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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이고 싶은 아이 (듀올로지 특별 합본판)

    죽이고 싶은 아이 (듀올로지 특별 합본판)

    • 이꽃님 저
    • 우리학교
    • 2026년 10월 20일
    • 정가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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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7553973 408쪽 530g 130 x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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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이꽃님’의 이름 옆에 반드시 따라붙는 책 『죽이고 싶은 아이』를 특별 합본판으로 새롭게 내놓는다.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 압도적인 몰입감, 강렬한 메시지로 『죽이고 싶은 아이』는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라 지금까지 분야 톱 10에서 한 번도 내려온 적이 없다. 국내 여러 도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데 이어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일본 등 해외 11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어 국제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유럽의 여러 문학 잡지에 소개되는 것을 넘어 이탈리아 최대 국제 문학 축제인 만토바 페스티발 레테라투라에 초청되었고, 해외 문학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이스탄불 지하철역 곳곳에 『죽이고 싶은 아이』 포스터가 걸렸으며, 일본에서는 ‘이달의 베스트 해외 미스터리’로 선정되는 등 독자와 평단의 찬사가 쏟아졌다. 작품의 동시대성을 증명하듯 국내외 여러 독서 플랫폼에 수백 개의 독자 리뷰가 이어졌다.

    열일곱 살 소녀(서은)가 죽은 채로 발견되고 이 소녀의 가장 가까운 친구(주연)가 살해 용의자로 체포되는 충격적인 장면에서 시작하는 이 소설은, 두 소녀의 우정과 외로움, 동경과 질투, 애정과 증오 사이를 오가는 가혹하고 애처로운 관계를 서늘한 언어로 직조해 낸다. 소녀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에서 촉발된 비극적인 이야기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온갖 소문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진실로 ‘만들어지는지’를 묻는 데로 나아간다.

    『죽이고 싶은 아이』 듀올로지 합본판은 이 판본만을 위해 공들여 디자인된 표지에 견고한 양장 커버를 둘러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내지 디자인도 이에 맞춰 가지런히 다듬었다. 더불어 면지에는 합본판을 기념하는 이꽃님 작가의 친필 사인을, 내지에는 새로 쓴 작가의 말을 실었다. 1쇄 독자에게만 특별 제작해 증정하는 코멘터리 북에는 처음 공개되는 작가 인터뷰와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실어, 합본판의 의미를 더했다.


    출판사 리뷰

    출간 후 부동의 베스트셀러, 해외 11개국 판권 수출 화제작
    세대의 경계를 허물고 독서의 판도를 바꾼
    『죽이고 싶은 아이』 50만 부 기념
    듀올로지 특별 합본판 출간―

    “말해 봐. 우리는 여전히 친구야?”

    전부였던,
    하지만 전부를 잃고 만,
    조금은 가혹했고
    조금은 애처로웠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해

    국내 50만 부 판매, 프랑스·이탈리아·튀르키예 등 해외 11개국 판권 수출, 그리고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이꽃님’의 이름 옆에 반드시 따라붙는 책 『죽이고 싶은 아이』를 특별 합본판으로 새롭게 내놓는다. 열일곱 살 소녀(서은)가 죽은 채로 발견되고 이 소녀의 가장 가까운 친구(주연)가 살해 용의자로 체포되는 충격적인 장면에서 시작하는 이 소설은, 두 소녀의 우정과 외로움, 동경과 질투, 애정과 증오 사이를 오가는 가혹하고 애처로운 관계를 눈부신 언어로 직조해 낸다. 소녀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에서 촉발된 비극적인 이야기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온갖 소문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진실로 ‘만들어지는지’를 묻는 데로 나아간다.

