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네비게이션 실시간 인기 책

    피아노

    베스트

    피아노 바람그림책 166

    • 이세 히데코 저
    • 황진희 역
    • 천개의바람
    • 2025년 07월 25일
    • 정가
      15,000원
    • 판매가
      13,500원 [10% 할인]
    • 결제 혜택
      무이자
    • 적립금
      750원 적립 [5%P]

      NAVER Pay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 적립 ?

    • 배송구분
      업체배송(반디북)
    • 배송료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출고예정일

      출고예정일 안내

      ※ 출고예정일은 도서 재고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close

      2026년 10월 01일(목)

      ※ 출고예정일은 도서 재고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수량
    회원리뷰
    - [0]
    ISBN: 9791165736460 48쪽 420g 270 x 210 (㎜)

    지금 이책은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은

    “피아노 안에는 오케스트라가 들어 있거든.”
    할아버지의 연주는 마치 여러 색깔의 유리구슬이
    한꺼번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람그림책 166. 여름 방학이 끝나갈 무렵, 소리는 엄마와 둘이서 작은 집에 이사를 왔습니다. 집 옆에는 숲처럼 보이는 곳이 있었지요. 엄마가 출근한 날, 소리는 옷장 속에서 장난감 피아노를 찾았습니다. 아빠가 안 계시고 난 뒤 ‘라’ 소리가 나지 않아 오랫동안 치지 않았지요. 소리가 오랜만에 아빠와 함께 연주하며 놀았던 〈캐논〉을 쳐 볼 때였습니다. 집 바깥의 숲속에서 똑같이 〈캐논〉을 연주하는 소리가 들려왔지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장난감 피아노를 들고 숲속으로 간 소리. 소리는 숲속에서 무엇을 보고 듣게 될까요?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림책 작가로 살아온 이세 히데코의 첫 음악 판타지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생명과 위로의 힘을 그려 온 화가, 이세 히데코
    〈피아노〉를 쓰고 그린 이세 히데코 작가는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직접 그림책을 만든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많은 책 중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창작 그림책을 보면, 하나의 커다란 마음이 느껴집니다. 바로 힘들고 상처받았을지라도 생명은 특유의 힘이 있기에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작가 자신 역시 그 상처를 함께 위로하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작가가 첼리스트로 참여하기도 한 고베대지진의 사망자를 추모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려는 1998년 ‘천 명의 첼로 콘서트’를 모티브로 한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 나와 아이들로 이어지는 나무와 첼로의 이야기인 〈첼로, 노래하는 나무〉, 동일본대지진 이후 피해 지역의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생명의 힘을 그린 〈나무의 아기들〉에서 이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아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언뜻, 소리는 커다란 상실을 겪은 적 없는 아이처럼 보입니다. 소리가 잃어버린 건 장난감 피아노의 ‘라’ 건반 소리일 뿐이라고 느껴지지요. 소리는 숲속의 할아버지를 만나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고, 할아버지의 연주에 눈물을 흘릴 만큼 감동하며 꿈 같은 하루를 보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사라진 ‘라’ 건반 소리가 돌아온 것을 알게 되지요.

    이는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음악 그 자체의 힘이면서, 누군가와 함께 연주한다는 경험이 소리의 마음을 채운 것이라 읽을 수 있습니다. 소리는 장난감 피아노를 아빠와 연주하며 놀았고, ‘라’ 건반은 아빠가 없어진 뒤에 소리를 잃었기 때문이지요. 과거의 경험을 현재에서도 재현하고, 미처 알지 못했던 빈자리를 음악으로 채우는 소리를 보며 독자 역시 무의식적으로 소리와 함께 위로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작가는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 주려는 마음을, 누군가를 위로하는 음악 그 자체의 힘으로 담아냈습니다. 누군가를 위로하는 음악 그 자체의 힘, 그리고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마음의 빈자리까지도 위로하려는 이세 히데코의 그림책입니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이유 두 가지: 판타지, 피아노
    이세 히데코는 수채화를 이용해 사실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작가는 나무 한 그루를 그려도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그렸지만, 눈에 이상이 생긴 뒤에는 보이지 않는 것을 포함해 느끼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한다고 밝힌 적이 있지요. 그렇기에 이세 히데코 작가의 그림책에서는 판타지 요소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피아노〉에서 작가는 판타지 요소를 적용해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고장난 장난감 피아노에 맞춰 들려오는 숲속의 피아노 소리, 한여름 밤의 꿈처럼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진 할아버지와 피아노,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돌아오는 장난감 피아노의 ‘라’ 소리가 그렇지요.

