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병원의 운명은 광고, 홍보에 달렸다!
 원장과 스텝이 당장 써먹는 치과 마케팅 비법!

 입지가 좋고 인테리어가 뛰어나도, 또 직원들이 친절하고 원장님의 임상 경력이 뛰어나도 안정적인 치과 병원 경영을 보장할 수 없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많은 환자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치과광고, 치과홍보가 필요하다. 치열한 치과 경쟁의 시대에는 더더욱 광고와 홍보가 절실하다.
 특히나 이제는 환자들이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검색을 한 후, 치과들을 비교하여 최종 한곳을 선택한다. 2015년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이 발간한 ‘신제품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의 69%는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인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는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온라인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펼쳐야한다. 기존의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과 함께 더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야한다. 그래야 환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원장님이 치과 마케팅의 구조를 잘 알고 있어야한다는 점이다. 그래야 최대치의 마케팅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혀 마케팅의 구조를 모른 채 마케팅 회사에 마케팅을 맡기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원장과 스텝이 현장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치과광고와 치과홍보, 치과마케팅 노하우를 담고 있다. 치과에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으로 수많은 치과 병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큰 성과를 거둔 단비마케팅의 나대진 대표가 치과 마케팅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히나, 블로그 마케팅의 전문가인 나대진 대표가 치과 원장님들이 궁금해 하는 온라인 마케팅의 구조와 마케팅 회사의 진행 방식을 낱낱이 공개한다.

 

 

치과 마케팅이 성공하려면 마케팅에 대해 잘 알아야한다!
치과마케팅 회사 최초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단비마케팅의 나대진 대표가
친절하게 마케팅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이제 마케팅하지 않는 치과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신규 개원하는 치과, 환자 유입이 떨어지는 치과, 주변에 경쟁 치과가 많이 생긴 치과는 당장 마케팅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치과를 알려야, 환자가 치과 이름을 기억하고 내원하게 된다. 하지만 마케팅이 보다 큰 효과를 내려면 원장 자신이 마케팅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한다. 그래야 마케팅 회사와의 협업 속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이제는 마케팅을 마케팅 회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지 말아야한다. 마케팅을 잘 알고 진행하는 것과 잘 모르고 진행하는 것은 천지차이다!

의료법과 사전 심의를 알아야 한다!
의료법은 정답이 없으므로 사례 별로 꼼꼼히 숙지해야한다!

마케팅을 진행하기에 앞서, 원장님은 의료법과 사전 심의를 잘 숙지해야한다. 마케팅 회사에서 챙겨 주겠지라는 생각을 했다가는 나중에 낭패를 당한다. 마케팅 회사는 치과의 운명을 책임지지 않는다는 걸 잊었는가? 따라서 원장님이 의료법을 잘 숙지해야한다. 의료법은 복잡하고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다.

이 책은 의료법 위반시 조치, 블로그 광고, 의료법을 위반하기 쉬운 표현, 치료 전·후 사진과 치료 후기 광고, 비 보험진료 할인 광고, 인플루언서 광고 등과 함께 사전심의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자세히 소개했다. 이것만 기억하고 있다면 절대 의료법 위반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강력한 오프라인 마케팅 비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치과 특성에 맞는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해야한다!

다른 치과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그 오프라인 마케팅을 맹목적으로 따라 해서는 곤란하다. 오프라인 마케팅의 방법은 수없이 많다. 그 가운데서 가장 효과적인 오프라인 마케팅 방법은 치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원장님 자신이 선택해야한다. 그래야 오프라인 마케팅의 강력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책은 판촉물 광고, 아파트 광고, 버스 광고, 현수막 광고, 유치원과 노인정 마케팅, 제휴(Mou) 마케팅, 지역 마케팅에 대해 핵심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이를 잘 이해하고 나면, 오프라인 마케팅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온라인 마케팅의 구조와 마케팅 회사의 운영방식을 알아야한다!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잘 안다면, 온라인 마케팅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낸다!

이제 환자는 치과를 선택하기 전에 검색을 한다. 따라서 검색 시 치과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을 잘 해야 한다. 하지만 원장님이 전적으로 마케팅 회사에 맡겨버리고 손을 떼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해서는 나중에 시간적, 금전적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원장님이 온라인 마케팅의 구조와 마케팅 회사의 진행방식을 잘 숙지해야한다. 어느 정도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있다면, 더더욱 온라인 마케팅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이 책은 블로그 마케팅을 중심으로 다양한 네이버 마케팅 툴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마케팅에 대해 소개했다. 이를 보고, 온라인 마케팅에 만전을 기하라.

 신규 치과 개원의는 누구나 경영 악화의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치열한 경쟁 구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내 치과가 문을 닫는 치과의 대열에 끼일 것인지, 아니면 생존하는 치과의 대열에 끼일 것인지는 이미 결정된 게 아니다. 치과 원장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렸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마케팅이다. 마케팅이 생존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케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지금 경영 악화로 다른 지역에 개원을 하려고 고민하는 원장님이 수없이 많다. 그 분들에게 이렇게 조언하고 싶다.
 “마케팅에 최선을 다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십시오. 마케팅의 부재로 인해 병원 경영이 악화된 것이 아닌지 곰곰이 따져보십시오.”
- 1부,｢생존을 보장하는 마케팅｣ 중에서
             

 과거에는 이 ‘AIDMA’ 모형이 먹혔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마케팅을 하는 게 어느 정도 효과를 봤다. 하지만 인터넷, 모바일 시대가 나타나면서 이 모형이 깨졌다. 왜 그럴까? 지금의 고객은 검색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매 전 단계에 ‘검색’이 들어간다. 이런 모형이 생겨났다.

