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네비게이션 실시간 인기 책

    굶주린 호랑이

    베스트

    굶주린 호랑이

    • 백인태 저
    • 글로연
    • 2024년 08월 16일
    • 정가
      17,000원
    • 판매가
      15,300원 [10% 할인]
    • 결제 혜택
      무이자
    • 적립금
      850원 적립 [5%P]

      NAVER Pay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 적립 ?

    • 배송구분
      업체배송(반디북)
    • 배송료
      무료배송
    • 출고예정일

      출고예정일 안내

      ※ 출고예정일은 도서 재고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close

      2026년 10월 01일(목)

      ※ 출고예정일은 도서 재고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수량
    회원리뷰
    - [0]
    ISBN: 9791193279052 42쪽 405g 217 x 284 (㎜)

    지금 이책은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은

    숲을 호령하던 호랑이가 무자비한 인간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오로지 살고자 도망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황량한 사막까지 내몰린 호랑이에게 먹을 거라곤 손톰만한 벌레뿐이다. 밤에는 춥고 낮에는 더운 사막에서 입에 풀칠도 하지 못하며 굶주림에 시달리던 호랑이는 그만 쪼그라들고 쪼그라들었다.

    호랑이로서의 위용은 온데간데 없이 골골거리는 모습을 보고 지나가던 나그네가 가엽게 여겨 집으로 데려간다. 이제 호랑이는 자신의 처지를 알아 귀엽게 골골거리는 고양이인 척하며 나그네의 집에 자신을 의탁하고 있는데….


     


     


    출판사 리뷰


    호랑이일까? 고양이일까? 어호옹! 옆에 있는 고양이에게 묻고 싶어진다. 너 사실 호랑이지?
    두 개의 다른 얼굴이 마치 하나인 듯 정면으로 응시하는 표지가 눈길을 끈다. 『굶주린 호랑이』를 읽고 나면 지금 옆에 고양이가 있다면 자세히 보게 될 것이다. 혹시 정체를 숨기고 고양이인 척하는 호랑이는 아닐까? 하면서.
    이 책은 숲을 호령하던 호랑이가 무자비한 인간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오로지 살고자 도망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황량한 사막까지 내몰린 호랑이에게 먹을 거라곤 손톰만한 벌레뿐이다. 밤에는 춥고 낮에는 더운 사막에서 입에 풀칠도 하지 못하며 굶주림에 시달리던 호랑이는 그만 쪼그라들고 쪼그라들었다. 호랑이로서의 위용은 온데간데 없이 골골거리는 모습을 보고 지나가던 나그네가 가엽게 여겨 집으로 데려간다. 이제 호랑이는 자신의 처지를 알아 귀엽게 골골거리는 고양이인 척하며 나그네의 집에 자신을 의탁하고 있다. 그러다 간혹 표호한다. 어호옹!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저마다의 깊이로 다가가는 이야기
    책을 읽을 때는 웃기다. 굶주림에 쪼그라들어 고양이로 변하는 호랑이가 귀엽고 앙큼하며 단순하게 웃긴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책을 덮은 후에는 애잔하다. 고양이로 나그네의 집에서 배고픔 모르고 살고 있으나 숲속에서 군림하던 호랑이의 포효를 잊지 않고 있는, 그러나 그 웅장한 울음을 더는 낼 수 없는 그런 존재로 고양이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림책은 아이와 어른이라는 이중독자를 가진 매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겐 고양이를 바라보며 웃기는 상상을 한 이야기로 다가갈 것이며, 어른들에겐 애잔했던 과거의 어느 한 때 또는 지금 웅지를 펼치지 못한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지 않을까? 호랑이와 고양이, 그 둘을 하나의 존재로 엮어 단순하고 웃기지만 강렬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또 누군가를 바라보게 함으로써 이중독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재미나고 묵직한 그림책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림에 녹여낸 넘치는 위트에서 확장되는 의미
    앞면지에 보이는 등엔 용 문신이 그려져 있다. 뒷면지에 보이는 등엔 뱀이 보인다. 용 문신은 숲속에서 용맹하게 살던 호랑이의 것이고, 뱀 문신은 나그네의 집에서 사는 고양의 것임을 책을 덮으며 알게 된다. 또한 호랑이가 가졌던 용 문신은 호랑이를 데려온 나그네의 셔츠 뒷면에 그려져 있다. 이처럼 그림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면 의미가 더 다채롭게 확장된다. 무자비한 인간이 동물들의 쉼터를 쳐들어올 때도 쉽게 포기하는 호랑이와는 달리 먹이로 낙점된 ‘검’자가 붙은 돼지가 보여주는 항거는 치열하다. 돼지는 약자이면서도 끝까지 생존을 위해 분투한다. 반면 호랑이는 털을 직선으로 날리고 눈물을 흩뿌리며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위기 아래에서 강자와 약자의 대처를 대비시키기도 한다. 이처럼 빈틈없이 그려진 그림도 라인과 채색, 그리고 효과 측면에서 여러 개의 레이어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림 자체에 담긴 이야기의 방향과 전개의 레이어도 다양하게 얽혀 있어 반복해서 읽을수록 이야기의 폭이 확장됨을 느낄 수 있다.

