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네비게이션 실시간 인기 책

    미스터 홍슐랭

    미스터 홍슐랭 영남의 밥상을 이야기하는

    • 홍성식 저
    • 득수
    • 2026년 10월 22일
    • 정가
      15,000원
    • 판매가
      13,500원 [10% 할인]
    • 결제 혜택
      무이자
    • 적립금
      750원 적립 [5%P]

      NAVER Pay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 적립 ?

    • 배송구분
      업체배송(반디북)
    • 배송료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출고예정일

      출고예정일 안내

      ※ 출고예정일은 도서 재고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close

      2026년 10월 26일(월)

      ※ 출고예정일은 도서 재고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수량
    회원리뷰
    - [0]
    ISBN: 9791122048247 191쪽 134g 115 x 168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0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은

    “그 맛의 비결을 투여된 시간과 지극한 정성 외에
    다른 어떤 방법으로 설명이 가능할까?”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엔 언제나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뜨끈한 국물 한 모금, 갓 지은 냄비밥 한 숟가락,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 맛있는 음식을 만나는 순간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당연하게 먹는 음식 한 그릇에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면 어떨까?

    어부들의 고단한 하루에서 시작된 포항 물회, 오랜 세월 종가의 손맛을 이어온 안동국시, 바다의 풍요로움을 품은 동해 대게와 문어까지.

    누군가는 영남을 ‘먹을 게 없는 곳’이라 말한다.
    『미스터 홍슐랭』은 호남과 서울, 영남을 두루 살아온 저자가 영남 곳곳을 누비며 만난 스물여섯 가지 음식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낸 음식 에세이다.

    저자는 호기심과 오랜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의 유래와 역사, 그 맛을 지켜온 사람들의 삶을 흥미롭게 들려준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정겹게 이어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영남의 골목과 시장, 바닷가를 함께 걷는 듯한 기분이 든다.

    출판사 리뷰

    영남의 맛을 따라 떠나는 여행,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과 역사 그리고 시간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누군가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고, 누군가에게는 평생을 지켜온 삶의 터전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오랜 세월 이어온 가족의 전통이다. 무심코 먹었던 음식 한 그릇에도 우리가 알지 못했던 수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

    『미스터 홍슐랭』은 바로 그 이야기를 찾아 나선 책이다.
    포항의 물회부터 안동국수, 동해 대게와 문어, 산초기름에 구운 두부, 울릉도 오징어내장탕, 과메기와 뭉티기까지. 영남 곳곳에서 만난 스물여섯 가지 음식이 차려진다.

    하지만 이 책이 들려주는 것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음식이 탄생한 배경과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지역의 문화, 그리고 그 맛을 지켜온 사람들의 삶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한 그릇의 음식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어느새 한 지역의 역사로,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음식도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스터 홍슐랭』은 음식을 먹기 전 음식이 가지고 있는 세계로 우리들을 초대한다.

    저자 홍성식은 영남의 산과 바다, 도시와 마을을 누비며 음식을 찾아 떠나지만, 그가 만나는 것은 음식만이 아니다.
    평생 바다에서 살아온 어부, 수십 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식당을 지켜온 주인장, 오랜 손맛을 이어온 종부, 시장에서 저마다의 삶을 일궈온 사람들까지.

    저자는 그들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듣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그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음식의 맛을 기억한다는 것은 그 음식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시간을 기억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는 일은 단순히 스물여섯 가지 음식을 알아가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음식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한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어제와 오늘을 만나는 일이 된다.

    저자의 유쾌한 입담에 웃음이 나고, 때로는 음식에 담긴 사연에 마음이 뭉클해진다.
    그리고 한 편, 두 편 읽다 보면 문득 그 음식이 궁금해진다.
    어쩌면 다음 여행의 목적지는 이 책의 어느 한 페이지에서 시작될지도 모른다.

    미스터 홍슐랭이 차린 영남의 밥상, 그 맛있는 이야기를 만나보자.

    저자 소개

    홍성식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광주,서울,포항 등 여러 도시를 옮겨 다니며 살았다.
    2011년 아시아와 유럽을 10개월쯤 배낭 메고 떠돌았고, 그즈음 “진정한 어른에게 고향 따윈 없다”는 빅토르 위고의 말이 무슨 뜻인지 어렴풋이 깨달았다.
    여행기 『처음 흔들렸다』, 시집 『아버지 꽃』 『출생의 비밀』을 썼다.

