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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케마이즈드 세트 (전3권)

    알케마이즈드 세트 (전3권)

    • 센린유 저
    • 이수현 역
    • 반타
    • 2026년 10월 30일
    • 정가
      6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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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5774933 1500쪽 1,950g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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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영미권 최고 화제작, 센린유의 장편소설 『알케마이즈드』. 전통과 발전, 원칙과 실리, 저항군과 반체제 세력이 맞서는 전쟁의 시대를 배경으로 폐허에서 피어난 사랑을 다루는 다크 판타지다. 연금술사들의 나라 ‘팔라디아’에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헬레나의 시점에서 출발해 전쟁의 전모를 한 겹씩 벗겨낸다.

    현지에서 초판 75만 부로 출간되어 판매 첫 주에만 14만 5천 부를 돌파했으며,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15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유지했다.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데뷔소설’을 수상했으며, 21개 언어로 수출되고 영화 〈듄〉 제작사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영상화 계약을 맺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팬픽션 플랫폼 ‘AO3’에서 누적 1,030만 조회수를 기록한 『매너클드』를 출발점으로 삼아, 인물과 세계관은 물론 이야기를 움직이는 구조와 규칙까지 새롭게 구성한 작품이다. 전쟁의 참혹함과 그 안에 얽힌 윤리적 갈등과 모순을 파고들며, 불신과 적대를 거쳐 의존과 연민이 뒤섞인 두 주인공의 관계를 통해 인간이 절망 속에서도 타인과 연결될 수 있는가를 묻는다.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USA 투데이〉 1위
    초판 부수 75만 부, 〈듄〉 제작사와 영상화 계약 완료
    글로벌 팬덤을 뒤흔든 영미권 최고 화제작

    다크 판타지 × 혐관 로맨스
    ‘피폐물 원탑’으로 손꼽히는 후유증 유발 소설


    전설처럼 등장해 전설을 써 내려간 기념비적 대작이 등장했다. 2025년 영미권 최고 화제작, 센린유의 장편소설 《알케마이즈드》다. 《알케마이즈드》는 전통과 발전, 원칙과 실리, 저항군과 반체제 세력이 맞서는 전쟁의 시대를 배경으로 폐허에서 피어난 사랑을 다루는 다크 판타지다. 정교하게 구축된 세계관과 거대한 서사적 스케일, 독자를 단숨에 마지막 페이지로 이끄는 강한 흡인력과 독보적인 완성도로 국경을 넘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며 이른바 ‘알케마이즈드 신드롬’을 일으켰다.
    온라인 팬덤의 열광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무대로 진출한 《알케마이즈드》는 영화 〈듄〉 제작사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영상화 계약을 맺어 출간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지에서 초판 75만 부로 출간되어 판매 첫 주에만 14만 5천 부를 돌파했으며,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15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유지했다. 또한 〈USA 투데이〉 〈LA 타임스〉 등 각종 매체에서 1위를 기록하고 ‘아마존’ 에디터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로맨타시’ 도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데뷔소설’을 수상했다. 나아가 21개 언어로 수출되어 세계적인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대기록의 성과는 작품 자체의 압도적인 완성도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연금술을 토대로 펼쳐지는 독창적인 세계와 서로 다른 신념을 지닌 인물들의 치열한 갈등, 적대감 속에서 피어나는 위태로운 사랑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깊이 끌어당긴다. 전쟁의 참혹함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동시에 그 안에서도 끝내 사라지지 않는 인간적인 유대를 아름답게 응시하는 이 작품은, 마지막 장을 덮은 뒤에도 쉽사리 가시지 않는 여운을 남겨 독자들 사이에서 ‘지독한 후유증 유발 소설’로 입소문이 났다. 그 결과 틱톡과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에 후기 영상이 쏟아지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에 반타에서는 방대한 분량의 원서를 독자들의 편의에 맞춰 세 권으로 나누고 원서 표지 이미지와 작중 심볼을 활용해 디자인한 세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당신의 책장에 또 하나의 세계로 꽂히게 될 이 패키지는 당신의 세상 역시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시킬 것이다.