    디지털 회화로 풀어낸 네온 컬러와 이미지의 향연
    주인공은 한 마리의 호랑이다. 그러나 이 호랑이의 모습을 표현하는 색깔은 장면마다 이야기를 따라 변한다. 푸른 달빛이 드리워진 사막 위에 축 늘어져 있는 굶주린 호랑이는 푸른색이다. 인간의 습격을 받아 도망가는 호랑이는 붉은색이다. 도망쳐 도착한 사막에서 밤엔 푸른 호랑이로, 낮엔 분홍색 호랑이로 데워진다. 그러다 어느 때는 무지개색 호랑이가 되며 그 색을 점차 바꿔간다. 마지막에는 호랑이 원래의 색을 찾지만 안타깝게도 고양이로 불리는 존재로 남게 된다. 변화하는 색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호랑이만이 아니다. 배경 전체에 적용된 네온 컬러는 호랑이에게 위기가 다가오고 마침내 쪼그라들어 고양이로 정체를 숨기기까지의 버라이어티한 상황을 생동감 넘치게 전달한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백인태

    노는 걸 가장 좋아한다. 정말 바쁘다. 영화 보고, 비디오 게임하고 인터넷하고 달리기하고 책도 읽고 등등 실컷 놀다가 노는 게 질려서 정 할 게 없으면 작업을 하기도 한다. 노는 게 가장 좋다. 거짓말이다. 아니 반은 진실 반은 거짓말이다. 놀고만 싶은데 놀고만 있으면 주위 시선이 곱지 않은 것 같아서 마치 고래가 잠잘 때 뇌의 반은 잠드는 것처럼 일하는 것 같지만 반은 놀고 있다. 놀아도 반은 일하고 있는 애매한 상태로 살고 있다. 진실로 살고 싶다.

    배송 시 유의사항

    - 반디앤루니스에서 구매하신 도서는 물류 대행 위탁업체 웅진 북센을 통해 배송됩니다.
     (배송 포장에 "웅진 북센"으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

    - 구매한 상품의 품질과 배송 관련 문의는 반디앤루니스로 문의 바랍니다.

    - 천재지변 및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결제(입금) 완료 후 출판사 및 유통사의 사정으로 품절 또는 절판 되어 상품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별도 안내 예정)

    - 도서산간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상품 설명에 반품/ 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반품/교환
    반품/교환 방법 홈 > 고객센터 > 자주찾는질문 “반품/교환/환불” 안내 참고 또는 1:1상담게시판
    반품/교환 가능 기간 반품,교환은 배송완료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발견 후 30일 이내에 신청가능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별도 지정 택배사 없음)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만화책, 잡지, 화보집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해외주문 상품(해외 원서)의 경우(파본/훼손/오발송 상품을 제외)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반품/교환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웅진북센(반디앤루니스)
    • 회사명 : (주)서울문고
    • 대표이사 : 김홍구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홍구
    • E-mail : bandi_cs@bnl.co.kr
    • 소재지 : (06168) 서울 강남구 삼성로 96길 6
    • 사업자 등록번호 : 120-81-02543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23-서울강남-03728호
    • 물류센터 : (1088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반디앤루니스
    copyright (c) 2016 BANDI&LUNI'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