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그랜트가 선택한 그 책, 성공한 사람들의 작지만 위대한 습관』

『목적의 힘』은 캐나다 최고 통신업체 TELUS의 미래 비전을 담당하는 전략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테드에서 활발히 강연 중인 세계적인 경영전략 구루 댄 폰테프렉트가 우리의 일과 삶을 뒤흔들 수 있는 가장 강한 원동력인 ‘목적의 힘’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그는 불확실한 미래를 책임질 우리에게 남은 가장 강력한 무기는 목적이며,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면밀한 접근과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목적의식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목적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동기부여 요소이다. 목적은 사람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게 만들고, 최고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힘을 갖고 있다. 목적은 모든 불가능하고 힘든 일을 다 해내게 만드는 힘을 가진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그토록 중요한 줄 알면서도 막상 목적을 실행하지 못하고 이야기만 하고 있다. 왜일까?
책에는 목적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비즈니스에서는 더욱 그렇다. 목적은 필수적인 비즈니스 전략 요소다. 조직에서 목적은 중요하고도 중요한 핵심이다. 특히 ‘스윗 스팟(Sweet Spot)’이 실현될 경우 폭발적 힘을 갖게 되는데 이는 개인의 목적, 조직의 목적, 직무의 목적이 일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책은 이러한 스윗 스팟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알려준다. 책 속의 다양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당신의 무한한 잠재적 힘을 키워나가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전략가 댄의 핵심 강의를 책으로 만나보자.

“목적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다 해내게 하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동기부여다! ”

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가? 지금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머리 속이 복잡한가? 어디서부터 일이 잘못된 건지 후회하고 한탄한 적이 있는가? 이 책은 그 원인이 우리의 삶과 일의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인 ‘목적’의 부재에 있다고 보고, 목적 맵(Map)을 제대로 그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세계적인 경영 전략가로 알려진 댄 폰테프랙트는 목적은 사람들이 각자의 삶과 일터에서 위대한 일을 하도록 힘을 불어 넣어 주는 동기가 된다고 주장한다. 목적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고대 그리스부터 사람들은 목적에 관한 이야기를 해왔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목적의식이 중요하다고만 말하지 실제 삶과 일에서 제대로 된 목적의식을 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론상으로는 쉽지만 막상 현실로 닥치면 원래 가지고 있던 선한 의도는 사라져버리기 마련이다. 비록 급변하고 통제 불가능한 환경일지라도 목적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목적을 만들어가야 할지 알게 된다면 당신은 자신이 진정 원하던 궁극의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세계적인 경영전략가 댄 폰테포렉트가 주목한
목적에 대한 새로운 통찰!

우리는 목적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 목적을 일에서도 이루고자 한다. 그런 다음에는 우리가 속해서 일하는 조직 역시 목적을 갖고 운영되기를 바란다.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그로 인해 우리는 혜택을 얻는다. 목적은 조직과 사회에도 좋은 일이 된다. 모두가 혜택을 받고 좋아지는 꿈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더불어 딜로이트는 목적을 최우선시 하는 조직은 ‘혁신 수준은 30%, 핵심인재 유지율은 40% 더 높으며 세분화된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는 위치를 점유하는 경향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목적 효과는 개인이 살아가면서 갖는 목적의식과 조직의 목적 그리고 업무 현장에서 개인이 맡고 있는 역할의 목적 사이에 존재하는 3자간의 관계를 일컫는 말이다. 이 세 가지 목적을 적절히 규정짓고 방향성을 일치시키면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방향이 정렬되어 일치하게 되면 그 효과는 더욱 강력해진다. 이런 균형잡힌 상태를 ‘스윗 스팟(Sweet Spot)’이라고 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개인과 조직이 각자의 ‘스윗 스팟’을 어떻게 성취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다. 이 세 가지가 일치될 때 우리는 가장 활기가 넘치게 되고 퀄리티 높은 가치가 고루고루 창출되기 때문이다.
이 책 『목적의 힘』은 개인 목적, 조직 목적, 역할 목적 사이에 흩어져있는 단편적 사실을 연결해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을 돕고, 조직과 이해관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관련 행동을 강화시키는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적어도 우리는 진정한 목적의식의 발견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다. 그 여정을 즐기기 바란다.
회사생활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계속 어려워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명료하고 포괄적인 사고가 절실해지고 있다. 그래서 댄은 《목적의 힘》으로 구조에 나섰다. 이 책은 목적의 ‘스윗 스팟’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과 기업에게충분한 논증과 세밀한 설명이 담긴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_로저 마틴(토론토 대학교 로트만 경영대학원 마틴 경제발전연구소 소장)

