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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이기는 결정지능 나이들수록머리가좋아지는44가지실천법
- 사토신이치 저
- 이정환 역
- 비전하우스
- 2007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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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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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5962855
224쪽
152 x 223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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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그리고 출퇴근길 혹은 가족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결정지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44가지를 제시한다. 나이와 함께 쌓인 지혜와 직관을 경쟁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결정지능이야말로 불안한 고용환경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있어 현명한 자기계발 전략임을 제시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사토 신이치 (佐藤 伸一)
1956년 도쿄 출생. 의학박사이자 메이지가쿠인대학 심리학 부교수이다. 와세다 대학원 박사 후기과정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도쿄노인종합연구고 연구원, 메이지가쿠인대학 문학부 조교수, 독일 맥스프랭크인구학연구소 상급객원연구원을 거쳤으며 일본노년행동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Aging 심리학>등이 있다.
옮긴이 :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 업했다. 리아트 통역 과장을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 및 동양철학,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 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 『지적자본론』 『신경 쓰지 않는 연습』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가슴에 바로 전달되는 아들러식 대화법』 『나는 왜 고민하는 게 더 편할까』 등이 있다.
역자 소개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주)리아트 통역 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손정의 21세기 경영전략》《비즈니스맨이 꼭 알아야 할 확률의 법칙》《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준비된 행운》《일》등이 있다.
책 속에서
그들이 할 일은 한 명의 병사가 현장을 뛰어다니는 게 아니라 팀을 정리하여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일, 사람들 간에 윤활제가 되어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일, 소속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에 공헌하는 일이다. 그리고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가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일들은 단일 지능이 아니라 지능의 총체인 결정지능을 고도로 활용해야 비로소 실현할 수 있다. 결정지능은 그것이 높은가 낮은가에 따라 인생 자체가 바뀔 정도로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 지능이다. 자신을 ‘현명한 어른’으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젊음에 매달리는 ‘어리석은 인간’으로 만들 것인가. 또 앞으로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것인가, 아니면 빈곤하게 만들 것인가. 이런 중요한 문제들이 결정지능을 높일 수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다. -20쪽, <1부_ (1)나이 들수록 유리한 결정지능이란?> 중에서
그렇다면 나이 든 성인에게 머리가 좋다는 뜻은 어떤 능력을 가리키는 것일까? 성인층이 접하는 현실적인 사회생활과의 연관성을 생각하면, 그것은 바로 ‘주어진 과제에 높은 수준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일컫는다. ‘주어진 과제’란, 예를 들어 회의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 현실적인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좋은가 하는 문제에 해당한다. 그리고 여기에 ‘높은 수준으로 대응하는 능력’이란, 직접적으로 필요한 자료뿐 아니라 관련 항목의 자료도 준비한다거나 유사한 안건과 관련된 의사록을 준비하는 행동 등에 해당한다. 현실적 상황에 융통성 있게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런 능력이 바로 결정지능이다. 결정지능이 실천적인 지능이라고 말한 이유는 이런 현실적인 체험을 통하여 획득되고 나아가 현실적인 상황에서 실용적으로 발휘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59쪽, <1부_ (5)현실에서 필요한 역량은 결정지능이다> 중에서
