 그것을 잊고 삽니다. 마치 삶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소중한 일들조차 늘 시간이 없다고 다음으로, 내일로 미루기 일쑤지요. 그렇지만 우리의 인생 여정이 언제 갑작스럽게 멈출 지는 아무도 모르고 또 그리 오래지 않아 반드시 종착점에 도달하게 되겠지요. 이것을 깨달아야 현재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42
한번뿐인 인생, 의미 있게 살다 미련 없이 떠나고 싶습니다. 과연 나는 세상에 어떤 씨앗을 뿌릴 수 있을까요? 마음 깊은 곳에 북극성과 같은 이정표가 되어 나의 삶을 이끌어 줄 나침반. 그것을 우리는 꿈이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74
삶은 긴 여행이라고 말합니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동행이 되어 걸어가지요. 그렇게 인생 여정에서 만나는 수많은 인연 중에는 나와 평생을 함께 할 길동무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그를 벗이라고 부릅니다.
108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할 때, 믿고 따를 수 있는 스승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나보다 앞서 가면서, 내 손을 잡고 이끌어 줄 인생의 스승. 그것은 경험일 수도, 책일 수도, 부모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배움을 얻는 대상은 모두 나의 스승입니다.
142
젊음이 절정에 이를 때, 사랑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인생이 어두울 때, 사랑은 삶을 지탱해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사랑은 다른 무언가와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며 또는 사랑 따위는 사치라고 치부하며 정신없이 앞만 보고 내달리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어쩌면 가장 절실하게 사랑을 원하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사랑을 유지할 수 있을지, 또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사랑 그 자체를 회피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랑은... 우리의 삶을 빛나고 충만하게 만들어줄 단 하나의 핵심인데도 말입니다...
178
수많은 인연을 거치고 세상에 익숙해질 어느 즈음, 사라진 내가 있었음을 문득 깨닫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내가 존재해야 나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인데 말입니다. 나는 누구일까, 제대로 나를 사랑하고 있는 것은 맞는 것일까? 나를 용서하고 나를 사랑하는 것부터 다시 단단하게 다져야 하지 않을까요?
212
나를 사랑할 줄 안다면 그 다음은 무엇일까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어떤 형태의 그릇으로 세상을 담느냐에 따라 세상의 모양도 달라진다고 하지요? 나는 어떤 모양을 갖춘 사람이어야 할까? 어떤 모양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일까요? 긍정, 배려, 용기, 성실... 이런저런 가치들로 어우러진 그릇을 만들어가야겠지요...
248
나에 대해 돌아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을 정리하였다면,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함을 압니다. 그래야 나에게 변화가 생길 것을 압니다. 그러나 늘 이 용기라는 부분에서 주저하게 됩니다. 아직도 두렵기 때문입니다.
282
너무 나만 앞세워 달려가지 않았을까요? 내 두 귀를 꽉 틀어막고... 내 존재는 주위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확인되는 것인데,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그러나 가장 소중한 나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라들. 주위와 소통하며 살지 않으면 고독의 나락에 빠져든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닫게 되면 어떻게 하나요? 사실 그냥 앞서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지요...
318
나는 혼자서 존재라는 것이 아니더군요,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었고, 앞으로의 나를 만들어주는 것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너, 그리고 이웃이라 불리는 사람들이더군요, 그들과 함께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혼자서는 결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의 것을 함께 나눠야 한다는 사실은 곧잘 잊어버리곤 합니다.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조금 더 준비가 되면,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하며 미루곤 하지요. 나눔을 또다른 채움임을... 넉넉할 때보다 부족할 때 나눔이 더 값지다는 것을 아주 자주 잊게 됩니다...
352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앞으로 내딛지만 말고, 이따금 멈춰 설 줄 알아야 비로소 보이는 삶의 모습.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하면 행복은 비집고 들어설 수 있는 틈을 찾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웃음과 유머와 잠시 멈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인지 이제야 힌트를 얻은 것만 같습니다.
386
8
사람은 유한한 시간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매순간 그것을 잊고 삽니다. 마치 삶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소중한 일들조차 늘 시간이 없다고 다음으로, 내일로 미루기 일쑤지요. 그렇지만 우리의 인생 여정이 언제 갑작스럽게 멈출 지는 아무도 모르고 또 그리 오래지 않아 반드시 종착점에 도달하게 되겠지요. 이것을 깨달아야 현재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42
한번뿐인 인생, 의미 있게 살다 미련 없이 떠나고 싶습니다. 과연 나는 세상에 어떤 씨앗을 뿌릴 수 있을까요? 마음 깊은 곳에 북극성과 같은 이정표가 되어 나의 삶을 이끌어 줄 나침반. 그것을 우리는 꿈이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74
삶은 긴 여행이라고 말합니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동행이 되어 걸어가지요. 그렇게 인생 여정에서 만나는 수많은 인연 중에는 나와 평생을 함께 할 길동무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그를 벗이라고 부릅니다.