《목적의 힘》은 리더와 구성원이 개인의 목적과 기업의 목적, 역할의 목적을 일치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댄은 인생의 중요한 목적을 회사 문 앞에 버려두고 일하러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_애덤 그랜트(펜실베니아 와튼스쿨 종신교수.베스트셀러 <기브 앤 테이크>와 <오리지널스>의 저자)

목적이 개인의 삶에 성취감을 줄 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안정적으로 결속력과 실행력을 높인다는 매력적인 주장을 펴고 있다. 《목적의 힘》은 목적이 기업에 의미 있는 영향을 끼친다는 데 의구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_폴 폴만(유니레버 CEO)

그 어느 때보다 목적의 역할이 중요한 세상이다. 100% 인간적인 기업을 만들려면 개인이든 조직이든 모두 목적에서 시작해야 한다. 댄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간다면 나와 내가 속한 조직에서 이 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_진 오웽(버진 유나이티드 회장)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재미있고 실질적인지침은 회사 생활의 공허함에 낙담한 많은 사람들에게 직장 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직무 태만과 이탈, 그리고 냉소에 대한 해독제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적극적인 방법에 관한 강력한 안내서를 만나서 정말 기쁘다.
_리타 건터 맥그래스(콜럼비아 경영대학원 교수)



댄은 목적의 원리를 상기시켜주고 있다. 《목적의 힘》은 모든 분야의 리더와전문가가 목적과 긍정적인 성과 사이의 단편적인 관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_돈 탭스콧(탭스콧 그룹의 CEO 겸 작가, 토론토대학교 로트만 경영대학원 마틴 경제발전연구소 자문 교수)

경력과 역량을 개발하는 데 몰두하다 보면 목적의 중요성을 잊기 십상이다.《목적의 힘》은 내면을 살펴보고 직무와 경력, 조직에서 목적을 찾는 일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주는 훌륭한 책이다.
_조시 버신(버신 바이 딜로이트 창업자 겸 사장)

댄은 ‘스윗 스팟’이 포함된 세 가지 목적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목적의식에 관한 논의를 한 차원 더 높였다. 댄은 전체론의 시각으로 목적의식이 개인과 조직, 사회 전체에 끼치는 파급력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있으면 좋은’ 사례부터 목적 효과의 파급력, 그리고 직원의 몰입도와 기여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사례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_토니 빙햄(ATD의 CEO 겸 회장)

댄은 회사에서 가장 가치 있는 구성원인 목적을 지향하는 직원에게 성취감을주면서 생산성 높은 일을 하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_에런 허스트(임페러티브 CEO)

직원 몰입도에 관한 연구 결과는 명쾌하다. 사람들은 목적의식을 갖고 일하고 싶어 하지 급여만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목적의 힘》은 삶과 직장에서 의미를 찾고 발전하려는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 책이다. 경력이나 일에서 최대한의성과를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책이 될 것이다.
_케빈 크루즈(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Employee Engagement 2.0의 저자)

《목적의 힘》은 목적과 의미가 있는 기업 문화를 추구하는 모든 리더들이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책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일터에서 사람들은 목적 있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 이 책은 개인과 일터, 조직에서 얼마든지 목적을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_메건 비로(탤런트컬처 창업자 겸 CEO)

댄은 회사의 목적에 삶의 목적과 역할의 목적을 결합시키면 어떤 이득이 있는지 살펴보며, 목적의 원리에 맞춰 작동하는 삼각형 모형을 만들어냈다.
_파이살 호크(샤도카 창업자 겸 저자)

《목적의 힘》은 구성원과 리더 모두에게 개인의 목적, 조직의 목적, 역할의 목적을 달성하는 3연승 대기록을 도발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_디 앤 터너(칙필레 부사장)

