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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그 말, 괜히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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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판매] 아까 그 말, 괜히 했나? 걱정, 불안, 반추에서 벗어나는 5단계 생각 중독 해소법

    • 제사미 히버드 저
    • 최성옥 역
    • 부키
    • 202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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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5780569 388쪽 504g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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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즐겁게 만나고 돌아왔는데 집에 오니 자신이 했던 말이 찜찜하고 마음에 걸릴 때가 있다. '그 얘기는 괜히 했나? 내가 이상한 사람처럼 보였으면 어떡하지?' 자려고 누워서도 대화를 몇 시간씩 곱씹는다. 남들의 사소한 표정 변화도 알아차릴 만큼 섬세한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이라고 예상하기에 자신의 사소한 말실수도 남들에게 고스란히 드러났으리라 생각한다. 친구들과 즐거웠던 시간은 어느새 자신이 어떻게 보였을지 걱정하는 시간으로 바뀌고 만다.

    이렇듯 끝난 대화를 되짚으며 후회하거나, 몸에 작은 증상이 나타났을 뿐인데 최악의 경우를 상상하거나, 최고의 선택을 찾느라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기회를 놓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모든 문제가 숙고를 통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나친 생각은 우리를 더 복잡한 미궁 속으로 빠뜨리는 일도 많다.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인 방법보다 바꿀 수 없는 과거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매달리게 하기 때문이다.

    《아까 그 말, 괜히 했나?》는 걱정과 불안, 후회를 되풀이하는 생각 과잉에서 벗어나는 법을 안내한다. 15년 이상 임상 경험을 쌓은 영국 공인 임상심리학자 제사미 히버드는 다양한 연구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과거에 매달리는 집착형부터 온갖 걱정에 짓눌리는 과부하형까지 7가지 생각 중독 유형과 그 대처법을 제시한다.

    지나친 생각은 기분만 망치는 것이 아니다. 집중력과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관계를 흔들며, 만성 스트레스와 수면장애의 원인이 되는 등 건강에도 부담을 준다. 이 책은 생각의 함정을 알아차리고, 주의를 돌리고, 생각을 검토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며, 두려움을 마주하는 5단계 해소법을 알려준다. 무작정 생각을 지우라는 조언 대신, 자신을 소모하는 고민을 구체적인 선택과 행동으로 바꾸도록 돕는 실용적인 안내서다.


    출판사 리뷰

    심리학자도 피하지 못한 생각의 함정, 해결책은 머릿속이 아닌 행동에서 나온다

    저자는 상담실에서 한 가지 역설을 발견했다. 생각 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더 깊이 생각하면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해결책처럼 보이는 생각이 오히려 불안을 키우고 있었다.

    그 역시 TEDx 강연을 앞두고 같은 함정에 빠졌다. 처음의 설렘은 ‘왜 하겠다고 했을까’라는 후회로 바뀌었고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는 부딪혀보기로 했다.

    막상 무대에 올라보니 오히려 두려움이 사라졌다. 의외로 긴장하지 않았고, 청중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다보니 강연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에게 자신감과 확신을 준 것은 머릿속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 강연 경험이었다.

    《아까 그 말, 괜히 했나?》는 이러한 저자 자신의 경험과 임상 현장의 통찰을 바탕으로,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 행동으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한다.

    “나는 왜 같은 생각의 함정에 빠질까?”
    후회, 자기비판, 최악의 상상, 끝없는 망설임… 당신을 괴롭히는 7가지 생각 중독 유형과 5가지 대처법