    AO3 전체 조회수 2위, 누적 1,030만 조회,
    틱톡 4억 7천만 뷰를 기록한 《매너클드》,
    ‘팬픽션의 전설’에서 ‘오리지널 판타지 대서사’로!


    《알케마이즈드》의 출발점에는 센린유가 집필한 팬픽션 《매너클드(Manacled)》가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팬픽션 플랫폼 ‘AO3’에서 누적 1,03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플랫폼 설립 이래 전체 조회수 2위에 오르고 틱톡에서도 관련 콘텐츠가 4억 7천만 뷰를 돌파한 《매너클드》는 온라인 연재만으로 하나의 거대한 독자 문화를 만들어냈다. 팬들이 자발적으로 팬아트와 각색 작품을 창작해 퍼뜨린 것은 물론 다양한 언어로 번역해 소개하고, 독서 영상과 감상 콘텐츠를 확산시켰으며 비공식 양장본까지 제작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매너클드》는 팬픽션이라는 형식 안에서 탄생한 이야기가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 상징적인 작품이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2025년 9월, 《알케마이즈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연재작의 정서와 서사적 매력을 출발점으로 삼되, 인물과 세계관은 물론 이야기를 움직이는 구조와 규칙까지 새롭게 구성해 완전히 독립적인 작품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독자들에게 먼저 그 힘을 입증한 이야기는 고유한 세계와 서사를 갖춘 판타지 소설로 거듭나며, 온라인에서 쌓은 명성을 세계 출판 시장으로 이어갔다.

    현재에서 과거로, 그리고 다시 현재로
    세 파트를 거쳐 비로소 완성되는
    치밀하고 장대한 전쟁 서사


    《알케마이즈드》의 무대 ‘팔라디아’는 연금술사들의 나라다. 이곳에서 연금술은 사회의 질서와 권력의 토대이자 사람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힘이다. 오래된 신앙과 전통을 수호하려는 세력과 연금술의 어두운 힘인 ‘네크로맨시’를 통해 기존 질서를 뒤엎으려는 세력이 대립하고, 그 갈등은 나라 전체를 집어삼키는 전쟁으로 번진다. 그러나 《알케마이즈드》는 전쟁의 한복판에서 이야기를 시작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끝난 뒤, 전쟁에서 겪은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헬레나의 시점에서 출발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폐허만 남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한 겹씩 벗겨낸다. 1부는 기억을 잃은 헬레나가 포로로 사로잡혀 적들에게서 저항군의 비밀을 사수하려는 현재를, 2부는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 인물들의 과거 행적을, 3부는 다시 현재로 돌아와 밝혀진 진실과 남은 갈등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감춰진 진실이 차례로 드러날수록 전쟁의 전모가 드러난다. 흩어져 있던 단서들이 하나의 거대한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은 잘 짜인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듯한 긴장감과 속도감을 선사한다. 원서 기준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에도 이틀 만에 완독했다는 독자들의 후기가 이어지는 이유다.

    상상의 세계에 숨결을 불어넣은 경이로운 완성도
    책장을 펼치는 순간 눈앞에 살아나는
    연금술사들의 나라 ‘팔라디아’


    《알케마이즈드》에서 눈여겨볼 지점은 세계관의 밀도다. 연금술 체계와 사회 구조, 정치적 역학, 종교와 역사, 교육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게 설계된 설정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작동해 하나의 살아 있는 세계를 완성한다. 이러한 정교함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에게도 구체적인 현실감을 부여한다. 각각의 설정은 인물들의 선택에 제약을 가하거나 사건의 향방을 바꾸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그들은 저마다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며, 그들의 판단에는 이 사회의 규범과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편견, 가치관이 배어 있다. 인물들의 행적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그들이 살아가는 세계의 질서를 조금씩 발견하고, 그 세계가 지닌 모순과 균열까지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나아가 물질의 변환부터 생명과 영혼을 다루는 영역까지 확장되는 경이로울 정도로 다채로운 연금술의 원리와 기술 설정은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낯선 세계의 비밀을 하나씩 알아가는 판타지 특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독자는 어느새 팔라디아의 거리를 걷고, 그곳의 규칙에 따라 살아가는 인물들의 곁에서 팔라디아의 한 시대를 함께 살아내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낸 팔라디아는 그 자체로 탐험할 가치가 있는 매혹적인 판타지 세계다.

