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타이완 여행책 1위
수도 타이베이를 넘어 타이완 전체를 아우르는 단 하나의 기준서

★ 타이베이부터 타이중·타이난·까오숑·컨띵·타이동까지, 타이완 전역을 한 권에
★ 20년차 중화권 전문 작가가 13년간 축적한 현장 데이터로 완성한 최신판
★ 동선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관광·맛집·쇼핑·산책 코스 설계
★ 한국인 입맛과 여행 패턴에 맞춘 실패 없는 맛집·샤오츠 큐레이션
★ 책에 적힌 한글 그대로 읽어도 통하는 실전 중국어·발음 가이드
★ 타이완을 가장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115개의 지도 + 휴대용 맵북

3년 연속 타이완 여행책 1위를 지켜온 <디스 이즈 타이완> 2026~2027년 최신판이 출간됐다. 2013년 초판 이후 8번의 전면 개정을 거듭하며 신뢰를 쌓아온 이 책은, 타이베이와 근교를 넘어 타이중·타이난·까오숑·컨띵·타이동 등 타이완 전국의 6대 도시·33개 소도시 정보를 통합적으로 조망한 국내 유일의 가이드북이다.
중국어 전공, 홍콩·베이징 생활, 중국어 교사 경력을 바탕으로 20년 이상 중화권을 꾸준히 관찰하고 기록해온 저자는 타이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깊은 애정을 이 책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지역명·스폿명·메뉴명을 실제 발음에 가깝게 정리한 ‘한글 그대로 읽어도 통하는’ 실전 중국어 가이드, 최신 교통·결제·실용 정보, 한자를 병기한 휴대용 맵북은 여행자가 검색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현지에서 자신감 있게 여행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최신판에서는 타이루거의 관문 도시 화리엔과 조용한 자전거 여행지 츠샹을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한국인 여행자의 실제 동선을 기준으로 타이완 전역을 고속열차·기차·시외버스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여행 흐름 전체를 한층 세련되게 다듬었다.

■ 타이베이에서 타이완 전역으로 이어지는 단 하나의 타이완 기준서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낡은 골목의 낭만과 고층 빌딩 숲의 화려한 야경이 공존하는 여행지, 타이완. <디스 이즈 타이완>은 우리가 알던 ‘뻔한 타이베이’를 넘어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진짜 타이완’의 숨은 매력을 한 권에 담은 유일한 가이드북이다. 고속열차·기차·시외버스가 촘촘하게 연결된 타이완의 이동 특성을 반영해 타이베이·딴수이·지우펀·예리우는 물론 중부의 타이중·아리샨·르위에탄, 남부의 타이난·까오숑·컨띵, 동부의 타이동·타이루거·화리엔까지 6대 도시·33개 소도시를 폭넓게 소개한다. 반나절 일정부터 2~3일 머무는 여행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과 단단한 정보 구성 덕분에 여행자가 가장 먼저 찾는 타이완 여행서가 되었다.

■ 13년간 다져 온 압도적 완성도
2013년 초판 출간 이후 이 책은 꾸준한 전면 개정을 통해 새로운 지역과 스폿을 소개하며 타이완 여행의 흐름을 이끌어왔다. 지난 13년간 도시 구성과 스폿 선정, 추천 동선을 끊임없이 다듬어 온 축적의 결과가 이번 최신판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여기에 25년 동안 여행서만 만들어온 테라의 편집력이 더해지며 <디스 이즈 타이완>은 타이완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신뢰받는 가이드북으로 자리매김했다.

■ 광고·협찬 없이 쌓아 올린, 오래 두고 보는 소장형 가이드북
이 책의 모든 식당·카페·쇼핑 스폿은 저자가 직접 걸어 다니며 맛보고 확인한 뒤 선별한 곳들이다. 매년 전면 개정을 통해 도시의 변화와 여행자의 흐름을 꾸준히 기록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어디를 갈지’뿐 아니라 ‘왜 그곳이 매력적인지’까지 짚어내는 깊이가 더해졌다. 풍부한 사진과 따뜻한 작가의 시선은 타이완의 풍경·골목·음식의 질감을 생생하게 담아내 여행 전에는 영감을, 여행 후에는 다시 펼쳐보고 싶은 비주얼 가이드북으로 완성됐다.

■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중국어·실전 여행 정보
중국어 교사이자 교육 공무원으로서, 그리고 오랫동안 타이완을 기록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여행자가 어디에서 막히는지 누구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지명·역 이름·메뉴 표기를 실제 발음에 가깝게 한글로 정리해 ‘그대로 읽어도 통하는’ 실전 발음 체계를 갖추었고, 교통·결제·컨택리스 및 트래블카드·데이터 서비스·짐 꾸리기·열차·시외버스·렌터카 등 여행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상황별 핵심 정보를 정교하게 정리해 흔들림 없는 여행을 돕는다.

■ 실패 없는 한 끼를 약속하는 타이완 미식 로드맵
타이완은 중국 북부·남부, 그리고 일본 음식 문화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각 지역마다 고유한 풍미가 뚜렷해 메뉴 선택 하나로 여행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는 곳이다. 이 책의 미식 파트는 저자가 타이완 전역을 오랜 시간 직접 걸어 다니며 여행자의 시선으로 검증한 식당만 엄선해 구성했다. 훠꿔·우육면·딤섬·만두·철판구이 같은 대표 메뉴부터 아침식사·야시장 샤오츠·디저트·비건 메뉴까지 누구와 가도 실패 없는 조합으로 담았다. 또한 주요 체인 맛집은 지점 위치·영업시간·찾아가는 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지도에도 반영해 실전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우리 입맛 안전 메뉴 리스트 15, 체인 음식점 활용법, 중국어 메뉴판 읽기, 추천 주문 조합까지 더해 초행자도 여러 번 찾은 여행자도 편안하게 타이완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 타이완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115개의 지도와 휴대용 맵북
구글맵만으로는 타이완의 좁은 골목과 시장, 복잡한 지형·한자 표기를 한눈에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두 가지 지도 체계를 갖췄다. 본책에는 지역 구조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직관적 지도, 별책 맵북에는 한자 표기까지 포함한 상세 지도를 실어 여행자가 현장에서 곧바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타이완 전역을 아우르는 총 115개의 오리지널 지도는 여행자가 방향 감각을 잃지 않고 도시를 깊게 이해하도록 이끄는 강력한 도구다.

■ 일정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16개의 맞춤형 추천 일정
타이완 전역의 이동 흐름을 기반으로 누구나 바로 따라갈 수 있는 16개 맞춤형 일정을 제안한다. 평균 소요 시간과 이동 시간을 기준으로 설계해 ‘어디를 먼저 가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타이베이 핵심 3박 4일 코스와 가족 여행, 혼자·우정 여행은 물론 딴수이 일몰 산책, 지우펀 기차 여행, 온천 당일치기 같은 1일 옵션 코스까지 다양한 여행자 유형을 아우른다. 중부·남부·동부 지역은 4박 5일 기본 코스에 1~2일 확장 일정까지 더해져 타이완 전역을 하나의 흐름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