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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적 사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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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적 사진 전략

    • 안느 로르 자쿠아르 저
    • 최성웅 역
    • 청어람미디어
    • 2013년 09월 26일
    • 정가
      18,000원
    • 판매가
      16,2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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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97162444 168쪽 22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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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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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창조적 사진을 만들기 위한 단계적 사진 전략의 길잡이!!
    프랑스 사진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이 책은 2011년 프랑스에서 출간된 이후 사진예술 분야에서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외젠 앗제, 로베르 두아노 등 위대한 사진가를 배출한 프랑스의 사진미학적 전통의 기반 위에서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창조적 사진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모두 열 개의 장으로 나뉘는데, 각 장은 사진을 사진답게 만드는 다양한 요소들을 단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각각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예제 사진들을...
    창조적 사진을 만들기 위한 단계적 사진 전략의 길잡이!!
    프랑스 사진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이 책은 2011년 프랑스에서 출간된 이후 사진예술 분야에서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외젠 앗제, 로베르 두아노 등 위대한 사진가를 배출한 프랑스의 사진미학적 전통의 기반 위에서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창조적 사진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모두 열 개의 장으로 나뉘는데, 각 장은 사진을 사진답게 만드는 다양한 요소들을 단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각각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예제 사진들을 활용하여 시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충실하게 다루고 있다. 사진 촬영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촬영하는 순간부터 보정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사진을 완성하는 순간까지 독자들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기본을 제대로 활용해야만 사진에 깊이를 만들 수 있다. 구도용 다이어그램이나 관련 주제에 관한 비교 사진을 보면서 중요한 부분들을 시각화하고 눈을 훈련시킨다면, 일상에서 각 상황에 맞게 다양한 창조적 사진 촬영이 가능할 것이다.
    결정적 순간을 어떻게 포착할 것인가!!
    나만의 개성이 들어간 창조적 사진을 만들기 위한 길라잡이!

    이 책은 일반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실제 사진 촬영을 하는 데 도움을 줄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정해진 순서를 따라가도 좋고, 혹은 손이 닿는 대로 펼쳐 봐도 좋다.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읽을 수 있도록 이 책을 꾸몄고, 한눈에 잘 들어오도록 하나의 주제를 한 펼침면에 담았다. 필요하다면 다른 페이지들을 같이 보면서 해당 주제에 관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거나, 창조적 사진을 찍기 위한 여러 장치가 실제로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를 실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사진은 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학문이 아니라 일종의 전략적 게임”임을 강조하며 책에서 제안한 단계를 따르고 싶은데 아직 카메라가 손에 완전히 익지 않았다면 자동모드(P모드)로 촬영하기를 권한다. 그러면 카메라 설정을 고민하지 않고 창조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위한 단계에 들어설 수 있다. 실제로 기술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은 아니며, 기술은 단지 필요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카메라의 복잡한 설정을 고민하는 대신 작업할 사진에 집중하라고 제안한다.
    그렇기 때문에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모든 단계를 다 배우고 이를 동시에 적용해보려고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각 단계에서 익힌 것을 그때그때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일련의 규칙에 익숙해지고, 촬영한 사진에서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배워야 할 것은 특정한 피사체를 다룰 때 동시다발적으로 효과적인 선택을 하고, 또 ‘결정적 순간’을 잡아내는 방법이다.
    그런 배움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만의 스타일, 자신을 닮은 사진을 만들어내는 창조적 사진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 “창작의 모든 단계에 자신의 개성을 불어넣어라!” 이 책의 모든 부분은 자신의 사진에 특별한 무언가를 곁들일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른 사람과 같은 피사체를 고르지 마라!

    저자 소개

    안느 로르 자쿠아르
    • 구분 : 저서
    • 국적 : 프랑스
    • 분류 : 예술/취미 저자
    • 인기지수 : 43
    최근저서

    사진가로 활동하며 사진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사진과 관련하여 많은 매체에 기고한 글과 책, 강의 등을 통해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창조적인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필요한 창의력을 고취하고 사진을 바라보는 창의적인 시선과 구도의 격을 높이는 일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사진가들이 기술에만 치우치지 않고, 기술을 하나의 도구로 받아들여 각자가 표현하고 싶은 결과에 다다를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저서로는 『삶, 셔터, 공유! 일상에서의 사진』 등이 있다. 저자의 다양한 사진과 글들은 그의 홈페이지(www.annelaurejacqu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호
    • 구분 : 감수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예술/취미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51
    최근저서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사진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상업사진가와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로 일했다. 이후 계원예술대학 H-CENTER 연구원과 저널 《양귀비》 편집장을 거쳐 지금은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편집장으로 있다. 2010년 아트인컬처 뉴비전미술평론상을 받았다.

     

    역자 소개

    최성웅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인문/철학자 , 예술/취미 저자 , 과학/공학 저자 , 아동/청소년 문학가 , 기타
    • 인기지수 : 366
    최근저서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과 독문학을 공부했다. 프랑스어와 독일어 번역을 하며, 옮긴 책으로 《단단한 독서》 《폴, 행복을 찾아서》 《돌아온 검은 고양이 네로》 《우주, 일상을 만나다》 《외계인 소녀 원시인 소년》 《행복을 부르는 마법의 책 행복 사전》, 〈혼자서도 척척 신기방기 과학 실험실〉 시리즈의 《똑똑한 물의 비밀》과 《드넓은 우주의 비밀》이 있다.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는 프랑스어 학습 카페(cafe.naver.com/pasdequoi)를 운영 중이다.