    절망 속에서 인간은 타인과 얼마나 연결될 수 있는가
    가장 참혹한 세계에서 피어난 가장 절실한 사랑
    폭력에 짓밟혀도 끝끝내 살아남는 진정한 유대를 그리다


    《알케마이즈드》는 ‘다크 로맨스 판타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잔혹하고 비극적인 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전쟁과 폭력, 상실과 희생이 작품 전반을 관통해 독자에게 상당한 감정적 소모를 요구하지만, 바로 그 고통스러운 현실감이야말로 작품의 강력한 흡인력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이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은 전쟁의 참상을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얽힌 윤리적 갈등과 모순을 집요하게 파고든다는 점이다. 역사는 누구에 의해 기록되고 또 삭제되는가, 국가적 대의는 어떤 희생을 정당화하는가, 권력은 어떤 방식으로 개인을 소모하는가. 나아가 전쟁 속 여성들이 경험하는 폭력과 희생, 그리고 역사 속에서 반복적으로 과소평가되거나 지워져 온 여성들의 역할을 조명함으로써 작품의 주제 의식을 한층 깊게 확장한다.
    서사의 중심에 선 두 주인공 헬레나와 페론은 적으로, 반대편 세력에 속해 있다. 서로 다른 위치에서 전쟁을 경험하고 서로 다른 상처를 견뎌온 두 사람은 불신과 적대를 거쳐 의존과 연민이 뒤섞인 복잡한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피어난 이들의 유대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인간이 절망 속에서도 타인과 연결될 수 있는가를 묻는 작품 전체의 핵심 메시지로 확장된다. 




    저자 소개

    센린유

    대학에서 고전 인문학을 공부했다. 결혼과 출산 후 아이들을 재운 뒤 짧은 휴식 시간마다 휴대폰 메모장 앱에 이야기를 써 내려갔고, 그렇게 발표한 작품들을 인터넷에 연재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영미권 최대 규모의 팬픽 사이트 ‘AO3(Archive of Our Own)’을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에 올라온 센린유의 작품들은 놀라운 흡인력으로 황홀한 문학적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탔다. 누적 2천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며 23개 언어로 번역된 작품 중 대표작 《매너클드(Manacled)》는 AO3 전체 작품 가운데 조회수 2위를 기록하면서 거대한 글로벌 규모의 팬덤을 형성했다. 이는 온라인 팬픽계에서도 기록할 만한 일로, 팬덤이 국경과 언어를 넘어 이야기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이 시대의 새로운 스토리텔링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알케마이즈드》는 이러한 《매너클드》를 바탕으로 세계관과 설정을 완전히 새롭게 구축한 센린유의 정식 데뷔작이다. 출간 전부터 펭귄랜덤하우스가 ‘2025년 가장 많이 예약 판매된 데뷔작’으로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초판 75만 부라는 이례적인 규모로 출간되어 첫 주에만 14만 5천 부 이상 판매되었다. 이후 유수 매체의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하고 ‘아마존’ 에디터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로맨타시’,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데뷔소설’을 수상하면서 《알케마이즈드》 신드롬에 박차를 가했다. 나아가 20여 개국에 수출, 번역 출간되었으며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영상화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정교하게 설계된 연금술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쟁과 폭력, 이념의 대립과 윤리적 딜레마라는 무거운 테마를 설득력 있게 풀어간 이 소설은 장대한 서사와 압도적인 긴장감이 맞물려 폭발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현대 다크 로맨스 판타지의 기념비적 작품이다.

    역자 소개

    이수현

    소설가 겸 번역가, 평생 책벌레이자 이야기 탐식가. 인류학을 공부했다. 닐 셔스터먼의 ‘수확자’ 시리즈, 레베카 야로스의 ‘엠피리언’ 시리즈, 조지 R. 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어슐러 K. 르 귄 《빼앗긴 자들》 외 다수 작품, 옥타비아 버틀러 《킨》, 《블러드차일드》 등 SF와 판타지 분야에서 많은 작품을 번역했다. 직접 창작한 작품으로는 《외계 신장》,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사막의 바다》, 《경성 고스트 구락부》 등이 있다.

    목차


    알케마이즈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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