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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천재들의 감성수업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감성을 먼저 배울까
- 탄춘홍 저
- 전왕록 역
- 리오북스
- 2016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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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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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91195670345
336쪽
152 x 224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99
- 주간 자기계발: 9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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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아무리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어도 성공자의 반열에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오히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사람일수록 무방비하게 사회에 던져졌을 때 적응하지 못하고 고립되는 경우가 많다. 명석한 두뇌에 지식은 쌓았을지 몰라도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감성 능력’을 키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하버드 천재들이 사회에서 고립되는 일 없이 어디서나 환영받는 비밀, ‘감성수업’의 강의 내용을 담았다. 이 책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을 지키는 비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세계 최고를 꿈꾸는 그들은 무엇을 배우는가?
하버드 천재들이 배우는 감성수업의 비밀!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버락 오바마, 벤 버냉키……. 이들은 나이도 하는 일도 다르다. 공통점이 있다면, 세계를 이끌고 있는 각계의 지도자라는 것과 하버드 대학교 ‘감성수업’의 수강자라는 사실!
아무리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어도 성공자의 반열에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오히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사람일수록 무방비하게 사회에 던져졌을 때 적응하지 못하고 고립되는 경우가 많다. 명석한 두뇌에 지식은 쌓았을지 몰라도 타인과 공감...
세계 최고를 꿈꾸는 그들은 무엇을 배우는가?
하버드 천재들이 배우는 감성수업의 비밀!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버락 오바마, 벤 버냉키……. 이들은 나이도 하는 일도 다르다. 공통점이 있다면, 세계를 이끌고 있는 각계의 지도자라는 것과 하버드 대학교 ‘감성수업’의 수강자라는 사실!
아무리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어도 성공자의 반열에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오히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사람일수록 무방비하게 사회에 던져졌을 때 적응하지 못하고 고립되는 경우가 많다. 명석한 두뇌에 지식은 쌓았을지 몰라도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감성 능력’을 키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하버드 천재들이 사회에서 고립되는 일 없이 어디서나 환영받는 비밀, ‘감성수업’의 강의 내용을 담았다. 이 책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을 지키는 비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정작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이유
한쪽 날개로만 비행하는 새는 없다. 하지만 ‘지능’이라는 한쪽 날개만으로 지탱해온 리더들이 무수히 많다. 그들은 과거 높은 지능을 바탕으로 일류대에 가는 것을 목표로 해왔고, 일류대를 나와 일류기업에 취직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그들이 기업에서 승승장구하며 고속승진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팀 내에서 서로 소통하지 못하고 승진에도 누락되기도 한다. 심지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자살하는 극단적인 경우도 많이 보아왔다. 이들이 회사에 온전히 녹아들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리더는 머리와 가슴 즉, ‘지능’과 ‘감성’이라는 두 날개가 있어야 비로소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명철한 지능을 바탕으로 한 사고 능력은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기본적인 속성이지만, 지능 하나만으로는 결코 좋은 리더가 될 수 없다. 리더는 감성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격려하며,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설득할 줄 알아야 한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버락 오바마 등
초일류 리더들이 들은 감성수업!
하버드대에서는 어떻게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를 키워내는가!
세계를 이끄는 리더들의 요람, 하버드대에는 내로라하는 천재들이 모여든다. 대체 하버드대는 어떻게 세계의 인재들을 각계의 지도자로 만들어 내며, 또 각국의 인재들은 무엇 때문에 하버드대를 선택하는 걸까.
그 해답은 하버드대의 ‘감성수업’에 있다.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인 대니얼 골먼이 ‘감성지능(EQ)'을 강조한 이래 하버드대에서는 감성지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리고 기업 CEO와 조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감성지능 리더십을 수업하고 있다. 이 수업의 수혜자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 등 각계의 리더들이다.
저자는 학창 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던 인재들이 사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데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하버드 천재들의 성공 비결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스스로 이해하고 통찰하는 능력을 기르는 감성수업을 바탕으로 성공에 이른 것이다.