그런데 신문을 읽는다는 이 일상적인 행위를 결정지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바꿔주는 도구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형광펜이다. 우선 형광펜을 들고 여느 때처럼 신문을 읽어라. 그리고 흥미를 끄는 기사를 발견하면 닥치는 대로 형광펜으로 표시한다. 정치든 경제든, 스포츠든 투고든 신제품 정보든 무엇이든 상관없다. 일단 흥미를 느끼면 표시를 하라. ‘연금과 관련된 법안이 통과되었다.’ 신경이 쓰이니까 표시. ‘화제의 기업이 주식을 상장했다.’ “뭐야? 첫 매매가격이 이렇게 비싸?” 그래서 표시. (……) 그런 식으로 1주일 정도 기사를 모은 뒤 휴일에 그것들을 다시 한 번 읽어본다. 그렇게 하면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임의대로 선택한 것들이지만 자기 나름대로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내가 이런 일에 흥미가 있었구나.”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면 다음주부터는 의식적으로 그 분야의 기사를 표시하게 된다. -107쪽, <2부 결정지능을 높이는 44가지 실천법_ (실천법 1)관심 있는 기사는 형광펜으로 표시하며 읽는다> 중에서
정점관측(定點觀測)이란 일정한 지점에서 연속적으로 실시하는 관측을 가리키는데, 결정지능을 높이는 데 이 방법을 활용해본다. 출퇴근길에 벚나무가 있다고 하자. 그리고 그 나무를 ‘내 벚나무’로 정하고 오가는 길에 살펴보는 것이다. 의식을 하면서 보면 “벌써 싹이 나왔네.” “올해는 꽃이 덜 피는데.” 하는 식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 (……) 정점관측은 관점을 고정시킴으로써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알아채는 방법이다. 어떤 일에 대해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갖고 싶다면, 정점에서 바라보며 상황의 변화를 깨닫고 사고할 줄 알아야 한다. -151쪽, <2부_ (실천법 20) 한 가지 대상을 정점관측한다> 중에서
그렇다면 나이 든 성인에게 머리가 좋다는 뜻은 어떤 능력을 가리키는 것일까? 성인층이 접하는 현실적인 사회생활과의 연관성을 생각하면, 그것은 바로 ‘주어진 과제에 높은 수준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일컫는다. ‘주어진 과제’란, 예를 들어 회의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 현실적인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좋은가 하는 문제에 해당한다. 그리고 여기에 ‘높은 수준으로 대응하는 능력’이란, 직접적으로 필요한 자료뿐 아니라 관련 항목의 자료도 준비한다거나 유사한 안건과 관련된 의사록을 준비하는 행동 등에 해당한다. 현실적 상황에 융통성 있게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런 능력이 바로 결정지능이다. 결정지능이 실천적인 지능이라고 말한 이유는 이런 현실적인 체험을 통하여 획득되고 나아가 현실적인 상황에서 실용적으로 발휘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59쪽, <1부_ (5)현실에서 필요한 역량은 결정지능이다> 중에서
그런데 신문을 읽는다는 이 일상적인 행위를 결정지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바꿔주는 도구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형광펜이다. 우선 형광펜을 들고 여느 때처럼 신문을 읽어라. 그리고 흥미를 끄는 기사를 발견하면 닥치는 대로 형광펜으로 표시한다. 정치든 경제든, 스포츠든 투고든 신제품 정보든 무엇이든 상관없다. 일단 흥미를 느끼면 표시를 하라. ‘연금과 관련된 법안이 통과되었다.’ 신경이 쓰이니까 표시. ‘화제의 기업이 주식을 상장했다.’ “뭐야? 첫 매매가격이 이렇게 비싸?” 그래서 표시. (……) 그런 식으로 1주일 정도 기사를 모은 뒤 휴일에 그것들을 다시 한 번 읽어본다. 그렇게 하면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임의대로 선택한 것들이지만 자기 나름대로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내가 이런 일에 흥미가 있었구나.”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면 다음주부터는 의식적으로 그 분야의 기사를 표시하게 된다. -107쪽, <2부 결정지능을 높이는 44가지 실천법_ (실천법 1)관심 있는 기사는 형광펜으로 표시하며 읽는다> 중에서
정점관측(定點觀測)이란 일정한 지점에서 연속적으로 실시하는 관측을 가리키는데, 결정지능을 높이는 데 이 방법을 활용해본다. 출퇴근길에 벚나무가 있다고 하자. 그리고 그 나무를 ‘내 벚나무’로 정하고 오가는 길에 살펴보는 것이다. 의식을 하면서 보면 “벌써 싹이 나왔네.” “올해는 꽃이 덜 피는데.” 하는 식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 (……) 정점관측은 관점을 고정시킴으로써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알아채는 방법이다. 어떤 일에 대해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갖고 싶다면, 정점에서 바라보며 상황의 변화를 깨닫고 사고할 줄 알아야 한다. -151쪽, <2부_ (실천법 20) 한 가지 대상을 정점관측한다> 중에서
목차
머리말_ 이제는 결정지능이 경쟁력이다
1부 결정지능은 젊음과 패기보다 한 수 위다
1. 나이 들수록 유리한 결정지능이란?
진단하기ㆍ나의 결정지능은 현재 어느 정도일까?