    책 속에서

    말을 마친 어르신이 젊은 시절 추억에 잠긴 듯 소리 없이 웃었다. 그때서야 제대로 알았다. 물회는 지난날 바닷가 뱃사람들의 고단한 노동과 힘겨운 일상이 만들어낸 음식이란 걸.
    ------------13쪽



    말 그대로 동네 반찬가게에서부터 마트 식품 코너까지 지천에 널린 게 두부지만, ‘제대로 된 두부’를 만들어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게 얼마나 지난한 일인가를 알게 된 건 그로부터 한참 세월이 흐른 뒤였다.
    ------------29쪽



    어느 고장의 한우가 가장 맛있었냐고? 의성 한우, 문경 한우, 안동 한우, 경주 한우 모두가 나름 일미였다. 기대한 답을 해주지 못해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 누가 있어 감히 구운 소고기 맛의 우열을 명확히 가려낼 것인가. 나는 백종원이 아니다.
    ------------38쪽



    가진 것도, 배운 것도 크게 없었을 영감님은 오롯이 자신의 정직한 노동만으로 식솔을 이끌었을 터. 힘겹지만 고귀한 행위였음을 재론할 필요가 있을까? 희미하고도 선명한 미소는 지난한 56년 노동을 견디게 해준 영감님만의 진통제나 마취제가 아니었을지.
    ------------73쪽



    살아있는 상태론 왕에게 은어를 보낼 수 없었다. 그랬기에 은어를 맛있게 잘 말리는 기술자를 나라에서 가려 뽑았고 그의 품계가 꽤 높았다는 기록, 성격만이 아니라 입맛까지 까다롭던 연산군이 은어구이를 좋아했다는 이야기 따위가 전한다.
    ------------87쪽



    야담(野談)이지만 임진왜란 때 조선 수군(水軍)들은 일본과의 전투 이상으로 ‘청어잡이’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당시 바다엔 엄청난 양의 청어가 서식했다. 그걸 잡아 병사들의 주린 배를 채우고, 피난민에게도 나눠 주고, 잡힌 생선의 일부는 팔아서 칼과 창, 화약 등의 무기를 구입했다고. 그러니 16세기 조선 수군은 해군과 어부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고난 속에서 살았다고 해야 할까?
    ------------141쪽

    목차

    추천의 말
    물회 / 안동국수 / 동해 대게 / 산초기름에 구운 두부 / 경북 한우 / 송이 버섯 /
    동해 문어 / 개복치 / 냉면과 밀면 / 청송군 짜장면 / 헛제사밥과 다식 / 은어 /
    소머리 곰탕 / 의성마늘 통닭 / 옹치기 / 산나물 / 경주 돼지고기 /
    울릉도 오징어내장탕 / 과메기 / 오미자 / 냄비밥 / 복어요리 / 상주 우거지 해장국 /
    안동 간고등어 / 동해안 참치 / 뭉티기

    배송 시 유의사항

    - 반디앤루니스에서 구매하신 도서는 물류 대행 위탁업체 웅진 북센을 통해 배송됩니다.
     (배송 포장에 "웅진 북센"으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

    - 구매한 상품의 품질과 배송 관련 문의는 반디앤루니스로 문의 바랍니다.

    - 천재지변 및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결제(입금) 완료 후 출판사 및 유통사의 사정으로 품절 또는 절판 되어 상품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별도 안내 예정)

    - 도서산간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상품 설명에 반품/ 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반품/교환
    반품/교환 방법 홈 > 고객센터 > 자주찾는질문 “반품/교환/환불” 안내 참고 또는 1:1상담게시판
    반품/교환 가능 기간 반품,교환은 배송완료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발견 후 30일 이내에 신청가능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별도 지정 택배사 없음)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만화책, 잡지, 화보집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해외주문 상품(해외 원서)의 경우(파본/훼손/오발송 상품을 제외)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반품/교환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웅진북센(반디앤루니스)
    • 회사명 : (주)서울문고
    • 대표이사 : 김홍구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홍구
    • E-mail : bandi_cs@bnl.co.kr
    • 소재지 : (06168) 서울 강남구 삼성로 96길 6
    • 사업자 등록번호 : 120-81-02543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23-서울강남-03728호
    • 물류센터 : (1088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반디앤루니스
    copyright (c) 2016 BANDI&LUNI'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