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셀프트래블』 2025-2026 최신 개정판 출간
대항해시대의 낭만과 이야기를 가진 나라,
관광 명소, 맛집, 숙소 등 포르투갈만의 매력을 한 권에!
대한민국 No.1 포르투갈 여행 가이드북

여행자가 인정한 대한민국 No.1 가이드북!
새로운 『포르투갈 셀프트래블』을 만나는 시간

디테일하고 꼼꼼한 정보로 사랑받는 <셀프트래블> 시리즈가 더욱 새로워져서 돌아왔다. 무게는 가볍게, 정보는 무겁게! 맵북은 삭제하고 유용한 정보와 지도를 보충했다. ‘프리미엄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양질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포르투갈의 관광 명소, 숙소, 맛집, 팁과 이야깃거리로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포르투갈 셀프트래블』 2025-2026 최신판은 완전히 새로워진 표지와 포르투갈 전문 여행작가가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최신 정보로 독자를 찾아온다. 한 권으로 충분한 포르투갈 여행의 모든 것을 『포르투갈 셀프트래블』로 만나보자!

Mission in Portugal
포르투갈에서 꼭 해봐야 할 모든 것
대항해시대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포르투갈은 특유의 감성을 가진 여행지다. 특히 많은 순례자가 찾는 파티마의 성지순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알코바사와 바탈랴 수도원 등 화려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종교 건축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대항해시대에 항해를 나갔다 돌아오지 못한 이들을 그리워하며 부르기 시작한, 전통 음악 파두를 감상하며 슬픔과 위로를 느끼는 것도 포르투갈의 감성을 즐기는 좋은 여행법이다. 관광뿐만 아니라 여행, 하면 빼먹을 수 없는 것이 음식. 포르투갈의 대표 음식을 소개한다. 쌀 소비량이 높은 포르투갈에는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이 가득하다. 음식과 함께 곁들일 커피, 와인, 포르투갈식 맥주 세르베자까지 그 내용을 알고 먹고 마시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Enjoy Portugal
포르투갈을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이 책은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과 중세 유럽의 매력이 가득한 포르투뿐 아니라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중세 종교를 느낄 수 있는 브라가, 건국의 도시 기마랑이스, 우아하게 운하가 흐르는 아베이루, 아기자기한 줄무늬 마을 코스타 노바, 유서 깊은 대학 도시 코임브라, 세계적인 가톨릭 순례지 파티마, 휴양지 나자레, 축제와 여왕의 도시 오비두스, 남부의 작은 천국 라구스 등 각양각색의 도시를 알차게 소개한다.
지역별 스폿을 소개하기에 앞서 상세지도를 통해 전체적인 여행 동선을 살필 수 있고, 이동 방법을 통해 지역-지역 간 이동수단, 시간,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추천 코스는 따라만 가도 실패 없는 여행을 보장한다. 책에 실린 다양한 관광 명소의 정보는 2025년 4월을 기준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저자가 직접 다니며 별점(1~3개)을 매겨, 여행지 선정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식당과 쇼핑 명소에도 ‘추천’ 표시를 추가했으니 참고하자.
본문 곳곳의 More & More과 Tip에는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할 부가 설명과 유용한 정보가 실렸다. 리스본의 발견 기념비는 대항해시대의 대표적인 상징 중 하나로, 1960년 해양왕 엔리케의 사후 5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More & More에는 기념비에 조각된 사람들을 소개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개와 기념비 곳곳에 새겨진 문양의 의미를 알고 보면, 대항해시대에 망망대해 위를 누비는 탐험가들의 두려움과 열정까지 느껴진다. 포르투의 동 루이스 1세 다리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관광객으로 북적대는 이곳 다리를 한가하게 관람할 수 있는 비밀 스폿이 있다면? 오직 포르투갈을 잘 알고, 다녀와 본 사람만이 소개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책 속에 소개되었으니, More & More과 Tip을 꼭 놓치지 말자.

Special Page
포르투갈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포르투갈 전통 음악 파두, 포르투의 교통, 전통 와인 포트 와인 이야기 등 관심사에 따라 포르투갈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나라의 ‘한’과 비슷한 정서가 담긴 음악 파두에 관심이 있다면, 식사하며 파두 공연이 즐길 수 있는 스폿들을 확인해 보자. 포르투를 다니면서 이색적인 교통수단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100년 이상 운영 중인 긴다이스 푸니쿨라는 철로 위 차량을 밧줄로 당겨 운영하는 강삭철도다. 이색적인 교통수단을 타고 구경하는 포르투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Special Page에 소개된 스폿과 이야기는, 골라 읽을 수 있고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포르투갈을 한층 더 깊숙이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Step to Portugal
쉽고 빠르게 끝내는 여행 준비
완벽한 여행을 위해서는 여행지 정보를 꼼꼼히 찾고 정리하는 것보다 여행 준비와 짐 싸기가 더 중요하다. 포르투갈 여행을 앞두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Step to Portugal’을 참고하자. 포르투갈 일반 정보, 출입국수속법 등을 다룬다. 우선 포르투갈의 시차, 상점 운영시간, 통화 등 여행 전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와 포르투갈의 공휴일, 연중행사도 담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해 포르투갈에 입국하기까지 과정을 단계별로 소개하고, 인터넷 사용을 위한 유심 정보, 포르투갈 여행 시 주의사항, 포르투갈 여행 시 유용한 앱까지 다뤄 완벽한 여행 준비를 돕는다. 대중교통 이용 방법과 포르투갈어 & 영어 회화로 포르투갈에 도착해서도 요긴한 내용을 가득 담았다. 차근차근 따라 하며 여행 준비의 걱정을 덜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