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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으로 산책
- 정창환 저
- 열린지평
- 2018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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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18,9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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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64260852
432쪽
152 x 225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57
- 주간 역사/신화/문화: 38위
책 소개
출판사 리뷰
특히 책 말미에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에 관해 써놓은 부분이 눈길을 끈다. 세간에 부정적인 평가가 주로 두드러져 있는 이승만 대통령에 관해 독자들이 미처 몰랐던 부분을 잘 밝혀주고 있어서, 이승만 대통령의 새로운 면모를 알게 되는 재미가 쏠쏠하다.
보수 논객이긴 하나, 오랜 법조인 생활을 통해 몸에 밴 균형 감각이 책 곳곳에서 느껴지므로, 손자뻘 되는 젊은이들에게 읽히고 싶다는 필자의 바람대로, 젊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생각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를 갖게 되기 바란다.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기타
- 인기지수 : 1
1943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경남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제13회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공군 법무관, 광주지방법원, 부산지방법원, 대구고등법원, 부산고등법원, 마산지방법원 등에서 판사와 부장판사를 역임했으며 1991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에서
한 시대의 역사를 주도하는 인물을 못마땅하게 여겨 암살한 사건은 수없이 많았다. 그런데 암살은 성공했다 하더라도 역사의 흐름은 바뀌지 않은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 수 있다. 그 첫 예로서 기원전 44년 3월 15일 로마를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이끌어 가려고 했던 카이사르는 공화파인 브루투스, 카시우스 일당의 칼을 맞고 죽었다. ………… 마지막으로 큰 암살사건 중의 하나로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피살사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 피살사건도 유신체제가 끝나는데 기여하지 못했다는 것은 틀림없다. 그와 비슷한 체제가 한동안 지속되었으므로, 그 암살 역시 역사의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 ‘암살은 역사를 바꾸지 못했다’ 중에서
물질적 욕구가 충족되는 21세기는 돈보다는 명예를, 자신의 안위보다는 가족과 사회 그리고 국가를 더 중요시 하는 공동체의식이 뿌리를 내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잃었던 인간성을 되찾아, 남이 슬퍼할 때 함께 슬퍼하고 남이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는 인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그리하여 ‘21세기는 도덕과 윤리가 중시되는 정의로운 세기가 될 것’이라는 한 낙관주의자의 꿈이, 현실적으로 실현되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빛나는 세기가 될 것이다. - ‘20세기를 회고하며 21세기를 기대한다’ 중에서
물질적 욕구가 충족되는 21세기는 돈보다는 명예를, 자신의 안위보다는 가족과 사회 그리고 국가를 더 중요시 하는 공동체의식이 뿌리를 내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잃었던 인간성을 되찾아, 남이 슬퍼할 때 함께 슬퍼하고 남이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는 인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그리하여 ‘21세기는 도덕과 윤리가 중시되는 정의로운 세기가 될 것’이라는 한 낙관주의자의 꿈이, 현실적으로 실현되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빛나는 세기가 될 것이다. - ‘20세기를 회고하며 21세기를 기대한다’ 중에서
목차
1？부_역사의 물결
역사와 진실？·？13
역사의 줄기？·？23
핏줄의 정통성？·？33
냄새를 쟁취하라？·？44
신화로 추정해 보는 고대 지중해 역사？·？52
역사의 방향을 튼 3대 해전？·？65
유언의 조작？·？76
악독한 여제들？·？82
후계자 선정？·？99
출신이 야릇한 황비들？·？107
암살은 역사를 바꾸지 못했다？·？118
과잉행동하는 사람들？·？126
2？부_여명의 나팔소리
십자군 전쟁？·？139
유럽을 뒤흔든 공포의 흑사병？·？150
콘스탄티노플 함락？·？155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169
잉글랜드의 스코틀랜드 합병？·？177
이민과 계약의 나라 미합중국 탄생？·？184
골드러시？·？197
미국의 남북전쟁？·？202
3？부_격동의 20세기
중국 공산정권의 기초를 다진 대장정？·？219
히로시마 원자폭탄？·？226
아랍의 바다 위에 건국한 이스라엘？·？234
냉전시대의 위대한 영단？·？247
20세기 십자군전쟁, 월남전？·？253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의 붕괴？·？264
20세기를 회고하며 21세기를 기대한다？·？269
4？부_성찰해 보는 우리의 역사
신라 삼국통일의 역사적 평가？·？279
고려 광종의 과거제 도입？·？284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290
못난 위정자 때문에 막지 못한 국난？·？296
이순신 장군의 노량진 해전？·？306
존재 자체가 부담이었던 대비들？·？317
인조반정을 음미하며 북한을 바라보다？·？324
대동법의 개혁과 실행？·？331
북벌 계획의 허실？·？338
88서울 올림픽？·？346
다가오는 통일？·？354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361
역사와 진실？·？13
역사의 줄기？·？23
핏줄의 정통성？·？33
냄새를 쟁취하라？·？44
신화로 추정해 보는 고대 지중해 역사？·？52
역사의 방향을 튼 3대 해전？·？65
유언의 조작？·？76
악독한 여제들？·？82
후계자 선정？·？99
출신이 야릇한 황비들？·？107
암살은 역사를 바꾸지 못했다？·？118
과잉행동하는 사람들？·？126
2？부_여명의 나팔소리
십자군 전쟁？·？139
유럽을 뒤흔든 공포의 흑사병？·？150
콘스탄티노플 함락？·？155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169
잉글랜드의 스코틀랜드 합병？·？177
이민과 계약의 나라 미합중국 탄생？·？184
골드러시？·？197
미국의 남북전쟁？·？202
3？부_격동의 20세기
중국 공산정권의 기초를 다진 대장정？·？219
히로시마 원자폭탄？·？226
아랍의 바다 위에 건국한 이스라엘？·？234
냉전시대의 위대한 영단？·？247
20세기 십자군전쟁, 월남전？·？253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의 붕괴？·？264
20세기를 회고하며 21세기를 기대한다？·？269
4？부_성찰해 보는 우리의 역사
신라 삼국통일의 역사적 평가？·？279
고려 광종의 과거제 도입？·？284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290
못난 위정자 때문에 막지 못한 국난？·？296
이순신 장군의 노량진 해전？·？306
존재 자체가 부담이었던 대비들？·？317
인조반정을 음미하며 북한을 바라보다？·？324
대동법의 개혁과 실행？·？331
북벌 계획의 허실？·？338
88서울 올림픽？·？346
다가오는 통일？·？354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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