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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성장시키는 한 방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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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성장시키는 한 방울의 눈물

    • 천쉐펑 저
    • 조영숙 역
    • 책만드는집
    • 2014년 11월 18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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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79444933 256쪽 14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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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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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마음을 바꾸지 않고, 어떻게 행복해지기를 바라는가?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한 다짐들
    중국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작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천쉐펑의 『나를 성장시키는 한 방울의 눈물』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힘겨운 현실에 용기를 잃고 헤매는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책은 ‘사랑’이라는 세계 공통의 주제 아래 다양한 에피소드를 실었다. 비단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등 우리 인생에서 함께할 수밖에 없는 갖가지 사랑의 형태를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본질을 놓치고 살아가는 사람들...
    마음을 바꾸지 않고, 어떻게 행복해지기를 바라는가?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한 다짐들
    중국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작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천쉐펑의 『나를 성장시키는 한 방울의 눈물』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힘겨운 현실에 용기를 잃고 헤매는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책은 ‘사랑’이라는 세계 공통의 주제 아래 다양한 에피소드를 실었다. 비단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등 우리 인생에서 함께할 수밖에 없는 갖가지 사랑의 형태를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본질을 놓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절절한 메시지를 안겨준다.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생활의 고됨을 느끼는 순간에도, 막막한 현실에 마음이 약해지고 두려워지는 순간에도 우리는 늘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다독인다. 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는 어느샌가 성장해 있다. 그리고 마음속엔 한 뼘의 용기와 한 움큼의 아름다움이 자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행복에는 답이 없다. 그러나 그 행복을 온전히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은 존재한다. 『나를 성장시키는 한 방울의 눈물』은 깊어지는 가을처럼 우리에게 한층 성숙한 삶의 지혜를 깨우쳐 줄 것이다.
    그녀의 독백……,
    나는 문학과 영화를 좋아한다.
    나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나는 바르타 강 연안의 참나무를 좋아한다.
    나는 찰스 디킨스를 도스토옙스키보다 좋아한다.
    나는 녹색을 좋아한다.
    나는 모든 것을 이성적 생각 탓으로 돌리는 데 동조하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예외를 좋아한다.
    나는 책상 서랍을 좋아한다.
    나는 보류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사랑에 대해서도 특별히 기념일을 챙기기보다는 날마다 기념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그림 동화」를 신문 1면보다 좋아한다.
    나는 꽃이 피지 않는 잎사귀를 잎사귀가 자라지 않는 꽃보다 좋아한다.
    나는 ‘어쩌면’이라는 말을 마음속 깊이 새겨두기를 좋아한다.
    존재의 이유는 밖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

    저자 소개

    천쉐펑
    • 구분 : 저서
    • 국적 : 중국
    • 분류 : 문학가
    • 인기지수 : 3
    최근저서

    영혼을 따뜻하게 만드는 힐링서적 작가이자 편집자. 사람들의 심리와 생활에 집중해 마음에 위로를 주는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다. 『정감독본(情感讀本)』 『1626』 『청년지(靑年志)』 등 청춘의 감성을 자극하는 잡지들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기도 하다.

    그녀의 독백……,

    나는 문학과 영화를 좋아한다.
    나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나는 바르타 강 연안의 참나무를 좋아한다.
    나는 찰스 디킨스를 도스토옙스키보다 좋아한다.
    나는 녹색을 좋아한다.
    나는 모든 것을 이성적 생각 탓으로 돌리는 데 동조하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예외를 좋아한다.
    나는 책상 서랍을 좋아한다.
    나는 보류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사랑에 대해서도 특별히 기념일을 챙기기보다는 날마다 기념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그림 동화」를 신문 1면보다 좋아한다.
    나는 꽃이 피지 않는 잎사귀를 잎사귀가 자라지 않는 꽃보다 좋아한다.
    나는 ‘어쩌면’이라는 말을 마음속 깊이 새겨두기를 좋아한다.
    존재의 이유는 밖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


     

    역자 소개

    조영숙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인기지수 : 21
    최근저서

    동아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 석사(중국 근현대사 전공) 학위 취득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우한(武汉）화중사범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박사 논문을 준비하며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에서

    그는 그녀에게 청혼하면서 짧게 한마디 했다.
    “나만 믿어.”
    그녀가 딸을 낳았을 때, 그는 그녀에게 말했다.
    “수고했어.”
    딸아이가 시집가던 날, 그는 그녀의 어깨를 감싸며 말했다.
    “서운하지?”
    그는 그녀가 병환이 위중하다는 통지를 받던 날, 그녀에게 말했다.
    “내가 옆에 있잖아.”
    그녀가 세상을 떠나려던 순간, 그는 그녀의 이마에 입 맞추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기다려, 나도 곧 따라갈게.”
    평생을 그는 그녀에게 단 한 번도 “사랑해”라고 말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의 사랑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녀를 떠난 적이 없었다.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1월 / January
    영원히 함께하기로 했잖아
    천천히 걸어야 볼 수 있는 것
    벚나무 아래서
    2월 / February
    그 여자의 사랑, 그 남자의 사랑
    3월 / March
    맹인 안내견의 붉은색 목줄
    뒤늦은 이메일
    4월 / April
    당신이 사랑하는 모습
    사랑, 그것은 당신에 대한 책임입니다
    반쪽짜리 선물
    좋아한다는 것은 끝없이 사랑을 향해 다가가는 것이다
    5월 / May
    꼬마 토끼 하양이와 노랑이
    백만 번을 산 고양이
    6월 / June
    당신이 내게 준 행복에 감사합니다
    완벽한 상대와 만나는 완벽한 순간
    가슴속에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채 떠납니다
    7월 / July
    자식은 효도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사랑한다는 말에 인색하지 마세요
    1년 반 만에 돌아온 엄마
    8월 / August
    내리사랑
    해바라기 사랑
    9월 / September
    모두가 운명이었던 거야
    포기하는 용기
    누가 천국에 들어가야 할까?
    죽음은 앞에 있습니까? 뒤에 있습니까?
    10월 / October
    네가 내 이름을 기억해주기만 한다면
    사랑은 숙명
    11월 / November
    숭고한 희생으로 꽃을 피우다
    핏빛 어머니의 사랑
    12월 / December
    네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미처 말하지 못한 것들
    사랑에 관한 26가지 알파벳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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