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내용
이 책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가상화부터 관리 기술까지 총망라했습니다. 주요 클라우드 개발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두루 수행한 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설치, 운용, 개발 노하우를 아낌 없이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이 책의 특징과 장점
♣ 오픈스택 디아블로, 글리즐리, 하바나
오픈스택은 6개월마다 새로운 버전을 내놓습니다. 이 책의 본문에는 디아블로를 다뤘지만, 주요 골자는 하바나까지 이어져 본문 내용을 하바나에 적용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글리즐리와 ...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내용
이 책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가상화부터 관리 기술까지 총망라했습니다. 주요 클라우드 개발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두루 수행한 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설치, 운용, 개발 노하우를 아낌 없이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이 책의 특징과 장점
♣ 오픈스택 디아블로, 글리즐리, 하바나
오픈스택은 6개월마다 새로운 버전을 내놓습니다. 이 책의 본문에는 디아블로를 다뤘지만, 주요 골자는 하바나까지 이어져 본문 내용을 하바나에 적용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글리즐리와 최근 릴리즈된 오픈스택 하바나에서 달라진 부분은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 능력을 길러줍니다
각 장은 다루는 기술로 구축할 실전 구축 목표를 제시합니다. 다양한 예외 상황과 버전 이슈, 최적화 방안을 꼼꼼하게 알려주면서 구축 목표로 여러분을 이끌어주기 때문에 실무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경쟁에서 안정적인 인프라 지원을 원한다면 이 책을 지금 읽으셔야 합니다.
대상 독자
- 클라우드 인프라를 설치하고 운영하려는 시스템 엔지니어
- 인프라 클러스터 관리자
- 클라우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개발자
도서 특징(책 표지 글)
♣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생생한 노하우
인프라 구축에는 많은 비용이 듭니다. 물질적인 비용도 중요하지만 갈 길이 먼데 시간까지 낭비할 수 없습니다. 클라우드 세계의 본격적인 전장은 서비스입니다. 인프라 구축에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인프라를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게 안내합니다.
♣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기술을 다룹니다.
KVM / XEN / OpenStack / OpenNebula / Object Based File System / GlusterFS / SheepDog / Ceph / SDN / OpenFlow / OpenVSwitch(OVS) / Hadoop Cloud Storage / Swift / Provisioning / Glance / Cinder
추천의 글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장이 급속도로 확장되어 이 기술을 응용한 여러 소프트웨어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활발한 투자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전문인력이 대단히 부족한 현실입니다. 이 책은 클라우드 컴퓨팅 필수 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대해 쉽게 설명합니다. 빠른 시일 안에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독자들, 가상화 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 개념을 확립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관리자, 개발자,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성기준_ 현 미국 SnapLogic 빅데이터 아키텍터, 전 SK C&C 클라우드컴퓨팅 사업담당 상무이사
지은이의 글
♣ 클라우드는 기술이 아니라 경험이다!
혹시 영화 를 보셨나요? 그렇다면 ‘토니’의 비서이자 친구인 ‘에비’가 폭탄 테러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복수를 위해서 현장을 홀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분석하는 장면이 기억 나시는지요? 주요 특징인 온도 변화를 찾기 위해 미국 화재 테러 사건을 모두 조사해서 특정 온도 이상의 사건들만 추려냅니다. 이 일을 ‘자비스’라는 컴퓨터가 하는데, 분석하는 동안 ‘자비스’는 ‘오라클 클라우드 분석 완료(completing Oracle cloud analysis)’라는 재미있는 대사를 합니다. 오라클이 과연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의문이지만, 클라우드의 리소스를 통해서 데이터 분석을 순식간에 완료합니다. 아직은 현실이 아니지만 이러한 장면이 우리가 클라우드에 기대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클라우드는 이미 오락 영화에서 소재로 삼을 정도로 전 세계적인 화두입니다.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산업이 아닌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내에 클라우드가 처음 도입됐을 때에는 가상화 기술이 화두였습니다. 서버 가상화, 네트워크 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등 관련된 주요 가상화 기술들이 소개됐고 이런 요소 기술만 있으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런 단위 요소 기술이 아닌 오랫동안 IT 인프라를 운영하면서 축적된 경험을 API화하여 자동화해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단위 요소 기술뿐만 아니라 서로 조합해서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클라우드는 기술이 아니라 경험이다”라는 말과 어울리게 이 책은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선택된 오픈소스와 다양한 구성 방법을 다뤘습니다. 