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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한자 사상
- 유진한(之昊) 저
- 맑은샘
- 2015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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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91157780044
180쪽
152 x 223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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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떤 인연으로 기독교의 한 장로님을 알게 되었고, 그 장로님의 지극한 사랑에 감동하여 불교와 유교의 집안에서 자라난 꿈 많은 청년은 기독교 문화에 접어들면서부터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문화에, 갈등과 고뇌에 빠지게 되었으며 본격적인 신앙을 하면서부터는 혈연관계를 포기하느냐 아니면 신앙을 포기하느냐 하는 기로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또 인정으로 시작된 기독교 신앙에는 생활의 장벽, 문화의 장벽, 풍속의 장애가 밀려왔고, 또 우리의 풍속과 문화와 전통을 기독교적 입장에서 증거 할 수는 없을까를 고심하게 되었으며 또한 ‘이것을 증거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증거를 한다면 믿음의 주춧돌이 될 것이고, 또 믿음에 한 계단 더 오를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 텐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교회는 말합니다. 히11:1절에는 믿음은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고, 즉 보지
못하고 믿는 것이 믿음이라고…….
그러던 어느 날, 나의 손에는 작은 책 한 권이 들려 있었는데, 그 책 제목이 다름 아닌 C.H.Kang 목사와 E.R.Nelson 여사가 공동으로 저술한 〈창세기와 중국 문자〉였습니다. 이 책을 접하면서 ‘기독교의 문화는 동양의 문화와 맥을 같이 하는구나.’ 하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이것이 나의 신앙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되었고, 또 믿음의 디딤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외에도 ‘수많은 우리의 전통과 역사와 문화를 설명할 길은 없는가?’라는 고민 끝에, 이 작은 글을 적어 봅니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의 손에 이 책이 들려져 편견 없이 끝까지 읽으시면, 우리 대한민국의 5천 년 역사의 전통과 문화와 풍속 속에는 분명 기독교 사상과 일맥상통(一脈相通)함을 인정하게 될 것이며, 그 먼 옛날 우리의 조상들이 섬겼던 신은 바로 지금 우리가 섬기는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탄이 꾸며내고 변형시킨 조작해 놓은 잘못된 주장의 전통과 풍속과 문화의 늪에서 빠져나와, 성경이 가르치는 길, 구원의 길을 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글이 비록 미사여구(美辭麗句)는 아닐지라도, 우리의 믿음에 발판이 되고 또 성숙해 가는 디딤돌이 되며 복음의 불을 지피는 불쏘시개가 되고 생수를 퍼 올릴 마중물이 되어서, 주님 오심을 촉진시키는 매개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히 단군 기록을 접할 때는 신중을 기하여 읽으시어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는 심정으로 대하시고, 그 기록은 분명 우리의 사상과는 다른 사상으로 기록했다는 것을 염두(念頭)에 두시기 바랍니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유진한
목차
제1장 인류 분포와 한자 문화
1) 뿌리를 찾아서 _ 010
2) 성경의 혈통과 계보 _ 011
3) 한자의 진실과 오해 _ 019
4) 한자와 창세기의 연관성 _ 022
제2장 한자의 이해
1) 글자는 말의 기호이다 _ 029
2) 한자의 창제 _ 030
3) 육서와 부수 _ 032
4) 한자의 뜻풀이 방법 _ 037
제3장 천지 창조와 한자
1) 천지 창조와 한 일(一) _ 041
2) 사람과 지을 조(造) _ 046
3) 주일(週日) 제도 _ 048
4) 중국의 주일(週日) 제도 _ 050
제4장 에덴동산과 한자
1) 나무 목(木)자의 이해 _ 052
2) 에덴동산의 사건 _ 056
3) 종(從) 마(魔) _ 069
제5장 홍수와 한자
1) 믿을 신(信) _ 072
2) 믿을 단(亶) _ 074
3) 박달나무 단(檀) _ 075
4) 멀 단(?) _ 076
5) 찬찬할 단, 고요할 천(?) _ 077
6) 제터 단(壇) _ 078
7) 천재 지낼 선(?) _ 079
8) 제사 제도 _ 080
9) 동양의 제사 _ 083
10) 한국의 천제(天祭) _ 084
11) 조상 제사 _ 085
12) 기독교인의 제사 추모(追慕) _ 090
13) 술맛 쓸 전(酉亶) _ 092
제6장 기독교와 단군
1) 기독교인의 이해 _ 094
2) 기독교인의 성찰 _ 096
3) 단군 기록의 허와 실 _ 099
4) 한국 역사 왜곡과 일본 _ 102
제7장 한자로 본 노아와 단군
1) 신사적인 접근 _ 104
2) 이름으로 하나님을 찾자 _ 107
3) 단군 역사의 이름들 _ 110
4) 성경 연대와 단군 연대 _ 112
5) 성경 사상과 단군 사상 _ 117
6) 〈환단고기〉의 내용과 성경 _ 118
7) 〈한문 성경〉의 노아와 단군 _ 123
제8장 고장 난 지구
1) 천경서북변(天傾西北邊) _ 126
