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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투자 실전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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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투자 실전 매뉴얼 세계 현업 전문가 100인이 검증한 실속 투자 길잡이

    • 존 미하일레비치 저
    • 이건 역
    • 북돋움
    • 2014년 09월 20일
    • 정가
      16,0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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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92573597 352쪽 605g 154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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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세계 가치투자 마법사들의 ‘끝장 토론’ 현장 체험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투자 기법 집대성



    《가치투자 실전 매뉴얼》은 전 세계의 현역 가치투자 전문가 100여 명의 투자 전략과 기법을 집대성한 실전 지침서다. 이 책은 그들이 어떤 전략을 사용하는지, 그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밟는지 실제 사례로 소개할 뿐 아니라 이 기법들이 앞으로도 통용될 수 있을지 검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책은 먼저 일반 투자자와 구분되는 가치투자자의 사고방식을 강조한다. 이어 다양한 가치투자 기법을 8가지로 분류한 다음 각 유형별 아이디어 창출 과정을 분석한다. 또 각 기법의 활용 및 오용 사례를 조사하면서 핵심 원칙과 현실적인 지침을 이끌어낸다. 전문가들의 독창적인 사업 모델 분석, 경영진 평가, 국제 분산투자 기법 등도 담았다.



    저자는 세계 금융계 명사들이 구독하는 월간지 〈투자 아이디어 매뉴얼(The Manual of Ideas)〉의 편집장으로 ‘가치투자 큐레이터’로 불린다. 그는 이 책을 위해 북미와 유럽은 물론 러시아, 인도, 일본, 뉴질랜드 등지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는 펀드매니저 100여 명과 인터뷰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 따라서 책은 대가들의 ‘끝장 토론’장에 참석한 듯한, 따끈따끈한 ‘가치투자 현장 체험’이다.


    추천글

    “진지한 가치투자자를 위한 최고의 책이 나왔다.”
    － 홍춘욱 _ 경영학 박사, 《돈 좀 굴려봅시다》 저자

    “투자는 자신만의 전략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다른 투자 전략에서 배우지 못한다면 독선으로 흐르기 쉽다. 《가치투자 실전 매뉴얼》을 통독하면 유연한 태도로 시장과 기업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 이채원 _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이채원의 가치투자》 저자

    “가치투자가는 대부분 자신의 투자 철학, 전략 등을 공유하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먹고 공부하면 투자를 잘하기 쉽다는 것이 가치투자의 장점 중 하나다. 이 책은 가치투자의 기본 개념은 물론 다른 나라 전문가들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가치투자를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용환석 _ 페트라투자자문 대표, ‘국가별 가치투자의 대가 50인’ 선정

    “‘전 세계 가치투자 대가들의 포트폴리오에 분산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Fund of Fund)’가 있으면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텐데’ 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려본 적이 있다. 그런데 그들의 철학과 전략의 요체만을 집대성한 책이 먼저 나왔다. 《가치투자 실전 매뉴얼》은 뛰어난 내용에 국내 실정에 맞는 역자의 구성력이 더해진, 근래 보기 드문 수작이다.”
    － 최준철 _ VIP투자자문 대표,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저자

    “똑똑한 투자자들은 이 책을 주의 깊게 읽으면서, 남들은 읽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 브라이언 로렌스(Bryan Lawrence) _ 오크클리프 캐피털(Oakcliff Capital) 설립자

    “최고의 가치투자 큐레이터가 수집해서 정리한 이 책은 아마추어와 프로 모두에게 유용한 투자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책이다. 폭넓은 시야를 간결한 형태로 담아낸 보석 같은 투자서로, 실적을 극대화하는 가시적이고도 견실한 전략을 제시한다.”
    － 앨런 메첨(Allan Mecham) _ 알링턴 밸류 캐피털(Arlington Value Capital) 설립자
    “복잡한 투자의 세계를 탐색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종합 투자서다. 뛰어난 투자자에게 어울리는 탁월한 통찰, 구체적인 도구, 전략, 기법이 많이 들어 있다. 세계 최고의 투자자들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사업 모델을 평가하며, 경영진을 평가하는 기법도 들어 있다. 성공 투자에는 유연성과 독창성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위험 평가와 관리에 초점을 두는 철저한 분석이 항상 밑받침되어야 한다. 초보자에서부터 노련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투자자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폴 룬치스(Paul Lountzis) _ 룬치스 애셋 매니지먼트(Lountzis Asset Management) 사장

