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책 속 글자들이 까맣게 변했다,
책을 다시 읽을 수 있게 도서관을 구해 줘!

책 요정 도도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도서관 이용

초등학교 도서관 사서 교사인 두 작가가 만나 기획한 도서관 그림책이에요. 어린이들이 독서와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도서관 이용법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책 요정 도도’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지요.
조용하고 어둑한 도서관 한구석, 아무도 빌린 적 없는 책 속에 사는 도도! 도도가 숨어 사는 비밀스런 책이 바로 이 그림책 《책 요정 도도》 예요. 도도의 비밀을 몰래 나누는 주인공이 내가 되어서 이야기를 따라가요. 도서관에 모든 책이 까맣게 변하는 위기에서 도도를 돕고 책먼지벌레들을 몰아내요. 책 속 미션을 풀며 도서관 이용법을 배우면 내가 도서관을 구할 수 있어요!
그림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다시 쓰고, 찾고, 만들기(7종 수록) 할 수 있는 활동책도 함께 들어 있어요(초판 한정). 집에서, 학교에서, 기관에서 어린이 독서교육, 도서관 교육에 유용한 자료로 써 보세요. 다 하고 나면 도서관이라는 장소가 더욱 즐겁고 사랑스런 곳이 될 거예요. 도서관의 책들도 아주 소중해질 거고요.

책 요정 도도와 함께 도서관, 독서와 더 친해져요
도서관에 가는 것은 다양한 책을 접하는 기회가 되고, 자료를 스스로 찾는 능력,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요. 이 그림책은 지역이나 학교 도서관을 처음 이용하는 유아와 초등 친구들이 도서관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올바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도서관 한구석에 사는 작은 ‘책 요정 도도’ 캐릭터와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흥미롭게 만나요. 위기에 빠진 도도를 구하는 스토리와 미션을 따라가며 도서관 이용 방법을 자연스레 경험할 수 있어요.

주인공이 몰래 숨어 사는 책 《책 요정 도도》를 실제로 갖는 재미
글꿈 도서관의 책 요정 도도가 몰래 사는 책, 누구도 빌린 적이 없었던 책, 서아가 처음으로 찾아낸 책이 바로 이 그림책 《책 요정 도도》예요.
실제 책 표지가 이야기 속 책과 같은 모양에, 도서관의 청구 기호와 바코드 스티커까지 실감 나게 표현해 두었어요. 펼치면 책 속에 숨어 쿨쿨 자던 도도가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은 즐거운 상상을 하며 내가 도서관의 주인공이 되어 봐요.
책 속 미션인 ‘도서관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친구 찾기’, ‘책먼지벌레가 싼 똥 개수 맞히기’, ‘도도가 어려움에 처한 이유 소리 내어 읽기’ 등을 스스로 풀며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이모저모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어요.

초등 사서 교사가 꼼꼼하게 담은 어린이 도서관 교육 내용
도서관의 모습, 각각의 공간에서 하는 일, 도서관에서 자주 쓰는 용어, 도서관을 이용할 때 필요한 물건, 책을 검색하고 대출·반납하는 법, 청구 기호, 올바른 도서관 이용 규칙까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때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을 이야기와 정보면에 꼼꼼히 담았어요.
글 그림 작가가 모두 초등학교 사서 교사로 도서관 이용 교육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책으로도, 교육 현장의 도서관 수업을 위한 책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쓰고, 찾고, 만들며 배우는 부록 활동책(초판 한정)! 수업 활용 만점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할 수 있게 부록 활동책(초판 한정)이 들어 있어요. 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 도서관 이용 규칙과 청구 기호, 책의 구조 등도 어린이가 직접 따라 쓰고, 그림에서 찾고, 직접 도안을 오려 만들기 할 수 있도록 해 두었어요.
만들기는 총 7가지로 ‘미니어처 도서관’, ‘나의 도서관 이용 다짐’, ‘청구 기호 독서 미션 달력’. ‘나만의 추천 도서 미니북’ 등 어린이들의 반응이 좋았던 흥미로운 것으로 구성했어요. 집에서, 학교와 기관에서 모두 활동하기 좋아요.

줄거리

글꿈 도서관에 사는 책 요정 도도! 어린이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글꿈 도서관을 지키기 위해 하루 종일 바쁘게 일하고 있어요. 제자리에 꽂지 않은 책은 살짝 빼 두고, 찢어진 책은 테이프로 붙여 두고, 아이들이 잃어버린 도서 대출증을 몰래 찾아 주기도 해요.
그렇게 별일 없던 도서관에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먼지가 가득해지고, 도서 대출증이 사라지고…… 그보다 더 심각한 건 책을 아예 읽을 수 없게 된 거예요. 책 속 글자가 온통 까맣게 변했거든요. 대체 무슨 일일까요? 책 요정 도도는 어디로 간 걸까요? 우리는 다시 도서관을 구할 수 있을까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