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제자화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이 책은 제자훈련을 위한 실질적인 지혜와 지침으로 가득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삶을 쏟는 열정과 확신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라. 읽고 나서는 당신이 제자로 키울 사람들을 위해서 몇 권을 더 사라.
러셀 무어(Russell D. Moore)_ 남침례회 윤리종교자유위원회 회장, 《폭풍 속의 가정》 저자

그리스도는 크리스천들을 양산하기 위해 이 땅에 오지 않으셨다. 그분은 제자들을 키우기 위해 오셨다. 제자화는 교회의 여러 사역 가운데 하나가 아니다. 제자화는 목회자들만 해야 하는 일이 아니다. 제자화는 교회로서, 크리스천으로서 우리 존재의 본질이다. 저자는 설교하는 대로 사는 목회자다. 그래서 성경적인 전도로 부르는 그의 외침을 무시할 수 없다.
J. D. 그리어(Greear)_　서밋교회 담임목사,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저자

저자는 제자를 키우는 일에 열정을 품고 있다. 물론 예수님도 그러셨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중요한 영적 훈련들이 가득 들어 있는 도구 상자를 열어 각 도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로 소그룹을 꾸려 이 책을 함께 활용하기를 강력히 권한다. 영적 훈련들은 예수님이 우리를 그분처럼 빚어가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다. 이 책을 소그룹에서 사용하면 이 훈련들을 시작하고 완성하기에 더없이 좋을 것이다.
래리 오스본(Larry Osborne)_ 노스코스트교회 담임목사, 《바벨론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저자

《제자화 DNA》는 모든 신자와 교회에 꼭 필요한 책이다. 성경적인 제자화를 경험하는 길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검증을 거쳤고 영적으로 풍성하기 때문에 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은 책이다.
에드 스태저(Ed Stetzer)_ 라이프웨이리서치 대표

제자들의 공동체는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되고, 진리로 성화되고, 배우고, 성장하고, 그리스도를 따르고, 시험과 시련 속에서 혼자가 아닌 신자들이 모이는 곳이다. 이것이 교회의 삶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나는 저자의 강연을 바로 앞에서 듣고 그의 교회에서 열린 제자화에 대한 컨퍼런스에 참여한 적이 있다. 실로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곳에 모인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삶을 관찰하며 내 가슴이 터질 듯이 뛰었다. 그들은 ‘성장하고’(Growing Up) 있었다. 이는 저자가 제자들을 키우는 제자를 양성하는 일에 혼신의 힘을 쏟은 덕분이다.
케이 아더(Kay Arthur)_ 프리셉트미니스트리인터내셔널 공동창립자

힘이 넘치는 책이다! 이 책이 그토록 신선한 것은 저자의 제자화 경험 때문이다. 그는 이론가가 아닌 실천가로서 이 책을 썼다. 무엇보다도 그는 자신의 교회를 제자를 키우는 교회로 만들며 기쁨을 사방에 퍼뜨리고 있다. 그의 교회가 더욱 부흥하기를 기도한다.”
로버트 콜먼(Robert E. Coleman)_ 《주님의 전도 계획》 저자

이 책은 단순히 제자화에 대한 수많은 책 가운데 하나가 아니다. 제자화 이론에 대한 책도 아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효과적인 제자화 사역을 위한 실용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제자화 그룹에 관한 그의 개념은 수많은 교회를 효과적인 제자화로 이끌 것이다. 읽고 따르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제리 바인스(Jerry Vines)_ 잭슨빌 제일침례교회 은퇴목사

제자화를 향한 저자의 열정과 집중력은 실로 대단하다. 그는 사람들을 제자로 삼으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첫 제자들만큼이나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지키도록 가르치겠다는 굳은 결단은 그가 목회하는 교회에서 매일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제 그가 이 책을 통해 이 열정을 더욱 구체화했다. 이 책의 강력한 논리와 실질적인 적용이 정말 마음에 든다. 번식과 증식은 좋고 분명한 가르침의 산물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이 한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빌 헐(Bill Hull)_ 《제자 삼는 자 예수 그리스도》 저자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성장하고 번식한다. 이 사실은 과학자들과 신학자들이 공히 인정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토록 많은 크리스천들이 성장하지 않고 영적으로 번식하지 않는 것일까? 저자는 성장과 번식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성장하는 사람은 번식하고 번식하는 사람은 성장하게 되어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책이 아니다. 번식하는 자들을 양성해서 그리스도의 교회를 성장하게 해 주는 야전 교범이다.
크리스 애싯(Chris Adsit)_ 디사이플메이커스인터내셔널 대표

