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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과 은혜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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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과 은혜의 능력

    • 존 M. G. 바클레이 저
    • 김형태 역
    • 감은사
    • 2021년 05월 18일
    • 정가
      2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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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0389327 400쪽 140 x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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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 없는 사람에게 임한 ‘은혜’의 능력이 바울과 고린도교회를 통해 실천되는 것을 보여주는 저자의 사례 연구는 복음을 ‘값싼 은혜’로 오해하는 우리 시대에 적지 않는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강대훈, 개신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확신하건대, 어떤 방식으로든 이 책은 당신이 말하고 정의해 온 은혜의 얇음에 대해 회개하게 만들 것이고, 당신이 믿고 살아온 은혜의 좁음에 대해 도전할 것이다! (강산, 십자가교회 담임목사)


    이 선물에 합당한 응답을 보임으로써, 우리 독자들은 바울 복음에 대한 더 깊은 이해라는 알찬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바클레이의 이 책은 그의 이전 책 『바울과 선물』에서 보여준 학문적 무게감과 두께감을 친절하게 덜어내어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이면서도, 그 핵심 진수를 그대로 담고 있다. (김경식,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총무 역임)


    이 책을 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무제약적이지만 무조건적이지는 않다는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은혜에 대한 균형 있는 메시지를 붙잡기 원하는 독자나 설교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김관성,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동시대의 교회와 현재와 미래의 독자들을 위한 존 바클레이의 선물이다. (김규섭,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은혜의 복음을 알고 믿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것을 명료하고 풍부하게 설명한 이 책을 추천한다.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이 심오하고 중심적 주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균형 있는 연구와 진실한 성찰, 그리고 실제적 누림이, 이 책을 공부하는 모든 독자와 그들의 공동체 속에, 그리고 이러한 은혜의 변혁을 일으켜야 할 목회자들에게 풍성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김형국 목사, 나들목교회 담임목사,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


    무거운 책이 부담이 되는 이들이 읽기에는 딱 좋다. 바울에게 있어 은혜는 우리 자아를 온전히 새롭게 형성하여 복음에 합당한 삶의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이라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우리 가슴에 큰 울림과 확신으로 다가온다. (박영돈,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수십 년간 치열하게 전개된 바울신학의 논쟁을 산고(産苦)라 할 수 있다면 바클레이의 연구는 마침내 탄생한 옥동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 전 한일장신대 신약학 교수)


    그동안 바클레이의 입장에 동의해온 독자든 그렇지 않은 독자든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그의 명료한 논증이 일으키고 있는 바울의 신학과 윤리 이해의 지각 변동을 이제 목격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박윤만, 대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이 작품은 획기적 신학 발전인 동시에 우리 시대의 교회를 위한 절실한 필요를 채우는 좌우에 날선 신학의 모범이기도 하다. (신현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바울과 선물』과 더불어 바울신학에 관심 있는 사람의 서재에 반드시 꼽혀 있어야할 책이다. (이강택, 뉴잉글랜드은혜장로교회 담임목사, 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두 진영 논리에 식상한 사람들의 머리를 식혀주고 마음을 뜨겁게 해줄 것이다. (이진섭,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이 저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의 사역과 서신들의 근저에 놓인 사도의 사유를 바르게 깨우치도록 만드는 뛰어난 바울신학자의 글이다. (최순봉,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Bravo Barclay! 그가 노래하는 공연장에 초대받았다면 틀림없이 이렇게 외쳤을 것이다. (최승락, 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이게 정말일까 싶어 성경을 펼쳐 확인하게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게 하는 그런 ‘선물’ 같은 책이다. (최주훈, 중앙루터교회 담임목사)


    현대 성서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존 바클레이의 연구는 현대 사회에서 교회 공동체의 소명을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한수현, 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객원교수)


    저자 소개

    존 M. G. 바클레이

    저자 : 존 M. G. 바클레이 (John M. G. Barclay)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Obeying the Truth (1988; 『진리에 대한 복종: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바울의 윤리학』, 감은사, 2020 역간)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스코틀랜드의 글라스고우 대학교에서 가르쳤다(1984-2003). 현재는 영국의 더럼대학교 라이트풋 신약학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BNTS (British New Testament Society) 회장직과 NTS (New Testament Studies) 편집장으로 봉직한 바 있다. 대표적인 저작으로는 Jews in the Mediterranean Diaspora from Alexander to Trajan (323 BCE - 117 CE) (1996), Flavius Josephus: Translation and Commentary (2007), Pauline Churches and Diaspora Jews (2011), Paul and the Gift (2015; 『바울과 선물』 새물결플러스, 2019 역간) 등이 있다.

    역자 : 김형태
    부산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삼십 대 중반의 나이에 고려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다. 이후, 고려신학대학원 해외유학 장학생(옥토장학재단), 세인트 앤드류스대학교 개교 600주년 기념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미국 에모리대학교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영국 더럼한인교회에서 목사로 섬기면서, 더럼대학교에서 존 바클레이 교수와 얀 독혼 교수의 공동 지도로 바울의 양자 됨 메타포에 대한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역자 소개

    김형태

    부산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삼십 대 중반의 나이에 고려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다. 이후, 고려신학대학원 해외유학 장학생(옥토장학재단), 세인트 앤드류스대학교 개교 600주년 기념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미국 에모리대학교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영국 더럼한인교회에서 목사로 섬기면서, 더럼대학교에서 존 바클레이 교수와 얀 독혼 교수의 공동 지도로 바울의 양자 됨 메타포에 대한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목차

    소개의 글: 『바울과 은혜의 능력』에 관한 소묘(김선용) 한국어판을 위한 서문서문
    들어가며: ‘은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제1장 선물로서의 은혜
    제2장 선물과 은혜의 극대화
    제3장 바울, 은혜, 제2성전기 유대교제4장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지 않습니다”(갈 1？2장)
    제6장 선물에 대한 표현인 새로운 공동체(갈 5？6장)
    제7장 비상응적인 선물과 그에 상응하는 결과(롬 1？5장)
    제8장 죽어가는 몸속 새로운 생명(롬 5？8, 12？15장)
    제9장 이스라엘, 그리스도, 하나님의 자비(롬 9？11장)
    제10장 은혜의 문법과 그리스도의 선물
    제11장 은혜의 실천 , 281
    제12장 은혜와 바울에 대한 다른 관점들
    제13장 바울과 오늘날 은혜의 역동성『바울과 선물』 서평 (김형태)『바울과 은혜의 능력』 추천 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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