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네비게이션 실시간 인기 책

    위대한 관계

    위대한 관계 우리 삶에 필요한 예술가적 통찰과 상상

    • 김상균 저
    • 효형출판
    • 2024년 03월 30일
    • 정가
      25,000원
    • 판매가
      22,500원 [10% 할인]
    • 결제 혜택
      무이자
    • 적립금
      1,250원 적립 [5%P]

      NAVER Pay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 적립 ?

    • 배송구분
      업체배송(반디북)
    • 배송료
      무료배송
    • 출고예정일

      출고예정일 안내

      ※ 출고예정일은 도서 재고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close

      2026년 09월 25일(금)

      ※ 출고예정일은 도서 재고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수량
    회원리뷰
    - [0]
    ISBN: 9788958722212 362쪽 471g 136 x 200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0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이 책은

    음악, 미술 사조를 뒤흔들었던
    거장들의 특별한 매치
    그 신비의 맥락을 들춰내다

    인간은 눈을 뜨면서부터 자연스레 소리를 접하며 세상과 조우한다. 인간의 본능이라고 볼 수 있는 보고 듣는 인지 능력은 우리와 평생을 함께한다. 그 두 감각이 점차 성숙하며 발현된 예술이 곧 미술과 음악이다.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이면서 미술세계를 탐미하는 저자 김상균은 두 세계를 넘나들며 예술가적 통찰과 상상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책에는 모두 56명의 거장이 등장한다. 저자의 해박한 교양 지식은 예술사를 관통하고 그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독자들을 거장들의 내면으로 안내한다. 탁월한 상상을 기반으로 한 유추의 세계로 27꼭지가 맺어진다. 그 대상은 넓고 깊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고전주의 음악가인 베토벤과 하이든 그리고 모차르트, 소비에트 사회주의 치하에서 저항을 노래한 쇼스타코비치와 레핀, 이외에도 전위 예술가인 잭슨 폴록과 존 케이지 등 인류 예술사의 궤적을 바꾼 이들을 과감히 소환한다. 저자가 이들의 작품세계에서 끄집어낸 공통의 코드는 다양하면서도 저마다의 특징이 있다. 아니! 이런 조합도 있구나,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동시대에 활동하며 직접 교류한 스트라빈스키와 샤갈의 이야기도 있지만, 멘델스존과 프라고나르, 신윤복 등 활동 영역과 시기, 문화적 차이에서 선뜻 공통 분모를 찾기 힘든 조합들도 한 데 엮는다. 칸딘스키의 그림에 영향을 준 쇤베르크의 음악처럼,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말고도, 백 년의 시차가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와 화가 에곤 실레처럼 배경도 다른, 때론 접점을 찾아보기 힘든 이들도 내면의 성찰과 사유로 연결 짓는다.

    아마 저자 본인이 평생 매달린 음악세계와 끊임없이 동행한 회화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유추를 통한 연상’은 모든 예술적 창조를 위해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지적 과정이다. 피카소의 입체파 회화는 이집트 벽화에서, 쇤베르크의 12음기법은 피보나치수열에서, 칸딘스키의 그림은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것처럼.

    예술사에 한 획을 그었던 거장들은 책에서는 ‘위대한 관계’로 정리되어 독자들에게 풍요로운 상상을 던져준다. 영원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하는 까닭이 이 관계 설정으로 명쾌하게 머릿속에 그려진다.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 등 꼭지마다 부제로 달린 메시지는 저자와 함께하는 지적이면서도 즐거운 이 여행이 지닌 또 다른 매력이다. 예술은 결국 자기 내면과 조우하는 작업이다. 아름다운 유추와 상상의 세계와 교류하고 내면화 하는 것은 예술이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일 것이다.


     


     


    출판사 리뷰

    창조의 흔적을 거슬러 오르면
    결국엔 우리의 내면과 만난다

    인간은 여행한다. 삶은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들로부터 시작돼 시간의 흐름과 함께 더욱 풍요로워진다. 사르트르에 의하면 우리는 모두 어떤 준비 없이 그냥 태어났으며 목적 없이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이다. 그렇게 삶이라는 굴레에 내던져진 우리는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발견을 위해 여정을 떠난다. 그 여정이 강요된 것이든 아니든 결국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여행할 수밖에 없는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이다. 그리고 여행이 곧 우리의 삶이다.