책 한 권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욱여넣을 수는 없을 노릇일 겁니다. 미약하겠지만 클라우드 환경을 직접 구성하고자 하는 독자분께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장이 급속도로 확장되어 이 기술을 응용한 여러 소프트웨어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활발한 투자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전문인력이 대단히 부족한 현실입니다. 이 책은 클라우드 컴퓨팅 필수 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대해 쉽게 설명합니다. 빠른 시일 안에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독자들, 가상화 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 개념을 확립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관리자, 개발자,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성기준_ 현 미국 SnapLogic 빅데이터 아키텍터, 전 SK C&C 클라우드컴퓨팅 사업담당 상무이사

목차
[PART I 가상화와 하이퍼바이저]
1장. 클라우드 컴퓨팅 소개
__1.1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__1.2 클라우드 컴퓨팅 분류
__1.3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 유형
__1.4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__1.5 클라우드 컴퓨팅 동향
__1.6 마치며
[PART II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 기술]
2장. 서버 가상화
__2.1 가상화
__2.2 하이퍼바이저
__2.3 서버 가상화 도구
__2.4 마치며
3장. 오픈스택을 사용한 서버 가상화
__3.1 시스템 요구 사항
__3.2 아키텍처
__3.3 의존성
__3.4 설치
__3.5 설정과 실행
__3.6 가상머신 생성
__3.7 네트워크 설정
__3.8 가상머신 삭제
__3.9 모니터링
__3.10 마치며
4장. 오픈네뷸라 설치 및 사용
__4.1 시스템 요구 사항
__4.2 아키텍처
__4.3 의존성
__4.4 설치
__4.5 설정과 실행
__4.6 가상머신 생성
__4.7 가상머신 삭제
__4.8 모니터링
__4.9 장애 대응 방안
__4.10 마치며
5장. 파일시스템 가상화
__5.1 객체 기반 파일시스템의 작동 원리
__5.2 객체 기반 파일시스템 구성 요소
__5.3 마치며
6장. 글러스터FS
__6.1 글러스터 설치
__6.2 글러스터 아키텍처
__6.3 마치며
7장. 쉽독 파일시스템
__7.1 쉽독 설치
__7.2 쉽독 아키텍처
__7.3 마치며
8장. 셰프 파일시스템
__8.1 셰프 파일시스템 구성 요소
__8.2 셰프 파일시스템 설치
__8.3 셰프 구성 요소 관리
__8.4 마치며
9장. 클라우드 파일시스템과 가상머신과의 결합
__9.1 글러스터FS와 하이퍼바이저와의 결합
__9.2 쉽독과 하이퍼바이저의 결합
__9.3 셰프 파일시스템과 하이퍼바이저의 결합
__9.4 마치며
10장. 네트워크 가상화
__10.1 네트워크 가상화 도구
__10.2 오픈스택 네트워크 실전 가이드
__10.3 오픈브이스위치 실전 가이드
__10.4 장애 대응 방안
__10.5 오픈스택 퀀텀
__10.6 퀀텀의 한계
__10.7 마치며
11장. 클라우드 스토리지
__11.1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텍처
__11.2 하둡 분산 파일시스템
__11.3 마치며
[PART III 실전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
12장. 오픈스택 스위프트
__12.1 설치
__12.2 스위프트 사용
__12.3 오픈스택 글랜스와 연동
__12.4 아키텍처
__12.5 장애 대응 방안
__12.6 마치며
13장. 프로비저닝 자동화 도구
__13.1 프로비저닝
__13.2 오픈네뷸라 프로비저닝 실습
__13.3 오픈스택 프로비저닝 실습
__13.4 장애 대응 방안
__13.5 마치며
14장. 클라우드 환경 구축 실습
__14.1 분산 파일시스템 구축
__14.2 컨트롤 서비스 구성
__14.3 컴퓨트 서비스 구성
__14.4 네트워크 서비스 구성
__14.5 가상 사설망 구축
__14.6 프로비저닝 서비스 구축
__14.7 실전
__14.8 마치며
__APPENDIX A 오픈스택 그리즐리
__APPENDIX B 오픈스택 하바나

지은이의 글
♣ 클라우드는 기술이 아니라 경험이다!
혹시 영화 <아이언맨 3>를 보셨나요? 그렇다면 ‘토니’의 비서이자 친구인 ‘에비’가 폭탄 테러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복수를 위해서 현장을 홀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분석하는 장면이 기억 나시는지요? 주요 특징인 온도 변화를 찾기 위해 미국 화재 테러 사건을 모두 조사해서 특정 온도 이상의 사건들만 추려냅니다. 이 일을 ‘자비스’라는 컴퓨터가 하는데, 분석하는 동안 ‘자비스’는 ‘오라클 클라우드 분석 완료(completing Oracle cloud analysis)’라는 재미있는 대사를 합니다. 오라클이 과연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의문이지만, 클라우드의 리소스를 통해서 데이터 분석을 순식간에 완료합니다. 아직은 현실이 아니지만 이러한 장면이 우리가 클라우드에 기대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클라우드는 이미 오락 영화에서 소재로 삼을 정도로 전 세계적인 화두입니다.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산업이 아닌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내에 클라우드가 처음 도입됐을 때에는 가상화 기술이 화두였습니다. 서버 가상화, 네트워크 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등 관련된 주요 가상화 기술들이 소개됐고 이런 요소 기술만 있으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런 단위 요소 기술이 아닌 오랫동안 IT 인프라를 운영하면서 축적된 경험을 API화하여 자동화해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단위 요소 기술뿐만 아니라 서로 조합해서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클라우드는 기술이 아니라 경험이다”라는 말과 어울리게 이 책은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선택된 오픈소스와 다양한 구성 방법을 다뤘습니다. 책 한 권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욱여넣을 수는 없을 노릇일 겁니다. 미약하겠지만 클라우드 환경을 직접 구성하고자 하는 독자분께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