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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내게 말했어

    길이 내게 말했어 밝은미래 그림책 64

    • 클레오 웨이드 저
    • 김지은 역
    • 밝은미래
    • 2026년 03월 16일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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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65467878 40쪽 436g 216 x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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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얼 세대의 오프라 윈프리’
    클레오 웨이드가 전하는 희망과 위로
    “당신은 지금 어떤 길 위에 서 있나요?”
    수많은 선택의 길 앞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이야기

    ‘밀레니얼 세대의 오프라 윈프리’로 불리는 클레오 웨이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시인이자 예술가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세대의 대변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악관·유엔·하버드 강연, 370만 뷰의 TED 강연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 온 그녀의 철학이 그림책 『길이 내게 말했어』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 그림책은 아이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또 다른 길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아이는 그 길에게 묻는다.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넘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길을 잃으면 어떡할지. 길은 이렇게 말한다. 두려워도 괜찮고, 헤매도 괜찮다고.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가는 것이라고.

    책에서 ‘길’은 삶의 여정을 상징한다. 선택의 갈림길 앞에서의 망설임, 끝이 보이지 않는 불안, 혼자 걸어야 하는 외로움까지, 우리가 살며 마주하는 수많은 순간들이 이 길 위에 펼쳐진다. 클레오 웨이드는 어린 시절 자신이 듣고 싶었던 위로의 말들에서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썼다고 밝혔고, 갓 태어난 자신의 딸에게 바치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부터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한 청소년, 지금의 선택이 맞는지 고민하는 어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밀레니얼 세대의 오프라 윈프리’
    클레오 웨이드가 전하는 희망과 위로
    삶의 갈림길에서 다시 꺼내 읽게 되는 단 한 권의 그림책

    25년간 전 세계 145개국, 수십억 명 사람들의 아픔을 어루만진 〈오프라 윈프리 쇼〉. 불우한 어린 시절을 딛고 일어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공감과 위로를 건넨 오프라 윈프리는 단순한 방송인을 넘어 한 시대의 정신적 리더로 불렸다.
    그리고 지금, ‘밀레니얼 세대의 오프라 윈프리’라 불리며 뉴욕 타임스, 투데이쇼, 굿모닝 아메리카, ABC 뉴스 등 세계 주요 매체가 주목하는 인물이 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시인이자 예술가,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 클레오 웨이드다. 과거 오프라 윈프리가 TV 쇼에서 대중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면 클레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에게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동시에 공동체와 사회적 문제에 목소리를 내며 단순한 인플루언서를 넘어 ‘세대의 대변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차례의 민주당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서는 공식 굿즈를 위한 예술 작품과 메시지 작업에도 참여했다.

    클레오 웨이드는 백악관과 유엔, 하버드 대학교 등 주요 기관에서 강연을 진행했으며 370만 뷰를 기록한 그녀의 TED 강연은 미국 전역의 교실에서 교육 자료로 쓰이고 있다. 그녀의 북토크 역시 독자들과 함께 웃고 울며, 서로를 안아 주고 지지해 주는 안전한 안식처로 자리 잡으며, 열릴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다.

    이러한 클레오 웨이드의 메시지는 그림책 『길이 내게 말했어』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순간, 선택과 두려움 사이에서의 망설임, 그리고 그럼에도 다시 걸음을 내딛게 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을 제시한다. 클레오는 어렸을 때 누군가 자신에게 해 주었으면 했던 말들, 세상이 두려울 때 듣고 싶었던 위로의 문장들에서 이 책의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어린 시절 자신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으나 결국 갓 태어난 딸에게 바치는 책이 되었다고 덧붙인다. 그래서일까. 이 책에는 이제 막 세상을 만나는 어린아이부터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청소년,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맞는지 고민하는 어른들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길을 걸으며 발견하는 용기와 위로

    『길이 내게 말했어』에서 아이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법처럼 모습을 드러낸 또 다른 길을 발견한다. 아이는 호기심에 이끌려 그 길을 따라 걷기 시작하고, 이내 길에게 묻는다.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넘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길을 잃으면 어떡할지. 아이의 질문에 길은 답한다. 두려워해도 괜찮고, 때로는 길을 헤매도 괜찮다고.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가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 책에서 ‘길’은 삶의 여정을 비유하는 상징이다. 새로운 선택의 갈림길 앞에서의 망설임, 끝이 보이지 않는 여정 속에서의 불안, 때로는 혼자 걸어가야 하는 외로운 시간까지.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수많은 순간들이 이 길 위에서 펼쳐진다. 클레오는 이 책을 통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넘어지더라도, 두렵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나 한 걸음 내딛는 용기라는 사실을 전한다.