저자는 그들이 실제 수강했던 감성수업의 내용과 대니얼 골먼의 ‘감성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자료를 집대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감성수업의 핵심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내 안의 감성을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감성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알려준다. 또한 나의 감성과 더불어 타인의 감성까지 읽을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이를 바탕으로 당신은 감성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영감을 억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 국적 : 중국
- 분류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인기지수 : 20
중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감성 교육 학교의 교장인 저자는, 학창 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던 인재들이 사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데에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미국 대통령 오바마,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이사 벤 버냉키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의 성공 비결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들에게는 하버드 출신이라는 공통점 외에 또 한가지 놀라운 점이 있었다. 바로 하버드 대학교의 감성수업을 들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스스로 이해하고 통찰하는 능력을 기르는 감성수업을 바탕으로 성공에 이른 것이다.
저자는 그들이 실제 들었던 감성수업의 내용과 대니얼 골먼의 ‘감성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자료를 집대성하여 이 책에 담았다.
하버드 전문 기고자로도 활동 중인 저자는 《하버드 성격수업(哈佛氣質課)》《하버드 행복수업(哈佛幸福課)》《하버드 AQ수업(哈佛逆商課)》 등 하버드와 관련된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소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인문/철학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인기지수 : 152
부산 외국어대 중문과를 졸업했으며, 동대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중국 선양 동북대학교에서 수학했고, 부산 정보대학 관광 중국어과, 부산외국어대학교 랭귀지파크에서 중국어 강의를 하고 있고, 농림수산식품부 통역요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지하철로 즐기는 세계여행 도쿄』,『당뇨병을 치료하는 특수비방집』,『세계 역사 도감』,『중국인의 성격』,『지도로 보는 세계 사상사』,『체온이 생로병사를 결정한다』등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오랫동안 사람들은 줄곧 높은 지능이 큰 성공을 가져다준다고 여겼다. 하지만 사실 인생의 성공 가운데 겨우 20퍼센트만이 지능에 의해 결정되고, 나머지 80퍼센트는 감성에 의해 결정된다. 20퍼센트와 80퍼센트라는 수치가 결코 절대적이지는 않다. 다만 감성이 인생의 성공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지를 말해주고 있을 뿐이다. 물론 과거 우리가 지능의 역할을 지나치게 높게 평가했고 지금도 지능의 역할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 대해 심리학자인 하워드 가드너는 이렇게 말했다.
“한 사람이 최종적으로 사회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는 대부분 비지능적인 요소에 따라 결정된다.”
감성이 인생의 성과를 판가름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은 이미 연구 결과를 통해 증명됐다. 더 나아가 지능도 감성과 함께 무대에 올랐을 때 비로소 진정으로 빛나게 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는 학창 시절 지능이 높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감성을 최대한 발휘한 덕분에 인생에서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었다.
대표적 인물로는 『종의 기원』으로 유명한 찰스 다윈을 꼽을 수 있다. 그가 남긴 일기에는 “선생님이나 부모님 모두 내가 평범하기 그지없고 지능도 다른 아이보다 낮다고 했다”라는 내용이 있다. 앨버트 아인슈타인도 “낮은 지능은 나의 약점이다. 특히 단어나 본문을 외우는 게 너무나 괴롭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세계적인 과학자가 됐다.
대니얼 골먼이 IBM, 펩시콜라 등 15대 글로벌 기업의 최고 중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범한 리더와 탁월한 리더의 차이는 다름 아닌 감성의 차이에 있었다. 탁월한 리더는 영향력, 리더십, 정치의식, 자신감, 성취욕과 같은 감성 부분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리더에게 감성이 중요한 이유는 리더의 존재 이유가 바로 능률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이끄는 데 있기 때문이다. 리더가 우수하다는 것은 그의 감성이 높다는 것을 말해준다.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나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은 세상 물정에 어두운 책벌레들이 아니다. 자신의 감정 컨트롤에 능숙한 높은 감성을 가진 사람들이다.
- 제1장 감성의 발견, 〈감성이 운명을 결정한다〉 중에서
하버드 대학에서 지능, 학력, 환경 등의 조건이 비슷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목표가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추적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가운데 목표가 없는 사람은 27퍼센트, 목표가 불분명한 사람은 60퍼센트, 그리고 뚜렷하나 단기목표를 세운 사람은 10퍼센트, 분명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세운 사람은 3퍼센트였다.
25년 동안 추적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의 생활 상황과 분포 현황은 꽤나 흥미로웠다. 3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 목표를 거의 바꾸지 않았다. 이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오로지 한 방향으로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이 노력 덕분에 이들은 대부분 사회 각층에서 성공 가도를 달렸다.