    “경험과 통찰력이 풍부한 존이 장시간 세계 최고의 투자자들과 인터뷰해서 얻은 정보가 풍부하므로, 아이디어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가치투자 기법들을 효율적으로 다루며, 실제 사례를 통해 각 기법을 실감 나게 전달한다. 이 책에 담긴 효과적인 도구와 설명을 결합하면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제이슨 던(Jason Dunn) _ 화이트 바이슨 캐피털(White Bison Capital) 설립자 겸 펀드매니저


    저자 소개

    존 미하일레비치
    • 구분 : 저서
    • 국적 : 미국
    • 분류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인기지수 : 102
    최근저서

    가치투자 아이디어를 주로 다루는 월간지〈투자 아이디어 매뉴얼(The Manual of Ideas)〉의 편집장이며, 가치투자자들이 인터넷에서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회의인 밸류콘퍼런스(Value Conferences)의 업무집행 파트너다. 2005년 이후 투자회사인 미하일레비치 캐피털 매니지먼트(Mihaljevic Capital Management LLC)의 업무집행 파트너로도 일하고 있다. 최고 펀드매니저들의 전용 커뮤니티인 밸류 인베스터 클럽(Value Investors Club) 회원이며, 이 클럽에서 최고 투자 아이디어 상을 받았다.
    예일 대학 최고투자책임자(CIO) 데이비드 스웬선(David Swensen) 교수 밑에서 공부했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고(故) 제임스 토빈(James Tobin) 교수의 연구 조교로 근무했다. 예일 대학 경제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했으며, 스위스 취리히에서 살고 있다.

    신진오
    • 구분 : 감수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4,316
    최근저서

    ‘한국 가치투자 원조’ 신영증권에서 채권운용, 법인영업, 주식운용을 담당했다. 1991년 외국인에게 증시가 개방될 당시 저PER 혁명을 주도했다. IMF 외환위기를 맞아 증시가 폭락하던 1998년에 코스피 지수 기준으로 350포인트 수준에서 핵심 블루칩을 대량 매집했다가 1,000포인트 이상에서 대거 처분해 화제를 모았다. 2002년 다시 증시가 약세를 보일 때 가치 우량주 매수에 주력했다. 오랜 실전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가치투자》를 펴냈다. ‘핵심 우량주를 보유하면 시간이 흘러갈수록 유리해진다’라는 의미의 ‘ValueTimer’라는 필명으로 알려져 있다. 가치투자자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가치투자 독서클럽인 ‘밸류리더스’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소개

    이건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275
    최근저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캠퍼스UC San Diego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 주식펀드매니저, 국제채권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 사이버마케팅팀장 등을 거쳤으며,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기획마케팅 이사를 역임했다. 영국 IBJ International에서 국제채권딜러 직무훈련을 받았고, 영국 투자상담사Registered Representative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가치투자자협회 출판분야 부회장을 맡고 있다.



    투자 분야 전문번역가이며, 블로그는 “투자서적 토론방” http://keonlee.com 이다.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고, 옮긴 책으로 《증권분석》 3판, 6판, 《현명한 ETF 투자자》,《TOP-DOWN 투자전략》,《채권투자 기본개념 Q&A》,《월가의 영웅》, 《주식 말고 기업을 사라》,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행운에 속지 마라》 등 30여 권이 있다. 책에 대한 의견이나 질문이 있는 분은 블로그 http://keonlee.com 이나 e-mail: keonlee@lycos.co.kr로 연락 주시기 바란다.

