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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새울에서

    황새울에서 대추리 미군기지투쟁 471일의 기록

    • 김연주 저
    • 벽너머
    • 2026년 10월 10일
    • 정가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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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7629648 566쪽 798g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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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이 지난 시간이지만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확장 반대 투쟁은 많은 사람들에게 뜨겁고 안타까웠던 기억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동시에 20년의 시간은 또 어떤 사람에게는 그런 사건이 있었는지조차 모르는 역사의 공백으로 남아있다. 그만큼 적지 않는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는 왜 싸우고 지키고 절규했는지 그 기억을 후세대에게 남기는 것은 의무이기도 하다. 역사는 승리한 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기억하고 기록하는 이들의 몫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2005년 말부터 2007년 봄까지 미군기지 확장 반대 투쟁 현장인 평택 팽성읍 대추리, 도두리에서 지킴이로 활동한 작가의 기록이다. 잔잔하면서도 사람들의 숨결과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기록이다. 지킴이 활동 당시 ‘마리아’라는 세례명으로 불렸던 작가의 활동 기록이 역사의 작은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출판사 리뷰

    독자 대상: 연령 제한 없음. 일반인 대상
    구성 : 현장에서 살며 느꼈던 경험 - 대추리 미군기지투쟁의 471일을 담당하게 기록한 글과 사진

    20년이 지난 시간이지만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확장 반대 투쟁은 많은 사람들에게 뜨겁고 안타까웠던 기억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동시에 20년의 시간은 또 어떤 사람에게는 그런 사건이 있었는지조차 모르는 역사의 공백으로 남아있다. 그만큼 적지 않는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는 왜 싸우고 지키고 절규했는지 그 기억을 후세대에게 남기는 것은 의무이기도 하다. 역사는 승리한 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기억하고 기록하는 이들의 몫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2005년 말부터 2007년 봄까지 미군기지 확장 반대 투쟁 현장인 평택 팽성읍 대추리, 도두리에서 지킴이로 활동한 작가의 기록이다. 잔잔하면서도 사람들의 숨결과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기록이다. 지킴이 활동 당시 ‘마리아’라는 세례명으로 불렸던 작가의 활동 기록이 역사의 작은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김연주

    1980년생이다. 2005년 말부터 2007년 봄까지 미군기지 확장 반대 투쟁 현장인 평택 팽성읍 대추리, 도두리에서 지킴이로 활동했다. 대추리 공소 옆 빈집에 입주하여 마을에 연대 오는 분들을 위한 민박집을 운영했다. 지킴이 활동 당시에는 ‘마리아’라는 세례명으로 불렸다. 현장 투쟁을 하며 농사를 짓고, 닭을 키우고, 마을 대소사에 참여하는 틈틈이 활동 기록을 남겼다. 황새울을 떠나온 이후 경산이주노동자센터 활동가,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경북지부 조직국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공공운수노조 장애인활동지원지부 대경지회 사무국장,‘뉴스풀’편집국장,‘헌책방숲’대표를 맡고 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2006년 1월 빈집들
    2006년 2월 봄눈
    2006년 3월 올해도 농사짓자
    2006년 4월 씨앗상자
    2006년 5월 철조망 너머
    2006년 6월 이장님을 석방하라
    2006년 7월 들깻모 심기
    2006년 8월 도두리 지킴이네
    2006년 9월 사람이 살고 있다
    2006년 10월 마지막 가을
    2006년 11월(1) 벌써 울면 어떡해
    2006년 11월(2) 김장 잔치
    2006년 12월 마늘밭
    2007년 1월 평화를 택한 사람들
    2007년 2월 은사시나무
    2007년 3월(1) 콩나물
    2007년 3월(2) 할미꽃 피는 날
    2007년 4월(1) 기억하기 위해
    2007년 4월(2) 대추리의 봄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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