《제자화 DNA》는 제자들을 키우고, 지상명령을 목숨처럼 받드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과 성경적인 지혜를 제공한다. 이 책은 이론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와 그가 이끄는 교인들의 삶을 변화시킨 실질적인 과정을 소개한다. 이 책을 소그룹에서 활용하면 강력한 교회를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존 앵커버그(John Ankerberg)_〈존 앵커버그 쇼〉 진행자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제자를 키우는 일로 부르셨다. 따라서 《제자화 DNA》는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유용하고 실질적이며 도전과 격려가 동시에 되는 책이다.
에릭 게이거(Eric Geiger)_ 《단순한 교회》 저자

내 친구가 제자화에 대한 이 책에 쏟아부은 노력에 깊이 감사한다. 교회 목회를 하면서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는 성도들을 영적 성숙으로 이끄는 것이다. 이 책이 우리 교회를 주님께로 더 가까이(C.L.O.S.E.R)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은 뉴올리언스의 길거리 인생에서부터 대형 교회의 목사까지 저자의 독특한 인생 여정에서 비롯했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롭 윌튼(Rob Wilton)_ LA 뉴올리언스 빈티지교회 담임목사

복음이 우리에게 온 이유
복음이 당신에게 온 것은 당신을 통해 다른 누군가에게로 가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구원을 끝이 아닌 시작으로 계획하셨다. 당신이 도관이 되어 인생들을 변화시키는 영광스러운 복음이 남들에게 흘러가게 되는 것을 비전으로 주셨다. 하나님은 이를 위하여 당신을 구원하셨다. 이를 디모데후서 2장 2절에서 알 수 있다.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먼저 당신을 칭찬하면서 이 책을 시작하고 싶다. 당신이 이 책을 집었다는 사실은 많은 것을 말해 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성장하고 싶은 열정이 엿보인다. 당신은 남들을 제자로 삼으라는 마태복음 28장 19절의 명령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당신은 남들의 삶에 투자함으로 영원한 유산을 남겨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끼고 있다. 아울러 당신에게 투자해 줄 누군가를 찾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유와 상관없이 당신은 그리스도와 더 깊은 관계로 가는 여행을 시작했다.
《제자화 DNA》는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책이다. 내가 그렇게 장담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책은 철저히 하나님 말씀과 성경적인 원칙에 따라 쓰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조금도 헛되지 않고, 우리에게 믿음을 전해 주고 인생의 변화를 가져다 준다고 약속하셨다.
둘째, 이 원칙들은 지난 몇 십 년간 여러 제자화 그룹(discipleship group : D-Group)에서 검증을 거친 것들이다.
셋째, 제자화 관계를 통해 내 인생이 막대한 영향을 받았다. 1장에서 하나님이 마약과 술에 빠진 나를 극적으로 구해 주신 이야기를 풀어놓도록 하겠다.

한 번만 읽을 것인가
이 책은 한 번 읽고서 책장에만 꽂아 둘 것이 아니다. 제자들을 키우기 위한 지침서로서 두고두고 활용해야 한다. 밑줄을 긋고, 여백에 메모를 하고, 수시로 꺼내서 보고 묵상하라. 이 책을 공부하는 것은 당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물론 당신에게도 유익이지만 나중에 당신이 제자로 훈련시킬 사람들에게도 유익이다. 훗날 당신을 통해 흘러나온 복음을 받아들일 사람들을 위해서 이 내용을 배워야 한다.
꼭 메모를 하면서 읽기 바란다. 사람은 들은 것을 20분 내에 40퍼센트를 잊어버리고, 일주일 뒤면 겨우 20퍼센트 정도밖에 머리에 남지 않는다고 한다. 적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린다. 그렇게 잊어버리면 어떻게 배운 것을 남들에게 전해 줄 수 있겠는가! 사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적지 않았다면 지금 어떻게 우리가 그것을 읽을 수 있겠는가.   _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