    책 속에서

    ‘자본 배분자의 사고방식’은 ‘주인의 사고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자신이 트레이더가 아니라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시장 대신 기업을 본다. 이들은 자신이 잘못 판단했을 때 남들이 구해줄 거라 기대하지 않는다.
    - 41쪽, 올바른 사고방식

    숨은 자산을 보고 몰려드는 투자자가 많아지면 안전마진이 사라지고 숨은 자산도 공개 자산으로 바뀔 수 있다. 따라서 숨은 자산을 보고 달려든 투자자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은 봉(鳳)이 될 수도 있다. 안전마진이 사라지면 이를 기대하고 달려든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면서 파국을 맞을 수도 있다.
    - 118쪽, 숨은 자산 종목에 던져야 할 질문

    그린블라트는 마법 공식의 과거 실적을 분석해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마법 공식 종목들을 마법 공식 순위에 따라 10등분 했을 때, 1분위(상위 0~10%) 종목의 실적이 2분위(상위 10~20%) 종목보다 높았고, 2분위의 실적이 3분위보다 높았으며, 이런 추세가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이렇게 두 가지 요소만으로 뽑아낸 종목 순위가 실적 순위와 일치하는 현상은 믿기 어려울 정도지만, 이는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에 의한 인위적 결과가 아니다.
    137쪽, 4장 마법 공식 활용하기

    이어서 엑셀에 열(column) 두 개를 추가한다. 하나는 자본이익률 순위이고, 하나는 이익수익률 순위다. RANK 기능을 이용하면 이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다음에는 세 번째 열을 만들어 두 가지 순위를 합산한다. 끝으로, 세 번째 열을 오름차순으로 정렬하면 마법 공식 순위에 따라 종목이 열거된다.
    - 144쪽, 그린블라트의 마법 공식을 복제하는 방법

    경영자가 우수하면서 경영자와 주주의 이해관계도 일치하는 회사를 찾아낼 수 있다면 이상적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변수를 다루는 종목 선정 서비스는 없다. 대신 다른 변수를 이용해서 이와 비슷한 기업을 찾아낼 수는 있다. 경영자의 능력 평가에 유용한 대리 변수는 자본이익률, (주당) 자본 증가율, 이익률 특성, 자산회전율, 자본적 지출 추세다.
    - 181쪽, 경영자가 우수한 기업 걸러내기
    100명이 넘는 펀드매니저와 인터뷰해보니 우수 펀드매니저들은 높은 장기 실적 외에도 여러 공통점이 있었다. 사고가 명료하고, 의사소통이 명확하며, 투자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매우 겸손했다. 버핏은 자신의 성공을 순전히 운이 좋았던 덕분으로 돌렸다. 버핏은 80이 넘은 나이에도 헌신적으로 일하면서, 자만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 207쪽, 투자의 대가는 어떤 사람?

    버핏, 파브라이, 스피어 같은 투자의 대가들은 자신이 실패한 투자를 주저 없이 공개하며, 맹목적으로 모방해서 투자하면 위험하다고 사람들에게 경고한다. 그렇더라도 투자의 대가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으려는 자세는 필요하다. 배타적인 사고방식은 투자에 바람직하지 않다. 게다가 투자 아이디어에는 저작권이 없으며, 모방 투자로 수익을 올려도 사용료를 낼 필요가 없다. 이렇게 훌륭한 정보가 공짜라는 말이다.
    209쪽, 투자의 대가는 어떤 사람?

    증권회사들의 농간 탓에 투자자들은 위험한 시장에 대해서도 열광하게 되었다. ‘브릭스(BRIC: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라는 용어 덕분에 네 나라 기업의 지위가 격상되었다. 그러나 2012년 러시아는 서구 투자자들을 몹시 실망시켰고, 노련한 투자자들은 중국도 무너질 것으로 예상한다.
    - 302쪽, 고수익 추구의 위험성

    저자가 100여 명의 가치투자자를 인터뷰해서 정리한 만큼 이 책에 나오는 투자방법론은 모두 가치투자 범주에 속하면서도 매우 다양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만 가치투자다’라는 고정관념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데도 유익합니다. 책을 읽고 취사선택하는 것은 오롯이 독자의 권리입니다만, 무엇을 버리려고 하기보다는 많은 것을 담아낸 큰 그릇으로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 328쪽, 감수 후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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