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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을 위한 한국 음악사 (국악편)

    청소년을 위한 한국 음악사 (국악편)

    시리즈 : 청소년을 위한 역사 교양 시리즈 (두리미디어) [20] , 청소년을 위한 현대 음악사 [1]

    • 송혜진 저
    • 두리미디어
    • 2007년 03월 15일
    • 정가
      15,000원
    • 판매가
      13,5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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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ISBN: 9788977151628 330쪽 210 x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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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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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는 쉽고 체계적인 한국음악사 이야기. 이 책에는 상고 시대의 음악에서부터 삼국과 가야, 고려, 조선, 20세기 국악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음악사가 잘 정리되어 있다. 저자는 우리 음악사를 먼저 왕조별 시대로 크게 구분한 다음, 각 시대에 있었던 크고 작은 음악사의 장면들과 함께 전하고 있다. 또한 생활 속의 음악과 함께 불교 음악이나 궁중 의례 등의 의미와 역할도 설명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우리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의 전통 음악은 어떻게 해서 탄생했을까? 또 선조들은 어떤 방법으로 음악을 듣고 연주했을까? 국악이 지금처럼 대중화되어 발달하게 된 계기에는 무엇이 있을까?
    『청소년을 위한 한국음악사 [국악편]』은 우리의 소리를 지켜 오기 위해, 또 후손에게 전해 주기 위해 애쓴 음악가들을 만날 수 있다. 직접 듣고 해 보지 않으면 일단 잘 알기 힘든 ‘음악’이라는 분야를 글로 쉽게 풀어냈다. 또한 내용을 돕는 재미있는 삽화는 물론, 지적 호기심을 충족해 줄 에피소드까지 곳곳에 실어 지루함을 덜었다.
    숙명가야금연주단 송혜진 교수의 명쾌한 ...
    우리의 전통 음악은 어떻게 해서 탄생했을까? 또 선조들은 어떤 방법으로 음악을 듣고 연주했을까? 국악이 지금처럼 대중화되어 발달하게 된 계기에는 무엇이 있을까?
    『청소년을 위한 한국음악사 [국악편]』은 우리의 소리를 지켜 오기 위해, 또 후손에게 전해 주기 위해 애쓴 음악가들을 만날 수 있다. 직접 듣고 해 보지 않으면 일단 잘 알기 힘든 ‘음악’이라는 분야를 글로 쉽게 풀어냈다. 또한 내용을 돕는 재미있는 삽화는 물론, 지적 호기심을 충족해 줄 에피소드까지 곳곳에 실어 지루함을 덜었다.
    숙명가야금연주단 송혜진 교수의 명쾌한 해설은 국악을 어렵게만 만들었던 그동안의 군더더기 지식과 선입견을 모두 사라지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우리 음악의 위대함’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해 줄 것이다. 그간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국악과 음악에 깃든 우리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만날 수 있다.
    한국 근 ? 현대 음악사에 영향을 끼친 양악 이야기를 실은 『청소년을 위한 한국음악사 [양악편]』과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있다. 우리나라의 음악사音樂史가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 내용 소개
    토기를 만들던 시대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슨 노래를 불렀을까?
    교양으로 읽는 우리 음악의 모든 것!!
    『청소년을 위한 한국음악사 [국악편]』은 제천 의식을 빌미로 남녀노소가 노래와 춤으로 성대하게 즐겼던 큰 축제에서부터, 오로지 득음을 위해 고단하고 신산했던 수련을 이겨 내며 마침내 소리의 경지에 올라 일세를 풍미했던 소리꾼들의 질곡의 삶까지 농밀하게 그려 내고 있다. 힘든 사냥 후의 산물에 마냥 기뻐서 장단에 맞춰 춤췄던 순수한 선조들의 모습이 남겨진 벽화는 물론, 이 땅에서 천상 소리꾼으로, 명창으로 활약했던 가객들의 열정적 삶까지 고스란히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우리 음악사를 이렇게 통사적으로 접근했던 책은 보기 드문데, 이 책은 바로 그런 점을 속 시원히 정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청소년을 위한 한국음악사 [국악편]』을 통해 상고 시대부터 20세기까지 우리나라의 전체 음악사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 상고 시대의 춤과 노래에서부터 화려했던 축제 팔관회 및 연등회, 농익은 타령과 함께 현대 국악 창작의 길에 이르기까지 음악과 함께했던 우리 민족의 역사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리 음악사’ 이야기!
    시간 속으로 사라진 소리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음악 여행!!
    우리 음악의 역사를 살피는 방법은 다양하다. 각 시대별 특징적인 음악의 현상을 중심으로 하여 서술할 수도 있고, 외래 문물이 우리나라에 수용되어 정착되는 과정에 초점을 둘 수도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종교와 관련지어 살필 수도 있다.
    『청소년을 위한 한국음악사 [국악편]』은 상고 시대부터 삼국 및 가야 시대 ? 통일신라 시대 ? 고려 시대 ? 조선 시대 ? 20세기까지 시대적으로 총망라하는 방법을 택했다. 이러한 통사적인 서술 구조 위에 시대별 음악의 유형과 특징을 덧입힘으로써 한국 음악사, 특히 국악사에 대한 개념과 실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을 접하는 이들은 ‘우리만의 소리’는 무엇인지, 또 그것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멋과 풍류는 어떠했는지 한눈에 살펴보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송혜진

