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
후속권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 2: 마이너 아르카나 편》과
특별 제작한 웨이트 카드 풀 패키지 구성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
스토리텔링식 해석으로 외우지 않아도 바로 이해가 된다

이 책에서는 각각의 카드가 갖고 있는 특성이나 개성을 쉽게 이미지로 떠올릴 수 있도록 타로카드 전체를 ‘바보가 세상을 모험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얻는 이야기’로 엮어서 설명하고 있다. 바보의 모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가면서 타로의 원리를 이해하고, 메이저 아르카나, 마이너 아르카나 키워드 조견표를 제시하여 각 카드에 담긴 키워드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다. 또한 메이저 아르카나 22장의 카드를 친근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새롭게 그려 마치 재미있는 여행이나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 들게 한다.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 2: 마이너 아르카나 편》
‘마이너 아르카나’를 이해하면 정확도 UP! 활용도 UP!

속편에서는 마이너 아르카나를 1장씩 통째로 암기하지 않고, 속성과 숫자의 조합으로 해석합니다. 혹은 속성과 속성을 엮어 만든 도표 스타일을 참고하여 읽어 나가기도 합니다.
카드마다의 의미를 달달 외우지 않고 도표로 이미지를 만들어낸 인스피레이션을 통해 점괘의 답을 도출하기 때문에 외워야 할 요소가 확연히 줄어듭니다.
마이너 아르카나의 숫자 카드와 궁정 카드의 이미지에 담긴 4개 속성과 4원소의 이미지, 1부터 10까지의 숫자가 지닌 이미지를 조합해 이 책의 뒷면에 도표로 정리하였습니다. 가로축에는 각각의 속성을 정리하고 세로축에는 숫자의 의미나 궁정 카드의 속성을 표기하여 두 축이 만나는 부분을 엮어서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게 도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이 도표를 이용하면 각 카드에 담긴 이미지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드의 키워드를 무한하게 확장시켜 리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자의 실제 리딩 사례를 통해
타로카드를 해석하는 방법을 업그레이드한다!

이 책에는 카드를 전개하며 점을 보는 방식 중에 선택해야 할 길을 점치는 ‘양자택일 스프레드’와 가장 대중적인 스프레드인 ‘켈트 십자 스프레드’도 소개했습니다. 또한 저자가 미미코 스타일로 실제 리딩한 사례를 연애, 인간관계, 업무 편으로 나눠 구체적인 사연을 들려줍니다. 마지막에는 메이저 아르카나와 마이너 아르카나 키워드 조견표까지 알차게 담아 독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을 다 읽었을 때는 모든 타로카드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더욱 깊이 있게 타로를 해석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타로카드: 책 속의 타로카드와 동일한 일러스트로 특별 제작한 웨이트 카드!

책 속의 웨이트 카드를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 풀 패키지》로 만나보세요! 책과 동일한 일러스트로 70*120mm의 웨이트 카드를 특별 제작했습니다. 한쪽 면에 에폭시 후가공을 추가해 카드가 더욱 부드럽게 펼쳐집니다.
카드를 한 장 한 장 살펴보며 명칭, 기본 키워드, 특징 등을 다시 한번 떠올려봅시다! 책을 따라 웨이트 카드로 타로점을 치면서 타로카드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타로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타로를 쉽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
- 타로 리딩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사람
- 프로 점술가의 타로 리딩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사람

저자의 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점술가 미미코입니다.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는 ‘바보(THE FOOL)’를 주인공으로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를 그림책처럼 엮어 하나의 이야기로써 자연스럽게 카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그런 구성 덕분에 타로카드가 더욱 잘 이해되었다며 많은 독자께서 큰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전편에서 세세하게 다뤄지지 않았던 ‘마이너 아르카나’의 세계를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는 요청 또한 많았습니다. 이번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 2》는 그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마이너 아르카나를 구성하는 4가지 속성과 숫자가 지닌 에너지를 철저히 이해한 다음, 각각의 요소를 엮어 낼 줄 안다면 깜짝 놀랄 정도로 마이너 아르카나와 가까워질 수 있답니다!

이번에도 메이저 아르카나 편의 주인공 ‘바보(THE FOOL)’가 다시 등장해 여러분의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사랑스러운 바보의 안내를 따라 마이너 아르카나의 세계에 푹 빠져 볼까요? 이 책을 다 읽었을 때는 모든 카드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더욱 깊이 있게 타로를 해석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