 Attention(인지) > Interest(관심) > Search(검색) > Comparizon(비교) >            Examination(조사) >  Action(구매) > Share(공유)

 이것이 바로 소비자 구매행동 패턴 ‘AISCEAS’다. 관심을 갖는다고 곧바로 제품을 사지 않는다. 이제는 관심을 가지면, 검색을 하고 노출이 된 여러 제품을 꼼꼼히 비교한 후 최종적으로 하나를 구매한다. 더 나아가 제품 후기를 인터넷에 올리고 이웃들과 공유한다.
- 1부, ｢환자는 치과 선택 전에 검색한다｣ 중에서

치과를 포함한 모든 병의원은 광고를 진행할 때 의료법을 준수해야 한다. 하지만 일선 의사들이 의료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생기고 있다. 이는 의사 자신의 문제라기보다 복잡하고 애매한 의료법 때문이다. 의료법은 단박에 알아먹을 수 있도록 분명한 기준이 제시되어 있지 못하다.
 한마디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의사들이 시간을 내어 의료법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를 하더라도 결국엔 이런 결론에 다다른다.
 “의료법은 정답이 없다.”
-2부,｢의료법은 정답이 없다｣ 중에서 

    
 바로, 제휴(MOU) 마케팅이다. 이는 기업체, 공공기관, 대학교, 자영업체, 기타 단체 등 잠재적인 치과 환자가 많은 곳과 치과 사이에 제휴를 맺는 마케팅을 말한다. 이를 통해 어느 한쪽만 이익을 보는 게 아니라 상호 이익을 얻기 때문에 동참율이 매우 높다. 무엇보다 치과 입장에서는 제휴를 맺은 업체의 구성원들을 고정적인 환자로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제휴가 많아질수록 치과에는 많은 환자가 안정적으로 유입된다. 이 얼마나 좋은 마케팅인가? 치과 내부에 믿을 만한 담당자가 있다면 담당자에게 맡기고 그렇지 못하다면 제휴 전문 마케팅회사에 맡기는 게 좋다. 제휴 업체에 정기적으로 보내는 단체 메일링, 사내 게시판 홍보 글 작성 그리고 추가 협약 진행 등의 제휴 마케팅은 개인적으로 오프라인 마케팅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3부, ｢제휴(MOU) 마케팅｣ 중에서

네이버 마케팅의 영역에는 블로그, 카페, 지식인, 플레이스, 파워링크, 파워컨텐츠 등 활용 가능한 툴이 수없이 많다. 그런데 네이버 마케팅의 대표적인 툴인 블로그 마케팅만 하더라도 만족할만한 성과까지 도달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많은 경쟁업체가 있기 때문에 목표로 하는 키워드를 계속적으로 상위에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마케팅을 할 때 네이버를 주력으로 하는 게 좋다. 결론적으로 네이버 마케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부수적으로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기본 관리 등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4부, ｢압도적인 검색율의 네이버｣ 중에서

 

 

 

머리말 힘든 개원가에 등불 같은 마케팅 정보가 되길 바라며

1. 망하지 않으려면 마케팅하라
생존을 보장하는 마케팅
환자는 치과 선택 전에 검색한다
마케팅의 시작, 치과 이름
차별화된 강점이 컨셉이다
다양한 방법과 채널을 시도하라

2. 유의해야할 의료법과 사전심의
의료법은 정답이 없다
의료법을 위반할 때는?
치과 블로그 광고
의료법 위반 표현
치료 전·후 사진과 치료 후기 광고
비 보험진료 할인 광고
모델 광고
유튜브 광고
인플루언서 광고
맘카페의 거짓 후기 광고
사전심의
사전심의 신청절차

3. 필수적인 오프라인 마케팅
판촉물 광고
아파트 광고
버스 광고
현수막 광고
유치원과 노인정 마케팅
제휴(Mou) 마케팅
지역 마케팅
- 오프라인 마케팅의 필수 아이템 3가지

4. 네이버의 블로그 마케팅
압도적인 검색율의 네이버
브랜드 마케팅이 기본이다
블로그의 기본 사항
최적화 블로그의 상위 노출 마케팅
일반 블로그의 온라인 마케팅
일반 블로그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안
일반 블로그 운영 시 유의점
네이버 로직은 변한다

5. 네이버의 다양한 마케팅 채널
홈페이지
카페
언론보도
플레이스
파워링크
파워컨텐츠
지식인
브랜드 검색

6. 핫한 SNS 채널 4개 마케팅
유튜브 마케팅
인스타그램 마케팅
페이스북 마케팅
카카오톡 마케팅

7. 치과에서 자주 하는 질문 10가지
어떤 마케팅 회사를 선택해야할까요?
여러 종류의 마케팅회사에서 전화가 오는데 믿을만한가요?
마케팅 회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나요?
상위노출 하려면 어떤 키워드를 선택해야 할까요?
홈페이지 제작 시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치과 블로그 지수를 알수 있을까요?
온라인 마케팅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왜 우리 치과 이름을 검색해도 블로그 노출이 안 되죠?
이미지 저작권 위반 전화를 받을 수 있나요?
다른 치과에서도 하는데 의료법 위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