    송혜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에서 가야금 실기를 전공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석사 및 박사과정 중에 우리 음악사를 공부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숙명가야금연주단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1987년에는 동아일보 신춘문예 음악평론 부문에 당선하였으며, 영국 더럼대학교 음악대학 객원연구원, 국립국악원 학예연구사 및 학예연구관, 국악 FM 방송 편성제작팀장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저서로는 『한국 아악 연구』, 『한국 악기』, 『우리 국악 100년』, 『국악, 이렇게 들어보세요』 등이 있으며, 숙명가야금연주단의 베스트 컬렉션 등을 기획?제작하였습니다. 우리의 음악이 오늘과 미래의 삶에 의미 있는 유산으로 숨쉴 수 있도록 하는 데 관심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책 속에서

    궁중 연향의 목적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며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임금과 신하,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목함을 나누는 ‘화합’에 있었습니다. 임금과 신하가 서로 친하고,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화목하면 그 조화로움이 저절로 널리 퍼져 백성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각자의 위치에서 도리와 예를 다하여 섬기고 배려함으로써 친목을 다지는 이 잔치를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예연禮宴’이라고 불렀습니다.
    - 본문 <조선 시대의 음악> 중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 수천 년을 이어 온 우리 소리를 찾아서
    제1부 상고 시대의 음악
    01 수렵 시대의 춤과 노래
    02 농사굿 시대의 춤과 노래
    03 고대의 악기
    제2부 삼국과 가야 시대의 음악
    01 고분벽화에 표현된 고구려의 음악과 춤
    02 백제의 춤과 노래
    03 가야의 음악과 축제
    04 신라의 춤과 노래
    제3부 통일신라 시대의 음악
    01 통일신라에 만난 삼국의 악가무
    02 당악의 수용
    03 불교 음악의 전래
    제4부 고려 시대의 음악
    01 궁중 의례와 음악
    02 새로운 가무 형식의 당악 정재
    03 더욱 다양해진 향악의 편성
    04 아악의 전래와 전승
    05 고려 시대의 국가 축제
    06 연희의 전통과 나례
    07 고려 시대의 악기 유물
    08 연주 모습이 표현된 불화
    제5부 조선 시대의 음악
    01 조선 시대의 국가 의례
    02 궁중의 여러 행사와 음악
    03 선비들의 풍류 문화와 정악
    04 서민들의 음악 문화
    제6부 20세기의 음악
    01 궁중 음악과 정악의 전승
    02 민속악의 전승과 새로운 도전
    03 현대 국악 창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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