108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할 때, 믿고 따를 수 있는 스승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나보다 앞서 가면서, 내 손을 잡고 이끌어 줄 인생의 스승. 그것은 경험일 수도, 책일 수도, 부모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배움을 얻는 대상은 모두 나의 스승입니다.
142
젊음이 절정에 이를 때, 사랑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인생이 어두울 때, 사랑은 삶을 지탱해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사랑은 다른 무언가와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며 또는 사랑 따위는 사치라고 치부하며 정신없이 앞만 보고 내달리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어쩌면 가장 절실하게 사랑을 원하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사랑을 유지할 수 있을지, 또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사랑 그 자체를 회피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랑은... 우리의 삶을 빛나고 충만하게 만들어줄 단 하나의 핵심인데도 말입니다...
178
수많은 인연을 거치고 세상에 익숙해질 어느 즈음, 사라진 내가 있었음을 문득 깨닫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내가 존재해야 나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인데 말입니다. 나는 누구일까, 제대로 나를 사랑하고 있는 것은 맞는 것일까? 나를 용서하고 나를 사랑하는 것부터 다시 단단하게 다져야 하지 않을까요?
212
나를 사랑할 줄 안다면 그 다음은 무엇일까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어떤 형태의 그릇으로 세상을 담느냐에 따라 세상의 모양도 달라진다고 하지요? 나는 어떤 모양을 갖춘 사람이어야 할까? 어떤 모양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일까요? 긍정, 배려, 용기, 성실... 이런저런 가치들로 어우러진 그릇을 만들어가야겠지요...
248
나에 대해 돌아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을 정리하였다면,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함을 압니다. 그래야 나에게 변화가 생길 것을 압니다. 그러나 늘 이 용기라는 부분에서 주저하게 됩니다. 아직도 두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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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만 앞세워 달려가지 않았을까요? 내 두 귀를 꽉 틀어막고... 내 존재는 주위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확인되는 것인데,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그러나 가장 소중한 나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라들. 주위와 소통하며 살지 않으면 고독의 나락에 빠져든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닫게 되면 어떻게 하나요? 사실 그냥 앞서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지요...
318
나는 혼자서 존재라는 것이 아니더군요,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었고, 앞으로의 나를 만들어주는 것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너, 그리고 이웃이라 불리는 사람들이더군요, 그들과 함께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혼자서는 결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의 것을 함께 나눠야 한다는 사실은 곧잘 잊어버리곤 합니다.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조금 더 준비가 되면,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하며 미루곤 하지요. 나눔을 또다른 채움임을... 넉넉할 때보다 부족할 때 나눔이 더 값지다는 것을 아주 자주 잊게 됩니다...
352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앞으로 내딛지만 말고, 이따금 멈춰 설 줄 알아야 비로소 보이는 삶의 모습.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하면 행복은 비집고 들어설 수 있는 틈을 찾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웃음과 유머와 잠시 멈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인지 이제야 힌트를 얻은 것만 같습니다.
386
목차
목차
내가 10년 전에 이 명언을 알았더라면 4
1월. 행복에 관한 31가지 말 8
2월. 유한에 관한 28가지 말 42
3월. 꿈에 관한 31가지 말 74
4월. 벗에 관한 30가지 말 108
5월. 스승에 관한 31가지 말 142
6월. 사랑에 관한 30가지 말 178
7월. 나를 사랑하는 것에 관한 31가지 말 212
8월. 마음자세에 관한 31가지 말 248
9월. 용기에 관한 30가지 말 282
10월. 소통에 관한 31가지 말 318
11월. 이웃과의 나눔에 관한 30가지 말 352
12월. 여유에 관한 31가지 말 386
내가 10년 전에 이 명언을 알았더라면 4
1월. 행복에 관한 31가지 말 8
2월. 유한에 관한 28가지 말 42
3월. 꿈에 관한 31가지 말 74
4월. 벗에 관한 30가지 말 108
5월. 스승에 관한 31가지 말 142
6월. 사랑에 관한 30가지 말 178
7월. 나를 사랑하는 것에 관한 31가지 말 212
8월. 마음자세에 관한 31가지 말 248
9월. 용기에 관한 30가지 말 282
10월. 소통에 관한 31가지 말 318
11월. 이웃과의 나눔에 관한 30가지 말 352
12월. 여유에 관한 31가지 말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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