뚜렷하지만 단기적인 목표를 세웠던 10퍼센트의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 중상층에 속해 있었다. 이들은 모두 단기 목표를 하나씩 달성해가면서 생활수준이 꾸준히 향상되었고 대부분 사회 각계각층의 핵심 전문가로 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60퍼센트에 달했던 목표가 불분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 중하층에 속해 있었다. 이들은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내지 못했다. 나머지 27퍼센트의 사람들은 25년 동안 줄곧 목표 없이 생활하며 사회 최하층에 속해 있었다. 이들 중에는 실패를 겪으면서 사회 구제금으로 생활을 이어가는 사람도 있었다. 또 이들은 타인과 사회와 세상을 원망하기 일쑤였다.
만약 당신이 10년 뒤에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그 모습으로 변하고자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간다. 목표가 없다는 것은 성장할 방법 자체가 사라진 것이기 때문이다.
제4장 자기 격려, 〈꿈이 있기에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중에서
사람은 마음속에 감정 변화가 일어나면 표정에 드러난다. 즐거운 일이 있으면 얼굴 근육이 이완되고, 슬픈 일이 있으면 곧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표정으로 변한다. 때로는 표정이 언어보다 더 분명하게 감정을 전달한다. 하지만 표정으로 타인의 속내를 알아내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미국 심리학자 아우구스토 보알은 다음과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그는 몇 명의 사람들에게 분노, 공포, 매력, 무관심, 행복, 슬픔 등 여섯 가지 감정의 표정을 짓게 하고 이를 비디오로 촬영했다. 그리고 이 비디오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어떤 표정이 어떤 감정을 나타내고 있는지 추측하도록 했다. 그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평균적으로 두 가지 감정밖에 맞추지 못했고, 분노하는 표정을 슬픈 감정이라 답하는 사람도 있었다.
사실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들키지 않으려고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보는 표정이 상대의 진실한 감정이 아닐 수도 있다는 뜻이다. 비즈니스 협상에서 상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웃음을 머금고 마치 내 의견을 수용할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면 속으로 협상이 성공할 거라고 예측하기 쉽다. 하지만 상대는 뜻밖의 말을 한다. “알겠습니다. 아주 좋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미안하지만 필요 없습니다”라고. 이러면 마치 누군가가 찬물을 확 끼얹은 느낌이 들 것이다. 단지 이런 단편적인 상황으로 ‘표정은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대개 사람들은 감정이 아주 격해진 상태에서 무표정으로 위장을 하거나 의도적으로 그 감정과 상반된 표정을 짓는다. 그래서 상대의 표정 아래 감춰진 진짜 감정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높은 감성 능력이 필요하다.
제5장 타인의 정서 읽기, 〈표정 아래 숨은 진짜 감정을 찾아내라〉 중에서
“한 사람이 최종적으로 사회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는 대부분 비지능적인 요소에 따라 결정된다.”
감성이 인생의 성과를 판가름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은 이미 연구 결과를 통해 증명됐다. 더 나아가 지능도 감성과 함께 무대에 올랐을 때 비로소 진정으로 빛나게 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는 학창 시절 지능이 높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감성을 최대한 발휘한 덕분에 인생에서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었다.
대표적 인물로는 『종의 기원』으로 유명한 찰스 다윈을 꼽을 수 있다. 그가 남긴 일기에는 “선생님이나 부모님 모두 내가 평범하기 그지없고 지능도 다른 아이보다 낮다고 했다”라는 내용이 있다. 앨버트 아인슈타인도 “낮은 지능은 나의 약점이다. 특히 단어나 본문을 외우는 게 너무나 괴롭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세계적인 과학자가 됐다.
대니얼 골먼이 IBM, 펩시콜라 등 15대 글로벌 기업의 최고 중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범한 리더와 탁월한 리더의 차이는 다름 아닌 감성의 차이에 있었다. 탁월한 리더는 영향력, 리더십, 정치의식, 자신감, 성취욕과 같은 감성 부분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리더에게 감성이 중요한 이유는 리더의 존재 이유가 바로 능률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이끄는 데 있기 때문이다. 리더가 우수하다는 것은 그의 감성이 높다는 것을 말해준다.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나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은 세상 물정에 어두운 책벌레들이 아니다. 자신의 감정 컨트롤에 능숙한 높은 감성을 가진 사람들이다.