    이 책은 아이와 길이 주고받는 문답으로 전개된다. 삶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순간, 선택 앞에서 망설이는 마음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까지 아이의 질문 속에 담겨 있다. 길은 그 질문들에 분명한 정답을 내놓지 않는다. 대신 스스로 걸어 보며 자신의 답을 찾아가라고 말한다. 그 과정에서 독자들은 어느새 자신이 지나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길을 떠올리게 된다.

    루시 드 모옌쿠르의 그림은 아이가 걸어가는 여정을 따라 도시와 숲,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과 넓은 풍경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이 풍경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갑자기 찾아오는 구부러진 길, 오를수록 숨이 차는 힘겨운 산길, 지쳐 주저앉고 싶은 해변가도. 모두 우리가 걸어왔거나 앞으로 걸어가게 될 인생길과 닮아 있다. 독자들 역시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그 길 위에 서있는 듯한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

    실패와 불안도 삶을 이루는 길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많은 갈림길 앞에 선다. 어떤 길이 옳은지 알 수 없어 망설이기도 하고, 넘어질까 두려워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할 때도 있다. “이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만약 가다가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면 어떡하지?” 등 아이가 길에게 던진 질문은 결국 우리가 스스로에게 던져 온 질문이기도 하다.

    『길이 내게 말했어』는 그 질문에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다만 잘못된 길처럼 보이는 선택도 결국 우리의 삶을 이루는 과정의 일부이며, 가장 용기 있는 일은 모든 불안을 끌어안은 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걸음을 내딛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삶이라는 여정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질문과 두려움에 격려와 위로 건네는 그림책이다. 어린이에게는 세상을 향해 첫걸음 내딛는 용기를, 어른에게는 다시 걸어갈 힘을 전한다. 지금 어떤 길 위에 서 있든 괜찮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가는 일이니까.



     




    저자 소개

    클레오 웨이드

    저자 : 클레오 웨이드
    『마음이 건네는 말』과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사랑하길, 그리고 사랑받길』, 『사랑을 기억하세요』 등을 쓴 작가이다. 「뉴욕 타임스」로부터 ‘모두의 단짝 친구’로, 「타임지」에서 ‘그 세대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뉴욕 매거진」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오프라 윈프리’로 불려 왔다. 또한 패스트 컴퍼니가 선정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창의적인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클레오는 로어 이스트사이드 걸스 클럽, 내셔널 블랙 시어터, 여성 교도소 협회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남편인 사이몬 킨버그, 두 딸 멤피스와 베이유와 함께 지낸다. 집에 있지 않을 때는 미국 전역을 돌며 북 투어를 진행하는데, 클레어의 북 토크는 늘 전석 매진이다. 그 시간은 독자들이 함께 웃고 울며, 서로를 안아주고 지지하는 안전한 안식처가 되어 주고 있다.

     

    그림 : 루시 드 모예코트
    파리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성장했다. 현재 그곳에서 건축가, 무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소개

    김지은

    오랫동안 활발한 비평 활동을 이어 온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문예창작전공 교수이자 아동청소년문학 비평지 『창비어린이』의 편집위원이다. EBS 프로그램 ‘라디오 멘토 부모’에서 여러 해 동안 어린이책을 매개로 상담해 왔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등을 같이 썼다.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너와 나의 빨강』, 그림책 『쿵쿵이와 나』 『인어를 믿나요?』 『괜찮을 거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사랑 사랑 사랑』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할머니의 뜰에서』 『무엇이든, 언젠가는』, 동화 『여덟 공주와 마법 거울』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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