    예술은 바로 자신을 탐험하고 찾아가는 여행이자 내 안의 우주를 드러내는 작업이다. 자신과 마주한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그것은 진실함과 맞닿아 있으며 우리가 숨기고 싶고 억압하고 있는 무의식과의 대면이다.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뒤러와 윤두서의 자화상 그리고 토마스 루프(Thomas Ruff)의 거대 초상 사진들은 하나의 세계이자 우주이다. 내 안의 우주는 동양과 서양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성을 보여 준다. 이렇게 자신과의 성찰을 통해 탄생한 예술은 타인과 자신의 세계를 연결 확장해 주는 커다란 허브(Hub)가 되었다. 그 허브는 우리를 구분 짓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창조의 힘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그것은 바로 자신을 향해 떠나는 여행에서 나오는 것이다.

    브로노우스키(Jacob Bronowski)의 『인간 등정의 발자취』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모든 동물은 존재의 흔적만을 남기지만, 오직 인간만이 창조의 흔적을 남긴다.”
    어찌 보면 창조는 인간의 특권이다. 호모 비아토르의 여정이 한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창조의 흔적을 남기기 어려웠을 것이다. 모방이라는 작은 변이를 통해서 상향식(bottom-up)으로 발전해 온 예술은 하나의 긴 여정처럼 인간이 잊고 있었던 무뎌진 감각을 찾고, 상처 입은 나를 치유하며, 결국에 자기 내면과 조우하는 즐거움이다.
    -‘에필로그: 호모 비아토르’에서

    추천사

    시대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해석으로 풀어놓는 그는 책을 통해 자기 나름의 예술세계 구축에 한발 다가간 것 같다. 진정한 예술가는 자기 나름의 독자적 세계와 해석을 지니고 있다. 독자들 역시 상상이 가득한 ‘예술 탐험’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보길 바라며, 자신의 글로 이번 책을 엮어낸 김상균의 오랜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 서연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전 국가 무형문화재 위원장)


     



    저자 소개

    김상균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로부터 ‘순수한 톤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상균은 서울대 음대 재학 중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비엔나 국립음대(Magister, Post Graduate)와 클리블랜드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이후 멤피스 심포니, 오하이오 필하모닉, 시카고 시빅 오케스트라의 악장 등을 역임하고, 런던 심포니, 로열 플레미시 심포니 오디션 선발 및 국내외 악장, 솔리스트, 체임버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호기심과 글에 대한 열정으로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을 비롯한 여러 기관지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강연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발전하는 AI 시대, 서로 이질적인 분야와의 융합을 모색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호모 디페랑스적 사고(Homo Differance)’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음악과 미술의 연결고리를 찾아서 4