- 제1장 감성의 발견, 〈감성이 운명을 결정한다〉 중에서
하버드 대학에서 지능, 학력, 환경 등의 조건이 비슷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목표가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추적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가운데 목표가 없는 사람은 27퍼센트, 목표가 불분명한 사람은 60퍼센트, 그리고 뚜렷하나 단기목표를 세운 사람은 10퍼센트, 분명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세운 사람은 3퍼센트였다.
25년 동안 추적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의 생활 상황과 분포 현황은 꽤나 흥미로웠다. 3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 목표를 거의 바꾸지 않았다. 이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오로지 한 방향으로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이 노력 덕분에 이들은 대부분 사회 각층에서 성공 가도를 달렸다.
뚜렷하지만 단기적인 목표를 세웠던 10퍼센트의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 중상층에 속해 있었다. 이들은 모두 단기 목표를 하나씩 달성해가면서 생활수준이 꾸준히 향상되었고 대부분 사회 각계각층의 핵심 전문가로 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60퍼센트에 달했던 목표가 불분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 중하층에 속해 있었다. 이들은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내지 못했다. 나머지 27퍼센트의 사람들은 25년 동안 줄곧 목표 없이 생활하며 사회 최하층에 속해 있었다. 이들 중에는 실패를 겪으면서 사회 구제금으로 생활을 이어가는 사람도 있었다. 또 이들은 타인과 사회와 세상을 원망하기 일쑤였다.
만약 당신이 10년 뒤에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그 모습으로 변하고자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간다. 목표가 없다는 것은 성장할 방법 자체가 사라진 것이기 때문이다.
제4장 자기 격려, 〈꿈이 있기에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중에서
사람은 마음속에 감정 변화가 일어나면 표정에 드러난다. 즐거운 일이 있으면 얼굴 근육이 이완되고, 슬픈 일이 있으면 곧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표정으로 변한다. 때로는 표정이 언어보다 더 분명하게 감정을 전달한다. 하지만 표정으로 타인의 속내를 알아내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미국 심리학자 아우구스토 보알은 다음과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그는 몇 명의 사람들에게 분노, 공포, 매력, 무관심, 행복, 슬픔 등 여섯 가지 감정의 표정을 짓게 하고 이를 비디오로 촬영했다. 그리고 이 비디오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어떤 표정이 어떤 감정을 나타내고 있는지 추측하도록 했다. 그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평균적으로 두 가지 감정밖에 맞추지 못했고, 분노하는 표정을 슬픈 감정이라 답하는 사람도 있었다.
사실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들키지 않으려고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보는 표정이 상대의 진실한 감정이 아닐 수도 있다는 뜻이다. 비즈니스 협상에서 상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웃음을 머금고 마치 내 의견을 수용할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면 속으로 협상이 성공할 거라고 예측하기 쉽다. 하지만 상대는 뜻밖의 말을 한다. “알겠습니다. 아주 좋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미안하지만 필요 없습니다”라고. 이러면 마치 누군가가 찬물을 확 끼얹은 느낌이 들 것이다. 단지 이런 단편적인 상황으로 ‘표정은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대개 사람들은 감정이 아주 격해진 상태에서 무표정으로 위장을 하거나 의도적으로 그 감정과 상반된 표정을 짓는다. 그래서 상대의 표정 아래 감춰진 진짜 감정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높은 감성 능력이 필요하다.
