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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롭게 읽는 양자 세계 상

    예약판매

    [예약판매] 흥미롭게 읽는 양자 세계 상 게임처럼 생각하면 양자역학이 쉬워진다

    • 아부다수 저
    • 정주은 역
    • 미디어숲
    • 2026년 10월 15일
    •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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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58749408 288쪽 547g 153 x 225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0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이 책은


    현대의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은 “세상에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했다. 인류가 밝혀낸 우주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싶은 보통 사람들에게 이 말은 넘을 수 없는 장벽처럼 들린다. 하지만 그 장벽은 ‘양자역학’이 아니라 ‘설명하는 방식’이 만들어 낸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중화권 최고 권위의 학술 및 문화적 검증 기관인 중국 국가도서관이 주관한 ‘제21회 문진도서’ 과학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주류 학계와 평단의 극찬을 동시에 받으며 올해의 과학 도서가 된 비결은 저자 특유의 경력과 그로 인해 가능했던 발상의 전환에 있다. 특히, 게임의 언어와 일상의 비유를 통해 ‘양자역학은 어렵다’는 오랜 편견을 뒤집는다.

    저자는 세계적인 IT 기업 텐센트의 핵심 게임 개발 부서에서 20년 넘게 디지털 가상 세계를 설계하고 프로그래밍해 온 베테랑 개발자다. 게임 개발자가 이야기하는 양자역학이라니, 다소 의아할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은 이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꼼꼼한 감수를 거쳐 내용의 정확성을 확보했다. 오히려 그는 물리학자가 아닌 컴퓨터 게임 개발자 특유의 시각으로 미시 세계를 들여다보았고, 그 결과 양자역학의 이해하기 힘든 개념들이 사실은 우주라는 거대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구동하기 위한 ‘최적화 소스 코드’와 기막히게 일치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발상의 전환으로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양자역학의 핵심 개념을 가장 직관적인 방식으로 안내한다. 파동-입자 이중성, 불확정성 원리, 양자 터널링, 양자 얽힘 같은 기초 개념부터 양자 반사실적 통신, 양자 암호화, 양자 컴퓨터 등 미래를 바꿀 최첨단 기술까지 게임의 언어를 빌려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출판사 리뷰

    “우주는 거대한 시뮬레이션 게임인가?”

    중국 국가도서관 주관 최고 권위의 교양도서상
    ‘제21회 문진도서’ 과학 부문 본상 수상작


    현대의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은 “세상에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했다. 인류가 밝혀낸 우주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싶은 보통 사람들에게 이 말은 넘을 수 없는 장벽처럼 들린다. 하지만 그 장벽은 ‘양자역학’이 아니라 ‘설명하는 방식’이 만들어 낸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중화권 최고 권위의 학술 및 문화적 검증 기관인 중국 국가도서관이 주관한 ‘제21회 문진도서’ 과학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주류 학계와 평단의 극찬을 동시에 받으며 올해의 과학 도서가 된 비결은 저자 특유의 경력과 그로 인해 가능했던 발상의 전환에 있다. 특히, 게임의 언어와 일상의 비유를 통해 ‘양자역학은 어렵다’는 오랜 편견을 뒤집는다.

    저자는 세계적인 IT 기업 텐센트의 핵심 게임 개발 부서에서 20년 넘게 디지털 가상 세계를 설계하고 프로그래밍해 온 베테랑 개발자다. 게임 개발자가 이야기하는 양자역학이라니, 다소 의아할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은 이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꼼꼼한 감수를 거쳐 내용의 정확성을 확보했다. 오히려 그는 물리학자가 아닌 컴퓨터 게임 개발자 특유의 시각으로 미시 세계를 들여다보았고, 그 결과 양자역학의 이해하기 힘든 개념들이 사실은 우주라는 거대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구동하기 위한 ‘최적화 소스 코드’와 기막히게 일치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발상의 전환으로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양자역학의 핵심 개념을 가장 직관적인 방식으로 안내한다. 파동-입자 이중성, 불확정성 원리, 양자 터널링, 양자 얽힘 같은 기초 개념부터 양자 반사실적 통신, 양자 암호화, 양자 컴퓨터 등 미래를 바꿀 최첨단 기술까지 게임의 언어를 빌려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양자의 세계를 이해하는 순간, 여러분이 알고 있던 세상은 달라질 것이다. 현실과 우주,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새로워질 것이며, 이것이 지금, 양자가 우리 모두의 교양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

    복잡한 수식 없이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 있다고?


    우리는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방 안의 가구들은 어제와 같은 자리에 놓여 있고, 손에서 떨어진 물건은 바닥으로 향하며,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따라온다. 세상은 질서정연하고, 현실은 분명하며, 존재는 관찰 여부와 상관없이 계속 유지된다고 믿는다. 그것은 너무도 당연한 상식이어서 의심해 볼 이유조차 없다.
    그런데 지난 100여 년 동안 물리학자들이 수행한 양자역학 실험들은 이 견고해 보이던 상식을 하나씩 흔들어 놓았다. 관측하기 전에는 여러 가능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입자, 서로 까마득히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설명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연결된 상태, 미래의 선택이 과거에 영향을 주는 듯한 현상은 우리가 거시 세계의 일상에서 쌓아 온 직관만으로는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현대의 양자역학으로 우주의 작동 원리를 이전보다 훨씬 깊이 이해하게 되었지만, 역설적으로 현실은 더욱 낯설고 기묘한 모습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이 책은 바로 그 낯섦에서 출발한다. 양자역학의 기이한 개념들을 억지로 받아들이라고 요구하지도 않고, 복잡한 수학적 증명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다그치지도 않는다. 대신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는 경험을 발판 삼아, 현대 물리학이 발견한 놀라운 사실들을 차근차근 연결해 나간다. 그렇게 따라가다 보면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양자 얽힘, 양자 터널링과 양자 컴퓨터 같은 주제들이 서로 무관한 지식 조각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그림을 이루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게임 개발자가 가장 직관적인 언어로 들려주는
    양자역학 이야기


