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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말라리아 생명을 구하는 착한 자기계발서
원제 : End Malaria (2011)
- 마이클 번게이 스테이너, 세스 고딘, 톰 피터스 저
- 김지량 역
- 제이펍
- 2013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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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94506517
260쪽
172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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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스 고딘은 2010년 중순 ‘더 이상 전통적 출판을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을 하고, 일종의 대안출판으로 도미노 프로젝트(http://www.TheDominoProject.com/)를 만들었고, 이 책은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간된 책이다.
도미노 프로젝트는 하나의 좋은 콘텐츠가 또 다른 좋은 콘텐츠를 이끌어내는, 마치 도미노와 같은 화학적 반응을 기대하며 콘텐츠를 제작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 책도 당연히 그 프로젝트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이 책의 원서 《End Malaria》를 구매할 때마다 한 권당 20달러가 ‘말라리아 노 모어(Malaria No More)’ 재단에 기부되어 아프리카 가정에 모기장이 보내지고 있다.
60여 명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와 경영 구루가 말하다!
이 도미노 프로젝트의 뜻에 공감한 유명 작가와 경영자들이 아낌없이 자신의 생각을 보내왔다. 설명이 필요 없는 세스 고딘을 비롯하여 ‘최고의 경영 구루’라 평가받는 톰 피터스,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의 저자 스티븐 존슨,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니콜라스 카 등 60여 명의 유명 작가와 경영자들은 각 주제에 맞는 소중한 목소리를 책에 담고 있다.
개인과 조직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59가지 이야기!
‘집중’, ‘용기’, ‘회복력’이란 커다란 카테고리를 정하고, 그 하위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법, 삶을 대하는 방법, 개인과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내는 방법, 즐겁게 일하면서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 등을 8개의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다. 수많은 책을 저술하고, 수많은 장소에서 강연을 했던 저자들에게 서너 쪽의 한정된 공간이 주어졌고, 한정된 지면에도 불구하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글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데 그들은 탁월했다.
출판 수익금 전액이 기부되는 착한 자기계발서!
원서와 저자들의 취지에 공감한 제이펍은 《엔드 말라리아: 생명을 구하는 착한 자기계발서》를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펴냈다. 출판에 필요한 경비(로열티, 번역료, 제작비 등)와 유통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연 2회 ‘세이브 더 칠드런 코리아’에 기부되어, 귀중한 생명이 말라리아에 의해 헛되이 잃지 않도록 모기장 구입과 전달에 사용할 예정이다.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 국적 : 미국
- 분류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3,878
- 반디추천 : 1회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구루.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CEO를 역임했다. 온라인 마케팅 기업 요요다인 설립 이후 온라인 다이렉트 마케팅 방법을 창안해 수백 개 기업을 지도했고,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스퀴두 CEO로 활약했다.
세스 고딘은 모든 사람의 영원한 화두인 창의력을 키우는 일에 몰두하며 개인 블로그 ‘Seths.blog’에 매일 글을 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블로그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블로그 중 하나가 되었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그는 지치지 않고 창의적인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 그리고 마침내 결과물을 손에 쥘 수 있도록 북돋아주는 것은 프랙티스(practice), 즉 꾸준한 연습이라고 말한다.
이 책 《더 프렉티스》는 세스 고딘의 수백 가지 이야기 중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삶의 정수가 된 글을 한데 모은 것으로, 당신의 삶에 최고의 변화를 선물할 8가지 습관을 담고 있다. 단순한 기교나 처세보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는 성공의 방법을 보여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마케팅이다》, 《트라이브즈》, 《린치핀》, 《보랏빛 소가 온다》 등 20권이 있으며, 이는 전 세계 35개 이상의 외국어로 번역되어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 구분 : 저서
- 국적 : 미국
- 분류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60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와 함께 현대 경영의 창시자로 불리는 경영의 대가. '20세기 3대 경영서' 중 하나로 선정된 [초우량 기업의 조건]을 통해 기업경영에 대한 혜안과 통찰력을 제시했다. 코넬대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에서 MBA와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현재 '1인 기업' 톰 피터스 컴퍼니를 설립해 혁명적이고 열정적인 경영 아이디어를 개인과 기업에 전파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경영혁명] [경영창조] [Wow 프로젝트 1: 내 이름은 브랜드다] [Wow 프로젝트 2: 나의 일은 프로젝트다] [Wow 프로젝트 3: 우리는 프로페셔널 팀이다]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등이 있다.
- 구분 : 저서
- 국적 : 기타
- 분류 : 기타
- 인기지수 : 16
마이클 번게이 스테이너는 사람들과 조직이 ‘좋은 일(good work)’은 덜 하고 ‘훌륭한 일(great work)’은 더 하도록 돕는 ‘박스 오브 크레용(Box of Crayons)’의 창립자다. 『엔드말라리아』를 제외한 그의 가장 최근 저서는 『훌륭한 일 더 많이 하기: 잡무는 중단하고 중요한 일을 하라(Do More Great Work: Stop the Busywork and Start the Work That Matters)』이다. 트위터 @boxofcrayons와 웹사이트 BoxOfCrayons.biz에서 그를 만날 수 있다.
역자 소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예술/취미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138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33M 소셜 네트워크 성공 스토리』(제이펍),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체온365), 『영어 글쓰기의 기본』(인간희극), 『마크 슈미트의 이상한 대중문화 읽기』(인간희극), 『트로이 목마』(제이펍)등이 있다.
책 속에서
가장 스마트하게 일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아주 높은 기준이다.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없고 자신만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다.
_20쪽
자신의 본령을 찾는 것은 목적과 의미가 있는 삶을 사는 근본이 된다. 자신의 본령에 충실함으로써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게 하지 못하거나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본령에 충실한 사람들은 순전히 어떤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 아마추어들이다.
_43쪽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우리가 틀린 생각을 하고 있거나 옳지 않다는 사실이 아니다. 정말로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우리가 그것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_126쪽
만약 당신이 또 한 번 두려움을 이기고 훌륭한 일을 성취하고 싶다면, 거울 속에 비친 사람을 보라.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들은, 용기가 가장 중요한 때는 자신의 약점에 직면할 때라는 사실을 안다.
_142쪽
피카소가 새로운 색을 발명하지 못했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피카소의 탁월함은(최소한 그 탁월함의 큰 부분은) 새롭고 독창적인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이미 존재하는 색을 조합한 방식에 있다.
_196쪽
_20쪽
자신의 본령을 찾는 것은 목적과 의미가 있는 삶을 사는 근본이 된다. 자신의 본령에 충실함으로써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게 하지 못하거나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본령에 충실한 사람들은 순전히 어떤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 아마추어들이다.
_43쪽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우리가 틀린 생각을 하고 있거나 옳지 않다는 사실이 아니다. 정말로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우리가 그것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_126쪽
만약 당신이 또 한 번 두려움을 이기고 훌륭한 일을 성취하고 싶다면, 거울 속에 비친 사람을 보라.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들은, 용기가 가장 중요한 때는 자신의 약점에 직면할 때라는 사실을 안다.
_142쪽
피카소가 새로운 색을 발명하지 못했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피카소의 탁월함은(최소한 그 탁월함의 큰 부분은) 새롭고 독창적인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이미 존재하는 색을 조합한 방식에 있다.
_196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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