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법에 《Grammar in Use》가 있다면 발음에는 《AAT》가 있다
2019년 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직장인 자기계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영어 공부가 37.7%로 자기계발 분야 1위를 차지했다. 토익, 토플 등 각종 영어 시험부터 실제 회화에 이르기까지 영어는 분야를 막론하고 필수 요소가 되었다. 초등학교, 더 빨리는 미취학 아동 때부터 가장 오랜 시간 공부해 온 제2 외국어지만 입에서 쉽사리 나오지 않는 영어. ‘문법 위주’의 한국식 영어교육은 실제로 영어를 알아듣고 말하기엔 제약이 있다. 분명히 철자를 아는 단어, 외운 표현임에도 ‘발음’을 모르면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관건은 ‘발음’이다. 꽤 오래전부터 발음의 중요성이 대두되었고, 교육부는 EBS와 올해 하반기에 인공지능(AI)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내년에 시범학교에서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젠 영어를 제대로 발음할 수 있어야 하는 시대다.
영어 문법의 바이블에 《Grammar in Use》가 있다면, 발음에는 《AAT》가 있다. 《AAT》는 한국인이 출간한 발음 학습서와 전혀 다른 접근방식을 취하여, 마치 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듯 발음을 수십 번 듣고 말할 수 있게 고안한 발음 교정 프로그램(Personal Accent Program)이다. 발음은 절대로 못 바꾼다는 편견과 두려움을 깨고 저자를 따라 훈련하다 보면 영어를 듣는 힘, 영어를 말하는 힘이 저절로 강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발음의 비밀
흔히들 ‘발음’을 공부할 때 자주 하는 오해가 있는데 바로 자음, 모음의 개별적인 발음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리듬, 즉 억양과 강세가 어우러진 Accent에 있다. 한 단어를 발음할 때와 단어와 단어가 합쳐진 문장을 발음할 때를 생각해보자. 《AAT》는 단어를 발음하는 방법만이 아닌, 문장을 제대로 듣고 말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책이다. 영어 학습자이면서 영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김영철 씨가 실제로 《AAT》를 체험하고 추천하여 진짜 영어를 하고자 하는 학습자들에게 유명세를 탔다. 이 책은 원어민들이 평소 즐겨 쓰는 실용적인 문장 예제들을 통해 미국식 영어 발음을 집중 훈련하면서 자잘한 발음 규칙보다는 자연스럽게 말하는 기본 원리를 깨닫게 하여 어느 순간에라도 당황하지 않고 진짜 영어 발음으로 문장을 구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단, 저자를 따라 꾸준히, 지겨울 정도로 반복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기존의 발음 책들이 독특한 발음이 적용되는 단어들만 가지고 설명해놓은 반면, 전 세계 비영어권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쓰인 《AAT》는 영어 발음을 익히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발음 규칙부터 한 문장 속에서 억양, 연음 법칙까지 발음의 모든 것을 적용시켰을 때 어떤 식으로 발음되는지에 더 초점을 두고 있다. 저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CD를 들으면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미국식 악센트에 익숙해지고 듣기와 말하기 실력 또한 몰라보게 향상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가장 오랫동안 팔린 발음 교과서
《AAT》는 1989년 초판이 나온 이래로 25년간 발음 · 청취 부문에서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가장 많이 팔린 영어 발음 책이다. 입소문을 타고 전해지며 발음에 어려움을 겪는 영어 학습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어 영어 발음 학습서의 바이블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국에 유학 가면 가장 먼저 공부해야 할 유학생들의 필독서 목록에 올라 있기도 한 《AAT》는 “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발음 교과서”로 불린다.
아시아계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경험을 살려 《AAT》를 집필한 앤 쿡(Ann Cook)은 이 획기적이고 효과 만점인 방법론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최고의 발음 전문가로 명성을 쌓았으며 현재는 영어 교사들의 교사로서 꾸준히 교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단기간에 영어를 영어답게 말할 수 있도록 고안한 훈련 프로그램으로 듣기나 말하기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토익 · 토플 등의 영어 스피킹 시험 준비생, 어학연수나 영어 인터뷰를 준비하는 학생부터 업무상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직장인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영어 학습자들에게 ‘발음 자신감’을 선사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팔린 책의 가치를 직접 확인해볼 시간이다.