    비발디와 카라바지오
    시대의 요구에 부름을 받다 12

    헨델과 루벤스
    유토피아를 향한 자기실현의 욕구 26

    바흐와 렘브란트
    빛의 예술가들 40

    하이든과 뒤러
    항해하며 개척하는 탐험가 54

    모차르트와 라파엘로
    시대의 완성을 말하다 68

    베토벤과 미켈란젤로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에서 환희로 82

    슈베르트와 프리드리히
    삶과 죽음의 심연을 표현한 실존주의자 96

    멘델스존, 프라고나르 그리고 신윤복
    유희란 창조의 원동력 110

    슈만과 로스코
    침묵은 그만큼 정확한 것이다 120

    브람스와 터너
    전통을 지렛대 삼아 혁신을 추구하다 132

    파가니니와 실레
    예술가를 제한하는 것은 범죄다 144

    베를리오즈와 들라크루아
    문학은 예술을 빛나게 하리 156

    쇼팽과 고흐
    내면의 소리를 키운 이방인의 삶 170

    바그너와 블레이크
    상상과 통찰이 결합되었을 때 184

    생상스와 다비드
    고전은 재해석에 그 가치가 있다 200

    드보르자크와 무하
    비범함은 평범한 길 위에 존재한다 214

    두 명의 클로드
    아름다움은 상처를 위로한다 226

    두 명의 구스타프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 240

    쇼스타코비치와 레핀
    삶과 죽음 사이에 정답은 없다 252

    스트라빈스키와 샤갈
    오랫동안 꿈꾸면 결국 꿈에 다가선다 264

    쇤베르크와 칸딘스키
    유추와 연상은 가장 중요한 지적 기술 276

    베베른과 쇠라
    논리적 사고는 간결함을 낳는다 286

    거슈윈과 로트레크
    진리는 언제나 단순함으로 인식할 수 있다 300

    크라이슬러와 르누아르
    행복은 소박함 속에 깃든다 312

    케이지와 폴록
    모든 질서를 벗어던지고 자유로움을 실현하라 322

    피아졸라와 보테로
    예술은 오아시스가 되어야 한다 332

    파블로, 파블로, 파블로
    꽃을 꺾어도 봄은 막을 수 없다 344

    에필로그 : 호모 비아토르 356

    추천의 글 359프롤로그 : 음악과 미술의 연결고리를 찾아서 4

    비발디와 카라바지오
    시대의 요구에 부름을 받다 12

    헨델과 루벤스
    유토피아를 향한 자기실현의 욕구 26

    바흐와 렘브란트
    빛의 예술가들 40

    하이든과 뒤러
    항해하며 개척하는 탐험가 54

    모차르트와 라파엘로
    시대의 완성을 말하다 68

    베토벤과 미켈란젤로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에서 환희로 82

    슈베르트와 프리드리히
    삶과 죽음의 심연을 표현한 실존주의자 96

    멘델스존, 프라고나르 그리고 신윤복
    유희란 창조의 원동력 110

    슈만과 로스코
    침묵은 그만큼 정확한 것이다 120

    브람스와 터너
    전통을 지렛대 삼아 혁신을 추구하다 132

    파가니니와 실레
    예술가를 제한하는 것은 범죄다 144

    베를리오즈와 들라크루아
    문학은 예술을 빛나게 하리 156

    쇼팽과 고흐
    내면의 소리를 키운 이방인의 삶 170

    바그너와 블레이크
    상상과 통찰이 결합되었을 때 184

    생상스와 다비드
    고전은 재해석에 그 가치가 있다 200

    드보르자크와 무하
    비범함은 평범한 길 위에 존재한다 214

    두 명의 클로드
    아름다움은 상처를 위로한다 226

    두 명의 구스타프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 240

    쇼스타코비치와 레핀
    삶과 죽음 사이에 정답은 없다 252

    스트라빈스키와 샤갈
    오랫동안 꿈꾸면 결국 꿈에 다가선다 264

    쇤베르크와 칸딘스키
    유추와 연상은 가장 중요한 지적 기술 276

    베베른과 쇠라
    논리적 사고는 간결함을 낳는다 286

    거슈윈과 로트레크
    진리는 언제나 단순함으로 인식할 수 있다 300

    크라이슬러와 르누아르
    행복은 소박함 속에 깃든다 312

    케이지와 폴록
    모든 질서를 벗어던지고 자유로움을 실현하라 322

    피아졸라와 보테로
    예술은 오아시스가 되어야 한다 332

    파블로, 파블로, 파블로
    꽃을 꺾어도 봄은 막을 수 없다 344

    에필로그 : 호모 비아토르 356

    추천의 글 359

    배송 시 유의사항

    - 반디앤루니스에서 구매하신 도서는 물류 대행 위탁업체 웅진 북센을 통해 배송됩니다.
     (배송 포장에 "웅진 북센"으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

    - 구매한 상품의 품질과 배송 관련 문의는 반디앤루니스로 문의 바랍니다.

    - 천재지변 및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결제(입금) 완료 후 출판사 및 유통사의 사정으로 품절 또는 절판 되어 상품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별도 안내 예정)

    - 도서산간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상품 설명에 반품/ 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반품/교환
    반품/교환 방법 홈 > 고객센터 > 자주찾는질문 “반품/교환/환불” 안내 참고 또는 1:1상담게시판
    반품/교환 가능 기간 반품,교환은 배송완료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발견 후 30일 이내에 신청가능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별도 지정 택배사 없음)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만화책, 잡지, 화보집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해외주문 상품(해외 원서)의 경우(파본/훼손/오발송 상품을 제외)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반품/교환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웅진북센(반디앤루니스)
    • 회사명 : (주)서울문고
    • 대표이사 : 김홍구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홍구
    • E-mail : bandi_cs@bnl.co.kr
    • 소재지 : (06168) 서울 강남구 삼성로 96길 6
    • 사업자 등록번호 : 120-81-02543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23-서울강남-03728호
    • 물류센터 : (1088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반디앤루니스
    copyright (c) 2016 BANDI&LUNI'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