    “17세 소녀가 유력 용의자입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놀랍도록 흡인력 있는 이야기

    이 소설은 진실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는 종종 진실에 대해 생각하곤 한다. 진실은 사실 그대로인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것인지. 이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_작가의 말

    주연과 서은은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두 사람이 크게 싸운 어느 날, 학교 건물 뒤 공터에서 서은이 시체로 발견되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주연이 체포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주연은 그날의 일이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다.
    ‘학교에서 죽어 간 열일곱 살 소녀’
    한 기자의 보도로 알려진 이 사건은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게 되고 방송국은 앞다투어 특집 프로그램까지 편성해 가며 주변 인물들을 인터뷰하고 선정적인 보도를 내보낸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변 사람들의 증언은 점점 주연을 범인으로 몰아간다.
    주연은 정말 서은을 죽였을까? 소설은 주연과 서은에 대해 증언하는 열일곱 명의 인터뷰와 용의자인 주연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교차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인터뷰이에 따라 주연과 서은이 어떤 아이였는지, 둘의 관계는 어땠는지가 시시각각 변한다. 작가는 독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듯하다가도 영리하게 비껴간다. 인터뷰가 거듭될수록 점점 주연이 어떤 아이인지 알 수 없다. 이처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독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독자들에게 읽는 내내 긴장감과 끝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모든 것이 끝난 뒤에
     처음으로 되돌아가
      읽게 만드는 이야기

    예측 불가능한 전개, 압도적인 몰입감, 강렬한 메시지로 『죽이고 싶은 아이』는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라 지금까지 한 번도 분야 톱10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국내 여러 도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데 이어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일본 등 해외 11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어 국제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유럽의 여러 문학 잡지에 소개되는 것을 넘어 이탈리아 최대 국제 문학 축제인 만토바 페스티발 레테라투라에 초청되었고, 해외 문학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이스탄불 지하철역 곳곳에 『죽이고 싶은 아이』 포스터가 걸렸으며, 일본에서는 ‘이달의 베스트 해외 미스터리’로 선정되는 등 독자와 평단의 찬사가 쏟아졌다. 작품의 동시대성을 증명하듯 국내외 여러 독서 플랫폼에 수백 개의 독자 리뷰가 이어졌다.

    합본판은 이 판본만을 위해 공들여 디자인된 표지에 견고한 양장 커버를 둘러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내지 디자인도 이에 맞춰 가지런히 다듬었다. 더불어 면지에는 합본판을 기념하는 이꽃님 작가의 친필 사인을, 내지에는 새로 쓴 작가의 말을 실었고, 1쇄 독자에게만 특별히 증정되는 코멘터리 북을 제작함으로써 합본판의 의미를 실렸다.

    코멘터리 북에는 독자들에게서 직접 받은 질문들로 구성된 이꽃님 작가의 인터뷰를 비롯해 해외 각국에서 출간된 『죽이고 싶은 아이』의 표지와 해외 독자들의 반응, 기존 『죽이고 싶은 아이』의 표지 그림을 전부 그린 봉현 작가의 작업 후기, 그리고 합본판을 제작하면서 모두가 손을 모은 과정을 담은 제작 후기가 실려 있다.

    이 모든 것을 꾹꾹 눌러 담은 『죽이고 싶은 아이』 합본판을 읽어 줄, 무수히 생겨날 새로운 독자들에게 미리 애정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모두 덕분이므로. 『죽이고 싶은 아이』를 집어 든 독자 한 명 한 명이 아니었다면 이 합본판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므로.




    저자 소개

    이꽃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로 제8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죽이고 싶은 아이』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내가 없던 어느 밤에』 등 이제껏 낸 소설들을 전부 합치면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밀리언셀러 작가이다.
    2021년에 1권이, 2024년에 2권이 출간된 소설 『죽이고 싶은 아이』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독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 압도적인 몰입감, 강렬한 메시지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라 지금까지 50만 부가 판매되었다.
    국내 출간 이후에는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튀르키예, 일본, 태국 등 11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그중에서도 이탈리아에서의 호응이 컸는데, 여러 문학 잡지와 웹진에 『죽이고 싶은 아이』가 소개되고 이탈리아 최대 문학 축제인 만토바 문학 축제에 이꽃님 작가가 초청되었다. 튀르키예에서는 해외 문학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이스탄불 지하철역 곳곳에 『죽이고 싶은 아이』 광고가 게재되었으며, 일본에서도 ‘이달의 베스트 해외 미스터리’로 선정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 수상 : 2017년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목차


    합본판을 위한 작가의 말
    1부
    2부
    1권 작가의 말
    2권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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