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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판매] 초판본 육사시집 1956년 범조사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 이육사 저
    • 더스토리
    • 202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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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5245389 152쪽 152g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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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 저항 시인으로 불리는 이육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내던지며 평생을 살았고, 30여 편의 시를 남겼다. 이육사가 세상을 떠난 뒤 1946년 동생 이원조가 생전의 작품을 모아 《육사시집》을 출판했으며, 1956년에는 조카 이동영을 발행자로 하여 미발표 유고를 포함한 《육사시집》이 범조사에서 새로 간행되었다.

    더스토리에서 발행하는 초판본 표지디자인 《육사시집》은 1956년 범조사 판본의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해 제작했다. 당시 시집에 실리지 않은 시와 수필, 평문을 추가해 이육사의 작품 대부분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본문은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리면서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각주를 달아 이해를 돕는다.

    출판사 리뷰

    ‘강철로 된 무지개’ 세상을 꿈꾸던 저항 시인 이육사!
    대표적 저항 시인으로 불리는 이육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 몸을 내던지며 평생을 살았다. 20여 년 동안 17회 투옥되었던 이육사는 30여 편의 시를 남겼다. 이육사가 세상을 떠난 후 1946년 이육사의 동생 이원조가 생전의 작품들을 모아 《육사시집》을 서울문화사에서 출판했다. 그리고 조카 이동영을 발행자로 하여 1956년에 미발표 유고를 포함한 《육사시집》을 범조사에서 새로 간행했다.

    이번에 더스토리에서 발행하는 초판본 표지디자인 《육사시집》은 1956년 범조사 판본의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하여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1956년 《육사시집》 에 실리지 않은 시와 수필, 평문을 추가하여 이육사의 작품 대부분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다.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

    1956년 범조사에서 간행한 《육사시집》에는 청마 유치환의 서문이 들어 있으며 발문은 조카인 이동영이 작성했다. 이육사의 대표작인 〈절정〉 〈청포도〉 〈광야〉를 포함해 총 22편이 수록됐는데, 향토적인 풍경을 그린 서정적인 작품과 남성적 어조로 독립에 대한 강한 염원과 신념을 노래한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육사는 자신의 시를 통해 비극적인 현실을 초월하여 이를 극복하는 조국의 밝은 미래를 그렸다.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조국을 위해 투쟁했던 이육사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 소개

    이육사

    1904년 5월 18일 경북 안동시 도산면 원촌리 881번지에서 이가호와 허길 사이에 6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다. 본명은 원록(源祿)이다. 본관은 진성(眞城)으로 퇴계 이황의 14대손이다. 그의 형제 중 다섯째는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다가 월북 이후 1950년대 초 숙청당한 이원조다. 어릴 때 조부 이중직에게서 한학을 배웠다. 1919년에 신학문을 접한 보문의숙을 졸업했다. 1925년 독립운동단체인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하고 1926년 베이징으로 가서 베이징대학 상과에 입학해 7개월간 다녔다.

    1927년 귀국했으나 장진홍(張鎭弘)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었다. 일본 경찰이 장진홍이란 인물은 물론 단서조차 잡지 못하자,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인물들을 잡아들여 고문으로 진범을 조작해 법정에 세웠다. 이 과정에서 육사를 비롯해 원기·원일·원조 등 4형제가 함께 검거되었다. 원기를 제외한 나머지 형제들은 미결수 상태로 1년 반을 넘겼다. 그때의 수인번호 264에서 따서 호를 ‘육사’라고 지었다.

    1930년 1월 3일 첫 시 <말>을 조선일보에 이활(李活)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하면서 시단에 나왔다. 1935년 정인보 댁에서 시인 신석초를 만나 친교를 나눴다. 같은 해 다산 정약용 서세 99주기 기념 ≪다산문집(茶山文集)≫ 간행에 참여했다. 그리고 신조선사(新朝鮮社)의 ≪신조선(新朝鮮)≫ 편집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를 발표했다.

    1933년 귀국하여 《신조선사》 등의 언론기관에 근무하면서 ‘육사’라는 필명으로 시를 발표했고, 1937년에는 신석초, 윤곤강, 김광균 등과 시동인 《자오선》을 펴냈다. 대표작으로 〈황혼〉 〈청포도〉 〈절정〉 〈광야〉 등이 있다. 1941년 폐결핵으로 요양 생활을 하면서도 베이징과 서울을 오가며 독립운동을 위해 힘썼다. 1943년 가을 잠시 서울에 왔다가 일본 경찰에게 붙잡혀 베이징으로 송치되었고, 1944년 1월 베이징의 일제 지하 감옥에서 옥사했다.

    1940년 4월에 베이징으로 가서 충칭과 옌안행 및 국내 무기 반입 계획을 세웠다. 같은 해 7월 모친과 맏형 소상에 참여하러 귀국했다가 붙잡혀 베이징으로 압송되었다. 이때 베이징 주재 일본총영사관 경찰에 구금된 것으로 추정된다. 1944년 1월 16일 새벽, 베이징 네이이구(內一區) 동창후퉁(東廠胡同) 1호에서 옥사했다.

    목차


    서(序) ―청마

    황혼 / 청포도 / 노정기 / 연보 / 절정 / 아편 / 나의 뮤-즈 / 교목 / 아미 /
    자야곡(子夜曲) / 호수 / 소년에게 / 강 건너 간 노래 / 파초(芭蕉) /반묘(斑猫) / 독백 /
    일식 / 해후(邂逅) / 광야 / 꽃 / 편복 / 산사기 /

    발(跋) ―동영

    말 / 춘수삼제(春愁三題) / 실제 /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 해조사(海潮詞) / 초가 / 소공원(小公園) / 남한산성 / 광인의 태양 / 서풍(西風) / 서울 / 근하 석정 선생 육순(六旬) / 엽서 ─최정희님께 보낸 엽서 / 바다의 마음 / 산(山) / 화제(畵題) / 잃어진 고향 / 만등동산(晩登東山) / 주난흥여(酒暖興餘) / 횡액(橫厄) / 청란몽 / 연인기 / 계절의 표정 / 나의 대용품 현주, 냉광 / 전조기 / 연륜 / 무희의 봄을 찾아서 ─박외선(朴外仙) 양 방문기 / 질투의 반군성 / 계절의 오행 / 은하수 / 창공에 그리는 마음 / 윤곤강의 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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