    생각 과잉은 사람마다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지나간 실수를 반추하는 ‘집착형’, 부정적인 기분의 이유를 지속해서 캐묻는 ‘심문형’, 늘 최악의 결과를 상상하는 ‘재앙화 사고형’, 최선의 선택을 찾느라 망설이는 ‘결정장애형’과 자신의 말과 행동, 상대의 반응을 세세히 복기하는 ‘과도한 분석형’, 과거의 갈등을 되새기며 분노를 키우는 ‘피해자형’, 온갖 걱정 사이를 오가다가 압도되어 아무것도 못 하는 ‘과부하형’까지, 책은 7가지 생각 과잉의 함정을 생생한 사례로 보여준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유형인지 단정하는 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생각이 많아지고 어떻게 자신을 괴롭히는지 파악하는 일이다. 저자는 추측을 사실과 구분하고, 최악의 시나리오를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과 비교하는 등 각 유형에 맞는 대처법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매사 최악을 가정하는 '재앙화 사고형'이라면 5단계 해소법을 이렇게 적용할 수 있다. 먼저 극단적인 상상이 떠오를 때 이를 '재앙화 사고'로 인지(1단계)하고, 산책이나 음악 감상으로 주의를 전환해 불안을 선택적으로 차단(2단계)한다. 이어 마음이 진정되면 생각의 실제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3단계)해 사실과 추측을 구분하고, 통제할 수 없는 불확실성을 있는 그대로 수용(4단계)한다. 마지막으로 머릿속 시뮬레이션에 갇히는 대신 구체적인 행동으로 두려움을 직시(5단계)하며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다. 부록에서는 건강염려, 사회 불안, 인간관계 등 대표적인 5가지 상황별 대처법도 함께 수록했다.

    과거를 되짚는다고 이미 일어난 일을 바꿀 수는 없고, 모든 결과를 예상한다고 미래를 통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지금 어디에 주의를 기울일지, 어떤 행동을 할지는 선택할 수 있다. 《아까 그 말, 괜히 했나?》는 답 없는 질문에 쏟던 시간과 에너지를 되찾고, 걱정하느라 놓쳤던 관계와 일, 삶의 즐거움에 다시 집중하도록 돕는다. 




    저자 소개

    제사미 히버드

    권위 있는 공인 임상심리학자이자 저술가·평론가로, 런던대학교 로열홀로웨이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킹스 칼리지 심리학 연구소에서 인지행동치료(CBT) 자격을 갖춘 후 스키마 치료 훈련을 마쳤다. 최근에는 타비스톡 앤드 포트먼에서 아동, 청소년 및 가족 정신 건강 분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영국심리학회(BPS) 및 영국행동인지치료협회(BABCP) 회원이기도 하며, 15년 이상 NHS(영국 국민건강보험) 및 개인진료소 정신건강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역자 소개

    최성옥

    권위 있는 공인 임상심리학자이자 저술가·평론가로, 런던대학교 로열홀로웨이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킹스 칼리지 심리학 연구소에서 인지행동치료(CBT) 자격을 갖춘 후 스키마 치료 훈련을 마쳤다. 최근에는 타비스톡 앤드 포트먼에서 아동, 청소년 및 가족 정신 건강 분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영국심리학회(BPS) 및 영국행동인지치료협회(BABCP) 회원이기도 하며, 15년 이상 NHS(영국 국민건강보험) 및 개인진료소 정신건강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 생각 과잉의 치유
    제1부 문제를 이해하기
    • 1장 생각 과잉은 해결책이 아니라 문제다!
    • 2장 생각 과잉의 근원
    • 3장 주의의 초점
    • 4장 생각 과잉의 전형적인 함정

    제2부 생각 과잉에 빠지는 이유
    • 5장 생각 과잉이 확산되는 이유
    • 6장 이게 다 뇌 탓이다!
    • 7장 나 자신을 더욱 너그럽게 대해야 하는 이유
    • 8장 왜 자꾸 남과 비교하려 들까?
    • 9장 매 순간 버거운 인생을 받아들이는 법

    제3부 치유
    • 10장 1단계—인지하기
    • 11장 2단계—어디에 주의를 기울일지 선택하기
    • 12장 3단계—생각에 의문을 제기하기
    • 13장 4단계—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 14장 5단계—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마주보기
    • 15장 생각 과잉에 미리 대비하기

    리뷰
    부록 | 가장 흔한 5가지 생각 과잉에 대한 대처법
    감사의 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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