AAT를 먼저 경험한 전 세계 독자들의 리뷰
미국인의 발음을 마스터하고 싶어 하는 모든 학습자에게 추천한다. 저자가 가르쳐주는 모든 것이 단순명쾌하다!
- 챠오유 왕(중국)

이 책은 독학으로 발음을 공부하기에 가장 완벽한 책이다.
- 호세 올리베리아(브라질)

어학연수 가지 않고 발음 교정할 수 있다.
- story 5050(한국)

발음 교정용 학습 교재는 많이 나와 있지만 대부분 내용이 비슷하다 하지만 AAT는 다르다.
- 아키코 후카다(일본)

지금까지 영어 공부를 하면서 만난 책 중에 제일 놀랍다! 악센트를 향상시키기 위한 굉장히 폭넓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 린(대만)

신학기에는 이 교재를 수업에 활용하겠다. ESL 강사지만 AAT를 보고 경악했다. 아직 실천은 못 해봤지만 학생들에게 꽤 효과가 있을 것 같다.
- C.E.윌슨(미국)

이 책으로 공부하고 나서 최근 한 영어 수업에 참가했는데, 뉴욕에서 온 교사가 영어 발음이 좋다고 칭찬해주더군요. 고마운 책입니다.
- 레이너 스트로(독일)

프린스턴에서 2년 동안 발음 수업을 들었는데, AAT는 단연코 최고였다.
- Dr. Z. 카발라 / 수문학자

패키지 구성
1. 한글판
미국식 영어 발음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체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발음 교과서 《American Accent Training》의 한글 번역본! 발음의 모든 원리를 쉽게 풀어썼으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는 친절한 설명과 노트를 구성하여 혼자 공부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2. 영어판
세계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한 권을 100% 그대로 담은 AAT 영어판! 한글판을 학습한 후에 영어판을 보면서 CD를 들으면 훨씬 이해가 쉽고, 독해 능력까지 저절로 향상된다. 직독직해 리딩을 원하는 독자들은 영어판부터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3. MP3 CD
세계적 영어 발음 전문가인 저자 Ann Cook이 직접 ‘미국 표준 발음’으로 녹음한 MP3 CD! 책 전체 내용을 고스란히 CD(총 재생시간 6시간) 안에 담아, CD가 곧 완벽한 한 권의 책이다. 총 200여 개의 발음 트레이닝을 위한 Exercise를 통해 듣기 실력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반복적인 학습 후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언제든 편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한 장의 MP3 CD로 담았다.
“대한민국 대표 영어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책”
영어 학습자가 원어민들과 의사소통할 때 자음, 모음의 개별적인 발음보다 억양과 강세가 어우러진 전반적인 ‘accent(말씨)’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AAT는 이 핵심을 가장 잘 훈련시켜주는 최고의 학습서다 _김태우(EBS 강사)

더욱 강력해진 AAT 완전판으로 한국식 발음과 무미건조한 억양을 바꿀 수 있다. AAT는 소리를 만들어 입 밖으로 낼 때까지의 발음 과정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묘사했다. 지금까지 누구도 말해주지 않아서 평생 모를 뻔했던 미국식 영어 발음의 모든 것! AAT가 기적의 발음 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지금 놓치면 평생 그렇게 영어해야 한다 _조앤박(토커비 토익 스피킹 전문 강사)

This book, American Accent Training can help many people understand the natural flow and rhythm of English. And it explains in very clear ways how English is meant to be delivered _아이작 더스트(영어교육 프로그램 진행자, 방송인)