    첼리스트이기도 하고, 그간 첼로를 주요 악기로 삼아 책을 쓰고 그린 작가가 처음으로 피아노라는 악기를 주요 악기로 그려낸 책이기도 합니다. 〈피아노〉가 일본에서 출간됐을 당시, 작가는 인터뷰에서 ‘연주해 본 적도, 배운 적도 없는 피아노를 그린 게 스스로도 신기’하다고도 했지요. 하지만 작가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첼로, 노래하는 나무〉에서 보여 준 것처럼 음악을 글과 그림으로 풍성하게 표현하였습니다. 같은 인터뷰에서 작가는 〈피아노〉를 작업하며 많이 들은 곡으로 ‘모차르트 소나타 8·11·12·13·15번’을 언급하였습니다. 이 소나타를 듣다 보면, 활달하고 경쾌한 음들이 쏟아지다 간혹 강하게 연주되어 청자를 깜짝 놀라게 하지요. 작가는 이를 ‘여러 색깔의 유리구슬이 한꺼번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하며, ‘그 소리에 깜짝 놀란 새들의 날갯짓이 보이는 것만 같다’라는 말과 함께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캐논〉을 비롯해 음악과 함께 책을 읽다 보면, 작가가 글과 그림으로 음악을 얼마나 섬세하게 표현했는지 느껴질 것입니다. 작가를 모르던 독자라면 아름답고 서정적인 판타지로, 작가를 알던 독자라면 익숙한 풍경 속에서 새로움을 찾아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이세 히데코

    일본의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1949년 삿포로에서 태어나 13세까지 홋카이도에서 자랐습니다. 도쿄예술대학을 졸업하였고, 프랑스에서 공부했습니다. 동화 《마키의 그림일기》로 노마아동문예상을 받았고, 창작 그림책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로 고단샤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수상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그린다는 것〉, 〈고흐, 나의 형〉, 〈나무의 아기들〉, 〈첼로, 노래하는 나무〉,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등이 있습니다. 이 외의 그린 책으로 〈동생이 생긴 너에게〉, 〈첫 번째 질문〉, 〈아이는 웃는다〉 등의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각지에서 그림책 원화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2007년 파리에서 개최한 작품전은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역자 소개

    황진희

    번역가이자, 작가, 그림책테라피스트입니다. 현재 ‘황진희 그림책테라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는 서로의 그림책입니다〉, 〈숲으로 읽는 그림책테라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태어난 아이〉, 〈비 오니까 참 좋다〉, 〈호박 목욕탕〉, 〈하늘을 나는 사자〉, 〈내가 엄마를 골랐어!〉, 〈마음이란 무엇일까?〉 등이 있습니다.

    배송 시 유의사항

    - 반디앤루니스에서 구매하신 도서는 물류 대행 위탁업체 웅진 북센을 통해 배송됩니다.
     (배송 포장에 "웅진 북센"으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

    - 구매한 상품의 품질과 배송 관련 문의는 반디앤루니스로 문의 바랍니다.

    - 천재지변 및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결제(입금) 완료 후 출판사 및 유통사의 사정으로 품절 또는 절판 되어 상품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별도 안내 예정)

    - 도서산간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상품 설명에 반품/ 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반품/교환
    반품/교환 방법 홈 > 고객센터 > 자주찾는질문 “반품/교환/환불” 안내 참고 또는 1:1상담게시판
    반품/교환 가능 기간 반품,교환은 배송완료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발견 후 30일 이내에 신청가능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별도 지정 택배사 없음)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만화책, 잡지, 화보집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해외주문 상품(해외 원서)의 경우(파본/훼손/오발송 상품을 제외)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반품/교환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웅진북센(반디앤루니스)
    • 회사명 : (주)서울문고
    • 대표이사 : 김홍구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홍구
    • E-mail : bandi_cs@bnl.co.kr
    • 소재지 : (06168) 서울 강남구 삼성로 96길 6
    • 사업자 등록번호 : 120-81-02543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23-서울강남-03728호
    • 물류센터 : (1088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반디앤루니스
    copyright (c) 2016 BANDI&LUNI'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