    게임 속에서 캐릭터가 이동함에 따라 먼 곳의 풍경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를 ‘렌더링(Rendering)’ 기법이라고 한다. 이는 프로그램이 연산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플레이어의 시야에 들어오는 곳만 실시간으로 구현해 내는 기법이다. 관찰자가 바라보는 순간 비로소 우주라는 거대한 시스템이 연산을 시작한다는 이 기발한 비유는 난해하게만 느껴졌던 ‘관찰자 효과’를 단번에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미시 세계의 기묘한 현상들을 게임 속 메커니즘에 빗대어 더욱 깊숙이 파고든다. 단단한 물리적 장벽을 입자가 홀연히 통과해 버리는 ‘양자 터널링’은 3D 게임을 즐길 때 캐릭터가 벽을 뚫고 들어가는 시스템 속 ‘클리핑 버그(Clipping bug)’ 현상과 신기하게 겹쳐 보인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빛의 속도를 초월해 한 몸처럼 반응하는 ‘양자 얽힘’ 역시 프로그래머의 관점에서는 우주가 ‘공간’이라는 물리적 제약을 넘어 단 하나의 코드로 연결된 가상 시뮬레이션 인터페이스임을 보여 주는 결정적 증거가 된다.
    이처럼 딱딱한 교과서의 틀을 벗어나 게임의 언어로 양자역학을 설명한 이 책은, 어려운 공식보다 직관적인 비유를, 난해한 설명보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앞세워 독자가 낯선 양자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이끈다.

    양자역학은 흔히 인류가 발견한 가장 난해한 현상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그 난해함의 끝에는 복잡한 공식이 아닌 경이로움이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양자역학이라는 거대한 장벽 앞에서 좌절했던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쉬우면서도 흥미진진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이제 우주의 비밀을 담은 코드를 해석하고 신이 설계한 거대한 가상 세계의 문을 열어젖힐 시간이다.




    저자 소개

    아부다수

    텐센트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산하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에서 20여 년간 일해 온 게임 개발 전문가. 텐센트 게임즈 초창기 멤버로, 수많은 유명 온라인 게임의 프로젝트 매니저, 운영 디렉터, 제품 개발자로 일했다. 과학 애호가로서 대중 과학에 관한 글을 쓰는 일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였으며, 이 책은 즈후(知乎) 인기 대중 과학 칼럼에 올린 글을 바탕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게임이 작동하는 원리를 이용해 난해한 양자역학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중 슬릿 실험, 양자 얽힘, 양자 터널링과 같은 복잡한 개념을 게임 속 아이템 소환, 렌더링, 확률, 데이터 처리 방식에 빗대어 설명하며, 복잡한 수식에 막혀 양자의 세계에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지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역자 소개

    정주은

    고려대학교 중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였다. 여러 해 동안 철학, 문학, 사학, 육아, 자기계발, 아동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번역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샘 올트먼: AI 제국의 설계자』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 『유비는 왜 그랬을까 1~2』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1~2』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외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글
    서문_양자 물리를 이해할 수 있는가?

    01. 불확정 상태의 고양이 vs 소환 전의 몬스터
    슈뢰딩거의 고양이 ― 눈에 보이기 전까지, 몬스터는 아직 소환되지 않은 것이다

    02. 게임 개발자, 인과율을 구하다
    지연 선택 ― ‘인색한’ 프로그래머는 빛이 과거로 거슬러 간 척 꾸민다

    03. 샌드박스 양자 세계
    불연속성 ― 신도 샌드박스 게임을 한다

    04. 신이 쥔 주사위
    불확정성 ― 신의 손안에 뭐가 있는지는 사실 신조차 모른다

    05. 일반 몬스터를 잡는 것도 쓸모가 있을까?
    반사실적 통신 ― 일어나지 않은 사건도 실제로는 무언가를 남긴다

    06. 미시 세계 속 버그
    양자 터널링 ― 현실 세계에 ‘벽 뚫기 버그’가 나타났다고?

    07. 기묘하고도 미묘한 측정
    자원 절약 ― 게임 텍스처는 플레이어가 보려고 할 때 비로소 렌더링된다

    08.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은 무엇인가?
    보손과 페르미온 ― 세상의 밑바닥에 깔린 게 수학 법칙이라고?

    09. 신기한 쌍둥이 보물 상자
    양자 얽힘 ― 프로그래머의 눈에는 공간이 없다

    10. 수백만 광년 너머의 불가사의한 지우개
    어째서 광속보다 빠른 양자 얽힘으로는 정보를 전달할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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