2. 결정지능의 특징
3. 고도의 전략에는 결정지능이 필요하다
4. 기억력이 좋아지는 비결
5. 현실에서 필요한 역량은 결정지능이다
6. 결정지능의 근본은 언어능력
7. 결정지능은 유전보다 환경이 중요하다
8. 결정지능으로 성공한 사람들
9. 결정지능을 높이는 10가지 열쇠
분석하기ㆍ내 인생의 자산과 부채는?
2부 결정지능을 높이는 44가지 실천법
결정지능 열쇠 1_ 머리가 경직되지 않으려면 흥미를 가져라
<실천법 1 관심 있는 기사는 형광펜으로 표시하며 읽는다>
외
결정지능 열쇠 2_ 계속해서 일하려면 의욕을 불어넣어라
<실천법 7 월급날 나에게 한턱 낸다>
외
결정지능 열쇠 3_ 사고력을 높이려면 비평하라
<실천법 11 하루 일과에 점수를 매긴다>
외
결정지능 열쇠 4_ 결정지능의 토대를 만들려면 관심을 가져라
<실천법 17 한 가지 목적을 정해서 산책한다>
외
결정지능 열쇠 5_ 마음의 창문을 열고 유연하게 사고하라
<실천법 22 무작정 싫어하는 것에 대해 달리 생각해본다>
외
결정지능 열쇠 6_ 머리가 늘 깨어 있게 뇌에 부담을 주라
<실천법 26 기획서나 편지는 중단했다가 다시 쓴다>
외
결정지능 열쇠 7_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도전하라
<실천법 30 셔츠와 넥타이를 색다르게 코디해본다>
외
결정지능 열쇠 8_ 지식을 정착시키려면 언어화하라
<실천법 34 한 가지 주제로 원 테마 일기를 쓴다>
외
결정지능 열쇠 9_ 본질을 파악하려면 잘 요약하라
<실천법 38 사람에게는 별명을, 이메일에는 제목을 붙인다>
외
결정지능 열쇠 10_ 종합적인 능력을 높이려면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실천법 41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3의 장소를 만든다>
외
적용하기ㆍ결정지능을 높이는 실천법 시뮬레이션
1부 결정지능은 젊음과 패기보다 한 수 위다
1. 나이 들수록 유리한 결정지능이란?
진단하기ㆍ나의 결정지능은 현재 어느 정도일까?
2. 결정지능의 특징
3. 고도의 전략에는 결정지능이 필요하다
4. 기억력이 좋아지는 비결
5. 현실에서 필요한 역량은 결정지능이다
6. 결정지능의 근본은 언어능력
7. 결정지능은 유전보다 환경이 중요하다
8. 결정지능으로 성공한 사람들
9. 결정지능을 높이는 10가지 열쇠
분석하기ㆍ내 인생의 자산과 부채는?
2부 결정지능을 높이는 44가지 실천법
결정지능 열쇠 1_ 머리가 경직되지 않으려면 흥미를 가져라
<실천법 1 관심 있는 기사는 형광펜으로 표시하며 읽는다>
외
결정지능 열쇠 2_ 계속해서 일하려면 의욕을 불어넣어라
<실천법 7 월급날 나에게 한턱 낸다>
외
결정지능 열쇠 3_ 사고력을 높이려면 비평하라
<실천법 11 하루 일과에 점수를 매긴다>
외
결정지능 열쇠 4_ 결정지능의 토대를 만들려면 관심을 가져라
<실천법 17 한 가지 목적을 정해서 산책한다>
외
결정지능 열쇠 5_ 마음의 창문을 열고 유연하게 사고하라
<실천법 22 무작정 싫어하는 것에 대해 달리 생각해본다>
외
결정지능 열쇠 6_ 머리가 늘 깨어 있게 뇌에 부담을 주라
<실천법 26 기획서나 편지는 중단했다가 다시 쓴다>
외
결정지능 열쇠 7_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도전하라
<실천법 30 셔츠와 넥타이를 색다르게 코디해본다>
외
결정지능 열쇠 8_ 지식을 정착시키려면 언어화하라
<실천법 34 한 가지 주제로 원 테마 일기를 쓴다>
외
결정지능 열쇠 9_ 본질을 파악하려면 잘 요약하라
<실천법 38 사람에게는 별명을, 이메일에는 제목을 붙인다>
외
결정지능 열쇠 10_ 종합적인 능력을 높이려면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실천법 41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3의 장소를 만든다>
외
적용하기ㆍ결정지능을 높이는 실천법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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