AAT를 먼저 경험한 전 세계 독자들의 리뷰
미국인의 발음을 마스터하고 싶어 하는 모든 학습자에게 추천한다. 저자가 가르쳐주는 모든 것이 단순명쾌하다! _챠오유 왕(중국)
이 책은 독학으로 발음을 공부하기에 가장 완벽한 책이다 _호세 올리베리아(브라질)
어학연수 가지 않고 발음 교정할 수 있다 _story 5050(한국)
발음 교정용 학습 교재는 많이 나와 있지만 대부분 내용이 비슷하다 하지만 AAT는 다르다
_아키코 후카다(일본)
지금까지 영어 공부를 하면서 만난 책 중에 제일 놀랍다! 악센트를 향상시키기 위한 굉장히 폭넓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_린(대만)
신학기에는 이 교재를 수업에 활용하겠다. ESL 강사지만 AAT를 보고 경악했다. 아직 실천은 못 해봤지만 학생들에게 꽤 효과가 있을 것 같다 _C.E.윌슨(미국)
이 책으로 공부하고 나서 최근 한 영어 수업에 참가했는데, 뉴욕에서 온 교사가 영어 발음이 좋다고 칭찬해주더군요. 고마운 책입니다 _레이너 스트로(독일)
프린스턴에서 2년 동안 발음 수업을 들었는데, AAT는 단연코 최고였다 _Dr. Z. 카발라, 수문학자

출판사 서평
영어 문법에 《Grammar in Use》가 있다면 발음에는 《AAT》가 있다
2019년 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직장인 자기계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영어 공부가 37.7%로 자기계발 분야 1위를 차지했다. 토익, 토플 등 각종 영어 시험부터 실제 회화에 이르기까지 영어는 분야를 막론하고 필수 요소가 되었다. 초등학교, 더 빨리는 미취학 아동 때부터 가장 오랜 시간 공부해 온 제2 외국어지만 입에서 쉽사리 나오지 않는 영어. ‘문법 위주’의 한국식 영어교육은 실제로 영어를 알아듣고 말하기엔 제약이 있다. 분명히 철자를 아는 단어, 외운 표현임에도 ‘발음’을 모르면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관건은 ‘발음’이다. 꽤 오래전부터 발음의 중요성이 대두되었고, 교육부는 EBS와 올해 하반기에 인공지능(AI)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내년에 시범학교에서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젠 영어를 제대로 발음할 수 있어야 하는 시대다.
영어 문법의 바이블에 《Grammar in Use》가 있다면, 발음에는 《AAT》가 있다. 《AAT》는 한국인이 출간한 발음 학습서와 전혀 다른 접근방식을 취하여, 마치 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듯 발음을 수십 번 듣고 말할 수 있게 고안한 발음 교정 프로그램(Personal Accent Program)이다. 발음은 절대로 못 바꾼다는 편견과 두려움을 깨고 저자를 따라 훈련하다 보면 영어를 듣는 힘, 영어를 말하는 힘이 저절로 강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발음의 비밀
흔히들 ‘발음’을 공부할 때 자주 하는 오해가 있는데 바로 자음, 모음의 개별적인 발음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리듬, 즉 억양과 강세가 어우러진 Accent에 있다. 한 단어를 발음할 때와 단어와 단어가 합쳐진 문장을 발음할 때를 생각해보자. 《AAT》는 단어를 발음하는 방법만이 아닌, 문장을 제대로 듣고 말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책이다. 영어 학습자이면서 영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김영철 씨가 실제로 《AAT》를 체험하고 추천하여 진짜 영어를 하고자 하는 학습자들에게 유명세를 탔다. 이 책은 원어민들이 평소 즐겨 쓰는 실용적인 문장 예제들을 통해 미국식 영어 발음을 집중 훈련하면서 자잘한 발음 규칙보다는 자연스럽게 말하는 기본 원리를 깨닫게 하여 어느 순간에라도 당황하지 않고 진짜 영어 발음으로 문장을 구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단, 저자를 따라 꾸준히, 지겨울 정도로 반복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윌북 출판사 편집부 김송은에게 연락 주십시오.
031) 955-3777 willbook34@naver.com 기존의 발음 책들이 독특한 발음이 적용되는 단어들만 가지고 설명해놓은 반면, 전 세계 비영어권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쓰인 《AAT》는 영어 발음을 익히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발음 규칙부터 한 문장 속에서 억양, 연음 법칙까지 발음의 모든 것을 적용시켰을 때 어떤 식으로 발음되는지에 더 초점을 두고 있다. 저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CD를 들으면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미국식 악센트에 익숙해지고 듣기와 말하기 실력 또한 몰라보게 향상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가장 오랫동안 팔린 발음 교과서
《AAT》는 1989년 초판이 나온 이래로 25년간 발음 · 청취 부문에서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가장 많이 팔린 영어 발음 책이다. 입소문을 타고 전해지며 발음에 어려움을 겪는 영어 학습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어 영어 발음 학습서의 바이블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국에 유학 가면 가장 먼저 공부해야 할 유학생들의 필독서 목록에 올라 있기도 한 《AAT》는 “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발음 교과서”로 불린다.
아시아계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경험을 살려 《AAT》를 집필한 앤 쿡(Ann Cook)은 이 획기적이고 효과 만점인 방법론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최고의 발음 전문가로 명성을 쌓았으며 현재는 영어 교사들의 교사로서 꾸준히 교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단기간에 영어를 영어답게 말할 수 있도록 고안한 훈련 프로그램으로 듣기나 말하기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토익 · 토플 등의 영어 스피킹 시험 준비생, 어학연수나 영어 인터뷰를 준비하는 학생부터 업무상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직장인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영어 학습자들에게 ‘발음 자신감’을 선사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팔린 책의 가치를 직접 확인해볼 시간이다.