2) 나무꾼과 지구본 _ 128
3) 삐뚤어진 지구 _ 130
4) 지구와 666 _ 133
5) A/S맨 _ 135
제9장 성경과 한자
1) 신(神)자의 진실 _ 139
2) 에덴동산과 한자 _ 145
3) 홍수와 한자 _ 148
4) 바벨탑과 한자 _ 151
5) 구원과 한자 _ 155
6) 십자가와 한자 _ 160
7) 재림과 한자 _ 165
8) 죄와 벌과 쉼의 한자 _ 170
9) 도(道)와 십자가와 한자 _ 174
1) 뿌리를 찾아서 _ 010
2) 성경의 혈통과 계보 _ 011
3) 한자의 진실과 오해 _ 019
4) 한자와 창세기의 연관성 _ 022
제2장 한자의 이해
1) 글자는 말의 기호이다 _ 029
2) 한자의 창제 _ 030
3) 육서와 부수 _ 032
4) 한자의 뜻풀이 방법 _ 037
제3장 천지 창조와 한자
1) 천지 창조와 한 일(一) _ 041
2) 사람과 지을 조(造) _ 046
3) 주일(週日) 제도 _ 048
4) 중국의 주일(週日) 제도 _ 050
제4장 에덴동산과 한자
1) 나무 목(木)자의 이해 _ 052
2) 에덴동산의 사건 _ 056
3) 종(從) 마(魔) _ 069
제5장 홍수와 한자
1) 믿을 신(信) _ 072
2) 믿을 단(亶) _ 074
3) 박달나무 단(檀) _ 075
4) 멀 단(?) _ 076
5) 찬찬할 단, 고요할 천(?) _ 077
6) 제터 단(壇) _ 078
7) 천재 지낼 선(?) _ 079
8) 제사 제도 _ 080
9) 동양의 제사 _ 083
10) 한국의 천제(天祭) _ 084
11) 조상 제사 _ 085
12) 기독교인의 제사 추모(追慕) _ 090
13) 술맛 쓸 전(酉亶) _ 092
제6장 기독교와 단군
1) 기독교인의 이해 _ 094
2) 기독교인의 성찰 _ 096
3) 단군 기록의 허와 실 _ 099
4) 한국 역사 왜곡과 일본 _ 102
제7장 한자로 본 노아와 단군
1) 신사적인 접근 _ 104
2) 이름으로 하나님을 찾자 _ 107
3) 단군 역사의 이름들 _ 110
4) 성경 연대와 단군 연대 _ 112
5) 성경 사상과 단군 사상 _ 117
6) 〈환단고기〉의 내용과 성경 _ 118
7) 〈한문 성경〉의 노아와 단군 _ 123
제8장 고장 난 지구
1) 천경서북변(天傾西北邊) _ 126
2) 나무꾼과 지구본 _ 128
3) 삐뚤어진 지구 _ 130
4) 지구와 666 _ 133
5) A/S맨 _ 135
제9장 성경과 한자
1) 신(神)자의 진실 _ 139
2) 에덴동산과 한자 _ 145
3) 홍수와 한자 _ 148
4) 바벨탑과 한자 _ 151
5) 구원과 한자 _ 155
6) 십자가와 한자 _ 160
7) 재림과 한자 _ 165
8) 죄와 벌과 쉼의 한자 _ 170
9) 도(道)와 십자가와 한자 _ 174
머리말
어떤 인연으로 기독교의 한 장로님을 알게 되었고, 그 장로님의 지극한 사랑에 감동하여 불교와 유교의 집안에서 자라난 꿈 많은 청년은 기독교 문화에 접어들면서부터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문화에, 갈등과 고뇌에 빠지게 되었으며 본격적인 신앙을 하면서부터는 혈연관계를 포기하느냐 아니면 신앙을 포기하느냐 하는 기로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또 인정으로 시작된 기독교 신앙에는 생활의 장벽, 문화의 장벽, 풍속의 장애가 밀려왔고, 또 우리의 풍속과 문화와 전통을 기독교적 입장에서 증거 할 수는 없을까를 고심하게 되었으며 또한 ‘이것을 증거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증거를 한다면 믿음의 주춧돌이 될 것이고, 또 믿음에 한 계단 더 오를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 텐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교회는 말합니다. 히11:1절에는 믿음은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고, 즉 보지
못하고 믿는 것이 믿음이라고…….
그러던 어느 날, 나의 손에는 작은 책 한 권이 들려 있었는데, 그 책 제목이 다름 아닌 C.H.Kang 목사와 E.R.Nelson 여사가 공동으로 저술한 〈창세기와 중국 문자〉였습니다. 이 책을 접하면서 ‘기독교의 문화는 동양의 문화와 맥을 같이 하는구나.’ 하는 결론을 내
리게 됩니다. 이것이 나의 신앙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되었고, 또 믿음의 디딤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외에도 ‘수많은 우리의 전통과 역사와 문화를 설명할 길은 없는가?’라는 고민 끝에, 이 작은 글을 적어 봅니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의 손에 이 책이 들려져 편견 없이 끝까지 읽으시면, 우리 대한민국의 5천 년 역사의 전통과 문화와 풍속 속에는 분명 기독교 사상과 일맥상통(一脈相通)함을 인정하게 될 것이며, 그 먼 옛날 우리의 조상들이 섬겼던 신은 바로 지금 우리가 섬기는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탄이 꾸며내고 변형시킨 조작해 놓은 잘못된 주장의 전통과 풍속과 문화의 늪에서 빠져나와, 성경이 가르치는 길, 구원의 길을 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글이 비록 미사여구(美辭麗句)는 아닐지라도, 우리의 믿음에 발판이 되고 또 성숙해 가는 디딤돌이 되며 복음의 불을 지피는 불쏘시개가 되고 생수를 퍼 올릴 마중물이 되어서, 주님 오심을 촉진시키는 매개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히 단군 기록을 접할 때는 신중을 기하여 읽으시어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는 심정으로 대하시고, 그 기록은 분명 우리의 사상과는 다른 사상으로 기록했다는 것을 염두(念頭)에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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