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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독자 시점 아트북에디션 3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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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독자 시점 아트북에디션 3 세트

    • 싱숑 저
    • 비채
    • 2025년 09월 22일
    • 정가
      178,5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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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34967750 2256쪽 3,384g 16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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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웹소설이 남긴 가장 거대한 족적, 끝없는 현재 진행형 레전드 《전지적 독자 시점》. 김영사의 문학 브랜드 비채에서는 《전지적 독자 시점》의 페이퍼백 에디션(Part 1~5)을 20권으로 완결하였고, 양장본과 굿즈세트가 포함된 아트북에디션을 2022년부터 출간해왔다. 2025년, 드디어 《전지적 독자 시점》 공식 양장본이 그랜드 피날레를 맞이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양장본(7~9)에는 ‘에피소드 71: 50년 후’부터 ‘에필로그 05’, ‘작가의 말’에 이르기까지 《전지적 독자 시점》 4, 5부가 3권에 나누어 수록된다. 또한 종이책 양장본에 수록하고자 싱숑 작가가 특별 집필한 외전 ‘아포칼립스’가 최초 공개된다. 전면 사철 제본, 중대형 판형, 최고급 용지, 시그니처 엣지 컬러 가공 등 한층 고급스러운 만듦새를 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출판사 리뷰

    한국 웹소설이 남긴 가장 거대한 족적
    《전지적 독자 시점》, 드디어 양장본 완간!
    누적 조회수 3억6000만 회 돌파, 누적 거래액 100억 원 돌파, ‘문피아’ 누적 판매 1위. 압도적인 숫자가 증명하듯 《전지적 독자 시점》은 한국 웹소설이 이룩한 가장 뚜렷한 쾌거다. 원고지 25000매에 달하는 장대한 서사, 생동감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 신화와 설화와 서브컬처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세계관까지. 웹소설 플랫폼이라는 형식 안에서 이야기 예술의 완성도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기념비적 작품으로 《전지적 독자 시점》은 한국을 넘어 미국, 프랑스, 태국, 중국 등 전세계에서 수많은 ‘독자’들을 지금도 찾아가고 있다.
    김영사의 문학 브랜드 비채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페이퍼백, 양장본 투 트랙으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선보여왔다. 2023년 하반기에는 페이퍼백 에디션을 총 20권으로 완결했고, 오랜 성원과 기대 속에 양장본까지 총 9권으로 완간을 맞는다. 이번 선보이는 양장본 7~9권에는 ‘에피소드 71: 50년 후’부터 ‘에필로그 05’, ‘작가의 말’에 이르기까지(페이퍼백 에디션 Part 4-01~04, Part 5-01~02 분량) 《전지적 독자 시점》 결말부가 3권에 나누어 수록된다. 페이퍼백 에디션이 들고 읽기 부담 없는 크기로 독서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양장본은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바탕으로 소장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였다. 양장본 1권부터 9권까지, 완간을 향해 달려오면서 이 시리즈의 디테일한 디자인이 어떻게 변주되어왔는지 찾아보는 것 역시 애독자가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다.
    ‘아트북에디션 3 세트’에는 양장본 도서와 더불어 《전지적 독자 시점》 전용 굿즈들이 포함되어 있다. 김독자 컴퍼니 일행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는 콘셉트의 ‘키보드 장패드’, 유중혁과 한수영, 김독자, 이지혜, 정희원으로 디자인한 ‘플레잉 카드’, 유중혁, 한수영, 김독자 3인의 SD 이미지로 제작한 ‘자립형 아크릴’ 3종, 도깨비 비유 키캡 2구를 끼우는 ‘키캡 키링’까지. 전문 업체와 협업 제작한 굿즈들이 총 출동하여 전독시 독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어떤 이야기의 결말을 보게 해달라고 빌었어.”
    양장본 한정 외전 수록, 결말 너머로 이어지는 이야기
    《전지적 독자 시점》 양장본 9권 말미에는 완간을 맞아 싱숑 작가가 특별 집필한 외전 ‘아포칼립스’가 수록되어 있다.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가 ‘멸살법’의 세계를 헤쳐나가는 여정은 일단락되지만, 그 이후에도 이야기는 계속된다. 우주를 떠도는 유중혁, 비유, 어린 시절의 한수영이 기묘하게 얽히는 외전 ‘아포칼립스’를 통해 독자들은 끝없이 펼쳐지는 전독시의 세계를 반갑게 조우할 수 있다.
    이제 《전지적 독자 시점》은 책장 위에서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가 되었지만, 그 세계와 인물들은 여전히 수많은 독자의 마음속에서 살아 숨쉬며 확장되어간다. 수년간 함께 웃고 울었던 기억,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가 불러일으키는 감정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양장본 완간은 한 편의 거대한 서사가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자 새로운 독서와 재독의 출발점이다.     


     



    저자 소개

    싱숑

    작가. 대표작으로 《멸망 이후의 세계》《전지적 독자 시점》이 있다.

    목차

    * 전지적 독자 시점 7
    Episode 71. 50년 후
    Episode 72. 세 가지 방법
    Episode 73.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
    Episode 74. 성마대전
    Episode 75. 어떤 마음
    Episode 76. 묵시록
    Episode 77. 최후룡
    Episode 78. 전
    Episode 79. 은밀한 모략가
    Episode 80. 최강의 우리 편
    Episode 81. 만두의 추억
    Episode 82. 이계의 신격(1)

    * 전지적 독자 시점 8
    Episode 82. 이계의 신격(2)
    Episode 83. 독자의 화신
    Episode 84. 1864
    Episode 85. 최후의 벽
    Episode 86. 네모난 원
    Episode 87. 강철의 심장
    Episode 88. 신화급 성좌
    Episode 89. 대멸망
    Episode 90. 한 사람
    Episode 91. 단 하나의 설화
    Episode 92. 마지막 시나리오
    Episode 93. 전지적 작가 시점
    Episode 94. 끝의 시작

    * 전지적 독자 시점 9
    Episode 95. 개천
    Episode 96. 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
    Episode 97. 볼 수 없는 별
    Episode 98. 지켜야 할 것은 모두 지켰나
    Episode 99. 가장 오래된 꿈
    Epilogue 01. 제로의 세계
    Epilogue 02. 어디에도 없는
    Epilogue 03. 작가의 말
    Epilogue 04. 전지적 독자 시점
    Epilogue 05. 영원과 종장
    작가 후기
    외전: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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