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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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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판매] 별은 어디로 갔을까?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141

    • 순문 저
    • 봄봄출판사
    • 2026년 10월 30일
    • 정가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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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8631120 40쪽 436g 245 x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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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어둠이 무서워 잠을 자지 못한다. 그럴 때면 할머니께서 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곤 했다. 별은 보석처럼 반짝이고, 알록달록 무지개 색을 띄고 있고, 애정이 많아 서로를 챙겨 주며 언제 어디서나 늘 함께한다고 한다. 깜깜하고 조용한 밤하늘을 가장 좋아하고, 그곳에서 늘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다고 한다.

    별은 대체 언제 나타나는 걸까? 별이 엄청 작아서 잘 안 보이는 걸까? 그런데 창밖으로 하늘에 반짝이는 것이 보인다. 별인가 했지만, 할머니 말씀과는 달리 하늘에는 노랗고 반짝이는 구멍이 나 있었다. 그때 하늘에서 새까만 것들이 후두둑 떨어졌다. 자기가 어둠이라고 말했다. 어둠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 보았다. 구멍을 살짝 들여다보니, 별들의 소소한 일상을 볼 수 있었다. 가족들과 맛있는 요리도 해 먹고, 재미있는 방송을 보며 하하호호 웃고 있었다.

    어둠은 사람들이 예쁜 것들을 보면 갖고 싶어 해서, 별들을 지키려고 가려야 한다고 했다. 어둠들과 함께 구멍을 막아 보려 했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다 가려지지 않았다. 그때, 아주 좋은 생각이 났다. 어둠들을 데리고 할머니께 찾아갔다. 과연 구멍을 다 가리고 별들을 지킬 수 있게 되었을까?


    출판사 리뷰

    별은 깜깜하고 조용한 밤하늘을 가장 좋아하지.
    그곳에서 늘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단다.
    가끔 어둠이 무서워 잠을 자지 못합니다. 그럴 때면 할머니께서 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곤 했습니다.
    별은 보석처럼 반짝이고, 알록달록 무지개 색을 띄고 있고, 애정이 많아 서로를 챙겨 주며 언제 어디서나 늘 함께한다고 합니다. 깜깜하고 조용한 밤하늘을 가장 좋아하고, 그곳에서 늘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다고 합니다.
    별은 대체 언제 나타나는 걸까요? 별이 엄청 작아서 잘 안 보이는 걸까요? 그런데 창밖으로 하늘에 반짝이는 것이 보입니다. 별인가 했지만, 할머니 말씀과는 달리 하늘에는 노랗고 반짝이는 구멍이 나 있었어요. 그때 하늘에서 새까만 것들이 후두둑 떨어졌습니다. 자기가 어둠이라고 말했지요. 어둠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구멍을 살짝 들여다보니, 별들의 소소한 일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맛있는 요리도 해 먹고, 재미있는 방송을 보며 하하호호 웃고 있었지요.
    어둠은 사람들이 예쁜 것들을 보면 갖고 싶어 해서, 별들을 지키려고 가려야 한다고 했지요. 어둠들과 함께 구멍을 막아 보려 했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다 가려지지 않았어요. 그때, 아주 좋은 생각이 났어요! 어둠들을 데리고 할머니께 찾아갔어요. 과연 구멍을 다 가리고 별들을 지킬 수 있게 되었을까요?

    이제는 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별, 별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도시의 밤은 무척이나 밝습니다. 손전등이 없어도 앞이 다 보이고, 저 먼 곳까지 환하게 다 보이지요. 하늘은 어떤가요?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면 너무 밝아 구름까지 다 보일 정도입니다. 별들이 모두 사라진 걸까요? 아니요, 별들은 항상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다만 우리 세상이 별처럼 환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서 별들이 보이지 않는 것뿐이에요. 별들은 늘 그곳에서 우리를 지켜 주고 있습니다.
    순문 작가는 사람 때문에 숨어 버린 별들과 다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던 작가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고 문득 여러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별은 사라진 걸까요? 별은 숨어 버린 걸까요? 왜 숨었을까요? 다시 별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가는 별을 지키는 방법을 선택하면서도 사람들이 다시 별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할머니가 뜨개질로 구멍을 가리는 것으로 실과 실 사이로 반짝이는 별들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뜨개질로 가려 둔 밤하늘은 더 이상 깜깜하기만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자 소개

    순문

    타투이스트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순문입니다.
    자연 속에서 느낀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모두가 따듯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길 꿈꾸며 작업한 첫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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