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네비게이션 실시간 인기 책

    티그

    티그

    • 헤더 스미스 저
    • 김선영 역
    • 스푼북
    • 2026년 11월 02일
    • 정가
      16,000원
    • 판매가
      14,400원 [10% 할인]
    • 결제 혜택
      무이자
    • 적립금
      800원 적립 [5%P]

      NAVER Pay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 적립 ?

    • 배송구분
      업체배송(반디북)
    • 배송료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출고예정일

      출고예정일 안내

      ※ 출고예정일은 도서 재고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close

      2026년 11월 05일(목)

      ※ 출고예정일은 도서 재고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수량
    회원리뷰
    - [0]
    ISBN: 9791165816896 184쪽 150 x 210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0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은

    상처 입은 마음을 덮어 주는 천 겹의 솜사탕 같은 이야기

    엄마에게 버려진 뒤, 티그와 피터는 스콧 삼촌과 매니 아저씨의 집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티그는 좀처럼 곁을 내어 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티그는 ‘치즈 굴리기 챔피언’이 되겠다는 엉뚱한 목표를 세우고 가파른 언덕을 내달리기 시작한다. 과거를 흙먼지 속에 묻어 버리듯 달리면 정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티그》는 버려짐과 상처를 이야기하면서도 티그 특유의 말과 상상, 유머로 끝까지 생기를 잃지 않는다. 사전 속 단어로 엉뚱한 문장을 만들고 복잡한 감정을 기발한 비유로 표현하는 티그의 목소리는 한 아이가 품고 있는 분노와 외로움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불완전한 어른과 상처 입은 아이는 서로의 삶에 자리를 내어 주고, 함께 웃고 부딪치는 시간을 지나며 조금씩 달라진다. 처음에는 반항하듯 가파른 언덕을 내달리던 티그도 어느새 앞으로 올 날을 기다리기 시작한다. 《티그》에는 상처 이후의 회복과 사람을 믿고 사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단단한 믿음과 응원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사전 속 단어와 기발한 비유로 마음을 말하는 아이

    무거운 현실 속에서도 생기를 잃지 않는 티그만의 언어

    티그와 피터의 사전 놀이는 먹을 것을 찾으러 다니던 어느 날, 동네 쓰레기통에서 사전 한 권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제대로 먹지도 씻지도 못하던 때, 티그에게 사전은 ‘단어를 실컷 먹을 수 있는 만찬’이었다. 밤마다 아무 단어나 골라 문장을 만들고, 낯선 말을 자기 식으로 바꾸어 가며 두 아이만의 놀이를 이어 간다.

    엄마가 자신을 지켜 주지 않았던 일을 떠올리던 티그는 자신을 내버려 둔다는 뜻의 ‘방기하다’라는 단어 앞에서 처음으로 문장을 만들지 않는다. 반대로 스콧 삼촌에게 ‘맹랑하다’는 말을 들은 뒤에는 자신을 조금 다르게 이해하기 시작한다. 늘 문제를 일으키고 사람을 힘들게 하는 아이라고 여겼지만, 누군가에게는 당돌하고 깜찍하며 사랑받을 수 있는 아이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 간다.

    버려짐과 상처라는 무거운 현실을 다루면서도 《티그》는 끝까지 유머와 생기를 놓치지 않는다. 단어는 미처 꺼내지 못했던 마음을 드러내고, 때로는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바꾸어 놓는다. 엉뚱하고 기발한 티그의 언어는 한 아이가 자기 마음을 이해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감싸 준다.


    우리에게 서로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다

    불완전한 어른과 상처 입은 아이가 가족이 되어 가는 법


    티그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은 엄마였지만, 가장 깊은 상처를 남긴 사람도 엄마였다. 엄마는 며칠씩 집을 비우고 위험한 순간에도 티그를 지켜 주지 않았다. 결국 티그를 두고 떠났지만, 티그는 쉽게 엄마를 미워하지 못한다.

    티그는 스콧 삼촌과 매니 아저씨의 집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아무도 데려가려 하지 않던 개 구텐 모르겐까지 집으로 데려온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려진 경험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믿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신발을 물어뜯고 커튼을 끌어 내리는 구텐 모르겐도, 크고 작은 말썽을 일으키는 티그도 스콧 삼촌과 매니 아저씨에게는 여전히 소중한 가족이다. 티그는 자신이 어떤 모습이어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조금씩 알아 간다.

