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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인하]희망의동그라미

    정가인하도서

    [정가인하]희망의동그라미

    • 카렌린윌리엄스 저
    • 안재경 역
    • 큰나
    • 2006년 04월 15일
    • 정가
      8,900원
    • 재정가
      5,000원 (정가인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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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8991296785 30쪽 188 x 257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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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화씨르는 새로 태어난 동생을 위해 나무를 심어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첫 번째로 심은 씨앗은 염소가 홀딱 파먹어 버렸고, 두 번째 심은 씨앗은 폭풍우에 휩쓸려 가 버렸어요. 화씨르는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나무를 심을 수 있을까요? 동생을 생각하는 화씨르의 예쁜 마음씨가 신비한 그림채에 잘 표현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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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의도


    희망을 잃지 않는 노력이 주는 기쁨을 알려주세요!
    유아기 때부터 배워야 할 것 중, 중요한 한 가지가 바로 ‘인내심’이다. 어릴 때 참는 것을 배우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도 노력하기 보다는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요즘 아이들은 좋은 환경과 넘치는 사랑으로 인해 인내심이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런 아이들에게 동생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화씨르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희망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해서 얻는 기쁨이 얼마나 크고 가치가 있는 것인지 함께 나누는 시간을 ...



    ■ 기획 의도


    희망을 잃지 않는 노력이 주는 기쁨을 알려주세요!
    유아기 때부터 배워야 할 것 중, 중요한 한 가지가 바로 ‘인내심’이다. 어릴 때 참는 것을 배우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도 노력하기 보다는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요즘 아이들은 좋은 환경과 넘치는 사랑으로 인해 인내심이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런 아이들에게 동생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화씨르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희망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해서 얻는 기쁨이 얼마나 크고 가치가 있는 것인지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
    ■ 책 속으로 ...
    동생의 선물을 준비하며 배우는 참고 노력하는 법
    어린 소년 화씨르의 동생이 태어났어요. 동네 사람들은 동생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을 가져왔어요. 화씨르는 아빠가 심어준 망고 나무 위에 앉아 그 모습을 바라봅니다. 아빠는 말씀하셨어요. “튼튼하게 잘 큰 나무는 그 나무의 아이를 잘 자라도록 지켜 준단다.”라고요. 지금 아빠는 먼 곳에 가서 일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화씨르는 동생을 위한 나무를 심어 주기로 결심했어요.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첫 번째로 심은 씨는 염소가 파먹어 버렸고, 두 번째 심은 씨는 폭풍우에 휩쓸려가 버렸어요. 화씨르는 나무 심는 것을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다시 희망을 갖고 나무 심는 노력을 했어요. 그 결과 동생 루시아를 위해 튼튼한 나무를 선물해 줄 수 있었답니다.
    화씨르의 동생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그 사랑을 굳건한 의지로 키워 가는 모습 속에서 우리 아이들도 참고 노력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희망의 기운을 불어넣는 그림
    그림책을 펼쳤을 때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색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이런 강렬한 색과 붓 터치는 아이들 마음속에 희망의 기쁨과 함께 더 큰 희망의 나래를 펼치도록 영감을 불러일으켜 주지요.
    아이들은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화씨르와 함께 희망에 대해서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그림책을 읽는 재미를 한껏 맛보게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카렌린윌리엄스

    열두 살 때 글쓰기 동아리를 만들 만큼 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그 이후로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책을 썼습니다. 첫 번째 책 『갈리모토』는 뉴욕타임스 최고 책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카렌은 아이티에서 살았을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지금은 피츠버그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린다 사포트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작품으로는 『수비라, 수비라』『네가 태어나기 전에』등이 있습니다. 『창가에 보이는 얼굴』로 미국 출판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콜로라도 주의 보울더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소개

    안재경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지금은 독일 항공사에서 유럽 여행을 가는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면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리형 아이』라는 어린이 책에 글을 썼으며, 『어머니의 지혜』를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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