제5장 타인의 정서 읽기, 〈표정 아래 숨은 진짜 감정을 찾아내라〉 중에서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
하버드에서 감성을 가르치는 이유
제1장 감성의 발견
: 감성은 인생을 이끄는 힘이다
기회는 지능이 아닌 감성에서 비롯된다
도대체 감성이 뭐기에
감정이 당신의 인생을 좌우한다
감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감성은 정서를 표현하고 컨트롤하는 예술이다
감성이 운명을 결정한다
제2장 자기 이해
: 내 참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감성에 집중하면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나쁜 감정에서 탈출하는 능력
내 감정을 관찰하고 관리하는 법
자기반성은 한계를 부수는 무기다
내 감정을 알면 상대의 감정을 유리하게 끌고 올 수 있다
좀 더 높은 자아상을 확립하라
제3장 자기 관리
: 인생을 다스리려면 감정을 다스려라
효율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법
주도권을 가져라
역경을 버텨내는 감성
왜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안 될까
분노는 인간관계를 해치는 바이러스다
감성의 ‘고갈’을 경계하라
때로는 굽힐 줄도 알아야 한다
치욕 앞에서 냉정하고 침착하라
한 걸음 물러나면 시야가 ?어진다
마음의 짐을 덜고 영혼의 안식처를 만들어라
제4장 자기 격려
: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을 격려하는 시간은 인생의 귀중한 자산이다
생각의 힘을 믿어라
꿈이 있기에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나는 빛나는 존재다
자신을 지배하라
호랑이는 염소가 될 수 없다
부정적인 정서를 다루는 법
제5장 타인의 정서 읽기
: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가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질문은 진중해야 한다
역할 변화와 정서 표현
감정을 드러내는 세 가지 감각 시스템
언어 중에 노출되는 심리 비밀
설득하려면 심사숙고하라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 동정심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의 매력
소리 없이 풍부한 신체언어
타인의 행동이 주는 메시지를 읽어라
표정 아래 숨은 진짜 감정을 찾아내라
제6장 감성의 영향력
: 부드러움은 단단함을 이긴다
공허한 만남을 만들지 마라
유머는 마음이 벽을 허무는 지혜다
관용은 전달된다
베풂의 씨앗은 울창한 숲을 이룬다
미소의 힘
칭찬은 누구라도 춤추게 한다
작은 격려가 인생을 바꾼다
격려는 하는 만큼 돌려받는다
감정은 서로 전달된다
감성은 분노한 사람도 잠재운다
타인에게 환영받는 비결
제7장 감성 높이기
: 변화된 삶을 위한 감성 실천
감성 높이기는 작은 부분에서 시작된다
뉴욕 스터디 센터의 감성 자아 훈련반
감성이 최고에 도달하면 영감이 찾아온다
어떻게 좋은 상사, 좋은 직원이 되는가
들어가는 글
하버드에서 감성을 가르치는 이유
제1장 감성의 발견
: 감성은 인생을 이끄는 힘이다
기회는 지능이 아닌 감성에서 비롯된다
도대체 감성이 뭐기에
감정이 당신의 인생을 좌우한다
감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감성은 정서를 표현하고 컨트롤하는 예술이다
감성이 운명을 결정한다
제2장 자기 이해
: 내 참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감성에 집중하면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나쁜 감정에서 탈출하는 능력
내 감정을 관찰하고 관리하는 법
자기반성은 한계를 부수는 무기다
내 감정을 알면 상대의 감정을 유리하게 끌고 올 수 있다
좀 더 높은 자아상을 확립하라
제3장 자기 관리
: 인생을 다스리려면 감정을 다스려라
효율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법
주도권을 가져라
역경을 버텨내는 감성
왜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안 될까
분노는 인간관계를 해치는 바이러스다
감성의 ‘고갈’을 경계하라
때로는 굽힐 줄도 알아야 한다
치욕 앞에서 냉정하고 침착하라
한 걸음 물러나면 시야가 ?어진다
마음의 짐을 덜고 영혼의 안식처를 만들어라
제4장 자기 격려
: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을 격려하는 시간은 인생의 귀중한 자산이다
생각의 힘을 믿어라
꿈이 있기에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나는 빛나는 존재다
자신을 지배하라
호랑이는 염소가 될 수 없다
부정적인 정서를 다루는 법
제5장 타인의 정서 읽기
: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가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질문은 진중해야 한다
역할 변화와 정서 표현
감정을 드러내는 세 가지 감각 시스템
언어 중에 노출되는 심리 비밀
설득하려면 심사숙고하라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 동정심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의 매력
소리 없이 풍부한 신체언어
타인의 행동이 주는 메시지를 읽어라
표정 아래 숨은 진짜 감정을 찾아내라
제6장 감성의 영향력
: 부드러움은 단단함을 이긴다
공허한 만남을 만들지 마라
유머는 마음이 벽을 허무는 지혜다
관용은 전달된다
베풂의 씨앗은 울창한 숲을 이룬다
미소의 힘
칭찬은 누구라도 춤추게 한다
작은 격려가 인생을 바꾼다
격려는 하는 만큼 돌려받는다
감정은 서로 전달된다
감성은 분노한 사람도 잠재운다
타인에게 환영받는 비결
제7장 감성 높이기
: 변화된 삶을 위한 감성 실천
감성 높이기는 작은 부분에서 시작된다
뉴욕 스터디 센터의 감성 자아 훈련반
감성이 최고에 도달하면 영감이 찾아온다
어떻게 좋은 상사, 좋은 직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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