    티그에게 그 마음은 물음표도 느낌표도 마침표도 아니다. 천 겹의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다정한 갑옷처럼 든든하며, 떨어져도 괜찮은 푹신한 이불처럼 포근하다. 아무도 자신이 세운 벽을 올라올 수 없다고 생각했던 티그에게 이제는 그 벽을 기꺼이 올라와 줄 사람들이 생겼다. 《티그》는 처음부터 가족이었던 사람들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서로의 가족이 되어 가는 모습을 담담하고 다정하게 그려 낸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올 날을 기다리게 되기까지

    상처를 안고 다시 살아가는 아이의 회복과 성장

    《티그》는 상처 입은 아이가 다시 사람을 믿고 사랑받는 법을 배워 가는 시간을 서두르지 않고 따라간다. 티그의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새로운 삶 역시 언제나 평온하지만은 않다. 그래도 함께 웃을 사람이 생기고, 기다리고 싶은 일이 생기고,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이 조금씩 자라난다. 고통스러운 현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삶의 밝은 쪽을 놓지 않는 이야기는 티그를 다시 사랑과 희망이 있는 자리로 이끈다.

    지나간 날에 붙들려 있던 티그는 어느새 앞으로 올 날을 기다리는 아이가 된다. 상처가 남아 있어도 다시 웃고 사랑하며 내일을 기다릴 수 있다. 티그가 조금씩 사람을 믿고 자신의 삶을 다시 기대하게 되는 시간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 역시 상처 이후에도 삶은 계속된다는 사실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오래 아팠던 마음에도 다시 웃을 날이 오고, 기다리고 싶은 내일이 생기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헤더 스미스

    캐나다 뉴펀들랜드에서 태어나 지금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서 남편과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이야기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작 《베이걸Baygirl》은 캐나다 온타리오 도서관 협회의 ‘화이트 파인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번 오키프의 괴로움The Agony of Bun O’Keefe》은 ‘화이트 파인 어워드’와 ‘루스 앤드 실비아 슈워츠 아동 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더블린 문학상 롱리스트에 오른《배리 스콰이어스》는 국내에도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에는《티그》로 ‘캐나다 총독문학상’ 아동·청소년 문학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 책은 또한 캐나다 온타리오 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는 ‘레드 메이플어워드’ 아너북으로 선정되었으며, 뱅크 스트리트 칼리지의 ‘올해의 어린이책’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역자 소개

    김선영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판타지 시리즈 〈윙페더 사가〉와 〈그리핀 게이트〉,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시대 청소년 문학 《날짜 지우는 아이》 《너를 좋아해서 그런 거야》 《코딩하는 소녀》 《다하우에서 온 편지》 《나쁜 소년은 없다》 《형, 내 일기 읽고 있어?》, 어린이 과학 교양서 《휴먼 2.0》 《작전명 컵케이크》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우리는, 그러니까 나와 피터는 이제 예전과 다르다. 우리는 버려졌다. 버려진다는 건 그런 거다. 존재 자체가 바뀐다. 버림받은 개들이 더는 인간을 믿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버려진 개들은 사납고 거칠게 변해서 구조된다 하더라도 다시 사랑하고 사랑받기까지 오래 걸린다. _6p

    목차

    목차없음

    배송 시 유의사항

    - 반디앤루니스에서 구매하신 도서는 물류 대행 위탁업체 웅진 북센을 통해 배송됩니다.
     (배송 포장에 "웅진 북센"으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

    - 구매한 상품의 품질과 배송 관련 문의는 반디앤루니스로 문의 바랍니다.

    - 천재지변 및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결제(입금) 완료 후 출판사 및 유통사의 사정으로 품절 또는 절판 되어 상품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별도 안내 예정)

    - 도서산간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상품 설명에 반품/ 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반품/교환
    반품/교환 방법 홈 > 고객센터 > 자주찾는질문 “반품/교환/환불” 안내 참고 또는 1:1상담게시판
    반품/교환 가능 기간 반품,교환은 배송완료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발견 후 30일 이내에 신청가능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별도 지정 택배사 없음)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만화책, 잡지, 화보집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해외주문 상품(해외 원서)의 경우(파본/훼손/오발송 상품을 제외)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반품/교환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웅진북센(반디앤루니스)
    • 회사명 : (주)서울문고
    • 대표이사 : 김홍구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홍구
    • E-mail : bandi_cs@bnl.co.kr
    • 소재지 : (06168) 서울 강남구 삼성로 96길 6
    • 사업자 등록번호 : 120-81-02543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23-서울강남-03728호
    • 물류센터 : (1088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반디앤루니스
    copyright (c) 2016 BANDI&LUNI'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