《목적의 힘》에서 댄은 오늘날 리더가 직면한 조직과 인간의 도전 과제를 다룬다. 피터 드러커가 일찍이 언급했듯이 조직이 전달하는 목적과 의미는 경제적 성과를 올리는 데 필수 요소일 뿐만 아니라 사회의 통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_리처드 스트라우브(피터 드러커 소사이어티 유럽의 회장, 유럽경영대학협의회 부실장)

목적은 사람들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만들고, 최고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힘이 있다. 목적은 돈보다 더 좋은 동기 부여 요소이다. 돈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최고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지도 못하고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게 만들지도 못한다. 하지만 목적은 그 힘든 일을 다 해낸다. 조직의 목적을 아는 사람들은 다음에 무얼 해야 할지 일일이 확인하거나 허락을 구하지 않는다. 그냥 일을 해낸다. 목적이 분명한 조직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직무 범위를 초월해 헌신적으로 일할 가능성이 높다. p16

‘목적 효과’는 개인이 살아가면서 갖는 목적과 조직의 목적, 그리고 업무 현장에서 개인이 맡고 있는 역할의 목적 사이에 존재하는 3자간의 관계를 일컫는 말이다. 이 세 가지 목적을 적절히 규정짓고 방향성을 일치시키고 나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협력적 기능을 하게 된다. 그 결과 직원과 조직, 사회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사회와 조직이 심각한 해를 입을 수 있다. p23~24

이 세 가지 목적이 모두 결실을 맺는, 다시 말해 세 가지 목적 사이에 긍정적인 상호 연관성이 생긴다면 직원과 팀・조직・고객・사업주, 그리고 무엇보다 사회 전체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이런 균형 잡힌 상태를 ‘스윗 스팟(sweet spot)’이라고 부를 수 있다. p26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삶과 일 사이의 연결 고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생계를 꾸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일이 삶을 꾸리는 것이어야 한다.” 정말 일을 하는 것이 삶을 꾸려나가는 것이 된다면 개인과 조직, 역할의 목적 사이에서 형성되는 스윗 스팟에 안착할 수 있다는 것은 앞서 여러 번 말했다. p62

그렇다면 목적의식이 가득한 조직과 팀원이 수익성에 얼마나 기여했을까? 텔러스의 결근율은 15% 이상 하락했고, 다양한 휴대 전화기 서비스로 가입자별 평균 매출은 17분기 연속 상승했다. 주주들은 행복했을까? 2010년 이후 주주 수익률은 200%를 상회했고, 2007년 9월 18일에 13달러 79센트였던 텔러스의 주가는 2014년에 42달러로 상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기간 동안 투자 수익률은 300%였다. p87

개인의 목적 발견의 과정은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어떻게 하는 사람인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규정짓고 결정하는 여정이다.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다보면 소명의식과 개인의 목적에 대한 생각이 발전하게 된다. p146

개인의 목적을 찾는 여정에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개발하고 규정짓고 결정한다. 현상유지는 있을 수 없다. 안주란 없다. 삶의 의미를 찾는 ‘외골수 탐색 작전’의 성공여부는 아래의 세 가지 질문을 얼마나 자주하는지에 달려 있다.
• 자신을 발전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 나는 누구로 일과 삶을 꾸려나가고 있나?
• 나는 어떻게 일할 것인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보일 것인가? p.173

“역할은 우리에게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기준과 방향을 제공합니다. 역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고 창의력이 촉발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퇴행에 대한 회복력을 키우고 탁월성을 추구하도록 격려 받고 심오한 만족감을 얻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과 삶 사이 균형감에 대한 논쟁이 필요 없어지면서 진심을 다해 일에 전념하게 되죠.” p247

“목적에 더 가깝게 다가가고 더 집중하면 할수록 수익은 커진다. 하지만 수익에 집중하면 할수록 수익은 떨어진다.” p267

스윗 스팟은 세 가지 목적이 겹치는 부분이라고 말하면 조금 부족한 설명이고 세 가지 목적의 모순된 요구 사이에서 발생하는 역동적인 긴장감의 결과물이라고 하면 조금 과한 설명이 될 것 같다. 어쨌든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스윗 스팟에 긴장감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그 불편함과 ‘동석’하면 할수록 좋은 일이다. 어색한 대화와 의심의 순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감내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p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