<한국어판>
AAT 구성 | AAT 프로그램 활용법
서문 | 발음 가이드 | NOTE

예비 점검 연습 | Preliminary Diagnostic Analysis

S E C T I O N 01
1 미국식 영어 발음 2 언어에 반영된 심리 3 일반적인 기초 발음

S E C T I O N 02
4 미국식 억양 5 음절별 강세 6 종합적 억양
7 구 8 기적의 테크닉 9 간단한 문법
10 축약된 소리

S E C T I O N 03
11 단어들의 연결 12 Cat? Caught? Cut? 13 Th 발음
14 미국 영어의 T 15 미국 영어의 R 16 L 발음
17 S냐 Z냐?

중간 점검 연습 | Mid-Point Diagnostic Analysis
1~17장 복습 및 확장

S E C T I O N 04
18 한층 더 축약되는 발음 19 Victory의 V 발음 20 긴장된 모음과 이완된 모음
21 입천장 앞부분에서 22 복잡한 문법 23 실제 상황에서의 응용
만들어지는 소리
24 콧소리 자음 25 목에서 나는 자음

최종 점검 연습 | Final Diagnostic Analysis

해답편
영어 선생님을 위한 가이드
한국인을 위한 발음 강좌
역자 후기

<영어판>
Read This First
A Few Words on Pronunciation

Preliminary Diagnostic Analysis

1 The American Sound 2 Psycholinguistics 3 General Pronunciation
4 American Intonation 5 Syllable Stress 6 Complex Intonation
7 Phrasing 8 The Miracle Technique 9 Grammar in a Nutshell
10 Reduced Sounds 11 Word Connections 12 Cat? Caught? Cut?
13 Tee Aitch 14 The American T 15 The American R
16 The El 17 S or Z?

Mid-Point Diagnostic Analysis
1-17 Review and Expansion

18 More Reduced Sounds 19 “V” as in Victory 20 Tense and Lax Vowels
21 The Ridge 22 Grammar in a Bigger 23 Practical Application
Nutshell
24 Nasal Consonants 25 Throaty Consonants

Final Diagnostic Analysis
Answer 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