    책 속에서

    사진은 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학문이 아니라 일종의 전략적 게임이다. 말 하나의 움직임이 체스 경기의 승패에 영향을 끼치듯, 사진에서의 선택은 이미지의 다양한 특성을 만들어낸다. 게다가 그러한 선택에 상응하는 여러 변수가 서로 반응하여, 실제 사진에 매력을 더해주기도 한다.
    - 사진은 시각적 전략과 표현의 습득이다! 중에서

     

    실제로 기술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은 아니며, 기술은 단지 필요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선 촬영을 시작하고, 만약 사진 이미지를 만들면서 촬영 기술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바로 그 내용을 다루는 챕터를 참조하라. 미처 여물지도 않은 상태로 앞서 가지 말고, 카메라의 복잡한 설정을 고민하는 대신 작업할 사진에 집중하라.

    - 사진으로 내딛는 발걸음, 사용 방법 중에서

     

    사진가가 되고자 한다면 그저 렌즈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 이미지는 단순히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피사체가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관찰하고 바라보는 방식에 의해 결정된다.

    - 바라보기, 촬영하기 중에서

     

    사진의 성공 여부는 대개의 경우, 분명하면서도 납득할 만한 시점을 선택했는지에 달려 있다. 너무 진부하거나 극단적인 시점은 될 수 있으면 피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피사체의 3/4 정도만 촬영하거나 일반적인 눈높이로 도시를 찍는다면 무미건조하여 개성과 특징이 부족할 것이다! 독특한 시점이 주는 재미있고 독창적인 느낌은, 사물의 원근감을 새롭게 하는 창조적인 세계를 열어준다.

    - 위치 선정, 화각 선택 중에서

     

    우리가 셔터를 누를 때 고민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는 우리를 둘러싼 현실의 어느 한 부분만을 선택하고 그것을 잘 나타내기 위해 잘라내거나 주변부와 따로 떼어놓아 맥락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보는 것의 일부를 어떻게 선택해서 나타낼 것인가는 사진을 찍는 행위의 본질적 부분에 해당한다.

    - 프레이밍 중에서

     

    노출시간은 단순히 빛의 세기만을 갖고 정하는 게 아니다. 노출시간을 조절하면 움직임을 고정하거나 시간의 흔적을 표현할 수 있다. 의도를 명확히 하여 두 방식을 번갈아 사용한다면 사진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 노출시간 조절 중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주는 레시피가 미리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나아갈 길은 각자의 개성에 달려 있다. 자신을 닮은 사진을 만드는 데 필요한 조언은 단 하나다. “창작의 모든 단계에 자신의 개성을 불어넣어라!” 이 책의 모든 부분은 당신의 사진에 특별한 무언가를 곁들일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른 사람과 같은 피사체를 고르지 마라!

    - 사진의 표현 중에서

    목차

    목차
    바라보기, 촬영하기 눈을 열어라 ● 색채를 보자 ● 형태를 보자 ● 선을 보자 ● 재료의 질감을 보자 ● 빛을 이해하자 ● 반사를 보자 위치 선정, 화각 선택 위치 선정 ● 거리와 렌즈 ● 독특한 시점들 ● 이미지 ‘연출’하기 ● 배경 정하기 ● 사진 앞부분 장식하기 ● 빛에 따른 방향 설정 ● 역광 ● 아뜰리에－마이크로포지션을 통한 장면 연출 프레이밍 프레이밍은 ‘잘라내는’ 행위다 ● 판형과 방향 설정 ● 접근과 확대 ● 맥락에서 벗어나기 ● 프레임의 위치와 활용 ● 아뜰리에－프레이밍 탐구 구도 구도는 왜 필요한가 ● 강조점의 역할 ● 강조점 강조하기 ● 강조점 위치시키기 ● 아뜰리에－‘반복된 구조’를 지닌 피사체 ● 구도를 잡아라 ● 균형과 구도 ● 강조선 ● 조형적 구성 방식 ● 중앙에 집중된 구도 ● 구도를 위하여 ● 아뜰리에－요소와 선의 조화 빛 다루기 빛과 농도 ● 빛 조절하기: 조리개, 셔터스피드, 감도 ● P모드(자동설정 모드) ● 사진에서의 노출 ● 노출과 표현 ● 빛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 아뜰리에－인공조명 조절 피사계심도 조리개와 피사계심도 ● 초점 ● 피사계심도에 의한 흐림 ● 창조적 초점 조절 ● 아뜰리에－해바라기밭 한가운데에서 노출시간 조절 노출시간 ● 셔터우선 모드와 노출시간 조절 ● 움직임에 의한 흔들림 ● 순간 포착하기 ● 피사체를 다루는 세 가지 방법 ● 아뜰리에－움직이는 대상 위치시키기 사진 셀렉팅 성공한, 그러나 ‘일반적인’ 이미지를 넘어 ● 사진을 고르는 기준 ● 선별 방법 ● 아뜰리에－설명을 덧붙이는 ‘밀착 인화’ 기능 결과물 만들어내기 보정에 관한 열 가지 고정관념 ● 이미지의 발전 단계 ● 사진 트리밍 ● 채도: 컬러인가, 흑백인가 ● 이미지 최적화: 콘트라스트 ● 창조적 보정 작업 ● 아뜰리에－보정 단계 사진의 표현 상징적 표현 ● 사진에서의 의도 ● 연작 사진 ● 개성 있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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